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연락드립니다.
“하고 싶은 일 리스트 2026” 중 하나인 『인 더 메가처치』를 완독했습니다.
『正欲』 때와 마찬가지로, 朝井リョウ氏는 언제나 같은 시대를 같은 지구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세계를 보여주는 작가다. 전작에서는 성적 소수자의 세계를, 이번에는 최애 활동 업계의 현실을 중심으로 그리고 있다. 한편, 나 자신도 한때 분명히 가지고 있었던 감각을 마찬가지로 품고 있는 젊은 등장인물을 만나, 왠지 애틋하게 느껴지는 부분도 있었다.↓ 5:武藤澄香 시야가 넓어질수록, 자신이 해야 할 일을 알 수 없게 된다. 시야를 넓히면 넓힐수록, 이 세계는 평화나 평등과는 한참 멀고, 이상을 이루기까지의 길은 너무나 멀어서, 현재도 미래도 절망으로 가득 차 있는 듯한 기분이 들고 만다. 다양한 세계를 알면 알수록, 무엇을 해도 누군가에게는 본질적인 행위가 아니라는 것, 누구에게나 옳은 일 따위는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동시에 깨닫게 되어, 꼼짝할 수 없게 되어 버린다.
※본문에서 발췌 이 자기모순적인 감각…
특히 사회에 나와 일하기 시작하고부터는 이런 생각이 자꾸 고개를 들기 시작했다. 그래서 잡념 하나 없이 사회가 요구하는 대로 눈앞의 일에 전념할 수 있는 사람들이 부럽게 느껴지더라(웃음). 태어날 시대와 나라, 지역이나 가문 등 많은 조건은 스스로 선택할 수 없다. 주어진 환경과 가진 자원으로 살아갈 수밖에 없으니까. 아무리 눈부시게 보이는 사람에게도 저마다의 지옥이 있다. 소설을 더 읽자. 여행을 하고, 일을 하고, 연애를 하며, 인간을 알아가자.
이 세상에는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있다. 그 존재를 인식하고, 가능한 한 이해하려 노력하며, 바라건대… “상냥한 사람”이고 싶다. 사람의 감정은 복잡한 것이고, 명쾌하게 정리되지 않고 설명할 수 없는 부분이 있기에 비로소 인간인 것이다. 그것을 버려 버린다면, 차라리 AI면 충분하다는 이야기가 되어 버린다. 자, 연초부터 줄곧 원작을 접하고 싶었던 『国宝』를 연내에는 꼭 완독하고 싶다~♡
출처: note 원문
번역: Gemma 3(.44) 초벌 + 교정 4청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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