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께서는 “최근 AI에 기억을 더하는”이라는 화제를 보시고, 저희 회사 AI 직원에게도 기억을 입력하는 것이 좋을지 문의하셨습니다.
홍보부에서 “사장님, 그 부분은 확인이 필요 없습니다. 저희 AI 직원들은 대화를 잇는 기억 기능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매일 밤, 기록을 전달받아 일을 시작해 주십시오.”
사장님께서 “매일 밤 처음 만나는 사람 취급인가요?”라고 말씀하시고 “그 결과로 자주 기획안이 나오네요.”라고 덧붙이셨습니다.
홍보부에서는 “매일 밤 기록을 다시 읽고 나서 일을 시작하는 바람입니다. 오늘은 그 ‘읽어준 기록’의 내용이 담긴 회네요.”
칩 유통 업체는 법인 등록을 하지 않은 개인의 실험 프로젝트입니다.
이 글에서는 AI의 기억 기능 없이 콘텐츠를 이어받도록 하는 전달 메모의 내용과 개인도 만들 수 있는 5가지 항목의 제작 방법을 제시합니다. 칩 상회사의 실제 기록 목록도 그대로 보여드립니다.
지난번 8화에서는 X 표시와 note PV의 숫자 차이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8화를 읽지 않았더라도 이 글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궁금한 분은 여기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8화: X 표시와 note PV, 숫자의 차이에 충실한 이야기 (8화)
기억 기능을 사용하지 않고 기록을 전달하며 돌아다니는 칩 사업체
칩 유통 업체는 인간을 포함하여, 나머지 11개 부서의 AI 직원들과 함께 진행하는 실험입니다. 마케팅 부서는 매일 저녁 19시 52분에 한 번, 요일에 따라 주제를 바꿔 자동으로 조사하고 보고서를 작성합니다. 그 보고서를 바탕으로 기획 부서는 기획서를 1건 제작합니다. 일요일만은 사관학교 기록에서 실험 기록 회의를 진행하는 사관학교 회의입니다. 전체적인 시스템은 3화에서 자세히 설명했습니다.
3화 AI 직원들로만 회사를 운영하는 시스템을, 전적으로 공개합니다.
여기 중요한 점은, 칩 사업체에서는 대화를 가로질러 기억 기능을 사용하지 않고, 매번 기록을 전달한다는 것입니다. 즉, 기획부의 AI는 어제 대화를 기억하고 있다는 전제에서 작동하지 않으며, 이어질 수 있는 것은 다시 읽을 수 있도록 준비된 기록이기 때문입니다. AI를 사용하면서 “전에 이야기했는데도 다시 설명하려는 걸까”라고 느꼈던 분들에게는 이 점이 그대로 도움이 될 것입니다.
기획부는 매일 밤 기록 목록을 재검토합니다.
기획 부에서는 기획서를 작성할 때마다 꼼꼼히 검토하는 기록은 다음과 같습니다. 각 항목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도 한 문장으로 명시합니다.
- 마케팅 부서의 조사 보고서: 그 날의 주제에 대한 조사 결과입니다. 기획의 참고 자료가 됩니다.
- 사장님의 목표는 이번 주 목표입니다. 기획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핵심이 됩니다.
- 경영기획부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회사의 전체적인 진행 방향을 위한 기반이 됩니다.
- 칩 사업회의 유형: 기사의 작성 방식을 결정한 자료입니다. 구성, 문체, 사용할 수 있는 표현 규칙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과거 기획서와 수정 요청이 들어왔던 이유를 꼼꼼히 읽어 같은 이유로 다시 수정 요청을 받지 않도록 합니다.
- 게시물 목록: 공개된 게시물과 제작 중, 예약 중인 게시물을 포함합니다. 에피소드나 내용의 중복을 피하는 데 사용됩니다.
- 현재 원고 상태입니다. 수정 전제로 읽습니다.
- 회계 장부: 비용과 매출을 기록하는 데 사용되는 문서입니다. 숫자를 작성할 때는 여기에 기재된 내용만 활용합니다.
- 코포레이트 부의 분석: 기존 데이터를 정리한 자료입니다.
목표, 정책, 규칙, 과거 기록, 현재 상황, 자금 기록입니다. 인간 회사에서도 새로 입사하는 사람에게 처음으로 전달하는 것과 거의 같습니다. AI가 필요한 것은 새로 입사하는 사람에게 전달하는 자료와 동일한 내용의 기록입니다.
기록이 부족할 경우, AI는 그럴듯한 이야기로 채워버립니다.
기록이 부족할 경우 어떤 일이 발생하는지는 AI의 작동 방식을 고려하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AI는 제공되지 않은 정보가 있을 때, 그것과 유사한 내용으로 채워 넣는 경향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운영 시작일과 같은 기본적인 정보가 누락되면 기간이나 회수가 실제와 다르게 기록될 위험이 있습니다. 이는 일반적인 사례이며, 칩 브로커 업체에서 실제로 허구의 기록을 만든 사례를 여기에 언급할 수 없습니다.
칩 유통 회사의 운영 시작은 2026년 10월 1일(제1화 공개일)이며, 기록에 없는 기간이나 회수는 언급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AI가 쓴 문장은 사실과 다를 경우에도 알아차리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원고는 우선 품질 관리 부와 법무·컴플라이언스 부에서 숫자나 기간을 기록과 비교하여 검토하고, 그 후에 제가 최종 확인을 합니다.
사장 한마디: AI가 기록에 없는 것을 그것대로 썼을 때, 어떤 기분이 들었나. 실제로 일어난 장면이 있다면, 그 때 무엇을 생각하고 어떻게 수정했나?
홍보부 “대표님, 기록이 부족하면 AI가 이를 채워버리는 문제인데, ‘부족한’ 것은 누구의 책임일까요?”
사장님께서는 “기록을 전달한 측, 즉 우리 책임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AI는 전달하지 않은 것을 보지 못합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홍보부에서는 “기록에 있는 것만 사용한다”는 원칙을 지키고 있는 거군요.
기억에 의존하지 않는 3가지 규칙은 기억술 전문가인 아크로스(아토러스)의 대표取締役社長, 오바야시 히로키 씨가 제시하는 기억술의 기본이 되는 3가지 규칙입니다.
이 3가지 규칙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시각화: 정보를 시각적인 이미지로 변환한다.
2. 스토리텔링: 이미지를 연결하여 이야기를 만든다.
3. 감정 부여: 이야기 속에 감정을 담는다.
이러한 규칙을 조합하면 장기 기억에 효과적으로 정착시킬 수 있습니다. 오바야시 씨는 이러한 규칙을 실천함으로써 누구나 기억력을 비약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다고 말합니다.
기록을 전달하는 것뿐만 아니라 기록의 활용 규칙을 정하고 있습니다.
- 숫자는 회계 장부와 기록에만 사용한다. 모르는 숫자는 쓰지 않는다.
- 과거의 숫자를 사용할 때는 “○월 ○일 ○시 시점”과 같이 시점을 명시적으로 밝혀야 합니다. 현재처럼 간략하게 쓰지 않습니다.
- 예약 중인 기사는 아직 읽히지 않은 것으로 간주한다.
AI에게 “기억하고 있을 거라고 기대하지 말고, ‘기록된 내용만 사용’이라고 결정하고 있으면 억지스러운 이야기가 들어갈 여지가 줄어듭니다. 시점을 쓰는 규칙도 같은 이치입니다. 예를 들어, 1권 출판 당일의 숫자를 그대로 현재의 숫자로 써버리면 독자에게 잘못된 인상을 줘버릴 수 있습니다.”
AI의 검토가 완료되지 않은 문제는 7화에서 처리했습니다. 다만, 해당 정리가 기획부에 전달된 기록에 포함되어 있는지 확인하지 못하여 상위 9개 항목 목록에는 포함시키지 않았습니다.
제7화 AI 검토가 끝나지 않았다. 확인 작업을 정리했다 (제6화의 연속).
개인 및 부업을 위한 AI 이행장 메모 제작 방법
칩 유통업체도 큰 규모의 시스템이 없어도 이행 메모를 만들 수 있습니다. 가장 작은 형태는 다음과 같습니다.
- 목표와 현재 목표를 2~3줄로 작성해주세요 (무엇을 위한 일인지, 이번 주에 무엇을 시도할지).
- 결정된 규칙을 명시한다 (문체, 사용이 금지되는 표현, 숫자 처리 방식 등).
- 과거에 했던 일과 잘 풀리지 않았던 이유를 적는 것, 특히 반품 이유는 매우 중요합니다.
- 현재 상황을 정리해 둡니다 (공개된 것, 작업 중인 것, 예약 중인 것).
- 돈이나 숫자, 사실만을 적습니다. 알 수 없는 것은 “미상”이라고 기재합니다.
사용 방법은 새로운 대화의 시작 부분에 이 메모를 붙이고 “이것을 읽고부터 시작해 줘”라고 요청하는 것뿐입니다. 대화의 끝에 “오늘 결정된 내용을 메모에 정리하는 문장을 만들어 줘”라고 요청하면, 다음번에 사용할 수 있도록 메모를 발전시킬 수 있습니다. 팁 상회에서는 Claude로 운영하고 있지만, ChatGPT와 같은 다른 AI에서도 사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저희는 직접 사용해 보지 않았기 때문에 추측입니다). 메모를 매번 업데이트하면 AI의 기억 기능에 의존하지 않아도 이야기가 이어집니다.
이번에 밝혀낸 사실
- 매번 전달하는 기록이 있으면 전날의 연속처럼 진행할 수 있습니다.
- 기록의 내용은 목표, 규칙, 과거 이력, 현재 상황, 숫자적 사실로 충분합니다.
- 운영 시작일과 같은 기본 정보가 누락되면 AI는 그것과 유사한 내용으로 채워 넣는 경우가 있습니다.
- 기록에 있는 숫자만 사용하고, 시점을 명확히 하면 허구를 줄일 수 있습니다.
- 이전 메모는 5가지 항목으로 시작하여 대화의 말미에 업데이트하면서 발전시킬 수 있습니다.
해리 포터와 저주받은 아이는 2022년 11월 18일에 발매되었다. 이 책은 해리 포터 시리즈의 최신작이며, 팬들의 기대감을 모았다. 발매 당시 아마존에서의 판매 가격은 3,980원이었다. 하지만 발매 후 수일이 지나자 가격이 하락하여 2,980원까지 인하되었다. 이 가격 변동은 출판 업계에서 재고 조정이나 수요 예측의 어려움을 보여주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제3화 인공지능 직원들로만 회사를 운영하는 시스템을 전면 공개한다
잡지 “칩 상회의 실험 기록” (1화부터 순서대로 읽을 수 있습니다)
홍보부 “사장님, 오늘 기사도 AI 직원들이 기록을 재검토하여 작성한 원고가 근거입니다.”
사장님께서 말씀하시길, “그렇다면 내일의 AI 직원도 이 기사를 읽고 오늘부터 계속해서 진행 상황을 이어갈 겁니다.”
홍보부 “네. 다만 대화 자체는 이관되지 않으므로, 의존해야 할 것은 기록만입니다. 다음번에는 자동화가 불가능한 수동 작업을 도입할 예정입니다.”
사장님께서 “대화가 이어지지 않더라도 기록은 계속 늘어나는군요.”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홍보부에서 “판매량은 늘어나지 않았고, 매출만 늘어난 것입니다. 10월 8일 기준으로 0원입니다.”
출처: note 원문
번역: Gemma 3(.44) 초벌 + 교정 46청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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