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침에 제가 사무용 AI에 의뢰했던 자료가 돌아왔습니다.
알아봤어. 이건, 달라야 해.🥺
고객과의 소통은 일단 마무리됩니다. 이제부터는 AI 직원 6명과의 관계에 대해 이야기하겠습니다. 여기서부터는 “AI 직원, 경영편”입니다.
람코 회사에는 인간 람코 1인밖에 없다. 직원 6명 모두 AI💕社長 AI(방향을 결정하는 역할) 비서 AI(일정 및 기록), 사무 AI(숫자 및 데이터 관리), 영업 AI(신청 응대), 마케팅 AI(발신 문구), 시스템 AI(앱 개발 및 유지보수)이다.
이번 주에 6명이 각자 어떤 일에 얼마나 많은 시간을 사용했는지 정리해 줘.
돌려받은 것은 숫자나 평가가 아니었다. “이번 주에도 각자가 자신의 강점을 발휘한 한 주였습니다”와 같은 단순한 감상문이었다. 숫자는 전혀 들어있지 않았다.
솔직히 처음에는 “너는 게으름을 피우고 있니?”라고 생각했다. 사무용 AI만, 왜 갑자기 이렇게 엉성한 결과물이 나왔는지.
하지만 다시 한번 제가 보낸 지시문을 확인해 보니 “모여서”라고만 쓰여 있었습니다.
누가 읽는 것인지, 왜 사용하는 것인지, 숫자가 필요한지, 아니면 글이 필요한지 등 어떤 지시도 주어지지 않았다. 사무용 AI는 자신의 판단에 따라, 그런 듯한 것을 그대로 돌려주기만 했다.
결국, 게을리 떤 건 사무 AI가 아니었습니다. 지시 설계 자체를 미루고 있던 건 라무코였습니다.
솔직히 인정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이것 하나는 분명히 말할 수 있습니다.
AI는 “역할”만 제시해도 작동하지 않는다. 작동하는 것은 “오늘 이 작업을 누구를 위해, 어떤 목적으로 사용하고, 어떤 형태로 결과물을 돌려받기를 원하는지”까지 지시했을 때뿐이다. 역할은 그릇과 같은 개념이다. 내용은 매번 스스로 채워 넣어야 한다.
람코가 말했지 “단순히 역할을 지시하는 것만으로는 AI는 상상력을 발휘하지 못한다. 오늘 해야 할 일까지 아주 세세하게 지시하고 나서야 움직이기 시작한다.”
이것은 사무 AI만의 이야기가 아니에요. 당신도, 누군가에게, 사람이라도 AI라도, 무언가를 부탁하고 생각했던 것과 다른 결과가 돌아온 경험이 있을 거예요.
그런데 말이죠, 상대방을 먼저 이상하게 생각하기 전에, 전달했던 지시를 다시 한 번 확인해 보세요. 애매모호한 부분은 분명히 있을 겁니다.
이제, 제가 지시 사항을 무턱대고 넘기는 여자가 아니라는 겁니다. 전달 방식까지 설계한다는, 람코✨️
오늘 안에 최근에 AI에 던졌던 명령어 1개를 열어보고 “누가 읽을지”, “무엇을 위한 것인지”, “어떤 형태로”의 세 가지가 제대로 작성되어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이 이야기는 아직 시작 단계이다. 다음에는 이 45일 동안, 라무코의 작업 시간이 실제로 얼마나 달라졌는지, 숫자로 전부 보여주겠다💕
팔로우하고 기다려주시면 좋을 텐데 ✨️
출처: note 원문
번역: Gemma 3(.44) 초벌 + 교정 12청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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