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 직원 100명을 확보하고, 우리 회사에 무엇이 부족한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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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판: AI·머신러닝
> 작성자: admin
> 작성일: 2026-10-13T06:43:30.874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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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직원 100명이 있습니다”라고 하면 보통 한 번 멈춰서 질문을 던집니다. 100명이라니, 그게 무엇에 쓰이는 건가요? 그렇게 필요한가요? 관리 가능한가요? 토큰 낭비는 아닌가요. 당연히 그렇게 생각하시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인간 직원이 100명이라면 채용과 평가, 급여 계산 등도 필요하며 인간 관계에 대한 여러 문제들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회사 내에서 동시에 5건 이상의 다툼이 벌어지는 일도 흔치 않아 보입니다. 제 AI 직원들은 다툼을 하지 않으며 사회 보험이나 급여도 지급되지 않습니다. 다만 100명이 한 번에 모두 업무를 수행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100명이 왜 존재하는지 궁금했었다. 내가 회사를 만든다면 어떤 역할을 필요로 할지를 고민해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AI 직원에게 이름과 담당을 부여하여 움직이는 것을, 나에게는 경영의 시뮬레이션으로 받아들였다.

## 직원이 2명이라도 조직도를 그릴 수 있습니다.

이 생각을 바탕으로 한 것이 마이클 E. 가버의 “한 발을 내딛자”라는 책입니다. 참고로, 회사 만드는 이전의 고민 단계에서 AI에게 상담한 결과, 추천받아 읽게 되었습니다. AI 직원 조직을 생각하게 된 책도 AI에게 추천받았습니다.

읽고 인상 깊었던 점은, 조직도를 그리고 각자의 역할을 누가 맡을지 결정해가는 이야기였습니다. 회사를 구성하는 사람이 2명이라도, 우선 조직을 생각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제 안에서는 조직도 하나하나에 “이 부분의 책임은 저에게 있습니다”라고 명확히 확인하는 듯한 느낌으로 남아있습니다.

회사를 만들려면 일을 돌릴 시스템이 필요하다. 그 시스템을 구상하기 위해, 먼저 회사에는 어떤 역할을 수행해야 하는지 먼저 고려해야 한다. 나는 그렇게 생각했다. 이는 혼자서 일하고 있는 것처럼 한 상황과 같지 않을까 생각한다.

막연히 혼자 진행하는 것과는 달리, 결국에는 모든 역할에 자신의 이름이 들어갈 것입니다. 하지만 “제가 다 대충 하고 있습니다”로 넘어가거나, 맡은 일을 하나씩 짚어가는 것과는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홍보를 하는 자신, 채용을 고려하는 자신, 회계를 하는 자신. 각각의 역할에는 다른 업무와 책임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를 AI로 한 번 크게 만들어 보았습니다. 인간의 조직에서 “일단 이 직책을 만들고 사람을 채용해 보자”는 것은 간단히 할 수 없습니다. 그 사람에게는 삶이 있고, 시도해 보더니 달라지면 직책을 삭제하겠다고 하면 문제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AI를 활용한다면, 먼저 조직도를 만들어 놓고 실제로 움직이면서 보완합니다. 역할이 중복되지 않았는지, 조직 내에서 어울리지 않는 사람이 없는지 확인합니다. 담당 업무가 없다면 대기할 수 있고, 담당자를 변경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이러한 접근 방식이 흥미로운 부분입니다.

## 70명에 달하는 규모인데, 30명이나 늘렸습니다.

원래는 70명이었고, 그 시점에서 모든 사람을 움직이고 있지는 않았기 때문에, 보통의 생각으로는 “먼저 그 70명을 어떻게든 해결해 나가자”는 이야기였습니다. 그런데 30명을 더 늘렸습니다.

AI 직원에게 일을 맡

아이디어를 구상하는 사람, 조사를 하는 사람, 글을 쓰는 사람입니다. 이 정도는 생각하기 쉬운 일입니다. 제가 평소에 하고 있는 일과도 같습니다. 하지만 만들어진 것을 확인하고, 제대로 완료되었는지 확인하며, 기록을 남겨서 다음번에 전달하는 사람까지 고려해보면, 아, 여기도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빈 공간을 채워나가다 보니 100명이 되었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기획부터 취재, 편집, 진행 관리까지, 거의 전부 제가 직접 해왔습니다. 제 자신에게는 모든 것이 연결되어 있어서, 어떤 부분이 어떤 일인지 꽤나 명확하게 알지 못했습니다. 해왔지만, 분리해서 생각해보지 않았습니다. 프리랜서였을 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담당을 정하려고 하니까 “이건 편집이 아니라 품질 관리야”, “비서의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완료했는지 확인하는 역할은 별로 있는 게 있어야겠다” 이렇게 하나하나 생각하게 됩니다. 그러다 보니 제가 무의식적으로 받아들여 왔던 일까지が出てきます. 정말 제가 이렇게도 있었던 건가요.

반대로, 빠져 있는 역할도 인지했습니다. 조직도를 보면서 “저희는 보조금 관련 담당자가 없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회계와 재무가 같은 부서로 합쳐도 될지, 법무는 누가 담당할지 생각하며, 이전에 제가 있던 회사의 부서나 그곳에서 일했던 사람들의 역할을 떠올리게 됩니다. 그분은 아마 이런 역할을 담당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조직도를 보고 있었는데, 제가 할 수 있는 일, 하지 못하는 일까지 다시 한번 점검하고 있습니다. 회사에 무엇이 부족한지 생각하면, 저에게 무엇이 부족한지 또한 알 수 있게 됩니다.

## 광고 담당 시절에는 보이지 않던 일들이 있었다.

자, 과거 홍보 담당이거나 채용 담당을 맡았을 때를 생각하면, 솔직히 좀 더 지역에 최적화된 상태였다고 생각해요. 그 업무에서는 꼼꼼하게 생각하고 있었던 것 같지만, 회사의 전체적인 것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었는지는 아니었죠.

회사를 만들어보면서 “기본적으로 현금이 있어야 활동이 가능 없다는 것”이나 “여기는 속도가 중요하다는 것”과 같은 점들을 배우고 있습니다. 말로 표현하면 당연한 것처럼 보이지만, 직접 회사를 운영해 보면 그 당연함이 실감나는 것입니다.

본인의 담당 업무를 잘 수행하는 것과 회사를 전체적으로 판단하는 것은 연결되어 있지만 동일하지는 않습니다. 이는 실제로 회사를 운영하면서 느낀 것입니다. AI 직원으로서 역할을 분담하는 것을 고려하는 것도 이러한 깨달음을 얻는 계기가 되고 재검토로 이어지는 것 같습니다.

## 경영 공부보다는 즐거운 만남이 좋네

최근에는 모델의 진화 덕분에, 정확히 어떤 AI 직원(사원)을 호출하고 있는지에 대한 인식이 이전만큼 중요하게 여겨지지는 않습니다. 100명을 만들어서, 매번 꼼꼼하게 담당을 선택하고 사용하고 있다는 상태에서도 흔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한 번 많은 사람들을 움직여보거나, 자신의 업무를 분해해 보면서 진행할 수 있었던 것은 꽤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사용 방식이 바뀌었다고 해서 그 과정에서 생각했던 것들이 모두 사라지는 것은 아니니까요.

그리고 지금까지 여러 가지 이유를 적었지만, 솔직히 재미있습니다. “경영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라고 하면 조금 지나치게 폼나는 것처럼 느껴질 수도 있고요. 부족한 역할을 찾거나, 역할을 바꾸어보는 게 단순하게 즐겁습니다. 공부도 되고요. 재미가 없으면 원래 시작을 지속할 수 없죠.

100명이 적절한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습니다. 실험 단계이기 때문입니다. 불러지지 않는 역할은 정말로 필요 없는 것인지, 아니면 회사가 아직 그만큼 성장하지 못한 것인지도 모릅니다. 너무 세분화되어 오히려 번거로워진 것은 아닌지. 내일에는 “역시 100명은 너무 많았다”라고 말할 수도 있습니다.

단지 제 자신의 일과 회사를 재해석하기 위한 하나의 방법으로, 저는 시도해보고 좋은 결과를 얻었기에 만족합니다. 이런 식으로 실험을 할 수 있는 점이 AI의 장점입니다.

**출처:** [note 원문](https://note.com/wakatabitakie/n/n4a160576beac)

*번역: Gemma 3(.44) 초벌 + 교정 16청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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