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치고입니다 🍓
지난번 취업 경험담에서 ‘취업에 AI를 어디까지 활용해도 괜찮을까요’를 다루었습니다.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합니다!
이번부터는 예고된 대로 ‘입문편’을 3개 연속으로 전달드리겠습니다.
이 노트에서는 지금까지 포토샵, 프리미어 프로, 파이어플라이와 같은 어도비 앱의 이름을 자연스럽게 언급해 왔습니다.
하지만 잠시 뒤돌아보면
어떤 Adobe 프로그램이 무엇인가요? 포토샵과 일러스트레이터는 무엇이 다른가요? 총 비용은 얼마인가요?
그렇다, 가장 처음 부분을 제대로 설명하지 못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번에는 ‘이름은 확인하지만, 잘 이해되지 않는다’는 점을 고려하여 Adobe의 전반적인 모습을 처음부터 정리해 보았습니다.
※2026년 10월 4일 기준으로 Adobe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한 내용입니다. Adobe의 요금 및 캠페인은 자주 변경되므로, 신청 전에 반드시 공식 웹사이트에서 최신 정보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어도비는 ‘회사 이름’이라는 소프트웨어와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는 ‘구독 이름’입니다.
가장 먼저 혼란스러운 부분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 어도비(Adobe): 미국의 소프트웨어 회사 이름
- Photoshop, Illustrator, Premiere 등: Adobe가 제작하는 앱의 이름
-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Creative Cloud): 해당 앱들을 월간 또는 연간 구독 형태로 이용할 수 있는 구독 서비스의 이름입니다.
즉, ‘어도비(Adobe)를 사용하고 있다’라는 것은 정확하게는 ‘어도비(Adobe) 앱의 어떤 것을 사용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예전에는 소프트웨어를 일회성으로 구매하는 방식이 주를 이루었지만, 현재는 기본적으로 구독 서비스(매달 또는 매년 이용료를 지불하고 사용하는 방식) 형태로 이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요 앱 비교표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에는 20가지 이상의 앱이 있지만, 부업이나 콘텐츠 제작에서 자주 언급되는 앱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참고로, 제가 지금까지 작성한 작업들을 말씀드리겠습니다.
- 배너 및 로고 제작 → 포토샵 (파이어플라이 포함)(5번째, 11~15번째, 18번째 작업)
- 영상 편집 → 프리미어 프로 (8번째)
메인으로 진행하겠습니다.
※Premiere Pro는 Adobe 공식 홈페이지의 요금 페이지에서는 최근 ‘Adobe Premiere’라는 표기로 나타나 있었으나, 이 노트에서는 기존과 같이 ‘Premiere Pro’라고 표기하겠습니다.
초보자가 가장 혼란스러워하는 것은 포토샵과 일러스트레이터의 차이점입니다.
이미지 제작 앱이라는 점에서 유사해 보이는 이 두 가지. 차이점은 이미지 자체를 만드는 방식에 있습니다.
- 포토샵은 작은 색상의 점(픽셀)들의 모임으로 이미지를 다루는 프로그램입니다. 사진 편집이나 질감을 가진 배너 제작에 특히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 일러스트레이터: 점과 선의 위치를 계산하여 도형을 그리고 (벡터). 확대해도 선이 깨지지 않으므로 로고나 인쇄물에 강점 있다.
상상하면 포토샵은 ‘붓으로 칠한다’고 생각하고, 일러스트레이터는 ‘자, 컴퍼스로 그린다’고 생각하는 방식입니다.
저는 5번째 글에서 Photoshop과 Firefly를 이용하여 로고를 만든 이야기를 썼습니다. 하지만 본격적인 로고 제작 의뢰의 경우, 확대 및 축소해도 깨지지 않는 Illustrator 형식(.ai 또는 .svg 등)으로 파일을 전달받아야 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로고의 일을 주로 하고 싶다면 Illustrator도 고려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결국, 무엇을 써야 할까?
이 부분은 이번에 가장 강조하고 싶은 내용입니다.
어떤 일을 하고 싶은가’에서 역량산을 것이 좋습니다.
- 배너 및 썸네일 작업을 하고 싶다 → 포토샵
- 로고 및 아이콘 작업을 하고 싶다면 일러스트레이터
- 프리미어 프로
- 먼저 SNS 게시물 이미지를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어도비 익스프레스나 캔바(무료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모든 것을 한 번에 익히려고 하면 아마 좌절할 거예요. 저도 처음부터 모든 것을 다 사용한 건 아니었고, 받고 싶은 일에 맞춰서 조금씩 늘려갔어요.
요금은 얼마인가요? (2026년 10월 4일 현재)
이제 돈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Adobe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한 개인 고객을 위한 주요 플랜을 정리했습니다 (모든 가격 포함, 연간 플랜의 월별 지불).
일반 버전의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 프로는 처음 등록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첫 12개월이 할인되는 캠페인이 진행되기도 했습니다 (시기마다 다릅니다).
솔직히, 대학생에게는 부담스럽죠…….
학생이라면 ‘학습 할인’이 압도적으로 저렴합니다.
하지만 학생이나 교직원은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어도비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학생 및 교직원을 위한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 프로는 연간 플랜(월별 납부)으로 이용 가능합니다.
- 첫 3개월: 980엔/월
- 4개월 차 이후: 2,180원/월
- 2년 이후: 4,180원/월
사용 가능 상태였으며 (2026년 10월 4일 기준 프로모션 가격).
여기 주목해야 할 점은, 학생 할인으로 제공되는 Creative Cloud Pro(4개월 이후 2,180엔)는 Photoshop 단독 플랜(3,280엔)보다 저렴하다는 것입니다.
학생이라면 ‘포토샵 단독 플랜’이라는 단일 플랜을 선택하는 것보다, 학사 할인을 통해 함께 계약하면 더 저렴하면서도 유용한 앱을 많이 사용할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학습자 유의사항
조사하면서 주의해야 할 점과 함께 정리해 두겠습니다.
- 학교 이메일 주소로 확인되는 경우, 구매 시 학교 발행 이메일 주소(.ac.jp 등)를 입력하면 자격이 확인됩니다. 확인되지 않은 경우에는 학생증 등의 증빙 서류를 요구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 연간 플랜은 1년 지속을 전제로 하며, 월별 분할 방식으로도 ‘1년 계약’입니다. 다만, 청구 시작일부터 14일 이내에 해지하는 경우 전액 환불된다고 공식 웹사이트에 명시되어 있습니다.
- 2년차부터 요금이 인상되며, 1년차의 할인 종료 후 학생 가격으로도 요금이 올라갑니다. 업데이트 시기는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먼저 무료 체험이 가능하며, 학생의 경우 7일간의 무료 체험도 제공됩니다. 직접 사용해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캔바와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부업이나 발신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면, 항상 캔바와 비교를 받는 것 같습니다.
캔바는 ‘속도와 간편함’이, 어도비는 ‘자유도와 업무 활용도’가 강점입니다.
결국 역할이 다른 것이기 때문에 어느 쪽이 더 좋다고 할 수 있는지는 없습니다.
실제로 부업 공고를 보면 ‘어도비 앱 및 PSD 형식 납품 가능자’ ‘어도비 소프트웨어 사용 가능’ 등 어도비 앱이나 파일 형식이 지정된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일을 받고 싶다면 어도비 사용 능력이 조건이 됩니다.
반면에, SNS 게시물 이미지나 간단한 전단지 등의 경우에는 Canva로도 충분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 처음에는 Canva(무료)로 ‘디자인하는 건 이렇게 하는 거구나’를 경험하고, 하고 싶은 일의 종류가 보이기 시작하면 Adobe로 넘어가는 방식도 전혀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깊은 깨달음 한 조각: 도구 선택은 ‘받고 싶은 일’부터 역산한다.
이번에 조사해 본 결과, 가장 와닿는 점은 바로 이것입니다.
“어도비가 무엇인지”라고 질문받으면, 자연스럽게 앱의 기능 설명을 하고 싶어집니다. 하지만 부업으로 생각한다면, 정말 중요한 것은 ‘그 앱에서 어떤 일이 유발되는지’입니다.
- 배너 작업 의뢰를 받고 싶다면 → 포토샵
- 사건에서 PSD 형식을 지정해 주셨습니다 → 포토샵
- 로고를 확대해도 깨지지 않는 형태로 납품하고 싶습니다. 일러스트레이터
이렇게 하면 업무 측면에서 필요한 앱을 정하여 20개 이상의 앱에 혼란받지 않고 지낼 수 있습니다.
이것은 17번째로 쓴 ‘상대방이 무엇을 원하는지부터 생각해야 지속적인 요청을 받을 수 있다’는 내용과 근본적으로 같은 것일지도 모릅니다.
이제 어도비를 시작하는 분들을 위한 안내입니다.
마지막으로 요약하자면,
- 어도비는 회사 이름이며,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는 여러 앱을 모아 사용할 수 있는 구독 서비스의 이름입니다.
- 어떤 앱을 사용할지는 ‘받고 싶은 일’에서 역산하여 결정합니다.
- 학생이라면 학술 할인 Creative Cloud Pro가 단일 플랜보다 저렴하고, 저렴한 가격(단, 2년 후부터 가격이 인상될 수 있으니 유의하세요).
- 길을 잃었다면, 먼저 Canva나 Adobe Express(무료)로 시작해도 좋습니다.
어도비라는 브랜드가 ‘어렵고, 비싸다’는 인식이 조금이라도 완화되면 좋겠습니다.
다음 예고
입문편 두 번째는 ‘포토샵과 클라우드워크스, 초보자도 할 수 있는 일은 없을까?’입니다.
이번에 ‘포토샵으로 배너 작업이 수주될 수 있다고’ 말씀드렸지만, 실제로 클라우드워크스에는 어떤 프로젝트가 있고, 초심자는 무엇부터 익혀야 하는가. 칸바로는 어려운 작업에 대한 이야기와, 나의 배너 공모 및 로고 제작 경험을 함께 담아 정리할 예정입니다. 관심 있으시면 팔로우하고 기다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출처: note 원문
번역: Gemma 3(.44) 초벌 + 교정 53청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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