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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자리 신월
- 잠시 되돌아보자.
- 이번 달 신월의 주제입니다.
- 공간 확보 준비
- 양자리 신월이 알려주는 방향
- 사비안 심볼: 양자리 29도 “차의 잎을 읽는 여성”
- 양자리 신월부터 보내는 메시지
- 양자리 신월의 워크
- 카드 메시지
- 직감을 그대로 꿰뚫는 질문
양자리 신월
2026년 1월 19일 4시 52분경, 양자리에 신월이 일출합니다.
2026년은 수제(數秘)를 통해 보면 “새로운 시작의 해”이다. 그 첫 번째 신월인 이번의 양자리 신월은 뭔가에 웅장하게 시작하기보다는, 앞으로의 시간을 어떻게 활용할지 조용히 결정해가는 신월과 같은 느낌이다.
오랜 시간 지속되며 느리게 움직이는 천체들의 변화를 눈앞에 두고, 침착하게 중심의 강인함과 각오를 가지고 앞으로 자신으로서 살아갈 길을 현실에 새겨나가기 시작하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간단한 반성
지난 달 게자자리 보름달에서는 “갑옷을 벗고 공간을 만드는 것”이라는 주제가 있었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셨나요? 무리하지 않는, 완벽을 추구하지 않는… 그런 자신에게 솔직해지는 것을 허용하셨나요?
저 자신은 12월 한 달 내내 천식 때문에 거의 아무것도 할 수 없었는데, 1월 4일 정확히 갑자座 만월 밤 중부터 1개월 만에 밤에 겪던 기침이 줄어들고 잠을 잘 수가 있었습니다. 덕분에 4일 첫 번째 짐에서는 스텝 트레이닝 훈련에도 1개월 반 만에 참여할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그 꽉 찬 보름달을 기점으로 조금씩 달라진 것은, 자신과의 관계 맺는 방식이었던 것 같습니다. 모든 면에서 완벽해지려고 노력하고, 남들에게 도움이 되지 못하면 안 된다는 생각, 항상 잘 해야 한다는 무의식적인 습관 등은 “정말로 지금 나에게 필요한 걸까?” 스스로에게 질문하게 되었습니다.
노력하는 것을 그만둔 것은 아니지만, 노력하는 방식에 변화를 주는 듯한 느낌, “무리하지 않기”, “공간을 만들기”, “급하지 않기”라는 여유를 즐기는 것을… 그런 선택을 정말 조금씩이지만 자신에게 허용할 수 있게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오늘 아침에 깨달은 것은 지난 연말부터 시작한 뉴즈레터 ‘기(気)와 지구의 여유로운 공존 | Walking the Awai of Ki and Earth’에 대해 앞으로 써보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꽤 편안하게 다음 레터가 나오도록 자신을 조급하게 하지 않고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관심 있으시면 구독해 주시고 업데이트를 기다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당신도 지난 몇 주 동안 자신을 묶는 마일 규정에 대해 인지하게 되었을까요? 저는 너무나도 계속해서 마일 규정이 나오는 것을 놀랐습니다.
이번 달 신월 주제
무언가를 더하기 전에 먼저 정리해야 한다. 그리고 결정한 것을 현실에서 실천해야 한다. 이번 양자리 신월이 강하게 전달하는 것은 첫째, 자신의 의지를 분명히 하는 것이다. 나는 무엇을 하고 싶은가? 어떤 형태로 나아가고 싶은가? 무엇을 사용하여 현실을 창조하고 싶은가? (양자리의 상징에는 ‘사용한다(I use)’라는 의미가 있다.)
이번 신월은 주변의 상황이나 타인의 기대보다 자기 자신의 결정에 집중하는 배치를 의미합니다.
양자리 신월은 단순히 추진력이나 무언가를 시작한다는 것보다, 좀 더 “현실적인 목표를 세우고” “사용 가능한 시간이나 에너지(체력 등)를 파악하며” “지속 가능하도록 형태를 갖추고 시스템을 만드는” 등 좀 더 ‘실질적인’ 시작을 돕는 느낌이었습니다.
공간 확보 준비
이 보름달은 동시에 “지금의 나에게는 맞지 않는 것”에 대해 더욱 깨닫게 해줍니다. 지난 반년 동안 계속 다뤄온 주제 같다고 느껴지네요…
- 무리한 전제 하에 진행되는 방식
- 자신을 미루는 습관이나 패턴
- 역할을 마친다는 관점은 더 이상 현대 사회에서는 지나치게 낡고, 때로는 유해한 것으로 여겨져 왔다. 특히 기업에서는 장기간 근무한 직원을 일방적으로 해고하거나, 프로젝트가 완료된 후에 팀원을 무심하게 버리는 사례들이 이 관점의 폐해로 지적되고 비판의 대상이 되어 왔다.
이러한 “역할을 마친” 표현은 단순히 유용 기간이 지났다는 식으로 처리하는 데 그치면서, 그 사람이 지금까지 축적해 온 경험과 지식, 그리고 인간 관계와 같은 사회에 기여해 온 가치를 무시하고 있다. 오히려 이러한 가치를 재평가하고 새로운 형태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더 건설적인 접근 방식이라고 생각된다. 최근에는 정년 퇴직자에 대한 재고용 제도나 베테랑 직원의 지식 관리 방식과 같은 노력이 이 문제에 대한 하나의 해결책으로 주목받고 있다.
- 무기력하게 계속되는 관계나 시간 활용에 대해
새 달이나 설날에 무언가를 새로 시작하기 전에 미리 짐을 정리하는 것을 권장하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지난 달 게자자리 보름달에서 ‘가면을 벗는’ 경험을 했던 사람들은 이번 신월에서는 ‘가볍고 유연해진 자신은 다음에는 무엇을 선택할까’가 시험대에 오르는 것처럼 느껴지실 텐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굳이 가면을 벗었는데 또 같은 가면을 줍어 입는 건 의미가 없잖아요… (웃음) 줍지 않도록 조심하고 있어요 (웃음).
양자리 신월이 알려주는 나아갈 길
이번 신월은 “작고 좋으니 구체적인 목표를 갖는 것”과 “작아도 괜찮으니 한 걸음씩 꾸준히 나아가는 것”, 그리고 “차분하게 계속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한 번에 바꾸려고 하지 않아도 괜찮고,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무엇보다 오늘 할 수 있는 것을 오늘 조금이라도 하면서 시작해 보는 것이죠. 그리고 그것을 쌓아나가는 것이 양자리 신월이 알려주는 진행 방식처럼 느껴졌습니다.
사비안 심볼: 양자리 29도 “차의 잎을 읽는 여성”
이번 신월의 사비안 심볼은 “찻잎을 읽는 여성”이다.
현실을 살아내면서 직관과 감각을 활용하여 삶의 흐름과 의미를 읽어내는 모습을 나타냅니다.
눈에 보이는 정보만으로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까지의 삶에 새겨진 ‘흔적’을 되짚어보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과거의 경험에서 느껴지는 묘한 이질감이나, 끊임없이 떠오르는 이미지, 혹은 마음이 조용히 반응하는 것들과 같은 감각들도 중요한 단서로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누군가에게 답을 의존하는 것보다 스스로 읽어가는 것이 핵심입니다.
양자리 신월부터 전달되는 메시지
이번 양자리 신월은 갑옷을 벗은 직후, 공간이 생긴 후, 조금 더 고요하고 평온해진 나 자신을 보며 “그렇다면 나는 다음에는 어떻게 나아가야 하는가?”라는 질문을 던지는 신월처럼 느껴졌습니다.
조급해하지 않아도 괜찮지만, 결정한 일은 계속해 나간다. 자신의 의지로 선택하고, 자신의 발로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기 시작하는, 그런 조용하면서도 강렬한 시작을 알려주는 신월이다. 갑옷을 벗거나, 공간을 만들거나, 그 상태에 익숙해지기 전까지 자신의 의지로 나아가도록 격려해 주는 것 같다.
양자리 신월 워크
이번에도 타로 카드에 이번 산양자리 신월에 딱 맞는 워크를 물어보았습니다.
카드에서 보내는 메시지는 꽤나 흥미로운 내용이었어요. 이번 메시지는 ‘마법의 숲’이라는 제목의 판타지 소설에 대한 추천이었죠.
저를 포함한 많은 독자들이 이 소설을 통해 잊지 못할 경험을 했다고 합니다. 특히, 주인공 ‘카이’의 성장 이야기는 감동적이라고 해요. 카이는 숲에서 길을 잃은 아이로 등장하는데, 숲의 정령들과 교류하며 점차 용기를 얻고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소설의 작가 ‘아카리 미츠키’는 섬세한 묘사와 아름다운 문체로 독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고 합니다. 아카리 미츠키의 다른 작품들도 꽤 유명하다고 하니, 한번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 소설은 특히, 10대 청소년들에게 추천하고 싶네요. 숲의 아름다움과 주인공의 용기를 통해 삶의 소중함을 깨닫게 해 줄 거예요.
혹시 이 소설을 읽어보신 분이 있다면, 꼭 리뷰를 남겨주세요!
타로 카드는 ‘시인’ 카드의 이름이었습니다.
신의 길을 인간에게 정당화하기 위해.
이 카드는 당신 안 깊은 곳에 있는 감응력, 본질을 꿰뚫어 보는 힘, 보이지 않는 것을 언어나 형태로 번역하는 능력의 상징입니다.
직감을 그대로 끌어올리는 질문
질문에 답변하기
마음속에 담아두고 말하기 전에 전하고 싶었던 것을 한 자로 표현한다면?
사고보다는 감각이나 의미를 생각하지 않고, 떠오른 한 글자를 그대로 받아들이세요. 1분 이상 생각했다면 잠시 시간을 두고 다시 도전해 주세요.
다음 단계: 쓰기
떠올린 한자를 그대로 A4 사이즈의 종이에 써 보세요. 붓, 펜, 색연필 등 무엇이든 좋습니다. 다만 평소보다 작은 글씨(14pt)가 아닌, 훨씬 큰 글씨(60pt 이상)로 써 보세요.
3단계: 묵상
쓰면 그 모습을 잠시 내려다보세요. 그냥 보는 것만으로도 괜찮습니다.
덧붙여서,
지난 10월 27일에 개최된 ‘마츠다 야스히로 북 콘서트’는 총 3,000석 규모의 롯폰기 블루마운틴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콘서트에는 마츠다 야스히로 씨의 대표곡인 ‘아라시와 히노키’를 비롯하여 다양한 앨범 트랙들이 연주되었으며, 특히 ‘아라시와 히노키’의 라이브 버전은 관객들의 뜨거운 함성 속에 깊은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또한, 콘서트 중간에는 마츠다 야스히로 씨가 자신의 저서를 소개하는 시간도 마련되었습니다. 그의 자전적 소설 ‘나를 잊지 말라’는 어린 시절의 상처와 성장을 다룬 작품으로, 많은 팬들에게 깊은 공감을 얻었습니다. 그는 책에 대한 자신의 생각과 함께 독자들에게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달하며 콘서트의 감동을 고조시켰습니다.
떠올랐던 한자는 “씨”였습니다.
작업을 해보시고 뭔가 깨닫는 점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이 작업은 다음 신월, 2026년 2월 2일의 사자자리 보름일까지 진행해 보시길 원합니다. 좋은 양자리 신월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출처: note 원문
번역: Gemma 3(.44) 초벌 + 교정 33청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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