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시 프로의 솜씨는 대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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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판: Canva
> 작성자: admin
> 작성일: 2026-09-22T08:25:47.841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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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見出し画像](https://assets.st-note.com/production/uploads/images/315629955/rectangle_large_type_2_28a34a41dedab14d95b2ea6fd3cb72b7.png?width=1280)

지금까지는 대화를 중심으로 한 동반형 서비스를 제공해 왔지만, 이번에 처음으로 전용 AI가 아웃풋 작성을 지원하는 비동반형 온라인 강좌를 제작했다.

‘콘텐츠를 만든다’는 것은 머릿속에 아이디어가 있어도 그것을 형태로 만들어 내는 일은 힘들고, “기본적으로 자신이 직접 관여하지 않는다”는 점에는 왠지 모르게 줄곧 거부감이 있었다.

하지만 전하고 싶은 가치에 대해 수단을 하나로 한정하지 않는다는 점과, 결과적으로 자신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밀착형 지원에도 도움이 된다는 점에서 필요하다고 느꼈고, 사적인 환경 변화도 등을 떠민 요인이 되었다.

이런 것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뒤 1년 정도 구상하다가, 마음을 다잡고 본격적으로 강좌 만들기에 착수한 지 3주 정도 만에 프리릴리스까지 이르렀다. 여러모로 나에게는 도전이었다.

그리고 그 프리릴리스로부터 3주 정도 더 지난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다. 만드는 과정에서도 여러 가지 예상치 못한 일들이 일어났는데, ↓↓

짧은 기간 만에 프리릴리스에 이를 수 있었던 것은 처음부터 '완전체'로 만들지 않았기 때문이다.

거의 매일 강좌에 매달리고 있었는데도 출시일이 다가오자 이런 불안이 밀려왔다.

“……이걸로 정말 충분한 걸까?” 생각했던 것보다 간결하게 완성돼버린 것 같기도…!? 물론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하지만 막상 돈을 받고 제공하려고 생각하면, “좀 더 ‘성과물’로서 눈에 보이는 것이 있는 편이 좋지 않을까”, “직접 밀착해서 도와드리는 것도 아닌데 이 내용으로 이 가격에 합당할까”, “뭔가를 조금 더 담아야 만족하실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 생겨난다.

구체적으로 “이게 부족하니까, 이걸 추가하자!”라는 게 있었던 건 아니었다. 하지만 왠지 모르게 더하고 싶어진다. 그런 느낌이었다.

분명 지금까지처럼 직접 개입하며 곁에서 함께 가는 방식이 아니라 온라인 강좌라는 형태로 전하는 첫 시도였기에, 더욱 "뭔가 더 전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 들었던 것 같다.

하지만 그건 수강하는 사람을 위해서라기보다 제공하는 나 자신이 안심하기 위한 것이 아닐까!? 싶어서, ‘더 보탤 것은 없을까?’가 아니라 ‘이 강좌에서 실현하기로 정한 것에 대해 필요한 것은 갖춰져 있는가?’라고 스스로에게 묻기로 했다.

그리고 우선은 그것으로 전달하고, 실제 피드백을 받아 강좌를 업데이트하는 발판을 프리릴리스의 '첫 완성'으로 삼기로 했다.

### 실제로 전달해 보니, 뜻밖의 사실이 보이기 시작했다

막상 전달해 보니, 걱정했던 점은 의외로 문제가 되지 않기도 하고, 반대로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개선점이 발견되기도 했다. 그중 하나는 내용의 질이나 밀도라기보다는 ‘알기 쉬움’이었다.

이번에는 '완전체'를 목표로 하지 않기로 했기 때문에, 특히 프로그램 페이지나 영상 슬라이드 제작에는 지금까지 단발성 이벤트 등에서도 사용 경험이 있는 Notion과 canva를 채택했다.

원래 슬라이드 만들기를 어려워해서 회사원 시절에도 파워포인트로 처음부터 만드는 일은 최대한 피해 왔는데, canva라는 편리한 도구가 나온 뒤로는 슬라이드 포맷이 잔뜩 준비되어 있어 도해도 그럴듯하게 만들 수 있게 되었고, 딱 맞는 게 없어도 어떻게든 조합해서 이어 붙이면 그걸로 충분하다고 생각했다.

사실 이번에는 강좌 제작 단계부터 신뢰하는 몇 분에게 전용 AI 등의 검증에 참여해 주셨는데, 그중 한 분이 도해 디자이너인 まほうやまさん으로, 사전 공개 이후에도 “수강생 겸 제작자(마음대로 든든한 협업자라 여기고 있음)”의 관점에서 피드백을 주셨다. 그리고 감사하게도 구체적인 슬라이드 수정까지 제안해 주셨다.

그래서 깨달은 것은, ‘전제를 알기 때문에 이해할 수 있는 것’과 ‘전제 없이도 이해시킬 수 있는 것’ 사이에는 명확한 차이가 있으며, 후자를 혼자 힘으로 표현하는 것(그것도 익숙하지 않은 그림 등으로 시각화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는 점이었다….

이런 대단함은 처음부터 전문가에게 맡겼다면 깨닫지 못했을 거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겉모습을 그 정도까지 신경 쓰지 않는다면 요즘은 도구도 있으니 직접 할 수 있어”라고 착각해 버릴지도 몰라요. 제가 만든 것에 대해 실제로 구체적으로 지적받았기 때문에 차이가 분명해졌고, 이런 사소하게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들이 쌓이는 것이 수강생에게는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강의를 듣는 스트레스가 되고 전체 결과물의 질로 이어진다니…! 단순한 겉모습의 문제가 아니라는 점이 살짝 충격이었어요.

### 비포→애프터의 일부

구두 설명만으로는 이해하는 데 스트레스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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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도 “구두로 보충했던 ○○가 굉장히 와닿았으니 그림으로 풀어내면 더 인상적일 것 같다”처럼, 스스로는 “중요하지만 도식화할 이미지가 전혀 떠오르지 않았던 부분”까지 시각화하자는 제안을 해주신 덕분에 전하고 싶은 바가 더 잘 전달된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는 모든 '완전체'를 처음부터 추구하다 보면 정말 중요한 일들이 자꾸 뒤로 밀리게 되므로, 처음부터 체재를 지나치게 갖출 필요도 없고 슬라이드도 모두 전문가에게 맡길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전하고 싶은 것을 알기 쉽게 전달한다는 "당연하지만 혼자서는 주관에 치우쳐 놓치기 쉬운 부분"에 대해서는, 이처럼 객관적으로 지적해 주면서 구체적인 제안까지 함께 해주는 존재가 정말 고맙다고 느꼈다(AI는 지시받은 대로 수행해 주지만, 지시 자체가 주관으로 가득 차 있으면 그럴듯하게 깔끔히 정리될 뿐이다).

그것은 まほうやまさん이 자신의 디자인 제공은 어디까지나 수단일 뿐, 과제를 해결하는 것과 전하고 싶은 것을 전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계시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역시 프로는 대단하다…!라고 느꼈습니다.

덕분에 프리릴리스 후 3주 만에 한층 더 업데이트된 버전을 전해드릴 수 있었고, "실제 목소리를 받아 강좌를 업데이트하기 위한 발판을 프리릴리스의 '첫 완성'으로 삼는다"라는 당초의 목적도 훌륭히 달성할 수 있었다.

그래서 지금까지 뉴스레터 한정으로 공개했던 상품 페이지도 이번을 계기로 일반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꼭 한번 확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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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note 원문](https://note.com/tender_lion650/n/n24b68e45da08)

*번역: Gemma 3(.44) 초벌 + 교정 27청크*

[원문 보기](https://note.com/tender_lion650/n/n24b68e45da08) | 출처: no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