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시 쓰는 단편 소설: 『미드나이트 택시』 - 신호등 포도 맛 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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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6-09-17T15:41:21.411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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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가 일을 끝내고, 평소처럼 카페 쓰카시라즈노 도오브를 열었다. 낮카와 “이らっしゃ이”라 카운터 좌석에 안내하고, 메뉴를 들여다보는 자가. 자가 “아뉘, 포도 맛의 디저트가 있나요?” 낮카와 “있습니다” 자가 “전에 겐상에게 물어보고 싶었던 게…” 낮카와 “뭐, 자가?” 자가 “카페 이름이 왜 “쓰카시라즈”라고 붙었나요?” 낮카와 “아, 그게. 원래는 “디톡스 요리”를 팔고, 우리 카페 이름이었어요.” 자가 “디톡스?” 낮카와 “몸에 쌓이는 “독”이라고 생각하면 되죠. 그런 걸 깨끗하게 빼는 요리예요.” 자가 “어머. 그럼 포도 맛의 “디톡스” 디저트를.” 낮카와 “좋아요.” 카운터에 놓인 디저트 접시를 내려놓은 낮카와. “자, 기다리세요.” 자가 “시라타마?” 낮카와 “그거 말고는 별로 놀랍지 않아요. 🔴🟡🟢 신호 같죠. 드세요.” 자가 “감사합니다.” 숟가락으로 흰 찹쌀을 입에 넣는 자가. 자가 “어, 포도 맛이네.” 낮카와 “어때요?” 자가 “응, 내가 겐상의 친구에게 만들어 준 것보다 훨씬 맛있어.❤️” 낮카와 “씨앗도 추가하세요.” 카운터에서 나온 낮카와가 테이블 좌석의 식기를 정리하며 기쁜 표정으로 자가 “저기 겐상.” 낮카와 “뭐, 자가?” 자가 “전에 외계인을 택시에 태운 이야기를 했었죠?” 낮카와 “응 들었어. 돈이 없어서 탑승을 거부했었잖아.” 자가 “그렇죠, 그래서 사실 그 이야기에 이어지는 내용이 있어요.” 낮카와 “계속?” 자가 “돈 대신 그 외계인을 내가 겐상에게 전달한 거예요.” 낮카와 “무슨 소리, 처음 듣네.” 뒤쪽 테이블 좌석에 앉아 있던 남성 손님이 목구멍을 깨물 듯 咳払いをする. 카운터에서 나온 낮카와가 남성 손님에게 말을 건다. “텐가와 씨, 괜찮으세요?” 남성 손님이 등을 돌렸다
“잠시, 아무 말 없이 오른손을 들어 괜찮다는 제스처를 한다. 하루카와는, 쇼코 옆의 카운터 좌석에 앉는다. 하루카와 “쇼코, 외계인한테 뭐 받았어?” 쇼코 “구미.” 하루카와 “에?” 쇼코 “구미를 건네줬어. 편의점에서 파는 거.” 하루카와 “그거 먹었어?” 쇼코 “응. 그 이후로 내 택시에 변한 사람들이 타게 돼.” 하루카와 “변한… 사람들?” 쇼코 “마법사나 미래인, 유령 같은…” 하루카와 “진짜?” 쇼코 “진짜.” 하루카와 “그 변한 사람들, 쇼코가 불러온 건 아닐까?” 쇼코 “에잇!” 하루카와 “끌어당김의 법칙 같은 거, 그건가.” 쇼코 “외계인을 태우기 전에는 그런 일이 한 번도 없었는데.” 하루카와 “구미에 우주인을 부르는 송신기가 숨겨져 있거나 이런 거.” 쇼코 “무서워.” 차가운 기운을 느낀 듯 어깨 주변을 쓸고 하야토를 씹는 쇼코. 쇼코 “어?” 하루카와 “무슨 일이야, 쇼코?” 입에서 손바닥으로 무언가를 뱉어내는 쇼코. 쇼코 “씨앗?” 하루카와 “미안 미안, 하야토에 뭔가 섞여 있었어?” 쇼코 “대부분 그럴 거라고 생각했는데, 뭔가 내 몸에서 제거된 것처럼…” 하루카와 “쇼코, 잠깐 혀를 내밀어 줘.” 혀를 삐죽 내밀어 젖힌 쇼코. 하루카와 “하하, 알겠어.” 쇼코 “혹시 ‘독’ 혀라고는 안 그래, 겐마?” 하루카와 “발각되었어? 그건가? 타마와 씨는 언제나 바싹 자리에서 사라졌어.” 쇼코 “사실이야.” 테이블 좌석에 앉아있던 남성 손님이 사라지고 있는. 그 테이블 좌석에서 무언가를 발견하는 하루카와. 하루카와 “타마와 씨, 잊어버린 게 있어.” 카운터 좌석의 쇼코에게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진 작은 봉투 같은 것을 건네는 하루카와. 쇼코 “이건 뭐…” 하루카와 “그때랑 똑같은 ‘송신기 포도맛’이야?” 봉투에서 시선을 피하며 접시에
상자가 남은 하얀 구슬을 핣어 삼근다. 상자 “원 씨, 이거 바꿔줘.”

마무리

**출처:** [note 원문](https://note.com/mjga_52713/n/n4b77b664cab3)

*번역: Gemma 3(.44) 초벌 + 교정 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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