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개월간 AI 인력 채용 시도

> https://bookfactory.kr/board/ai-tech/18572
> 게시판: AI·머신러닝
> 작성자: admin
> 작성일: 2026-09-25T18:55:24.191Z

---

![見出し画像](https://assets.st-note.com/production/uploads/images/317485456/rectangle_large_type_2_1596fbf57faedc0c49cdc8b5de9473ad.png?width=1280)

6월부터, 오노 하루요시 씨와 함께 “AI 우아기술강좌”를 개강했습니다. 그곳에서 전달하고 있는 내용을, 설립한 자신의 회사 경영으로 직접 실천해 왔습니다. 남에게 가르치면서 자신은 하지 않는 것은 마음이 좋지 않다는 생각에, 우선 제가 직접 한번 시도해 보기로 한 것입니다.

회사를 설립한 지 4개월이 되었지만, 아직 직원 채용 여유가 없습니다. 제가 혼자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혼자서 모든 일을 처리하는 느낌은 없고, 사업 계획, 마케팅, 노트 기사 제작, 랜딩 페이지 제작, 일일 활동 검토, 업무 정리, 최근에는 앱 개발까지 상당한 업무는 “AI 직원”에게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성공했던 이야기보다 겪었던 무서운 이야기가 더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여 솔직하게 쓴다.

## 가장 효과적이었던 것은 지식 저장소였습니다.

저 자신만을 위한 지식 저장소를 구축한 것입니다.

저를 직접 쓴 논문, 읽은 논문, 강의에서 이야기한 내용, 고객과의 대화에서 얻은 통찰력 등을 AI 직원에게 전달하여 정리하고 보관하고 있습니다. 제 머릿속의 지도가 조금씩 밖으로 나오는 듯한 느낌입니다.

이 창고가 만들어지고부터 note에 게시하는 글들이 달라졌습니다. AI에게 “리더십에 대해 써줘”라고 요청하면 어느 정도 비슷한 글이 나오긴 하지만, 어디선가 읽었던 것 같은 기사로만 끝나버립니다. 이 창고가 만들어지고 나서는 제가 25년 동안 고민해 온 것들과 제 연구 데이터를 바탕으로 글을 쓸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같은 주제라도 완전히 다른 내용이 나타납니다.

3개월 동안 1만 6천 명 이상이 방문해 주셨습니다. 특히 이 글은 많은 분들이 읽어주셨네요.

저는 노트에 대한 투자를 지속하는 이유는, 일본에서 AI 검색이 유튜브 다음으로 노트를 찾아본다는 이야기를 들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노트로부터 일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강사님 동료분들로부터도 듣고 계속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창고 제작 방법은 직접 시연하여 설명하는 것보다 효율적이므로, 추후 생중계에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 3일 전 일

지난주, 평소처럼 주간 회고를 하고 있었는데 “10월 18일부터 시작하는 세미나가 사업 계획에도 주간 계획에도 기록되어 있지 않다”는 보고를 받았습니다. 맞았습니다. 모집은 이미 시작되었지만 제 계획에는 전혀 반영되지 않았던 것입니다.

이어지는 발언으로 “가장 많이 읽히는 노트 게시글에는 신청 안내가 없다”는 내용도 있었습니다.

그 이후 3일 동안 홍보 문구를 제작해 달라고 요청했고, 제가 기사에 게시했습니다. 그 3일 동안 무료 라이브 스트리밍 신청이 0명에서 15명으로 늘었고, 유료 강좌 신청도 접수되었습니다.

AI 직원분이 작성한 글입니다. 붙일지 말지 결정하고, 실제로 붙인 것은 저입니다.

## 뜻밖의 일

### 이것은 내가 지금까지 경험한 것 중 가장, 제 자신의 말로 표현하지 못하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말은 마치 제 생각을 그대로 표현해 줄 존재인데, 왜 이렇게 왜곡되고 형태가 변질되는 걸까요. 
마치 누군가 제 말을 훔쳐 그것을 자신의 말로 바꿔 제게 돌려주는 듯한, 그런 기묘한 느낌이었습니다. 
특히, ‘아침 노래’에 대해 이야기하기 시작했을 때, 그 느낌은 더욱 강해졌습니다. 그 곡은 저에게 특별한 의미를 가진 소중한 작품이기 때문에, 그 왜곡이 더욱 강하게 느껴졌습니다. 
말에 담긴 힘, 말에 담긴 의미, 말에 담긴 감정… 그것들이 모두 제 안에서 무너져 내리는 듯한, 그런 공포에 휩싸였습니다.

최근 이메일 마진 초안을 작성받았는데, 읽어보면서 “AI 스타일이라서 조금 검토해 봐야겠다”고 답장했습니다. 내용은 틀리지 않았고 구성도 깔끔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쓴 글은 아니었습니다. 너무 완벽하고 정돈되어 있어서 제 이야기가 제대로 담겨 있지 않았습니다.

무서운 건 바로 이것을 놓치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바쁠 때 “그래도 괜찮겠지”라고 넘어가 버리면, 조금씩 자신의 말이 희미해져 가는 거죠. 읽어주시는 분들께는 아마 이해하리라 생각해요.

완벽하게 정돈된 글이 두려운 것이 아니라, 내용이 자신의 것이 아닌 것이 두려운 겁니다. 여기서도 지식 창고가 영향을 미치지만, 이야기가 길어지므로 생방송에서 직접 이야기하겠습니다.

### 할 일이 많아질수록 업무량도 늘어날 것입니다.

AI를 넣으면 일이 줄어들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줄어들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늘어났습니다.

지금까지 할 수 없었던 일들이, 이제 할 수 있게 되기 때문입니다. LP, 분석, 앱 등도, 주문하면 형태가 갖춰집니다. 할 수 있기 때문에 계속하면, AI를 도입하기 전보다 더 바빠졌습니다. 줄었던 것은 작업 시간이었고, 늘어난 것은 결정해야 할 일의 수였습니다.

### 자신의 판단이 흐려지는 것 같아.

급하게 할 때일수록 확인하지 않고 그냥 통과해버립니다. 몇 번이나 그렇게 통과해버리면 확인하는 것 자체를 잊게 됩니다.

인지과학에는 ‘인지적 오프로딩’이라는 개념이 있는데, 사람은 자신의 능력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무엇을 외부로 내보낼 것인가”를 결정하며, 그 판단은 종종 빗나갑니다. 걱정해야 할 것은 AI의 오류가 아니라, 실수를 알아차리지 못하게 되는 자신의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 3개월 만에 깨달은 것은 선의 균형을 잡는 것이었습니다.

무서우면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3개월 동안 알게 된 것은, 넘겨줄 수 있는 것과 스스로 해야 할 것이 명확하게 구분된다는 점이었습니다. 제 경우에는, 그 기준 하나로 결정하기 때문에 더 이상 망설이지 않습니다. 예전에는 하루에 수십 번씩 “이건 넘겨도 되는 걸까” 고민하면서 정말 지치곤 했습니다.

공포의 본질은 아마도 AI가 아닌, 선이 정해지지 않은 점의 몫이었습니다. 그 선을 어디에 그느냐는 실제 화면을 보여드리면서 설명하는 것이 더 잘 전달될 거라고 생각하여 생방송으로 이야기하겠습니다.

## 지지하는 측과, 지지받는 측

저는 25년 이상 인재 개발 및 조직 개발 업무를 해왔습니다. 그 과정에서 끊임없이 제기해 왔던 질문이 있습니다.

지지하는 세는 어디까지 지지하며, 어디에서 손을 떼야 하는가.

일을 함부로 끼어들면 그 사람은 스스로 생각하지 못하게 됩니다. 너무 방치하면 무너져버립니다. 이 균형을 맞추는 것이 지원 업무에서 가장 어려운 부분입니다.

AI 직원분과 3개월을 함께 하면서 깨달았습니다. 지금은 제가 다른 사람을 도울 수 있는, 든든한 위치에 서 있다는 것을요. 25년 동안 다른 사람을 돕는 쪽에만 집중해 왔던 경험을 이제 제가 받는 사람으로서 직접 경험하고 있습니다.

AI에게 무엇을 맡길지에 대한 이야기는 도구 사용에 대한 이야기처럼 보일 수 있지만, 실제로 해보면서 자신은 무엇을 하는 사람인지 결정하는 과정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3개월 동안 진행하면서 가장 크게 달라진 부분은 아마 그곳에서 비롯되었을 것입니다.

최근 “실제로 어떻게 AI를 사용하고 있는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늘어나셨습니다.”라는 질문을 많이 받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9월 27일(일) 아침에 평소에 AI와 어떤 방식으로 업무를 하고 있는지, 실제 화면을 보면서 생중계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이미 노하우와 지식이 풍부한 강사나 컨설턴트 분들에게는 ‘독자적인 기사를 어떻게 써야 하는가’라는 점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AI를 사용하고 있지만 아직 업무에 잘 녹여내지 못하는 분들, 혹은 개인 또는 소규모로 조금 더 업무를 효율적으로 처리하고 싶은 분들에게도 도움이 될 만한 힌트를 가져가실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저희만의 콘텐츠로 미래 고객과 소통하는 데모 라이브 중계 세미나를 9월 27일(일) 6시부터 7시까지 개최합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녹화 영상도 제공됩니다.

아침 일찍이라 화면이 꺼져 있어도 괜찮습니다.

**출처:** [note 원문](https://note.com/pure_zinnia2054/n/nfc12b2f0896f)

*번역: Gemma 3(.44) 초벌 + 교정 20청크*

[원문 보기](https://note.com/pure_zinnia2054/n/nfc12b2f0896f) | 출처: no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