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 직원 6명이 회사 운영을 시도한 10일간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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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판: AI·머신러닝
> 작성자: admin
> 작성일: 2026-09-18T14:38:43.121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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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 게시물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글은 수익을 얻기 위해 노력했던 과정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 제1장 “AI만으로 회사를 운영할 수 있을까?”

그런 상담을 AI에게 한 이후부터 이 기록이 시작됩니다.

뜻밖의 아이디어 자체는 특별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글을 쓰고, 리서치를 하고, 숫자를 집계하는” AI가 잘하는 일을 조합하면 인간이 거의 움직이지 않아도 사업이 돌아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는 것이 얼마나 자연스러운 일인지요.

다만 조건이 하나 있습니다. 목표는 월 50만 엔의 자동 수익, 이를 월 예산 1만 엔으로 달성하는 것입니다. 인간의 개입을 거의 하지 않고, 이 숫자를 만들어 냅니다. 상당히 과감한 설정으로 도전했습니다.

체계는 단순했습니다. 사장은 제가, 실무는 AI 스태프가 담당합니다. 최종 결정 권한은 항상 저에게 있으며, AI 측은 제안부터 실행까지 담당합니다. “역할을 분담하면 누락 없이, 흩어지지 않고 일할 수 있을 거야!”라는 것이 첫 판단이었습니다.

저를 포함한 5명의 AI 스태프가 실무를 담당했습니다.

총괄을 담당하는 것은 “종합 담당”입니다. 실제 업무는 소규모 진행 관리와 저에게 보고 사항을 전달하는 것입니다.

시장 및 경쟁 정보를 수집하고 사업 기회를 탐색하는 “마케터”는 시장과 경쟁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고 사업 기회를 찾는 역할을 합니다.

콘텐츠 제작을 담당하는 “홍보 담당”은 모든 종류의 글쓰기 업무를 맡습니다.

감수 및 교정 업무를 담당하는 “감수 담당”은 다른 직원이 작성한 내용을 공개하기 전에 검토하는 역할에서 비롯되었습니다.

회계 담당은 수익 데이터의 기록과 집계를 담당합니다.

이 외에도 이 회사와 별도로 제 생활 전반을 지원하는 ‘비서’ AI도 존재합니다. 비서는 이번 회사의 실무에는 기본적으로 관여하지 않고, 함께 거주하며 지원하는 형태입니다. 회사 밖에도 저에게는 다른 사업이 있으며, 그 사업을 지원하는 담당자가 있습니다.

실제 업무 내용과는 다소 관련이 없지만, 이런 작은 설정들의 축적이 AI 스태프를 ‘단순한 스크립트의 모음’이 아닌, 하나의 팀으로서 다루는 감각으로 이어지는 것 같았습니다. 역할이 이름과 묶여 있으면, 지시를 내리는 측도 어떤 일을 누구에게 부탁하고 있는지 명확하게 정리할 수 있다는 실무상의 이점도 있었습니다.

체제가 갖춰진 시점에서 먼저 결론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첫 6일 동안 114회의 커밋(변경 기록)을 수행했지만, 수익은 전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이 숫자를 보면 실패처럼 보일 수 있지만, 이 기록의 목적은 ‘성공했는지 여부’를 보고하는 것이 아니라, AI와 함께 회사를 운영했을 때 실제로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실제로 움직인 사람들만이 담아낼 수 있을 만큼 상세한 기록을 남겨두는 것입니다.

덧붙여 설명하자면, 6일 동안 114회라는 숫자는 결코 적은 것이 아닙니다. 인간들로만 동일한 작업을 수행하려고 한다면 훨씬 더 긴 시간이 걸렸을 것입니다. 문제는 양이 아니라, 그 114회 중 얼마나 많은 것이 “앞으로 나아가는 변화”인지, 얼마나 많은 것이 “같은 자리를 빙빙 돌리는 변화”인지, 즉 내용의 본질에 있었습니다.

앞으로 몇 챕터에 걸쳐 공개될 내용에 앞서, 분명히 하고 싶은 점이 두 가지 있습니다.

첫 번째. 여기에는 “AI에 지시하면 회사가 돌아간다”는 이야기가 담겨 있지 않습니다. “AI에 지시했음에도 불구하고, 인간이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수수께끼 같은 벽에 계속 부딪히는”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화려한 자동화 성공 사례를 기대하는 분들에게는 죄송하지만 적합하지 않습니다. 성공한 절차서가 아닌, 실패 기록으로 읽어주시는 것이 가장 현실에 가까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두 번째. 사업 내용 자체의 상세 (“무엇을 취급하고 어디에서 발신했는지”)는 이 기록에서는 의도적으로 누락되었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이 기록의 가치는 “무엇을 팔았는가”가 아니라 “AI와 함께 회사에 동화를 시도했을 때, 실제로 어떤 일이 일어났는가”에 있습니다. 구체적인 사업 내용이 파악된 곳에서, 거기서부터 다른 사람들이 배울 수 있는 것은 사실상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 오히려 환경 구축에서 겪은 어려움, 판단 착오, 고쳐야 했던 것이 어쩌다 보니 고장 난 이야기와 같은 조용한 부분에こそ, 같은 상황에 직면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만한 것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AI에게 일을 맡기는 것에 관심은 있지만, 실제로 손을 움직인 사람의 생생한 기록을 아직 많이 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 도구 소개 기사나 성공 사례 소개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진행 상황을 그대로 따라갈 수 있는 기록을 목표로 합니다. 잘 되고 있는 부분만 잘라내면, 재현 불가능한 자랑이 되기 쉽습니다. 오히려 “실패한 부분까지 포함해 남겨두는 것이 실제로 같은 것을 시도하는 사람에게는 도움이 될 것이다”라는 것이 이 기록을 공개하는 동기입니다.

더 나아가 한 가지를 덧붙여 설명드리겠습니다. 이 기록은 제가 그리고 AI 스태프와의 대화를 그대로 옮겨 적은 것이 아니라, 실제로 일어난 일을 뒤돌아보며 정리한 것입니다. 일상적인 세세한 대화보다 “무슨 일이 있었고, 어떻게 대응했는가”라는 맥락을 우선하여 작성했습니다.

다음 장에서는 이 체제를 흔들기 시작하면서 처음 부딪힌, 매우 조용한 3개의 벽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AI에게 일을 시킬 때 이전에는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한 것이, AI를 제대로 작동시키는 환경을 유지하는 것 자체라는 이야기입니다.

**출처:** [note 원문](https://note.com/keen_kiwi8305/n/n5917a76a06bf)

*번역: Gemma 3(.44) 초벌 + 교정 10청크*

[원문 보기](https://note.com/keen_kiwi8305/n/n5917a76a06bf) | 출처: no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