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 사원을 만들려면, 먼저 '관리자 AI'를 만드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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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판: AI·머신러닝
> 작성자: admin
> 작성일: 2026-09-26T16:24:51.491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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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사원을 만들고 싶다

그렇게 생각했을 때, 처음에는 개별 AI 사원부터 만들고 싶어질지도 모릅니다.

영업 AI.

조사 AI.

문장 작성 AI.

분석 AI.

하지만 지금의 나라면 가장 먼저 만드는 것은 그곳이 아닙니다.

AI 전체를 총괄하는 ‘관리직 AI’입니다.

## AI를 늘리기 전에, 관리하는 AI를 만든다

AI 사원을 늘리면, 그만큼 일을 맡길 수 있게 됩니다.

다만, AI가 늘어날수록 다른 문제가 생겨납니다.

누가 전체를 보는가.

일이 목표에서 벗어나지 않았는가.

실수가 남아 있지 않은가.

성과물의 품질에 문제가 없는가.

그곳을 보는 존재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개별 작업 AI를 늘리기 전에,

AI 팀 전체를 관리하는 AI

을 두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 관리직 AI의 일은 '모든 것을 혼자서 하는 것'이 아니다

관리직 AI가 실무를 전부 수행할 필요는 없습니다.

역할은 더 상위에 있습니다.

AI팀 전체를 보고,

- 목표에서 벗어나지 않았는지
- 실수를 놓치지 않았는가
- 성과물의 품질에 문제가 없는지

확인한다.

문제가 있으면,

담당 AI에게 돌려보낸다.

이것이 중요합니다.

AI 직원에게 일을 시키는 것만이라면, 지금도 꽤 가능합니다.

어려운 것은,

틀린 채로 다음으로 넘어가지 않도록 하는 것

입니다.

## 어디까지 세세하게 관리할지는 일에 따라 다르다

관리직 AI가 담당 AI에게 어디까지 세세하게 지시하는가.

이것은 일률적으로 정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일에서는,

이 목표를 달성하고

라고만 전하고, 방법은 AI에 맡겨도 된다.

반면, 세세한 절차까지 지정하는 편이 좋은 일도 있다.

제가 그 판단을 내릴 때 중시하는 것은,

실수했을 때의 영향이 얼마나 큰가

입니다.

실패해도 쉽게 다시 할 수 있는 일이라면, 어느 정도 자유롭게 맡길 수 있다.

하지만,

큰 손실로 이어진다.

신용을 잃는다.

중요한 판단에 영향을 미친다.

그런 일에서는 관리를 엄격하게 하는 편이 좋다.

AI의 자유도도 업무의 리스크에 따라 바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관리직 AI도, 1체만으로는 신뢰하지 않는다

다만, 여기서 또 문제가 있습니다.

관리직 AI 자체도 틀릴 가능성이 있다.

담당 AI를 감독하는 AI를 만들었다고 해서, 그 AI를 무조건 믿어도 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저는,

복수의 관리직 AI로 상호 검증하기

형태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같은 역할의 AI를 여러 개 나열하기만 하는 것은 아닙니다.

관리직 AI끼리도 역할을 나누고 싶다.

예를 들어,

진행을 지켜보는 AI.

품질을 보는 AI.

리스크를 보는 AI.

감사하는 AI.

각기 다른 입장에서 같은 일을 바라본다.

그 편이 같은 오류를 모두가 놓치는 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그 위에 ‘총괄 AI’를 둔다

관리직 AI가 여럿 있으면, 이제는 그 판단들을 취합할 존재도 필요해집니다.

그래서,

최상위 총괄 AI

을 둔다.

구조적으로는,

담당 AI 그룹↓역할별 관리직 AI 그룹↓총괄 AI↓인간

이런 형태입니다.

총괄 AI는 각 관리직 AI로부터 올라온 정보를 취합합니다.

이대로 계속해야 할까.

반려해야 할까.

어디에 리스크가 남아 있는가.

그리고 인간이 판단하기 쉬운 형태로 정리한다.

## 하지만 마지막에 결정하는 것은 인간이다

총괄 AI까지 만든다면,

이제는 AI에게 최종 결정까지 맡기면 되지 않을까

라고도 생각됩니다.

저는 그 정도까지는 맡기지 않습니다.

최종 결정은 항상 인간이 한다.

이것은 지금까지 AI를 사용해 오면서도 변함없는 생각입니다.

AI에는,

조사를 부탁하다.

생각해 달라.

비교해 달라고 하다.

리스크를 찾아달라고 하다.

추천안을 제시받는다.

상당한 부분까지 맡기고 싶다.

다만,

이 안대로 진행한다

그렇게 결정하는 것은 인간입니다.

## 인간에게 필요한 것은 “결론”만이 아니다

최종 판단을 내릴 때, 총괄 AI로부터 단순히,

A안을 추천합니다

라고 말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나라면 적어도 다음 것은 보고 싶다.

권장안.

대안.

그 근거.

예상되는 리스크.

이 4가지입니다.

AI에게 결정을 맡기는 것이 아니라,

AI에게 판단 자료를 모아 달라고 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인간이 선택한다.

이 역할분담이 이상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 AI 직원을 만들려면, ‘작업자’보다 먼저 ‘관리자’를 생각하라

AI 사원이라고 하면,

무엇을 시킬 것인가

부터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누가 그 AI를 관리하는가

쪽이 더 중요할지도 모릅니다.

AI가 늘어날수록, 개별적인 능력보다,

전체가 목표에서 벗어나지 않았는가.

품질이 떨어지지 않았는가.

실수가 그대로 흘러가고 있지 않은지.

그런 관리의 중요성이 높아집니다.

그러니까, 지금의 내가 처음부터 AI 사원을 다시 만든다면,

먼저 만드는 것은 영업 AI도, 문장 AI도 아닙니다.

AI 전체를 관리하는 ‘관리직 AI’입니다.

그 위에 역할을 분담한 관리직 AI를 두고,

또한 총괄 AI를 둔다.

그리고 마지막만은 인간이 결정한다.

현재로서는 이것이 제가 생각하는 AI 사원 팀의 기본 형태입니다.

**출처:** [note 원문](https://note.com/2943you/n/n89e87fac85c2)

*번역: Gemma 3(.44) 초벌 + 교정 43청크*

[원문 보기](https://note.com/2943you/n/n89e87fac85c2) | 출처: no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