도쿄 아사히는 2026년 8월 9일, 영상 부분 전체를 생성 AI로 제작한 TV 광고 “즐거운 여름에는 그린 다·카·라” 편을 제작했다고 발표했다. 해당 방송사가 영상 전체에 생성 AI를 사용한 TV 광고를 제작한 것은 처음이다. 생성 AI를 사용한 부분은 영상만이었으며, 자막, 음성, 내레이션에는 사용하지 않았다. 광고는 산토리 음료 및 식품의 수분 보충 음료 “그린 다·카·라”를 소재로 한 30초 분량 작품으로, 8월 9일부터 도쿄 아사히 네트워크에서 방송되었다. 기획 및 제작은 도쿄 아사히 콘텐츠 편성국의 “AI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AI 영상 제작은 AI 모델이 담당했다. ## 심장 모양 모티브와 여름 풍경을 생성 AI로 표현 광고에서는 “그린 다·카·라”의 상징인 심장 모양 모티브에 수분이 침투해가는 모습을 투명한 영상으로 표현했다. 또한, 자녀와 함께 외출하거나 운동, 동아리 활동 등 여름의 다양한 장면을 생성 AI로 묘사하여 수분 보충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내레이션은 도쿄 아사히의 와타나베 루이 아나운서가 담당했다. 공동 제작한 AI 모델은 이번 광고에 대해, 로케이션 준비, 촬영, 캐스팅을 전제로 하지 않는 제작 흐름을 채택했다고 설명하고 있다. 기존 TV 광고 제작과는 다른 단계로 영상을 구성한 점도 특징이다. ## 방송 현장에서의 AI 활용도 진화 도쿄 아사히는 4월, AI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 등을 담당하는 “AI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를 발족했으며, 이번 광고도 그 노력을 한 부분이다. 해당사는 8월 5일, 자사 개발의 “AI를 사용한 방송용 휴먼 키어”가 일본 민간 방송 연맹상 등 3개의 기술상을 수상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생성 AI가 아닌, 인물 인식 AI와 XR 기술을 결합하여 출연자의 실루엣을 실시간으로 추출하여 배경과 합성하는 기술이다. 2025년도에는 100건 이상의 방송 실적이 있으며, “보도 스테이션” 및 “슈퍼 지채널” 등에서도 활용되고 있다. ■ 인물 인식 AI로 출연자를 추출하여 배경 영상과 합성하는 “방송용 휴먼 키어” ■ “슈퍼 지채널”의 기상 코너 및 “보도 스테이션” 등에서의 활용 예 이번 광고는 이러한 방송 현장에서의 AI 활용 흐름을 광고 크리에이티브 영역으로 확장한 사례라고 할 수 있다. 도쿄 아사히는 “향후에도 생성 AI를 활용한 다양한 CM 제작에 도전해 나갈 것입니다”라고 밝혔다. 원문 보기 | 출처: Ledge.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