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대화하지 않고 방 안에서만 일을 처리하고 싶다. 그렇게 생각하며 Claude Code를 열었는데, 무엇을 시켜야 할지 몰라 손이 멈춘 분을 위해 먼저 답을 정리해 둡니다. Claude Code의 AI 직원이란 당신의 경험과 메모를 모아 둔 폴더를 읽게 하고 정해진 역할을 맡긴 AI를 말합니다. 키우는 방법은 전달할 것을 정하기, 지식을 쌓아 읽게 하기, 결과물이 쌓이는 곳에 내놓기의 3단계입니다. 모두 누구와도 만나지 않고 진행할 수 있습니다.
밤 11시, 열어 둔 탭이 십수 개. 계속해야 할 리서치, 쓰다 만 초고, 다음 주 일정 정리. 혼자 일하기로 했는데 혼자서는 손이 부족하고, 그렇다고 누군가에게 부탁하자니 그 첫마디부터가 이미 무겁죠.
저 역시 혼자 끌어안고 있다가 멈춰 버리는 쪽이었습니다. 회사 밖에 설 자리를 갖고 싶어서 설문조사도 데이터 입력도 블로그도 시도해 봤지만, 어느 것도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부족했던 건 끈기도 재능도 아니라, 모든 것을 자기 손만으로 해내야 한다는 전제째 설계가 어긋나 있었던 것이라고 지금은 생각합니다.
이 글은 AI를 사용하면 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약속하는 글이 아닙니다. 저 자신도 방 안에서 AI를 파트너 삼아 카메라와 가젯에 대한 솔직한 리뷰를 계속 써나가는 중입니다. AI를 직원처럼 맞이한 어느 실천자의 이야기를 분해하면서, 혼자서 꾸려나가기 위한 지도를 같은 화면을 들여다보듯이 함께 펼쳐보고 싶습니다.
이 글에 닿으신 분이 혼자 끌어안고 멈춰 서는 밤을 반복해 오셨다면, 먼저 한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운영에 참여하고 있는 '제로아카'의 무료 라인입니다. 부업의 기초를 100개가 넘는 강의 영상으로 무료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서두르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글을 다 읽고 나서도 충분합니다. 👉 제로아카의 무료 라인을 미리 살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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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일하는 장점과 한계|AI 직원이 필요해지는 이유
혼자 일하는 것의 약점은 끝이 없는 작업을 혼자서 감당하게 된다는 점입니다. 반면 장점도 분명히 있으며, 그 장점은 그대로 살리면서 약점만을 줄이는 것이 AI 직원의 역할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혼자서 사업을 운영하는 한 실천가는 혼자 일하는 장점 세 가지를 꼽았습니다.
- 고정비가 거의 들지 않는다
- 일하는 시간과 장소를 스스로 정할 수 있다
- 떠오른 그날 바로 판단하고 움직일 수 있다
고정비가 낮으면 맞지 않는 상대는 거절할 수 있다
사례에서는 사무실 임대료나 인건비를 떠안고 있는 회사라면 고정비가 월 100만 엔 정도 드는 경우도 있다고 했습니다. 매출이 없는 달에도 지급은 기다려주지 않습니다.
그렇게 되면, 다소 맞지 않는 상대라도 돈을 위해 어쩔 수 없이 일을 받게 됩니다. 컴퓨터 1대와 AI 요금 정도만으로 운영되는 일하는 방식이라면, 맞지 않는 의뢰를 거절할 수 있는 여유가 남는다는 것이 그 실천자의 견해였습니다.
사람 만나기를 어려워하는 사람일수록, 이 여백은 더욱 절실하다고 생각합니다. 거절하는 것 자체보다 거절할 수 없는 상황으로 몰리는 것이 훨씬 더 괴롭기 때문입니다.
가장 힘든 것은 끝이 없다는 것
그 실천자는 단점도 숨기지 않고 이야기했습니다. 혼자 시작했던 무렵에는 아침 5시에 일어나 낮까지 대본을 쓰고, 그 뒤로는 촬영과 편집을 했다고 합니다. 저녁부터는 사무 작업과 리서치를 하면서, 그 틈틈이 질문에 대한 답변 요청이 잇따라 들어왔다고 합니다.
쉴 틈조차 느낄 수 없을 정도로 바빴다고 합니다. 혼자 하는 일은 손만 비면 언제든 뭐라도 하게 됩니다. 그래서 끝이 없습니다.
이 말을 듣고 제 부업의 잔해가 떠올랐습니다. 이어가지 못한 건 마음이 약해서라고 생각했는데, 사실은 끝없는 작업을 혼자 힘으로 감당하려 했던 겁니다. 구조적으로 멈출 수밖에 없게 되어 있었던 거죠.
Claude Code의 AI 사원이란 | 우수한 신입사원에게 당신의 일을 가르친다는 사고방식
Claude Code는 컴퓨터의 폴더를 열어 둔 상태로 실행하면, 그 안에 있는 파일을 읽으면서 작업을 한꺼번에 진행해 주는 AI입니다. 질문에 하나씩 답하는 도구라기보다는, 역할을 맡겨 함께 일하는 상대처럼 활용할 수 있습니다.
사례의 실천자는 예를 들어 이런 식으로 일을 맡기고 있었습니다.
- 자료의 이미지만 전달하면 잠자는 동안 자료를 만들어준다
- 최신 정보 조사를 의뢰하고 보고서 형태로 정리받기
- 외출한 동안 SNS 게시물 초안을 만들어 달라고 하기
- 매출이나 지원 중인 사람들의 진행 상황을 집계받다
월 3만 엔이라는 숫자를 읽는 법
사례에서는 사람을 한 명 고용하면 인건비가 월 30만 엔 정도인데 비해 AI 과금은 월 3만 엔 정도라는 비교가 소개되었습니다. 해당 사례자는 여러 AI를 병행해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이 3만 엔이 Claude Code 단독 요금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요금은 요금제나 사용 방식에 따라 달라지므로, 시작하실 때는 공식 안내에서 현재 금액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사례에서 비교된 내용, 한 달 기준
사람 1명을 고용하는 인건비 약 30만 엔 정도
AI 요금(해당 실천자의 경우) 약 3만 엔 정도
이 대목은 돈벌이 이야기가 아니라, 혼자서도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문턱이 낮아졌다는 의미로 받아들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사용해 보고 좋았던 점과 아쉬웠던 점
제가 실제로 사용해 본 것은 메모를 넣어둔 폴더를 읽게 해 리뷰 초안이나 비교의 토대를 만들게 하는 정도까지입니다. 정기 실행이나 다른 AI와 연결하는 활용법은 아직 시도해 보지 않았기 때문에, 그 부분은 사례로 소개합니다.
좋았던 점은 눈치 보느라 기가 빠질 일이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몇 번을 수정을 부탁해도 어색해지지 않았고, 심야에 떠오른 것도 그대로 부탁할 수 있었습니다. 부탁하기 전 건네는 한마디가 무겁게 느껴졌던 저에게는 이 점이 가장 크게 다가왔습니다.
아쉬웠던 점도 나열해 두겠습니다.
- 처음에는 검은 화면에서부터 움직이는 방식이라 긴장했다. 익숙해지기까지 조금 시간이 걸린다
- 대량의 자료를 한 번에 읽게 하면 답변의 초점이 흐려진다
- 자신에 대해 아무것도 알려주지 않으면, 어디선가 읽은 듯한 일반론밖에 돌아오지 않는다
두 번째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AI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정보의 양에는 한계가 있어서, 자료를 너무 많이 넣으면 중요한 부분에 대한 주의가 분산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뒤에서 소개하겠지만 폴더를 서랍처럼 나누어, 그때그때 필요한 것만 읽게 하고 있습니다.
세 번째는 저도 처음에 저지른 실수입니다. 아무런 자료도 주지 않은 채 중고 렌즈 리뷰를 부탁했더니, 깔끔하게 정리되기는 했지만 누가 써도 똑같은 글이 돌아왔습니다.
우수한 신입사원도 회사를 모르면 움직일 수 없다
그 실무자는 Claude Code로 만드는 AI 사원을 유명 대학을 갓 졸업한 우수한 신입사원에 비유했습니다. 머리는 좋습니다. 하지만 입사 첫날에는 회사에 대해서도 거래처에 대해서도 모르면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AI 직원도 마찬가지입니다. 가르쳐 준 만큼, 나답게 일해 줍니다. 이 글의 3단계는 그 순서를 위한 것입니다.
1. STEP1 무엇을 전달할지 정하기
2. STEP2 지식을 축적하여 읽게 하기
3. STEP3 성과물이 쌓이는 장소에 공개하기
Claude Code 시작하기|검은 화면이 두려운 초보자를 위한 준비
Claude Code를 사용하려면 해당하는 플랜이나 이용 계약과 작업용 폴더 하나만 있으면 시작할 수 있습니다. 3단계에 들어가기 전에, 시작까지의 흐름만 확인하겠습니다.
필요한 계약은 공식 안내에서 확인하세요
Claude Code는 무료 범위만으로는 사용할 수 없고, 해당 플랜이나 계약이 필요합니다. 대상 플랜이나 요금은 변경될 수 있으므로, 이 부분은 당일 공식 안내를 확인하는 것이 가장 확실합니다.
도입 방법도 공식적으로 정리되어 있습니다. 컴퓨터 종류에 따라 절차가 조금 다르니 자신의 환경에 맞는 것을 선택해 보세요.
폴더를 열어 실행하기까지의 과정
제가 하는 일의 흐름은 이 4가지입니다.
1. 공식 안내에 따라 Claude Code를 설치한다
2. 컴퓨터에 작업용 폴더를 하나 만든다 (예: ai_shain)
3. 터미널(검은 화면)에서 그 폴더로 이동한 뒤, claude라고 입력해 실행한다
4. 첫마디로 “이 폴더 안의 내용을 목록으로 보여줘”라고 부탁해 본다
환경에 따라서는 앱에서 열 수 있는 형태로 준비되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느 쪽으로 열더라도, 현재 열고 있는 폴더가 AI 직원이 읽을 수 있는 범위가 됩니다.
검은 화면이 무서운 사람에게
저도 처음에는 검은 화면에 뭔가 입력하는 것만으로 고장 낼 것 같아 손이 멈췄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직접 입력하는 것은 폴더로 이동하는 것과 실행하는 것, 두 가지 정도였습니다. 그 이후부터는 평소 쓰는 일본어로 부탁하면 괜찮았습니다.
모르는 말이 나오면 그대로 Claude Code에게 "지금 화면은 무슨 뜻이야?"라고 물을 수 있습니다. 누군가에게 묻는 어색함이 없다는 점은 사람과 대화하는 것이 서툰 저에게는 상당히 도움이 된 부분입니다.
STEP1 무엇을 전달할지 정하기|없는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것뿐
AI 직원에게 맡길 일의 내용은, 당신이 누구에게 무엇을 전달할지가 정해져야 비로소 정해집니다. 그리고 전달할 것을 찾지 못하는 것은, 가지고 있지 않아서가 아니라 보이지 않고 있기 때문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 실천가는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의 개별 상담을 진행해왔다고 합니다. 전할 것이 없다고 말하는 사람 중 체감상 7할 정도는 사실은 가지고 있으면서도 깨닫지 못하는 유형이라고 했습니다.
강점을 바라보는 각도를 바꾼 두 사람의 사례
첫 번째 사람은 60대 남성입니다. AI 도구를 상당히 잘 다루고 있었음에도, 자신보다 더 잘 아는 젊은 사람들이 널렸기 때문에 무리라고 포기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AI 관련 정보를 전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20대나 30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같은 세대가 막히는 부분을 천천히 친절하게 가르쳐 주는 자리가 비어 있었습니다.
두 번째 사람은 한때 프로에 가까운 경험이 있을 정도로 축구를 잘하는 사람입니다. 어린이 대상 교실은 흔하다는 이유로 정체되어 있던 차에, 가르칠 대상을 축구 명문 학교에 다니는 아이의 부모님으로 바꾸는 아이디어가 나왔습니다.
연습 기술이 아니라 식단 관리나 아이의 멘탈을 지원하는 방법을 전하는 것입니다. 같은 강점이라도 누구를 대상으로 하느냐에 따라 가치가 보이는 방식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방 안에서 시장의 지도를 펼친다
관점을 찾는 눈은 시장에서 누가 무엇에 얼마를 지불하고 있는지를 아는 것으로 길러진다는 것이 사례의 답이었습니다. 이를 위해 영상 편집과 같은 수주 업무부터 시작해, 정보 발신자의 집객부터 판매까지를 현장에서 직접 보는 것이 권장되었습니다.
합리적인 방법입니다. 다만, 사람과 소통하는 일 자체가 힘든 분들도 있죠. 저는 이 부분을 AI에게 경쟁사 정보를 모아오게 해서, 방 안에서 시장 지도를 펼쳐보는 방식으로 바꾸고 있습니다.
가격대, 대상자, 호평받는 점, 불만이 나오는 점. 이것만 표로 정리해도 어디에 틈새가 있는지 조금씩 보이기 시작합니다.
생각해 보면, 예전의 나도 똑같은 일을 하고 있었다. 살 돈도 없으면서 매일 밤 스마트폰으로 중고 렌즈 시세를 들여다보며, 진짜 매물과 지뢰를 가려내는 법을 메모하곤 했다. 누구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는 버릇이라고 생각했는데, 편애를 계속 들여다봐 온 눈은 시장을 보는 눈과 같은 모양이라고 생각한다.
자신에게 3가지만 물어봐 주세요
- 사람들에게 자주 받는 질문은 무엇인가
- 돈이나 시간을 들여서라도 자세히 알게 된 것은 무엇인가
- 과거의 나와 같은 곳에서 걸려 넘어지고 있는 사람은 누구인가
한 마디씩이면 됩니다. 이 답변이 다음 STEP2에서 만들 폴더의 첫 장이 됩니다.
STEP2 지식 폴더를 만들어 Claude Code가 읽도록 하는 절차
AI 직원의 성과는 제공한 지식의 양과 질로 결정됩니다. 여기서 말하는 지식이란 당신의 경험, 사고방식, 작업 기록, 시장 정보를 AI가 읽을 수 있는 형태로 하나의 폴더에 모아 둔 것입니다.
해당 사례의 실천자는 과거 대본, 생각 정리 메모, 경쟁사 조사, 업무 기록을 하나의 폴더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그 자료를 읽게 한 뒤 긴 대본을 부탁하면, 본인의 경험이 가득 담긴 초안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여기에서는 그 만드는 방법을 사람과 만나지 않는 방식으로 정리합니다.
폴더는 5개의 서랍으로 시작하자
제가 지금 사용하고 있는 구성은 이런 형태입니다. 이름은 무엇이든 상관없습니다.
- 01_나의 전제(누구를 대상으로, 어떤 말투로 쓸 것인가)
- 02_시세 메모(알게 된 점, 구별 포인트)
- 03_사용 메모(닳도록 써본 것들의 좋았던 점과 아쉬웠던 점)
- 04_시장 조사(경쟁사 목록 및 수집 정보 요약)
- 05_쓴 글(공개한 기사나 수정한 초고)
서랍을 나누는 이유는 앞에서 설명한 정보량의 상한 때문입니다. “02와 03만 읽어줘”라고 범위를 지정할 수 있으면 한 번에 전달하는 양을 줄일 수 있어 답변의 초점이 흐트러지지 않습니다.
처음부터 전부 채우지 않아도 됩니다. 빈 서랍이 있어도 괜찮습니다.
전제 메모를 한 장 놓아 둔다.
Claude Code에는 폴더 안에 CLAUDE.md라는 이름의 메모를 넣어 두면 작업을 시작할 때 먼저 읽어 주는 기능이 있습니다. 말하자면 신입에게 맨 처음 건네는 업무 매뉴얼 같은 것입니다.
제 메모에는 이런 내용이 적혀 있습니다.
- 독자는 사람과 만나는 것이 서툴고, 중고 카메라를 처음 사는 사람
- 말투는 정중하게, 하지만 강요하지 않게
- 만져보지도 않은 제품을 써본 것처럼 쓰지 않는다
- 숫자나 시세에는 근거로 삼은 메모의 이름을 덧붙인다
의뢰, 확인, 수정, 추가의 4박자로 진행한다
돌리는 방법은 이 4가지를 반복하는 것입니다.
1. 의뢰하기: 폴더를 열어둔 상태에서, 원하는 작업을 한 문장으로 전달한다
2. 확인하기: 돌아온 초안의 사실과 숫자를 직접 눈으로 확인한다
3. 수정하기: 어긋난 부분은 직접 고치거나, 고치는 방법을 알려주고 다시 쓰게 한다
4. 덧붙이기: 고친 이유를 전제 메모나 사용 메모에 한 줄 추가해 둔다
첫 번째 의뢰문은 예를 들어 이런 형태입니다. “02_相場メモ를 읽고, 중고 렌즈에서 지뢰를 피할 때의 확인 포인트를 초보자용으로 5가지로 정리해줘. 근거로 삼은 메모의 파일명도 함께 적어줘.”
중요한 것은 네 번째입니다. 수정한 이유를 폴더에 다시 넣어 둘 때마다 다음 초안이 조금씩 당신을 닮아갑니다. 신입에게 한 번 가르친 일은 다음부터 말하지 않아도 되는 느낌과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긴 자료는 요약 담당 AI에게 먼저 넘긴다
사례에서는 대량의 정보를 다룰 때 역할 분담을 하고 있었습니다. 긴 문장을 한 번에 많이 읽을 수 있는 요약이 특기인 AI에게 먼저 정보를 집약시킨 뒤, 요점만을 Claude Code에게 생각하게 하는 방식입니다.
예를 들어, 관심 있는 장르의 기사나 상품 페이지 10건 분량을 요약 담당 AI에게 전달합니다. 받아오는 것은 가격대, 대상자, 호평받는 점, 불만이 제기된 점의 목록뿐입니다.
그 목록을 04_市場リサーチ에 저장한 뒤 Claude Code에게 읽게 하여 기획을 구상하도록 합니다. Claude Code에 전달되는 양이 목록 분량뿐이므로 구상 작업에 집중하기 쉬워집니다.
목소리와 메모로, 자신의 말을 덧붙여 가기
사례 속 실천자는 면담이나 미팅을 녹음해 그 내용을 폴더에 보관하고 있었습니다. 사람과 대화할 기회가 적은 사람은 혼잣말 음성 메모나 잠들기 전 5분 회고로 대체할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목소리가 포함되는 경우에는 사전에 동의를 구해 주세요.
그 실천자에 따르면 AI에 대한 지시를 음성 입력으로 바꾸니 5배 정도 빨라졌다고 합니다. 목소리를 내는 게 부담스러운 사람은 글로 적는 메모로도 충분합니다. 형식보다는 당신의 말이 쌓여 가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정기 실행은 환경에 좌우되는 고급편
사례에서는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작업을 수행하는 정기 실행 기능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전달 방식의 형식은 시간, 할 일, 저장 장소의 세 가지입니다. “매주 월요일 아침, 1주일치 메모를 내용별로 분류해서 지식 관리용 폴더에 저장해 둬”라는 형태가 됩니다.
다만, 이것이 사용 가능한지는 사용 환경이나 설정에 따라 달라집니다. 저는 아직 시도해 보지 않았으므로 여기서는 사례 소개에 그치겠습니다. 우선 수동 4박자가 제대로 돌아간 뒤에도 늦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날 밤, 잠들어 있던 시황 메모가 초고의 뼈대가 되었다
작년 겨울, 평일 밤 0시 조금 전의 일입니다. 데스크라이트만 켜진 방에서 중고 렌즈 리뷰를 쓰려다 또 손이 멈췄습니다.
무엇을 써도 어디선가 읽은 듯한 글이 된다. 분명 내가 직접 보고 겪은 일인데도 화면 위에서는 스르륵 사라져 버린다. 역시 나는 쓰는 쪽에는 맞지 않는 게 아닐까 하는, 늘 듣던 목소리가 들려오고 있었다.
문득 스마트폰 메모 앱을 열었습니다. 시세를 바라보며 수년간 써 모아 온 메모 30건가량이 날짜도 뒤죽박죽인 채 남아 있었습니다.
그것을 하나씩 컴퓨터 폴더로 옮겨 Claude Code에게 읽게 해봤습니다. 부탁한 건 "중고 렌즈를 살 때 지뢰를 피하기 위해 확인할 점을 정리해 줘"라는 한 문장뿐이었습니다.
돌아온 초고에 “흐릿함보다 먼저, 포커스 링 무게의 편차를 보라”는 한 줄이 들어 있었습니다. 실패한 사진을 보며 메모해 두었던 예전의 내 말입니다.
전부 좋았던 것은 아닙니다. 오래된 메모와 새 메모가 섞여 있어 시세 감각이 혼동되어, 지금 가격과는 맞지 않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 부분은 제가 직접 하나씩 고쳤습니다.
그래도 빈 화면 앞에서 얼어붙어 있던 시간과는 전혀 달랐습니다. 아무 쓸모도 없을 거라 생각했던 밤의 메모가 제대로 글의 뼈대가 되고 있었습니다.
아, 이거라면 사람을 만나지 않아도 이 방 안에서 조금씩 해나갈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기분이 들뜬다는 느낌보다는 어깨에 얹혀 있던 무게 하나가 내려간 듯한, 고요한 밤이었다.
여기까지 읽고 폴더 하나 정도는 만들어볼 수 있겠다는 생각이 조금이라도 들었다면, 그 느낌이 식기 전에 받아 두셨으면 하는 것이 있습니다. 저도 운영에 참여하고 있는 ‘제로아카’의 무료 LINE에서는 부업의 기초를 100개 이상의 강의 영상으로 무료로 배울 수 있습니다. 맞지 않으면 언제든지 차단하셔도 됩니다. 가볍게 들여다보기만 해도 괜찮습니다. 👉 제로아카의 무료 LINE 보러 가기
안녕하세요! 번역해 드릴 원문이 아직 입력되지 않았습니다. 119/174에 해당하는 본문을 붙여넣어 주시면 고유명사와 수치를 정확히 살려 자연스러운 한국어로 번역해 드리겠습니다.
Claude Code의 AI 직원에게 맡길 것과 자신에게 남길 것
AI 직원에게 맡기는 것은 초안과 정리까지, 사실 확정과 최종 판단은 나에게 남긴다. 그날 밤 어긋난 시세를 고치면서 나는 그렇게 선을 그었다.
AI는 건네받은 메모를 의심하지 않고 그대로 조합합니다. 그래서 메모가 오래된 것이면 오래된 채로 그럴듯한 문장이 되어 버립니다. 깔끔해 보이는 것과 정확한 것은 별개입니다.
AI 직원에게 맡기고 있는 일
- 리서치 결과 목록 정리 및 요약
- 메모를 바탕으로 한 초고와 구성안
- 비교표와 확인 포인트의 초안
자신의 손에 남기고 있는 것
- 사실과 수치의 최종 확인(가격, 사양, 출시 시기 등)
- 시의성이 필요한 정보(시세나 세일 정보는 쓰는 날 다시 확인하기)
- 자신의 체험의 진위(만지지 않은 물건을 만진 것처럼 쓰게 하지 않는다)
- 누구에게 무엇을 권할지에 대한 판단(권하지 않는 이유까지 포함해 스스로 결정한다)
체험이 진짜인지 여부는 솔직한 리뷰를 계속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점입니다. AI는 시키기만 하면 실제 사용 후기 같은 글도 써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직접 제대로 써본 물건에 대한 메모만 폴더에 넣기로 정했습니다.
모든 것을 맡기려다 지치기보다, 절반은 맡기고 나머지는 정성껏 살펴보는 편이 나에게는 오래 이어갈 수 있는 방식이었습니다.
STEP3 AI 직원의 성과물을 어디에 낼 것인가|쌓이는 곳에서 전달하기
AI 사원이 만든 초안은 흘러가 사라지는 곳보다 이후에도 계속 읽히는 곳에 내놓는 편이 살아남습니다. 폴더에 모아 둔 말이 형태를 갖추더라도 내놓는 장소가 맞지 않으면 다음 날에는 보이지 않게 되기 때문입니다.
사례를 실천한 사람은 전달할 곳으로 동영상 플랫폼을 추천했습니다. 이유는 세 가지입니다.
- 어렵기 때문에
- 내용의 질과 이해하기 쉬운 점이 평가받기 쉽기 때문에
- 내놓은 것들이 계속 남고, 신뢰도 쌓이기 때문이다
누구나 바로 따라 할 수 있는 곳에는 차별화 요소가 없습니다. AI로 손쉽게 양산하는 식의 부업이 성장하기 어려운 것도 같은 구조라는 것이 사례의 견해였습니다.
흐름형 SNS는 올린 순간에는 보여질 수 있어도 며칠이면 멀리 흘러가 버립니다. 기록으로 남는 곳이라면 나중에 찾아온 사람에게도 계속 읽힙니다.
어려움은 차이가 되기도 하고, 멀어지는 이유가 되기도 한다
이 부분은 조금만 제 눈으로 직접 파보고 싶습니다. 어렵기 때문에 격차가 생긴다는 말은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계속하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그 어려움 자체가 그대로 떠나게 되는 이유가 되기도 합니다. 저 자신도 번거로움의 무게에 짓눌려 부업을 여러 번 손에서 놓아 왔습니다.
그래서 저는 어려움을 한꺼번에 짊어지지 않고 잘게 나누어 AI 직원과 분담하는 것이 관건이라고 생각합니다. 리서치와 초안은 AI 직원에게 맡기고, 확인과 자신의 말은 직접 챙기는 것입니다. 한 편당 무게는 낮추면서 쌓이는 곳에 계속 올려두는 조합입니다.
얼굴도 목소리도 공개하지 않는 사람은 어떻게 번역할 것인가
동영상이라고 하면 얼굴을 드러내거나 목소리를 내는 것이 부담스러운 사람은 왠지 뒤처지는 듯한 기분이 들지도 모릅니다. 저도 그랬습니다.
하지만 세 가지 이유를 자세히 살펴보면, 본질은 영상인지 아닌지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손이 많이 가는 만큼 격차가 생기고, 스톡으로 남아, 사고방식을 오래 전할 수 있는 장소를 선택하는 것. 길게 쓸 수 있고 시간이 지나도 계속 읽히는 note는 같은 구조를 가지고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카메라에 비유하면, 최신 렌즈를 추가하는 것보다 무엇을 찍을지 구도를 정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어디에 내놓을지를 고르는 것도 STEP1과 STEP2라는 구도가 정해진 뒤에 생각해도 늦지 않습니다.
초안부터 공개, 반응 수집까지의 흐름
실제로 제가 운영하고 있는 흐름은 다음 5가지입니다.
1. AI 직원에게 부탁한 초안을 05_쓴 것에 날짜를 붙여 저장한다
2. 자신에게 남길 것 리스트로 사실, 시세의 신선도, 체험의 진위를 확인한다
3. 자신의 말로 좋았던 점과 아쉬웠던 점을 한 단락씩 덧붙인다
4. note에 공개한다
5. 1주일 후 많이 읽힌 부분과 받은 질문을 한 줄씩 04_시장 리서치에 반영한다
다섯 번째가 있으면, 다음에 AI 직원에게 부탁할 때 “지난번 반응 메모도 읽어줘”라고 한마디 덧붙일 수 있습니다. 내놓은 것이 다음 초안의 재료가 되어 폴더와 글이 함께 쌓여 가는 형태가 됩니다.
간편함만 좇아 다음으로 옮기기를 반복해 온 사람도 아마 많을 거예요. 저도 그중 한 명이었습니다. 그 차이를 깨달은 시점에 이미 한 발은 쌓아 올리는 쪽에 들어서 있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AI 사원을 키우는 법을 쫓아가며, 내가 가장 전하고 싶은 것
- 혼자 일하는 힘겨움의 정체는 끝없는 작업을 혼자 힘으로 감당하는 것이다
- AI 사원은 마법이 아니라, 일손이 부족한 부분을 덜어주는 파트너
- AI 직원의 완성도는 제공한 지식의 양과 질에 따라 결정된다
- 의뢰, 확인, 수정, 추가의 4박자로 조금씩 당신에게 맞춰간다
- 사실 확정과 최종 판단은 직접 하고, 성과물은 축적되는 곳에 내놓는다
오늘 밤 30분 동안 할 일
1. 컴퓨터에 지식용 폴더를 하나 만든다 (예: ai_shain) 2. 그 안에 01_나의 전제라는 메모를 만들어 STEP1의 세 가지 질문에 한 마디씩 답한다 3. 가지고 있는 메모 중 딱 1건만 02나 03 서랍으로 옮긴다
메모 쓰는 법은 날짜, 알아차린 점, 왜 그렇게 생각했는지의 3줄이면 충분합니다. 예를 들어 “9월 29일. 중고 렌즈는 설명문에 동작 확인 완료라고만 적혀 있는 것은 피한다. 전에 한 번 초점 링이 무거워서 실패했기 때문이다”.
오늘은 전부 하려고 하지 마세요. 우선 그중 하나만. 폴더 하나를 만드는 것만으로도 제대로 앞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Claude Code의 AI 사원을 키우지 않은 채 3년이 지나면, 우리는 어디에 서 있을까
잠시 앞날을 상상해 보셨으면 합니다. 지금과 똑같이 밤이 되면 탭을 열댓 개 열어 놓고, 어느 것도 끝까지 보지 못한 채 닫아 버리는 것입니다. 그런 밤이 3년 동안 이어진다고 해도, 생활은 어떻게든 돌아갈지도 모릅니다.
다만, 쓰다만 초고도, 지금까지 살펴본 시세도, 문득 떠오른 생각도, 어디에도 쌓이지 않은 채 시간만 흘러갑니다. 그건 조금 아깝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반대의 풍경도 있습니다. 오늘 밤 폴더를 하나 만들어, 매일 밤 한 줄씩 자신의 말을 덧붙여 가세요. 3년이 지나면 메모는 천 건을 넘는 두께가 되어 있을 것입니다.
운영 면에서도 풍경은 달라져 갑니다. 전제 메모와 반응 메모가 쌓일수록, 의뢰 문구는 “평소 독자를 대상으로, 03의 최신 메모로”라는 한마디면 충분해집니다. 한편, 오래된 시세 메모가 새로운 판단을 끌어가지 않도록, 반년에 한 번은 오래된 것을 별도의 서랍으로 옮기는 정리가 필요합니다. 쌓는 일과 오래된 것을 덜어내는 일, 그 양쪽이 3년분의 두께를 살아 있게 해준다고 생각합니다.
작은 선택 하나로 보이는 풍경도, 선택할 수 있는 길도 늘어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제 선반에는 할아버지께 받은 카메라가 지금도 놓여 있습니다. 카메라보다 사람과 잘 지내는 사람이 되라는 말을 들으면서도, 끝내 손에서 놓지 못했던 한 대입니다. 하나의 것을 계속 바라봐 온 눈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지도 모릅니다. 지금의 저는 그 가능성을 조용히 믿으면서 폴더를 조금씩 채워 가고 있습니다.
다만, 지금까지 설명한 AI 활용법은 어디까지나 도구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아무리 똑똑한 AI 직원을 들인다 해도, 무엇을 전달할 것인지, 누구를 대상으로 할 것인지, 어디에 쌓아 올릴 것인지에 대한 부업 전체의 설계도가 없다면, 폴더는 속만 어지럽게 흩어진 창고가 되고 맙니다.
도구를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는지는 그 이전 단계에 있는 부업의 기초에서 결정됩니다. 그 토대를 한 번 전체적으로 살펴두면 도구를 추가할 때마다 망설이는 시간이 훨씬 줄어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끝까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만약 Claude Code로 AI 직원을 키워 사람과 대화하지 않고 혼자 운영해 나가는 일하는 방식을 시도해보고 싶다고 느끼셨다면, 그 전에 하나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장비는 얼마든지 늘릴 수 있지만, 무엇을 찍을지가 정해져 있지 않으면 렌즈를 추가해도 담기는 것은 바뀌지 않습니다. AI 직원도 마찬가지라서, 토대가 되는 설계도가 있어야 비로소 힘을 보태줍니다. 그 토대를 확인할 수 있는 곳으로, 저도 운영에 참여하고 있는『ゼロアカ』의 무료 LINE을 괜찮으시다면 한번 들여다봐 주세요. 100편이 넘는 강의 영상을 무료로 시청할 수 있고, 부업의 기초(마인드셋·장르 선택·시작 방법)를 체계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수상한 정보에 휘둘리지 않기 위한 판단 재료가 두루 갖춰진 곳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맞지 않으시면 언제든 차단하셔도 괜찮습니다. 부담 없이 받아 주시면 저도 기쁘겠습니다.👉 ゼロアカ의 무료 LINE 살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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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Gemma 3(.44) 초벌 + 교정 130청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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