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평] 도노 에케구 『영원의 기억』 가리레오 시리즈 최고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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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판: 도서 리뷰
> 작성자: admin
> 작성일: 2026-09-24T03:05:39.15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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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내용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가리엘로 시리즈의 최신작이자 마지막 작품, 그리고 도에노 게이구 작가의 유작입니다. 가리엘로 시리즈의 마지막 미스터리가 풀리는 내용이라는 띠지에 쓰여 있었지만, 저는 ‘용의자 X의 헌신’을 읽은 이후부터 끊임없이 품고 있던 의문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알리바이 작업을 위해 이케가미가 죽게 한 사람이 누구였냐는 것이었습니다. 미스터리 치고는 희생자의 배경이 자세히 묘사되지 않았기 때문에, 계속해서 꼬리에 꼬리를 물었습니다. 단순히 이케가미가 사랑을 위해서 희생시킨 것일까...라는 생각으로 이야기를 이해하려 했지만, 그 의문이 이렇게 지금 작품과 연결될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도에노 게이구 작가, 정말 대단하십니다.

##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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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리레오 시리즈, 기다려온 최신 장편! 내내카 카루가 살해당했다. 용의자는 70대 노인이다. 건물에서 뛰어내리려다 실패했지만, 심문에는 묵묵부답을 견딘다. 곧 내내카에게 원한을 품게 되는 젊은 여성이 수사 대상에 오르지만, 노인과의 관계는 불명이다. 오히려 내내카의 진정한 복수는 이제부터였다. 그녀가 다가오는 “궁극의 선택”은 과연 무엇일까――. 한편, 湯川과 쿠사나기는 노인의 “특이한 물건”을 단서로, “잊지 말아야 할 미스터리”의 문을 연다. 시리즈 최신작, 최고 수준의 미스터리가 지금 밝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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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을 기억하는 법

『진심의 부당함』의 미스터리가 이렇게 또 다시 모습을 드러낸 줄은 상상도 못했다. 과거 사건의 뒷면에 숨겨져 있던 것이 하나씩 밝혀짐에 따라, 사건에 연루된 인물들도 한 사람으로서 인생을 살아가고 있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미스터리 속에서 사람들은 ‘범인’, ‘피해자’, ‘용의자’와 같은 단어로 묶인다.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필요한 것일 수도 있지만, 그 사람이 어떤 시간을 보내고, 무엇을 생각하고, 누구와 어떤 관계를 맺어왔는지는 보이지 않는다. 과거 사건에서 소홀하게 지나치던 사람들의 삶에 다시 한번 빛을 비추면서, 토노 슈게이는 “사람을 기억하는” 것의 의미를 그리고 있는 듯하다. 또한, 이 작품이 토노 슈게이의 유작이 된 것을 알고 있기에, ‘영원의 기억’이라는 제목이 더욱 깊은 의미를 지닌다고 생각했다. 토노 슈게이 본인이 스스로의 마지막을 의식하여 이 작품을 썼는지는 알 수 없지만, 유작이 된 지금 이 이야기를 읽을 때, 누군가의 삶은 누군가의 기억 속에서 영원히 살아남는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그리고 토노 슈게이가 남긴 이야기 또한 앞으로도 독자들의 기억 속에서 영원히 살아남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 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

의심의 X, 헌신을 읽은 분, 갈릴레오 시리즈 팬이시며,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생각하시는 분께 추천합니다.

읽은 책의 서평 & 일기 ✎𓈒𓂂𓏸 거의 매일 서점을 돌아다니며 빌려오는 책을 늘리는 삶✩⡱ 🌸 지금 바로 서점을 가고 싶어지는 책 소개 → 여기 🌸 독서에 마츠와루 일상 → 여기 🌸 독서애 たっぷ리의 트위키 → 여기 스키♡, 야후오후, 댓글 기다립니다⸜❤︎⸝

**출처:** [note 원문](https://note.com/aya_booknote/n/n4cf52524ea3b)

*번역: Gemma 3(.44) 초벌 + 교정 4청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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