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로와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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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판: 점술
> 작성자: admin
> 작성일: 2026-10-10T08:29:56.168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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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글을 올리게 되어 놀랐네요. 타로 카드 해설집의 한국어 번역이라니, 무슨 일인지요?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웃음).

그 이후로 3년이 흘렀습니다. 시끄러웠던 마음도 어느 정도 진정되었어요. 골반 골절 이후 재활 치료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장애인인데, 덕분에 평범하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희귀암 진단을 받은 아내도 건강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오키나와의 유타.

아내가 드물게 발생하는 암에 걸린 후, 저는 오키나와에 있는 유타를 찾아갔습니다. 예전에 TV에서 나왔던 사람입니다. 이름과 생년월일, 읍면 이름만 알려주면, 제가 궁금한 것을 이야기해줍니다. 그런 사람이 정말 존재하는 걸까요. 반신반의하며, 아내와 두 사람이 자리에 앉았습니다. “부인, 여성 관련 질환이 약하시군요. 하지만 괜찮아요. 목숨이 끊기지는 않죠. 고맙습니다. 오랫동안 살 겁니다.” 첫 말부터 갑자기 말이죠. 10만 명 중 1명입니다. 5년 후 생존율 0%입니다. 치료법은 없습니다. 인터넷에 쏟아지는 절망적인 글들을 더 보지 않고 오키나와에 온 것입니다. 걱정, 긴장, 불안이 한꺼번에 풀려 넘치는 눈물이었습니다. 앞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완전히 믿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기뻤습니다. 어둠 속에서 한 줄기의 빛을 발견했 듯한 기분이었습니다. 희망이 보였습니다.

아내를 걱정하면서도, 나는 하고 싶은 것을 계속했다. 결과적으로 패러글라이딩 사고가 났다. 응급헬리콥터, 집중 치료실, 재활, 복직, 휴직, 복직, 퇴직, 이사. 이제 오키나와로 갈까 생각 중이다. 유타를 찾아뵌다. 벌써 여섯 번째다. “퇴직하셨다니. 네, 잘하셨어요. 뭐라도 시작하시는 게 좋네요. 하고 싶은 게 있으신 건 아니에요?” 역시 대단한 분이시다. 어떻게 아시는 건지, 하고 싶은 것을. 수도승이 되는 길을 택하면, 나도 이해할 수 있을까. 물어보자. 선생님처럼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의 상담을 들어주는 사람이 될 수 있을까? “될 수 있어요. 당신은 직감이 좋아서 제 제자로서는 가르쳐 줄 수 없지만 괜찮을까요? 타로 카드 같은 걸.” 다른 이야기들도 많이 해주신다. 전부 다 맞다. 이제 시간이다. 고맙습니다.

해보면 어떨까? 타로. 이렇게 두 번이나 말했다 (웃음). 타로? 한번 해보லா? 찾아보자.

그러고도 참, 어릴 적에 이런 일이 있었어요.

### 조금 더 먼 미래를 엿볼 수 있는 어린 시절.

텔레비전 퀴즈 프로그램. 언니와 함께 보고 있다. 4장의 패널. 음악이 멈추면 오답인 3장이 내려와 정답만 남는 형식이다. “나는 빨간색だと思う. 너는?” 나는 파란색일 것 같아. 음악이 곧 멈추는 것 같다. 어, 노란색이다. “에잇?” 노란색 패널이 남았어. 역시 그래. “너, 전에 파란색이라고 했었잖아.” 응. 하지만 노란색을 알아서. “노란색 정답은 뭐였더라.” 기억 안 나. “그게 뭔데. 무슨 뜻인데?” 카드가 움직이기 직전에, 노란색을 알아챵. “알았어? 역시 노란색일까? 아니면?” 응. “엉뚱한 애. 그럼 다음 문제 해봐.” 다음 문제는 모르겠어. “몰라.” 항상 그래 아니니까. “그럼, 우연히, 직감적으로 맞춘 것뿐 아니야?” 우연이 아니야. 알게 될 때는 항상 그래. “우연이야. 4분의 1이잖아. 으음.” 언니의 핀잔 섞인 목소리. 방을 나간다. 우연이 아니는데. 남은 건, 잘 설명하지 못하는 짜증과, 이해받지 못하는 슬픔. 그리고 의문. 왜, 알 수 있는 걸까. 왜, 항상 그렇지 않은 걸까. 알고 싶어. 분명, 절대, 이유가 있을 텐데. 찾아봤어. 50년(웃음). 종교, 우주, 물리학, 양자론, 수학, 화학, 신성한 기하학, 명상, 젠, 영적인…

신기한 만남이 있었습니다.

### 알고 싶었던 건 이 세상의 작동 방식이었다.

なぜ、クイズの答えがわかることがあるのか。なぜ、名前と生年月日だけで相談内容がわかるのか。この世界は、本当はどうなっているのか。

정답을 찾지 못해도 괜찮습니다. 마법사가 아니니까요(웃음). 언젠가 우주인이 지켜볼 수 있기를 바라며 우주 탐사선에 부착한 금속판처럼

![画像](https://assets.st-note.com/img/1791523024-NJv9kbLafUKTzyCcQVeZp3GY.png?width=1200)

공화가 동찰에 남긴 입체 만다라처럼

![画像](https://assets.st-note.com/img/1791524440-QRtIg2weLZSHMFkqfTmrGvAu.png?width=1200)

타로 카드는 누군가 이 세상의 작동 방식을 카드에 표현해 준 것이라고 생각하고, 그 의미를 해보고 싶었습니다. 조금씩 게시글을 올리겠습니다. 협조 부탁드립니다.

**출처:** [note 원문](https://note.com/wingcat/n/n9344f4f332f6)

*번역: Gemma 3(.44) 초벌 + 교정 8청크*

[원문 보기](https://note.com/wingcat/n/n9344f4f332f6) | 출처: no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