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처음 인사드립니다] 예언술을 싫어했던 저가, '가노미'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사람이 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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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판: 점술
> 작성자: admin
> 작성일: 2026-10-25T15:33:25.9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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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했던 그 사람입니다. 이별을 하더라도 여전히 사랑했습니다. 잊으려 해도 잊을 수 없었습니다.

그 마음을 전달할 수 없더라도 매일 그 사람을 생각하게 됩니다.

이미 끝났어야 할 사랑인데, 왜 '사랑한다'는 마음이 사라지지 않는 걸까.

귀에도 그런 경험이 있으신가요?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테치'입니다. 사실 저에게도 그런 경험이 있습니다.

14 세 때, 첫사랑과 이별을 하고, 결국 사랑에 빠진 것을 애태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사람에 대한 그리움은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5 년간 매일 그 마음을 일기에 적어왔습니다.

그리고, 어디로 갈 수 없었던 그 감정은 어느새 만화의 이야기로 변해버렸습니다.

그에게 전해지지 않았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 마음 그 자체는 사라진 것이 아니었습니다.

사랑하게 되는 마음은 어디로 향하는 것일까.

눈에 보이지 않는 그토록 거대한 마음의 에너지는 어떤 형태로 변해갈까요.

나에게 그 생각은 말로, 이야기로, 만화로 변해버렸습니다.

![画像](https://assets.st-note.com/img/1792491201-ICeAuEWkZL1mqtp5w3MbJ4Rc.png?width=1200)

누구에게도 닿지 않는다고 생각했던 마음이 언어로 표현되면서 새로운 형태를 갖게 되었습니다.

그때의 저는, 의식하지 못했던 채, 그런 단어의 신비로움을 경험했을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지금도 이렇게 생각합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생각에도 분명 어떤 의미가 있을 거라 생각했을까.

## 예언술을 싫어했던 나

저처럼 저는 사실 예로부터 예언을 싫어했습니다. 그 이유는 예언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잠깐, 이상한 이야기네요.

예를 들어, 날씨 예보에 '내일 비가 올 것'이라고 했다면 우산을 챙겨나가면 됩니다.

하지만 점술에서 '중요한 사람과의 이별에 주의하라'는 말을 들었다면 어떨까요.

정말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보통은 신경 쓰지 않는 상대방의 한 마디가, 묘하게 마음에 걸립니다.

반응이 조금만 늦은 것만으로도 "아마도……"라며 나쁜 쪽으로 생각해 버립니다.

아직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는데, 머릿속에서는 이미 슬픈 미래가 시작되고 있다.

그런 거, 싫지 않아요?

그리고 저는 어릴 때부터 이기심을 버리지 못했습니다. 승리했을 때의 기쁨보다 패배했을 때의 후회감이 훨씬 더 컸습니다.

예언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좋은 결과가 나오더라도 그렇게 기뻐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나쁜 결과가 나오면 그 말을 며칠씩 머릿속에서 지워지지 못하게 됩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몰랐으면 좋았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운명은 점으로 미리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닙니다. 스스로 힘으로 길을 여는 것입니다.

항상 그렇게 생각하며 살아왔습니다.

그런데 인생을 돌아보게 되면서 생각은 조금씩 바뀌기 시작했다.

## 후회하며 깨달은 인생의 불가사의

인생은 참 신비로운 일입니다. 젊은 시절 저는 인생의 모든 선택을 스스로 해왔다고 믿었습니다.

누구를 사랑할 것인가. 어떤 일을 할 것인가. 어디에서 살며 어떤 꿈을 쫓을 것인가.

그때그때의 고민을 풀어가며 제 나름대로 답을 찾아낸 것 같습니다.

하지만 나이가 들어 인생을 돌아보게 되면 조금 다른 풍경이 눈에 띕니다.

예를 들어, 알지 못하는 도시를 걷고 있을 때.

자신의 길을 선택하고 발로 걸어가는 중에도, 꺾인 길의 끝에서 뜻밖의 풍경을 마주할 때가 있죠.

그 골목이 아니었다면, 이 풍경을 만나지 못했을 것이다.

생각해 보면 인생도 그런 일들의 반복으로만 이루어진 것 같아.

첫사랑도, 학생 시절의 만남도, 업무에서의 전환점도 모두.

그 중에서도 대학 시절 만난 현재의 아내와의 사랑에는 기이한 일들이 여러 번 있었습니다.

저에게 '쌍둥이'라고 부를 수 있는 존재는 바로 이 아내입니다.

그 만남과 사랑의 이야기는 언젠가 천천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때 다른 길을 선택했다면, 지금의 내가 여기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때까지 우연이라고 생각했던 일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하나의 실처럼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느낌을 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듯 흩어진 이야기의 페이지들을 인생 후반부에 이르러야 비로소 다시 읽는 듯한 느낌입니다.

물론, 모든 것이 운명으로 결정되었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缘分이나, 사람의 마음, 혹은 갑자기 떠오른 말들이 인생의 선택에 영향을 미쳤다는 것은 확실히 생각합니다.

예언술을 싫어했던 저의 인생을 되돌아보면, 예언술이나 스피리츄얼이라 불리는 그런 불가사의가 늘 조용히 곁을 지키고 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점술을 조금 다른 눈으로 바라보기 시작했습니다.

미래를 미리 결정 짓는 것이 아니라면, 자신의 인생을 다시 돌아보게 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면 받아들일 수 있는 것들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렇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최근 또 다른 것을 깨달았습니다.

삶을 바꾸게 된 것은 큰 일뿐만 아니라, 아무 생각 없이 주고받은 '말' 때문이었을지도 모릅니다.

그렇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 제가 가장 전하고 싶은 말은 '감사합니다'입니다.

생애를 되돌아보게 되면서, 과거보다 훨씬 더 소중하게 느끼는 말들이 있습니다.

그것은, **"감사합니다"**입니다.

예를 들어, 스테이션 레이스를 떠올려 보십시오. 저는 사람의 생명이 그 도움과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부모가 계셨고, 조부모가 계셨으며, 그 이전에도 헤아릴 수 없는 조상들이 계셨다.

그 누구 한 명이라도 없다면, 지금의 나는 여기 있을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각 시대마다 각기 다른 고난이 있었을 것입니다.

그래도 소중한 가족을 지키고 싶어요. 아이들에게는 행복해지기를 바랍니다.

그런 소망을 담아 생명의 끈을 다음 세대로 이어온 것이 아닐까.

즉, 내가 지금 살아 있다는 것은 그 끈이 단 한 번도 끊기지 않고 이까지 도달했다는 뜻입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가슴이 답답해집니다.

계단에서는 태시를 전달받은 선수는 이제 더 이상 함께 뛰지 못합니다.

하지만 그물을 받은 사람의 어깨에는 그전까지 달려온 사람들의 마음이 남아 있습니다.

저 또한 분명히, 그렇게 살아오면서 조상님들의 보호를 받아왔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금부터는 이미 만나지 않는 부모님, 조부모님, 그리고 얼굴도 모른 조상님들에게도 전하고 싶습니다.

이제까지 생명을 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감사해야 할 대상은 조상님들만은 아닙니다.

인생의 길에서 만난 사람들.

그에게 기쁜 말을 건넨 사람.

힘든 때에 손을 내밀어 주신 분.

때때로 저를 괴롭혔던 사람조차도, 현재의 저와 연결되는 어떤 흔적을 남겼을지도 모릅니다.

사실, 내 업무 흐름이 크게 변했을 때도 그곳에는 '감사합니다'라는 감사의 이메일이 있었습니다.

감사를 전하고 상대방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다.

그런 말의 주고대가 사람과의 인연을 깊게 하고, 업무의 흐름을 바꾸는 계기가 된 것입니다.

단 하나의 말 한마디에서 인생의 풍경이 달라지기 시작할 수도 있군요.

하지만 감사함을 상대방에게 언제든 전할 수는 없습니다.

어디서도 만나지 못할 사람을 '감사하다'라고 말하고 싶다는 일도 있습니다.

그것은 마치 목적지조차 알 수 없는 편지를 가슴속에 오랫동안 보관해 둔 듯한 기분이었습니다.

그래도 나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반응이 오지 않더라도, 말을 시도해 본다는 것 자체에 의미가 있지 않을까, 라고 생각했습니다.

첫사랑의 소망이 일기에, 소망으로, 만화까지 변해버린 듯합니다.

![画像](https://assets.st-note.com/img/1792492282-8ivMlI3PBgDmq9TzrnO1b7SA.png?width=1200)

감사의 마음은 언어로 표현할 수 있다면, 다른 어떤 형태로든 남길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지금부터는 지금까지 인생에서 느꼈던 '감사'를 하나씩 언어로 표현해 나가고 싶습니다.

## 말은 운명을 불러온다. 그래서 나는 여기 있다.

인생에는 자신의 힘으로는 해결되지 않는 일들이 있습니다.

원망해도 이루어지지 않는 사랑. 아무리 힘겹게 노력해도 결과가 나오지 않는 일.

돈, 가족, 그리고 앞으로의 삶.

내일의 일로 인해 잠이 잘 오지 않는 밤도 있죠.

그런 순간 우리는 종종 입에다 말해버립니다.

"왜 저 혼자만……", "결국엔 잘 안 될 거야"

하지만 잠깐, 상상해 보세요. 아침에 커튼을 열 때의 그 순간을.

커튼을 닫아두면 밖에서 펼쳐지는 어떤 풍경인지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조심스럽게 열어보면 어제 눈치채지 못했던 작은 꽃이 피어 있을지도 모릅니다.

말에도 그런 효과가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물론, 단순히 "감사합니다"라고 외치기만 해도 돈이 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매일 입에 올리는 말이 달라지면 사물 바라보는 시각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관점이 바뀌면 선택하는 행동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 작은 선택이 언젠가 인생의 흐름을 바꾸는 일이 있지 않겠습니까.

제가 곧 소개하고자 하는 것은, 그러한 말과 운명의 신비로운 관계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첫사랑의 그리움이 일기나 만화처럼 기록되는 듯, 보이지 않는 감정을 언어로 바꾸어 누군가의 마음에 닿는 이야기를 만들어냅니다.

그것이 저의 생각에 따른『언령의 이야기꾼』입니다.

금운과 개운, 그리고 점술의 세계. 사람과 사람 사이에 맺어지는 신비로운缘分. 잊을 수 없는 생각과, 인생의 길목에서 만난 작은 기적 같은 일들.

때때로 자신의 경험도 함께 언급하며, 하나씩 하나씩 글로 표현해 보고 싶습니다.

금운이나 개운에 대해서도 단순히 믿는 것뿐만 아니라, 매일의 말과 생각을 조금씩 되돌아보며 부의의 힌트를 찾아내고 싶습니다.

예언은 미래를 단정 짓는 것이 아니라, 인생의 길을 고민할 때 작은 길잡이 역할을 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 장소가 당신에게도 그런 길의 이정표가 되기를 바랍니다.

말은 운명을 불러온다.

그것이 지금 내가 믿고 있는 것입니다.

이 노트를 찾아주신 분께서, 하나라도 부유함을 이끄는 깨달음을 가져가셨기를 바랍니다.

그런 기쁨이 없습니다. 앞으로는 함께해 주십시오.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당신에게 담아 드립니다.

**출처:** [note 원문](https://note.com/tecchi2026/n/nc1bb73bb4c27)

*번역: Qwen 3.5(.48) 초벌 + 교정 62청크*

[원문 보기](https://note.com/tecchi2026/n/nc1bb73bb4c27) | 출처: no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