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좋은 저녁입니다.
태풍이 다가오고 있네요. 모처럼의 실버위크 연휴인데 밖은 줄곧 비가 올 듯한 날씨여서 아쉽네요. 아마 지금 흐름대로라면 도쿄는 태풍의 직격은 피할 수 있을 것 같지만, 어쨌든 여러분 모두 조심하세요.
지난 방송 이후 감상한 신작 영화는 다음과 같습니다.
미니언즈&몬스터즈(2회차) 룩백 오디세이아(돌비 시네마: 2회차) 야쓰하카무라 사토코는 언제나
한 번 보고 또 보고 싶다고 생각한 작품들의 두 번째 관람이 이어졌습니다. 『ミニオンズ&モンスターズ』는 무엇보다 미니언즈가 너무 귀여운 점과 할리우드 영화의 전성기에 미니언즈가 관여했다는 이야기 설정이 취향에 딱 맞아서, 아무리 그래도 세 번째까지 극장에 가서 보지는 않겠지만 스트리밍으로 나오면 또 보고 싶네요. 딱히 올해의 베스트에 들어갈 만한 영화는 아닙니다만, 오락성과 힐링되는 느낌이 딱 좋습니다. 『さとこはいつも』와 『八つ墓村』은 나중에 선정 영화 코너에서 다루겠습니다.
■『룩백』
“#실사_룩백” 신작 118번째 작품, 데구치 나츠키가 제대로 후지노였다! 이미지가 강한 청순파에서 탈피한 캐릭터로서는 최고의 연기라고 할 수 있다. 어쩔 수 없이 애니메이션 표현의 자유도나 판타지적인 연출과의 궁합은 아쉽지만, 가족을 그려냄으로써 이야기에 깊이가 생겼다. 졸업장 장면에서는 눈물이 난다. #EDDIE영화2026 pic.twitter.com/uvjySFbBAl — EDDIE @KingsFan👑 (@eddie2yuji) 2026년 9월 12일
애니메이션판이 藤野와 京本, 두 사람의 창작에 초점을 맞췄던 데 비해 실사판은 가족과 생활 배경까지 그려 넣어 이야기에 새로운 깊이를 더하고 있었습니다. 한편, 환상적인 연출이나 빗속을 藤野가 깡충깡충 뛰며 돌아가는 장면의 역동감은 역시 애니메이션 표현이 한 수 위라고도 느껴집니다. 그럼에도 졸업장을 둘러싼 장면에서는 제대로 울고 말았습니다. 각 표현 방식마다 저마다의 장점이 살아 있는 실사화였습니다.
그 밖에 가이에 님의 초대로 사전에 온라인 시사회로 관람한 것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시리즈 『다운타임』(2026년 9월 17일부터 공개 중)이다.
대학병원에 근무하는 누마타 아야(마츠오카 마유)는 천재적인 수술 실력을 지닌 성형외과 의사다. 어느 날 밤, ‘천연 미소녀’로 인기를 모으는 인플루언서 고쿠부 카나가 혼수상태로 실려 온다. 가슴에 넣은 실리콘이 종양을 압박하고 있었기 때문에, 아야는 ‘의료로 생명을 구한다’는 자신의 신념에 따라 긴급 수술로 실리콘을 제거한다. 수술은 성공했지만, 미용성형으로 얻은 ‘아름다움’을 빼앗겼다는 절망에 빠진 카나는 스스로 목숨을 끊고, 유서에는 아야를 향한 분노가 적혀 있었다. 병원에서 쫓겨나듯 퇴직한 아야는, 카나에게 가슴 확대 수술을 한 의사가 업계 최대 규모의 도야마 미용외과 클리닉 원장 도야마 린(나카 리이사)이라는 정보를 얻는다. 린은 전임 원장이자 현 회장인 아버지 도야마 아라타(와타베 아츠로)의 ‘신의 손의 계승자’로서 미디어에서도 주목받는, ‘아름다움으로 사람을 구한다’를 신조로 삼는 카리스마 의사다. 아야의 움직임을 눈치챈 린은 고액의 보수와 부모의 빚 2억 엔 변제를 조건으로 아야를 영입한다. 미용성형을 부정해 온 아야였지만, 카나에 대한 무모한 수술의 증거를 손에 넣기 위해 린 밑에서 일하기로 결심한다. 그곳에서 아야는 미용성형의 빛과 어둠을 목격한다. 의사로서 린과 격렬하게 대립하면서도, 린에게 구원받는 환자들을 보며 의사로서의 가치관이 흔들리기 시작한다. 한편 린 또한 클리닉 회장으로서 압력을 가해 오는 아라타와 과거의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있었다. 성형외과 의사와 미용외과 의사로서 각자의 신념과 자존심을 맞부딪치는 아야와 린. 두 사람의 관계는 아라타의 존재로 인해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변화해 간다——.
넷플릭스 『다운타임』 시사회에서 봤는데 너무 재밌어서 정주행 필수. 천재적인 실력을 가진 의사와 카리스마 넘치는 미용외과 의사. 지상파에서는 결코 파고들 수 없는 미용성형의 어둠. 마주하는 것은 환자일까 사회일까 자기 자신일까. 의사의 사명, 중압감, 욕망, 명성. 마츠오카 마유가 찰떡 캐스팅. #다운타임 #다운타임은넷플릭스 #Netflix시사회 pic.twitter.com/csKt2oWrIt — EDDIE @KingsFan👑 (@eddie2yuji) 2026년 9월 13일
미용의료의 밝은 면뿐만 아니라 그 이면에 숨은 욕망과 위태로움까지 파고든, 지상파에서는 좀처럼 온전히 그려내기 어려운 소재입니다. 특히 좋았던 건 마츠오카 마유가 연기한 주인공입니다. 의사로서의 실력은 확실하고 근본은 다정한데, 그저 입이 몹시 험합니다. 그 캐릭터와 마츠오카 마유의 연기가 훌륭하게 맞아떨어졌습니다. 나카 리이사가 연기한 대형 미용외과 클리닉 원장과의 관계도 단순한 라이벌 구도에 머물지 않습니다. 이야기 전개는 빠르고, 특수 분장을 포함해 게스트 배우진의 존재감도 강렬합니다. 다무라 겐타로가 연기한 인물의, 악역처럼 보이면서도 실은 소신이 뚜렷한 프로페셔널한 면모도 좋았습니다.
#EDDIE는 이렇게 말했다 제80회 토크 주제
2026년 9월 20일(일) 22시부터 𝕏 스페이스에서 방송한 「#EDDIEのかく語りき」 제80회 토크 주제에 대해 정리하겠습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방송에서 말씀드렸으니 아카이브를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DDIE는이렇게말했다 방송 시작합니다! 오늘은 이런 구성입니다! 〈오늘의 메뉴〉 ① 오프닝 토크 ② #AppleTV최전선 영화 『메이데이』 ③ 10월 기대 신작 ④ EDDIE의 추천 영화 『사토코는 언제나』 『팔묘촌』 ⑤ 특집 코너 「#당신이좋아하는탐정이나오는영화」 https://t.co/trHfrYjjDR — EDDIE @KingsFan👑 (@eddie2yuji) 2026년 9월 20일
목차
- #EDDIE는 이렇게 말했다 제80회 토크 주제
- ①AppleTV 최전선
- ■ 드라마 '브라더스' / 2026년 9월 23일 공개
- ■ 다큐멘터리 『나이프 엣지: 미슐랭 스타를 향한 도전』 S2 / 2026년 9월 25일 공개
- ■ 다큐멘터리 영화 『더 라스트 퍼스트: 겨울 K2 도전』/2026년 10월 2일 공개
- ■ 영화 『메이데이』 / 이미 공개된 작품 감상 후 소감
- ②10월 기대 신작 영화
- ●『디스클로저 데이』(145분)/2026년 10월 1일 개봉
- ●『정말 있었던 이야기(의 이야기)』(러닝타임 미정) / 2026년 10월 2일 공개
- ●『시급 300엔의 사신』(119분) / 2026년 10월 2일 개봉
① AppleTV 최전선
이번 AppleTV 최전선에서는 현재 스트리밍 중인 오리지널 영화와 드라마, 곧 공개 예정인 오리지널 드라마를 소개합니다.
■ 드라마 『브라더스』 / 2026년 9월 23일 공개
전 세계를 열광시킨 드라마 'TRUE DETECTIVE / 두 형사'에서 함께 출연했고, 현실에서도 오랜 절친으로 알려진 매코너히와 해럴슨. 이번 작품은 그런 두 사람 사이에 "사실은 진짜 형제일지도 모른다"는 의혹이 불거지면서, 그들이 우정과 가족, 그리고 정체성의 위기에 직면하게 되는 코미디다. '배드 티처', '굿 보이즈'의 각본으로 알려진 리 아이젠버그가 쇼러너를 맡았다. 이야기는 우디가 가족을 데리고 매슈 소유의 텍사스주 오스틴에 있는 목장으로 장기 체류를 떠나면서 시작된다. 마음을 치유할はず였던 체류는 매슈의 어머니인 "마 맥"이 "두 사람이 사실은 친형제일지도 모른다"는 비밀을 무심코 털어놓으면서 단숨에 대혼란에 빠진다. 우디가 진실을 파헤치려 하는 한편, 매슈는 텍사스주 주지사 선거에 출마하는 사태에도 직면하게 된다.
매슈 매코너히와 우디 해럴슨이 자신을 연기하는 코미디 드라마입니다.
두 사람 하면 역시 『TRUE DETECTIVE/두 형사』 시즌1입니다. 실생활에서도 절친한 친구 사이라는 그들이, 이번 작품에서는 “사실은 진짜 형제일지도 모른다”는 의혹에 직면합니다.
우디 해럴슨이 가족을 데리고 매슈 매코너히가 소유한 텍사스주 오스틴의 목장에 장기 체류한다. 마음을 치유하려던 시간은 매코너히의 어머니가 두 사람의 출생에 얽힌 비밀을 누설하면서 순식간에 혼란에 빠져든다. 진실을 쫓는 해럴슨과 텍사스주 주지사 선거에 도전하는 매코너히. 우정, 가족, 정체성이 뒤얽히는, 상당히 파격적인 설정이다.
그 묵직한 『TRUE DETECTIVE』에서 압도적인 호흡을 보여준 두 사람이 이번에는 코미디에서 어떤 화학 반응을 일으킬지 기대됩니다.
■ 다큐멘터리 『나이프 엣지: 미슐랭 스타를 향한 도전』 시즌2 / 2026년 9월 25일 공개
미슐랭 스타 획득에 도전하는 세계 각국의 고급 레스토랑을 따라가는 시리즈. 세계 정상급 셰프들이 요리계의 궁극적인 영예인 미슐랭 스타 획득을 향해 분투하는 가운데, 그들의 짜릿한 희열과 짓누를 듯한 절망의 순간을 목격한다. 익명의 인스펙터들은 지금까지 그 베일에 싸인 평가 방식을 누구에게도 결코 밝힌 적이 없었다. 시즌 1은 총 8화로 미국, 영국, 아일랜드, 이탈리아, 덴마크, 스웨덴, 멕시코의 레스토랑을 찾았다. 시즌 2에서는 구미와 브라질의 16개 레스토랑의 도전에 밀착한다. Studio Ramsay Global 제작으로, 자신도 미슐랭 3스타 셰프인 고든 램지가 제작 총지휘를 맡는다. 진행은 세계적인 푸드·여행 미디어 Topjaw의 공동 설립자인 제시 버지스이다.
요리 영화에는 액션 영화에 버금가는 긴장감이 있습니다. 주방에서 오가는 지시, 극한까지 연마된 손기술, 별을 따낼 수 있을지를 둘러싼 압박감. 이 작품에서는 그것이 다큐멘터리 특유의 리얼함으로 그려집니다. 환희와 낙담의 진폭까지 담아 요리사들의 싸움을 목격하는 시리즈입니다.
■ 다큐멘터리 영화 『더 라스트 퍼스트: 겨울 K2 도전』 / 2026년 10월 2일 공개
겨울 K2 초등정에 도전하다 목숨을 잃은 아이슬란드 등반가 존 스노리 시구르욘손의 사고를 조명한 등반 기록 다큐멘터리. 역사적 경쟁이 된 K2 겨울 등정은 비극으로 바뀌며, 야망과 에고, 명예 추구가 이 산만큼이나 위험하다는 사실을 드러낸다. 2026년 1월 선댄스 영화제에서 처음 공개된 작품. '그레이트풀 데드의 길고 기묘한 여정'의 아미르 바를레브가 감독과 총괄 프로듀서를 맡았다.
겨울 K2 초등정에 도전하다 목숨을 잃은 아이슬란드 등산가에 관한 기록입니다. 역사적인 도전이 비극으로 변해가는 과정을 따라가며 야망과 이기심, 명예를 추구하는 것의 위험함을 드러냅니다.
등산 영화는 스크린 너머로도 마치 내가 직접 산을 오르고 있는 듯한 감각에 빠지게 합니다. 과거에 록 클라이밍 다큐멘터리 『프리 솔로』를 극장 맨 앞줄에서 봤을 때 그 엄청난 박진감에 공포를 느낀 적이 있었습니다. 이번 작품도 인간의 도전 정신과 자연의 압도적인 힘을 동시에 보여주는 작품이 될 것 같습니다.
■ 영화 『메이데이』 / 이미 공개된 작품 감상 후 소감
라이언 레이놀즈와 케네스 브래너가 주연하는 액션 코미디다. 냉전 시대, 극비 임무 수행 중이던 미 해군 조종사(라이언 레이놀즈)가 적진에서 고립된다. 살아남기 위해 어쩔 수 없이 괴짜 기질이 있는 전직 KGB 요원(케네스 브래너)과 손을 잡게 되는데… 마르친 도로친스키, 마리아 바칼로바, 데이비드 모스 등이 함께 출연한다. Skydance Media 제작. 존 프랜시스 데일리와 조너선 골드스타인이 공동 각본·연출·제작을 맡았다. Skydance에서는 데이비드 엘리슨과 데이나 골드버그, 돈 그레인저가, Maximum Effort에서는 애슐리 폭스와 Johnny Pariseau가 프로듀서로 참여한다. 레이놀즈와 George Dewey는 Maximum Effort를 통해 존 G. 스코티와 함께 총괄 프로듀서를 맡는다.
‘메이데이’ 신작 119번째, AppleTV 최고의 버디 무비야! 라이언 레이놀즈와 케네스 브래너. 소련에서 고립된 미국 해군 병사가 전 KGB 요원에게 보호받으며 협력해 소련 탈출을 꾀한다. 영화 지식으로 미국을 동경하는 케네스의 캐릭터가 사랑스럽고 두 사람의 티키타카에 폭소가 끊이지 않는다. #EDDIE영화2026 pic.twitter.com/Nle91TIwH5— EDDIE @KingsFan👑 (@eddie2yuji) 2026년 9월 13일
이건 즐거워요! 재미있다기보다 즐겁다고 해야겠네요! 1980년대 미국과 소련의 냉전 시대가 배경입니다.
주인공은 미국 해군 파일럿 트로이 켈리다. 이 트로이를 라이언 레이놀즈가 연기한다. 그는 동료들과 함께 적지인 소련에 뛰어들지만 비행기는 격추되고 동료들은 전멸한다. 트로이만이 간신히 탈출했지만 적지에서 고립되어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진다. 그런 그를 숨겨준 인물이 전 KGB 요원인 니콜라이 우스티노프다. 이 니콜라이를 연기한 것이 케네스 브래너이다. 본인은 "닉이라고 불러줘"라며 묘하게 애칭을 강요해 오는, 꽤 개성이 강한 남자다. 뭐, 그의 캐릭터가 재미있다. 1980년대 후반이라는 시대성도 있어, 물론 당시에는 인터넷 같은 것이 발달하지 않았다. 닉은 해적판 『탑건』을 닳도록 봐 왔고, 그곳에 그려진 것이야말로 "미국"이라고 믿고 있다. 그런 그의 앞에 전투기에서 떨어진 진짜 미국인이 나타났으니 흥분하지 않을 리가 없다. 다만 전 KGB다운 경계심도 있어, 친근하게 말을 걸면서도 트로이의 팔은 단단히 묶고 있다. 이 엇박자가 견딜 수 없이 웃기다. 이러쿵저러쿵 여러 사건에 휘말려 가면서, 트로이는 무사히 자국으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인가!?라는 이야기로 이어지는 것이다.
개인적으로 수확이었던 건 니콜라이를 연기한 케네스 브래너의 캐릭터성이다. 개인적으로는 진중한 이미지가 강했던 배우인데, 이렇게 코미디 색이 강한 캐릭터도 소화할 수 있다는 점이 새로운 발견이었다. 게다가 본인은 그저 지극히 진지하게 이야기하고 있을 뿐인데, 세상과의 미묘한 어긋남, 관객과의 어긋남을 만들어내고 있으며, 츳코미 담당인 라이언 레이놀즈의 캐릭터성과 어우러져 훌륭한 화학 반응을 만들어내고 있다. 말하자면 『라스트맨』의 오이즈미 요와 후쿠야마 마사하루 같은 느낌이다. 이 두 사람의 버디 관계만으로도 밥 세 공기는 거뜬히 먹을 수 있을 것 같은 즐거움을 맛볼 수 있다.
두 사람의 재치 있는 주고받기만으로도 충분히 즐겁고, 액션 장면도 볼거리가 있다. 어깨 힘 빼고 웃으며 즐길 수 있는 오락 작품으로, 흔쾌히 추천하고 싶은 한 편이었다.
AppleTV 가입자라면 당장이라도 봐줬으면 하는 오락 작품이며, 이를 계기로 AppleTV에 가입해 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알뜰 정보】 Apple Music과 Apple TV를 세트로 월 1,350엔에 이용할 수 있는 매우 저렴한 요금제가 있습니다. Apple Music을 이용하시는 분은 꼭 확인해 보세요.
②10월 기대의 신작 영화
격주 셋째 일요일의 고정 코너인 “다음 달 주목 신작 영화”에 대해 정리해 보겠습니다. 이 코너는 청취자 참여형으로 진행되며, 먼저 제가 보려고 생각 중인 다음 달의 주목 신작 영화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그사이 청취자분들의 댓글을 받으면서, 다음 달에 어떤 영화를 볼지 참고가 되는 시간이 되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마련한 코너입니다. 제 취향뿐만 아니라 청취자분들께서 알려주시는 주목 영화를 통해 “그런 영화가 있었구나!”, “그거 재미있겠다!” 같은 발견이 되면 기쁘겠다는 마음으로 준비했습니다.【EDDIE의 10월 공개 주목 신작 영화】
●『디스클로저 데이』(145분) / 2026년 10월 1일 개봉
스티븐 스필버그가 원안·감독을 맡은 SF 서스펜스 대작. 외계 생명체에 관한 기밀 정보를 손에 넣은 두 남녀가 그 내용을 세상에 공개하기 위해 분투하는 모습을 충격적인 스토리 전개와 압도적인 영상미로 그려낸다. 사이버 보안 전문가인 다니엘 켈너는 정체불명의 조직 워덱스에서 기밀 정보를 훔쳐낸다. 한편, 캔자스시티의 지역 방송국에서 기상 캐스터로 일하는 마거릿 페어차일드는 갑자기 자신의 몸에 일어난 이변에 당황하고 있었다. 아무런 접점이 없어야 할 두 사람은 미스터리한 협력자 휴고 웨이크필드의 안내로 수십 년에 걸쳐 은폐되어 온 세상을 뒤흔들 충격적인 진실을 알게 된다. 그 비밀을 인류에게 공개하려는 그들 앞에 노아 스캔론이 이끄는 워덱스가 가로막는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에밀리 블런트가 마거릿 역, “챌린저스”의 조시 오코너가 다니엘 역으로 각각 주연을 맡았고, 워덱스를 이끄는 스캔론 역으로 콜린 퍼스, 미스터리한 협력자 휴고 역으로 콜먼 도밍고, 다니엘의 연인 제인 역으로 이브 휴슨이 함께 출연한다. “쥬라기 공원” 시리즈와 “인디아나 존스: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 등의 대히트작으로 스필버그 감독과 함께해 온 데이비드 코프가 각본을 맡았고, 거장 존 윌리엄스가 음악을 담당한다.
●『정말 있었던 이야기(에 관한 이야기)』(-분)/2026년 10월 2일 공개
고노이케 루이의 소설 『정말 있었던 이야기(의 이야기)』(『페미니스트인 채로는 있을 수 없어』를 개제한)를 미즈카미 고시 주연으로 영화화했다. 수십 년 전 일어난 연쇄 살인 사건을 소재로 한 연극의 제작 현장에서 주연 배우가 폭주해 가는 모습을 통해 인간의 어둠을 블랙하고 시니컬하게 그려낸다. 1999년. 엄격한 가정에 얽매여 살아온 곤다 다카코는 연인과의 결혼을 반대받자 하나의 계획을 꾸민다. 그 내용은 훌륭한 경력을 지닌 남성과 결혼해 살해한 뒤, 그 인생을 연인에게 물려주어 부부로 살아가겠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다카코의 뒤틀린 욕망은 멈출 줄을 모르고 살인이 반복되어 간다. 다카코가 저지른 '배우자 바꿔치기 연쇄 살인 사건'으로부터 수십 년이 흐른 현재. 그 사건을 소재로 한 연극이 제작되기로 하고, 다다가 주연 자리를 거머쥔다. 하지만 다다가 품은 집착과 집념은 상대역인 메라와 각본가 가키우치, 연출가 가토 등을 장악하며 모든 것을 파괴해 간다. 연극의 주연 배우 다다 역은 미즈카미 고시가 맡았고, 구로키 하루, 야마시타 미즈키, 고이케 에이코, 사사키 구라노스케가 함께 출연한다. 감독은 2018년 장편 데뷔작 『적색혜성클럽』으로 주목을 받았으며, 이번 작품으로 상업 데뷔를 하게 된 다케이 유리이다.
●『시급 300엔의 사신』(119분)/2026년 10월 2일 개봉
니시하타 다이고(나니와단시)와 후쿠모토 리코가 주연을 맡고, 소설가 후지 마루가 2017년에 발표한 라이트노벨 『시급 300엔의 사신』을 실사 영화화한 휴먼 드라마다. 추문을 일으킨 아버지의 체포, 부모의 이혼 등 불행이 이어지는 인생에 절망하는 대학생 사쿠라 신지는 동급생 하나모리 유키로부터 '사신' 아르바이트에 초대받는다. 업무 내용은 이 세상을 떠도는 망자들의 미련에寄り添い 곁에서 함께하며 소원을 이루는 것을 도와 저세상으로 배웅하는 일이다. 고용 기간은 6개월이며, 의뢰 내용은 우편함으로 배달되고, 시급은 고작 300엔이지만 끝까지 완수하면 특별 상여로 소원 하나를 들어준다고 한다. 하나모리와 짝을 이뤄 다양한 망자들의 마음을 지켜보는 가운데, 멈춰 있던 사쿠라의 인생은 조금씩 움직이기 시작한다. 사쿠라의 전 연인 아사츠키 시즈카 역에 시부야 나기사, 사연 있는 망자 소년 역에 사이토 준, 이야기의 열쇠를 쥔 망자 소녀 시노미야 유 역에 이즈미타니 세이나, 출산 중 목숨을 잃은 히로오카 카나 역에 사츠카와 아이미, 사쿠라의 아버지 다카야 역에 야마구치 마키야, 수수께끼의 노숙자 아메노 역에 오자와 유키요시가 함께 출연한다. 『스트로베리문 시한부 반년의 사랑』 『아름다운 그 이터널』의 사카이 마이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366일』의 후쿠다 카호가 각본을 맡았다.
●『엄마가 더 이상 이 세상에 없어도 나의 생명의 일기』(124분)/2026년 10월 2일 개봉
24세에 세상을 떠난 엔도 노도카 씨가 세상을 떠나기 10일 전까지 계속 써 내려간 수기 “엄마가 이제 이 세상에 없어도 나의 생명의 일기”를 가와구치 하루나 주연으로 영화화한 러브 스토리. 아오모리현에 사는 엔도 노도카와 쇼이치는 때로는 부딪히면서도 더없이 소중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노도카는 의사로부터 4기 대장암 선고를 받게 된다. 남은 시간은 얼마 남지 않았지만, 쇼이치는 노도카를 평생 소중히 하겠다고 맹세한다. 쇼이치와의 아이를 만나기를 바라는 노도카였지만, 그것은 자신의 목숨을 이어주는 항암제 치료를 중단한다는 너무나도 무거운 선택을 수반하는 것이었다. 천진난만하면서도 심지가 강한 주인공 노도카를 가와구치 하루나가 열연하고, 노도카를 헌신적으로 뒷받침하는 남편 쇼이치 역으로 다카스기 마히로가 함께 출연한다. 또한 노도카의 여동생인 구시비키 하루카와 유카를 마쓰모토 호노카와 나카시마 루나, 부모인 구시비키 신고와 미치코를 데비트 이토와 고바야시 사토미, 쇼이치의 회사 선배 기모토 분타를 가사하라 히데유키, 노도카와 함께 회전초밥집에서 일하는 친구 사와 나쓰코를 시미즈 구루미, 회전초밥집 점장 이소다 시게루를 개그 트리오 ‘도쿄03’의 도요모토 아키나가, 하루카의 연인 사노 다쿠미를 이치노세 하야테, 노도카의 담당 의사 나이토 시즈카를 호시노 마리, 노도카와 마찬가지로 암 환자인 친구 이지마 히카리를 모리타 모치가 각각 연기한다. 감독은 “익사하는 나이프” 등 섬세한 감정 표현과 영상미로 평가받는 야마토 유키이다.
●『바이오하자드』(-분)/2026년 10월 9일 공개
『웨폰즈』의 잭 크레거 감독이 세계적인 인기를 자랑하는 캡콤의 호러 게임 『바이오하자드』 시리즈를 새롭게 영화화한 서바이벌 호러. 이 게임 시리즈의 열렬한 팬인 크레거 감독이 “만약 게임 『바이오하자드』의 세계에 던져진다면 어떻게 될까?”를 콘셉트로 스토리를 재구축했다. 게임에 대한 오마주를 곳곳에 녹여내며 의료품 배달원을 덮치는 지옥 같은 하룻밤을 그려낸다. 의료품 배달원으로 일하는 브라이언은 어느 병원에서 “취급 주의”라고 적힌 의료 가방을 맡아 라쿤시티 종합병원으로 향하게 된다. 평소처럼 차를 몰던 브라이언이었지만 길에 뛰쳐나온 피투성이 여자와 충돌하면서 사태가 급변한다. 상상을 초월하는 사태를 연이어 겪으며 목숨을 건 서바이벌에 휘말려 간다. 『웨폰즈』에도 출연한 오스틴 에이브럼스가 주인공 브라이언을 연기하고, 텔레비전 드라마 『세브란스』의 잭 체리, 프로 복서 겸 배우 칼리 레이스, 『리처드 주얼』의 폴 월터 하우저가 함께 출연한다. 『존 윅』 시리즈의 각본가 셰이 해튼이 크레거 감독과 공동으로 각본을 맡았다.
●『DIGGER 디거』(129분)/2026년 10월 9일 개봉
톰 크루즈가 주연을 맡고 '버드맨 혹은(무지가 가져다주는 예상치 못한 기적)',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로 아카데미 감독상을 2년 연속 수상한 멕시코의 명장 알레한드로 G. 이냐리투와 손잡고 선보이는 엔터테인먼트 작품. 석유 채굴 회사의 최고경영자로 군림하는 오만한 권력자 디거 록웰. 자신의 이익밖에 생각하지 않는 그의 탐욕스러운 행동 탓에 지구는 멸망의 위기에 처하게 된다. 대통령으로부터 사태 수습을 명령받은 디거는 세계를 구하기 위해 삽 한 자루를 손에 들고 나서는데…….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하는 석유왕 디거 역으로 톰 크루즈가 한층 더 새로운 경지를 열고, '사운드 오브 메탈'의 리즈 아메드, '빅 레보스키'의 존 굿맨, '프로젝트 헤일 메리'의 산드라 휠러, '부고니아'의 제시 플레먼스,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의 마이클 스털버그가 함께 출연한다.
●『너는 별처럼』(-분)/2026년 10월 9일 공개
제20회 서점대상을 수상한 나기라 유우의 연애소설 “너, 별처럼”을 “정체”, “신문기자”의 후지이 미치히토 감독이 실사 영화화했다. 역시 나기라 유우 원작인 “유랑의 달”에서도 호흡을 맞췄던 요코하마 류세이와 히로세 스즈가 주연을 맡아, 풍광이 아름다운 세토나이의 섬에서 만난 남녀의 15년에 걸친 사랑과 인생의 선택을 그린다. 아름다운 바다와 하늘이 펼쳐진 세토나이의 어느 섬. 교토에서 섬의 고등학교로 전학 온 아오노 카이에게는 만화 원작자가 되겠다는 꿈이 있다. 한편, 이 섬에서 태어나 자라 어머니와 함께 사는 이노우에 아케미는 가장 좋아하는 자수를 직업으로 삼고 싶어 했다. 각자 복잡한 가정 사정을 안고 있는 외로운 두 사람은 서로에게 끌려 사랑에 빠진다. 이윽고 카이는 꿈을 좇아 상경하지만, 아케미는 가족을 지탱하기 위해 섬에 남게 된다. 떨어져 지내게 된 두 사람 사이에는 물리적인 거리뿐만 아니라 마음의 어긋남도 생기기 시작한다. 무정하게도 수많은 갈림길과 마주하는 가운데, 두 사람은 15년간의 사랑 끝에 어떤 결단을 내린다. 카이의 어머니 호노카 역에 오노 마치코, 아케미의 어머니 시호 역에 기무라 요시노, 아케미가 동경하는 자수 작가 하야시 도코 역에 이시다 유리코, 카이와 아케미를 계속 지켜봐 온 고등학교 교사 기타하라 소스케 역에 하세가와 히로키, 카이의 파트너로서 함께 꿈을 좇는 구스미 나오토 역에 마쓰무라 호쿠토, 문예 편집자 니카이도 에리 역에 나카무라 안, 만화 편집자 우에키 시부가키 역에 하마다 가쿠가 출연한다. “어제 뭐 먹었어?” 시리즈의 아다치 나오코가 각본을 맡았고, 록 밴드 RADWIMPS가 주제가를 담당했다.
●『에비렌코』(118분)/2026년 10월 9일 개봉
『시계태엽 오렌지』의 맬컴 맥다월이 주연을 맡고, 구소련에서 50명 이상을 살해했다고 알려진 실존 엽기 살인범 안드레이 치카틸로를 모델로 그린 크라임 스릴러. 교사 에빌렌코는 제자에 대한 강간 미수 사건으로 직을 잃은 뒤 여성과 아이들을 잇달아 살해하고 잡아먹기 시작한다. 연쇄살인 사건의 범인이 잡히지 않은 채 4년이 흐른 무렵, 수사에 합류하게 된 검사 레시에프는 에빌렌코의 내면의 어둠에 다가간다. 원작은 데이비드 그리에코가 치카틸로의 재판을 방청하고 집필한 소설 『Il comunista che mangiava i bambini(아이를 잡아먹은 공산주의자)』. 당초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 감독이 영화화를 희망했으나 병으로 쓰러져 세상을 떠나는 바람에 원작자 그리에코가 직접 장편 첫 연출을 맡아 완성했다. 예전부터 그리에코 감독의 친구였던 맥다월이 실제 치카틸로의 영상을 참고하면서 살인마 에빌렌코를 괴연으로 소화했고, 『이퀄라이저』의 마턴 초카스, 『베스트 엑조틱 메리골드 호텔』의 로널드 픽업이 함께 출연한다. 일본에서는 오랫동안 미공개 상태로 남아 있었으나 2026년 10월에 극장 첫 개봉한다.
●『애니멀즈』(분)/2026년 10월 9일 공개(넷플릭스)
애플렉이 미국 로스앤젤레스 시장 후보 마크를 연기하는 크라임 서스펜스. 아내와 아이가 기다리는 집으로 돌아가는 행복한 나날을 보내던 그였지만, 어느 날 소중한 아들이 납치된다. 아들을 위해 몸값을 마련하려 동분서주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고, 부부 관계에 금이 가기 시작한다. 여기에 평온한 생활을 위협하는 어떤 '비밀'이 밝혀질 위기에 처하면서 일상은 한순간에 무너져 내린다. '굿 윌 헌팅'으로 맷 데이먼과 공동으로 미국 아카데미상 각본상을 수상한 애플렉. 이번 작품에서는 주연·감독은 물론 각본 집필에도 참여했으며, 데이먼과 함께 프로듀서로도 이름을 올렸다. 마크의 아내 역은 케리 워싱턴이 맡았고, 질리언 앤더슨, 스티븐 연 등도 출연한다. 유튜브에 공개된 예고편에는 아들의 납치로 마크의 일상이 무너져 가는 모습이 담겼다. 아들을 되찾기 위해 몸값 마련에 뛰어다니지만, 선거 운동에 대부분의 자금을 써버려 난항을 겪는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절대로 밝힐 수 없는 중대한 비밀이 폭로될 위기에 처한다.
●『Matchbox 더 무비』(126분)/2026년 10월 9일 공개(AppleTV)
매치박스는 1953년 영국에서 탄생해 1997년부터 마텔사에서 전개 중인 인기 미니카 브랜드다. 그 실사 영화판인 이번 작품은 '타일러 레이크 - 목숨의 탈환 -' 시리즈의 샘 하그레이브가 감독을 맡았으며, "액션 가득한 세계 일주 모험 이야기"로 소개되고 있다. 주인공은 존 시나가 연기하는 CIA 잠입 수사관이자 자동차 전문가인 숀 워커다. 공식 시놉시스에 따르면, 숀은 소꿉친구들과 함께 임박한 세계적 재난을 막기 위해 다시 힘을 합치게 되며, 그 과정에서 잃을 뻔했던 우정을 되찾아간다고 한다. 출연진은 시나 외에도 '토탈 리콜'(2012)의 제시카 비엘, 'Veep/비프'의 샘 리처드슨, '더 마블스'(2023)의 테요나 패리스, '트론: 아레스'(2025)의 아르투로 카스트로, '워킹 데드'의 다나이 구리라, 인도 영화계에서 활약하는 란딥 후다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각본은 '패밀리 플랜' 시리즈와 '오펀: 퍼스트 킬'(2022)의 데이비드 코게셜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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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ntor』(115분) / 2026년 10월 16일 공개
'미씽', '공백', '히메아노올'의 요시다 게이스케가 감독·각본을 맡아, 과거에 갇힌 채 어른이 된 두 청년과 그들의 운명을 뒤흔드는 '멘토(조언자)'의 존재를 그린 휴먼 드라마. 어느 날, 류노스케와 타쿠미라는 두 소년의 천진난만한 불장난이 아파트 화재를 일으킨다. 아파트는 전소되고, 휘말린 주민 노모토는 아내와 자식을 잃고 자신도 전신에 화상을 입는다. 그날을 경계로 류노스케와 타쿠미의 시간은 멈춰 버린다. 15년 후, 류노스케는 죄의식에 뚜껑을 덮은 채 양궁 올림픽 일본 대표 후보로서 앞으로 나아가려 하고 있었다. 한편 타쿠미는 죄의 기억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음울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그런 두 사람 앞에 노모토가 갑자기 모습을 드러낸다. 두 사람에게 원망의 말을 퍼붓지도 않고 다정하게 대하는 노모토에게 류노스케는 어딘가 모를 위화감을 느끼고, 타쿠미는 구원의 빛을 발견한다. 이윽고 노모토는 타쿠미에게 마음의 기댈 곳이 되는 멘토 같은 존재가 되어 간다. '야쿠자와 가족 The Family', '달' 등의 이소무라 하야토가 류노스케 역으로, 아이돌 그룹 'A에! group'의 멤버로 이번 작품이 개인으로서는 첫 영화 주연이 되는 스에자와 세이야가 타쿠미 역으로 주연을 맡고, 이야기의 열쇠를 쥔 멘토 노모토 역으로 아야노 고가 함께 출연한다.
●『내가 모르는 아이들』(-분)/2026년 10월 16일 공개
『멋진 세계』『긴 변명』의 니시카와 미와가 원안·각본·감독을 맡고, 전후 일본에서 가족을 잃고 사회에서 소외된 아이들을 소재로 그린 드라마. 전쟁으로 가족과 일상을 빼앗긴 12세 소녀 코토코는 살아남기 위해 자신의 성별을 숨기고 소년으로 살아가기로 결심한다. 진주군을 상대로 한 위안시설과 노상 매춘이 만연한 가운데, 소녀라는 사실 자체가 위험이 되는 현실에서 벗어나기 위한 결단이었다. 음악가인 아버지와 함께 평온하게 살던 코토코의 인생은 전쟁과 패전으로 완전히 바뀌고, ‘자기 자신을 버린다’는 가혹한 선택을 강요받는다. 한편, 한때 코토코가 소개 가 있던 학교의 교사 소네는 전시 중에는 군국주의 교육에 가담했던 인물이지만, 패전으로 신념도 입장도 잃고 과거의 책임과 마주하며 살아갈 수밖에 없게 된다. 12세 코토코 역에는 오디션에서 약 500명 가운데 선발된 코야에 아오미를 발탁했다. 니카이도 후미가 여성 교사 소네 역을 맡았고, 다케노우치 유타카, 사쿠라이 카이토, 하나세 코토네가 조연을 맡는다. 『국보』로 수많은 상을 받은 작곡가 하라 마리히코가 음악을 맡고, 극 중에도 음악가 역으로 카메오 출연한다. 『고질라 -1.0』으로 제96회 아카데미상 시각효과상을 수상한 영상 제작 프로덕션 ‘시로구미’가 VFX를 맡아 1945년의 거리를 실감 나게 재현했다.
●『스트리트 파이터 더 무비』(-분)/2026년 10월 16일 개봉
1987년 일본에서 아케이드 게임으로 탄생해 대전 격투 게임이라는 장르를 확립한 캡콤의 명작 시리즈 '스트리트 파이터'를 할리우드에서 실사 영화화했다. 1993년. 한때 함께 천재 격투가로 이름을 날렸던 류와 켄은 형제 같은 존재였지만, 어떤 이유로 멀어져 있었다. 그런 그들 앞에 정체불명의 여성 격투가 춘리가 나타나 '월드 워리어 토너먼트(세계 격투왕 결정전)'의 초대장을 내민다. 류와 켄은 세계 최강의 강자인 스트리트 파이터들을 상대로 규칙도 제한도 자비도 없는 처절한 싸움에 몸을 던지지만, 토너먼트가 진행될수록 대회에 숨겨진 음모가 드러나고, 두 사람이 과거에 떨쳐냈다고 믿었던 악몽이 되살아난다. 감독은 일본에서 태어나 미국에서 자란 키타오 사쿠라이. '블랙 아담'의 노아 센티네오가 켄을, '불릿 트레인'의 앤드루 코지가 류를, 'BAD GENIUS 배드 지니어스'의 카리나 량이 춘리를 연기하고, 마이크 바이슨 역으로 커티스 '50센트' 잭슨, 베가 역으로 데이비드 다스트말치안, 블랑카 역으로 제이슨 모모아가 함께 출연한다. 일본어 더빙판에서는 류 역의 다카하시 히로키 등 게임판으로 친숙한 성우진이 더빙을 맡았다.
●『고래에 떨어진 남자』(-분) / 2026년 10월 16일 개봉
2026년 소설 『Angel Down』으로 퓰리처상을 수상한 작가 다니엘 크라우스의 동명 베스트셀러 소설을 실사 영화화한 서바이벌 스릴러로, 거대한 향유고래에게 삼켜진 청년의 필사적인 탈출극을 압도적인 몰입감으로 생생하게 그렸다. 17세 청년 제이는 홀로 다이빙을 하던 중 거대한 향유고래와 마주친다. 대왕오징어를 사냥하려는 고래에게서 필사적으로 도망치려던 제이는 오징어 다리에 몸이 얽히면서 그대로 고래에게 통째로 삼켜지고 만다.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진 제이는 다이빙의 스승이었던 고인이 된 아버지 밋트에게서 물려받은 지혜에 의지해 고래의 몸속에서의 탈출에 도전한다. 연이어 닥쳐오는 위험을 헤쳐 나가는 과정에서 제이는 아버지와의 추억을 더듬으며 어느새 자기 자신과 마주하게 된다. 텔레비전 드라마 『워킹 데드』 시리즈와 영화 『웨폰즈』 등의 오스틴 에이브럼스가 주연을 맡았으며, 조시 브롤린이 고인이 된 아버지 밋트 역을, 엘리자베스 슈가 어머니 자라 역을 연기했다. 감독과 각본은 『프레데터: 배드랜드』, 『더 베이비시터』 등의 각본을 맡은 브라이언 더필드가 담당했다.
●『배드 루테넌트: 도쿄』(109분) / 2026년 10월 23일 공개
미이케 다카시 감독이 오구리 슌과 릴리 제임스를 메인 캐스트로 맞이해 할리우드와 일본의 공동 프로젝트로 제작한 서스펜스 액션. 1992년 미국 영화 『배드 루테넌트: 형사와 마약과 그리스도』를 바탕으로 무대를 도쿄로 옮겨 재구성했다. 오구리가 분한 악덕 형사(배드 루테넌트)와 제임스가 연기하는 FBI 수사관이 버디를 이뤄 도시를 휘감는 음모에 맞서는 모습을 그린다. 신주쿠·가부키초의 뒷세계에서 살아가는 형사 야부키 교지는 마약과 도박에 빠져 야쿠자에게 목숨을 노림받는 것은 물론 파트너를 죽였다는 소문까지 있었다. 빚쟁이들에게 쫓기는 나날을 보내던 어느 날, 야쿠자를 노린 연쇄 엽기 살인 사건이 발생한다. 수사에 나선 야부키는 시신의 문신을 단서로 신원을 특정하고, 이시즈카 미쓰루라는 남자가 용의자로 떠오른다. 그런 가운데 야부키는 일본에서 실종된 차기 미국 대통령의 딸을 수색하기 위해 방일한 FBI 수사관 응우옌과 버디를 이루게 된다. 야부키가 수사하는 살인 사건과 응우옌이 쫓는 실종 사건은 복잡하게 얽히고, 마침내 하나의 음모가 모습을 드러낸다. 공동 출연으로는 마미야 쇼타로, 노무라 슈헤이, 니시노 나나세, 무카이사토 유카, 이와타 다카노리, 와타나베 게이스케, 나카노 히데오, 무라카미 준, 구니무라 준, 다치 히로시, 세계적인 인기를 자랑하는 여자 프로레슬러 리브 모건 등 호화 캐스트가 집결했다. Ado가 주제가를 담당했으며, 악곡 제작에는 그래미상 수상에 빛나는 세계적인 작곡가 다쿠미 마사노리가 참여했다.
●『RYUJI 류지』(91분) / 2026년 10월 30일 개봉
가네코 쇼지가 각본·주연을 맡은 1983년 공개 대히트 영화 '류지'를 야기라 유야 주연으로 리메이크했다. '마이코 Haaaan!!!', '사죄의 왕' 등을 연출한 미즈타 노부오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뒷세계에 살면서도 사랑하는 가족을 지키기 위해 발버둥치는 남자의 모습을 현대적인 리얼리티와 함께 그려낸다. 무대는 쇼와 59년부터 헤이세이 2년에 이르는 신주쿠·가부키초. 주먹이 세고 인정이 두터운 야쿠자 류지는 동생뻘인 나오와 히로시를 가족처럼 아꼈다. 이후 마리코를 만나 아들이 태어나자, 가족을 지키기 위해 뒷세계에서 손을 씻기로 결심하고 주류 가게 배달원으로 열심히 일하기 시작한다. 생활이 결코 넉넉하지는 않지만, 스스로 원했던 평온한 삶을 손에 넣었을 터였다. 그러나 마약에 빠진 의형제 카즈와, 류지에게 또 하나의 가족과 같은 동생들과의 재회가 그를 다시 과거로 끌어당긴다. 류지가 사랑하는 여성 마리코 역은 카와에이 리나, 동생 나오 역은 하기하라 리쿠, 또 한 명의 동생 히로시 역은 댄스&보컬 그룹 'BE:FIRST'의 JUNON, 의형제 카즈 역은 미야케 켄, 류지가 소속된 조직의 간부 닛타 역은 이토 히데아키, 류지와 악연으로 얽힌 적대 조직의 미야우치 역은 댄스&보컬 그룹 'MAZZEL'의 RYUKI가 맡았다. 'BE:FIRST'가 주제가를 담당했으며, JUNON이 작사·작곡에도 참여했다.
●『올려다보세요』(111분)/2026년 10월 30일 개봉
모리타 고가 주연을 맡아 만화 제작 현장을 무대로 만년 어시스턴트인 중년 남성의 분투를 경쾌하게 그려낸 휴먼 드라마. 거장 만화가의 어시스턴트를 오랜 세월 맡아온 42세 쓰치야 데루이치. 만화가로 데뷔한 후배와 인기 성우인 별거 중인 아내에게 막연한 답답함을 품고, 함께 사는 고등학교 입시를 앞둔 딸과도 마음이 엇갈리기만 한다. 그런 그에게 어떤 만화 기획이 찾아온다. 일에 대한 열정 부족을 자각하는 29세 중견 편집자 시오타 유키, 만화가를 꿈꾸는 저돌적인 40세 신인 어시스턴트 야마다 포테토와 함께 만화 제작에 나서는 쓰치야였지만……. 편집자 시오타 유키 역으로 모리카와 아오이, 신인 어시스턴트 야마다 포테토 역으로 가와카미 유리, 시오타의 상사인 편집부장 바바 아키라 역으로 아베 히로시, 쓰치야의 별거 중인 아내 리카 역으로 마쓰모토 마리카, 쓰치야가 어시스턴트로 일하는 거장 만화가 요시즈미 하루오 역으로 다케다 데쓰야, 쓰치야의 딸 히카리 역으로 하야세 이코이가 함께 출연한다. 감독은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작품의 조감독 등을 맡아온 모리모토 쇼이치와 '우는 아이는 없네'의 사토 가이마. 고레에다 감독이 이끄는 영상 제작자 집단 '분부쿠' 소속인 두 감독이 공동 연출을 맡았으며, 모리모토 감독이 자신의 경험에서 착안해 원안과 오리지널 각본을 집필했다.
●『항성 너머』 (92분) / 2026년 10월 30일 개봉
국내외에서 주목받는 나카가와 류타로 감독이 '달려라, 절망에게 따라잡히지 않을 속도로', '4월의 긴 꿈'에 이어 상실과 재생을 주제로 완성한 3부작의 최종장으로, 여명이 얼마 남지 않은 어머니 곁으로 귀향한 여성이 어머니와 충돌하면서도 그녀를 이해해 가는 모습을 그린 휴먼 드라마다. 어머니가 여명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알고 고향으로 돌아온 미치는 어머니 가나코에게 다가가려 하지만 거부당하며 충돌을 반복한다. 미치는 남편 도시조와의 아이를 임신 중이지만, 세상을 떠난 절친에 대한 마음에 흔들리는 남편의 모습에 불안이 커져 간다. 마침내 어머니가 남긴 테이프를 통해 '또 하나의 사랑'을 알게 된 미치는 비로소 어머니를 이해하고, 어머니가 남긴 사랑을 가슴에 품고 앞으로 나아간다. '그 아이는 모른다'의 후쿠치 모모코가 주인공 미치를, '앙', '아침이 온다' 등의 감독으로 알려진 가와세 나오미가 어머니 가나코를 연기하고, 간이치로, 아사쿠라 아키, 미나미 사라, 미우라 다카히로, 구보 시오리, 나카오 유키요가 함께 출연한다. 극장판 애니메이션 '룩백'의 하루카 나카무라가 음악을 맡았다. 2025년 제38회 도쿄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출품되어, 후쿠치 모모코와 가와세 나오미가 나란히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③ EDDIE의 추천 영화 / 영화 『사토코는 언제나』 『팔묘촌』
◆『사토코는 언제나』
장편 영화 데뷔 20주년을 맞은 오키타 슈이치 감독이 나이도 자란 환경도 다른 세 명의 '사토코'라는 여성의 인생이 교차해 가는 모습을 오리지널 스토리로 그려낸 휴먼 드라마다. 15세의 나카이 사토코는 비염을 앓는 중학교 3학년으로, 학교에서는 소프트볼부에 소속되어 있으며 같은 이비인후과에 다니는 동급생을 짝사랑하고 있다. 국어 교사에게 글을 써보라는 권유를 받은 그녀는 자신의 첫사랑 이야기를 쓰기 시작하지만, 첫사랑 상대를 향한 망상이 폭주하고 만다. 조카와 한국 문화를 사랑하는 35세의 니시다 사토코는 영화 배급 회사의 홍보부에서 일하고 있다. 6년째에 접어든 불륜이 권태기를 맞은 그녀는 자신의 인생을 되돌아보며 불륜의 나날에 대해 써 내려간다. 55세의 이지마 사토코는 육아가 일단락되고 마침내 자신의 시간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 한때 작가가 되겠다는 꿈을 품었음을 떠올린 그녀는 자신의 첫사랑 이야기를 노트에 쓰기 시작한다. 전혀 다른 인생을 걸어온 세 명의 '사토코'들이었지만, 각자 자신의 인생을 소설로 써 내려가는 과정에서 남이었던 세 사람의 이야기는 조금씩 교차해 간다. 아리무라 카스미가 35세의 사토코 역을, 이시다 히카리가 55세의 사토코 역을,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히메노 카하루가 15세의 사토코 역을 맡아 주연을 맡았으며, 15세 사토코의 마음을 뒤흔드는 미스터리한 국어 교사 역으로 요시다 요가, 35세 사토코의 불륜 상대인 인쇄 회사 영업사원 역으로 오다기리 조가 공동 출연한다. 여기에 쓰쓰이 미치타카가 55세 사토코의 남편 역을 맡아 TV 드라마 '아스나로 백서' 이후 33년 만에 이시다와 부부 역으로 재회했다.
『#さとこはいつも』 신작 121번째 작품, 인생의 ‘톱니바퀴’가 돌기 시작하는 순간. 톱니바퀴란. 누구나 하나의 이야기를 엮어낼 수 있다. 그 행동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것은 첫사랑과 실연, 다시 움직이기 시작한 시간. 도무지 교차할 것 같지 않은 동명의 3명이 같은 평행 세계선에서 살아가고 있다는 실감. 石田ひかり와 가족이 나오는 한 장면에서 눈물이 났다. #EDDIE映画2026 pic.twitter.com/vXtJ0rq0GO — EDDIE @KingsFan👑 (@eddie2yuji) September 19, 2026
너무 좋았어요~. 오키타 슈이치 감독의 작품은 마음이 따뜻해지는 온화한 작품이 많지만, 그의 작품 중에서도 특히 이야기의 연속성과 등장인물 간의 관계의 중요성을 강하게 느낀 작품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이 작품에 등장하는 세 명의 사토코는 일상생활에서는 서로 만날 리 없는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오디션에서 주연을 따낸 히메노 카하루가 연기하는 사토코는 15세 중학생입니다. 아리무라 카스미가 연기하는 35세 사토코는 영화 배급·광고 회사에 근무하는 커리어우먼입니다. 이시다 히카리가 연기하는 55세 사토코는 30년 넘게 남편과 아이들을 위해 인생을 바쳐온 전업주부입니다. 세 사람 저마다 사정은 다르지만, (아마도) 가까이 살고 있으면서도 세대도 입장도 다르기 때문에 평범하게 생활했다면 만날 일이 없습니다. 우연히 한자만 다를 뿐 같은 이름일 뿐입니다.
영화 전반부에서 가장 많은 분량을 할애해 그려지는 것은 사토코 파트다. 중학생이지만 알레르기성 비염이 있어 이비인후과에서 네뷸라이저(흡입기) 치료를 받고 있다. 오프닝 장면에서 여자아이가 코에 네뷸라이저를 꽂은 채로 시작하는 영화는 처음 봤다. ㅋ
저도 비염이 있어서 조금 비슷한 증상이 있는데요, 밀집된 공간에서는 공기가 희박해져 뇌에 산소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아 졸음이 몰려옵니다. 실제로 저는 영화 감상이 취미인데, 영화를 보다가 갑자기 푹 잠들어 버릴 때가 있거든요. 졸음이 온다는 전조 같은 것도 없이, 아마 코로 숨을 쉴 수 없기 때문에 몰입하고 있다 보면 어느새 잠들어 버리는 거예요. 그거 꽤 괴롭거든요. 그런 그녀는 학교에서 가부키를 감상하고 감상문을 쓰는 숙제를 하는데, 가부키 공연 중에 쿨쿨 잠들어 버려 내용을 전혀 모릅니다. 감상문에는 상상력을 발휘해 있지도 않은 일들을 마구 써 내려갑니다. 그러자 요시다 요가 연기하는 선생님에게 “가부키를 보지 않고 쓴 감상문 중에서는 가장 잘 썼다”는 취지의 말을 듣고, 노트에 작문을 써 보라는 권유를 받습니다. 이것이 사토코와 ‘이야기 쓰기’의 만남입니다.
#사토코는언제나3명의사토코 3명의 사토코 각각의 섹션마다 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아진다. 중학생 사토코는 꿈이 막 움직이기 시작하는 순간이다. 요시다 요가 연기한 데라오 선생님은 작중에서는 언급되지 않았지만 분명 어느 등장인물과 관계가 있다. 그런 깊이마저 느껴지는 이야기성에 반해버렸다. 요시다 요의 담배 피우는 모습이 멋있다. pic.twitter.com/Xo6KAEqt12— EDDIE @KingsFan👑 (@eddie2yuji) September 19, 2026
한편, 35세 사토코는 평소 영화 광고 카피를 생각하는 일을 하고 있다. 일상적으로 글을 쓰는 사람이다. 하지만 해외 작품은 해외에서는 유명한 감독의 작품이라 해도 일본인 대부분은 알지 못하기 때문에, 자신이 하고 싶은 표현을 하고 있다고는 할 수 없다. 35세이니만큼 어느 정도 베테랑의 경지에 들어서 있으며, 일종의 체념을 품고 일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한국 영화감독의 의도를 헤아려 카피를 생각해 낸 젊은 카피라이터의 카피에 쓴소리를 하면서도, 이자카야에서는 그 카피가 더 좋다고 솔직한 마음을 연인 무라모토에게 털어놓는다. 본래 쓰기라는 행위는 자유로워야 한다. 하지만 그녀는 어느샌가 일 속의 당연함에 물들어 '쓰고 싶은 것을 쓰는 것'을 할 수 없게 되어 있었던 것이다. 어떤 사건을 계기로 쓰고 싶은 것을 쓰고 싶다는 욕구에 다시 매료되어 가는 모습이 정말 좋다.
#사토코는언제나 아리무라 카스미가 연기하는 사토코 파트는 진짜 웃었다. 절망을 느끼는 장면조차 웃었다. “니시다 씨입니까?” 폭소지. 무섭지만 폭소다. 오다기리 조도 잘하지. 그래도 아오키 유즈다. 저건 남녀 모두에게 사랑받을 거야. 그 후배 무브는 연상 여성은 못 참을 거고, 남자 선배도 귀여워해주고 싶어질 거야. pic.twitter.com/iqQtx9ykM3 — EDDIE @KingsFan👑 (@eddie2yuji) 2026년 9월 19일
그리고 개인적으로 정말 뭉클했던 것은 55세 사토코의 파트입니다. 그녀는 자신의 인생 절반 이상을 가족에게 바쳐왔습니다. 대학 시절에 품었던 꿈을 포기하고, 남편과 세 아이를 위한 식사와 도시락을 만드는 데 전념해 온 것입니다. 자신이 원해서 전업주부를 하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것을 잘 보여주는 것이 바로 그녀가 다니는 트램펄린 교실입니다. 가사와 육아만으로는 채워지지 않기에, 트램펄린이라는 활동적인 운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풀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 그녀가 대학에 진학하는 셋째 아들의 마지막 도시락을 만든 것을 계기로, 한때 꿈꿨던 소설 쓰기에 대한 열망에 이끌리게 됩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마음을 사로잡은 것은 남편과 셋째 아들과 담소를 나누는 한 장면입니다. 그녀의 꿈을 등을 떠밀어주듯 응원하는 가족의 대화에 울컥하고 말았습니다. 이 부분은 아직 보지 못하신 분들이라면 꼭 스크린으로 느껴보셨으면 합니다.
#さとこはいつも 이시다 히카리가 연기하는 사토코 파트는 최고였다. 우리 어머니는 나이 터울이 큰 아이 셋을 키우셨고, 30년 정도 사토코와 같은 일을 하셨겠구나 싶어 상상하며 어머니와 겹쳐 보게 됐다. 남편과 셋째 아들과의 그 장면에서는 눈물이 글썽였다. 쓰쓰이 미치타카와는 ‘아스나로 백서’ 이후 33년 만의 공동 출연이라고 한다. pic.twitter.com/7KMFFPyWdk — EDDIE @KingsFan👑 (@eddie2yuji) September 19, 2026
이렇게 각자 다른 이야기를 지닌, 전혀 만날 예감조차 없던 세 사람이 어떻게 만나게 되는지. 그런 하나하나의 기적에 가슴이 뭉클해지는 이야기성이 정말 매력적이었습니다.
그 외에도 후배다운 면모를 뽐내며 엄청나게 정이 가는 캐릭터를 보여준 아오키 유즈에게도 주목해야 합니다.
회사마다 한 명씩 아오키 유즈 같은 후배 사원이 있었으면 좋겠다. 귀여워해주고 싶다. 술 마시러 데리고 가고 싶다. #사토코는언제나 pic.twitter.com/Pd3kxljYFU— EDDIE @KingsFan👑 (@eddie2yuji) 2026년 9월 19일
◆『야쓰하카무라』
미스터리계의 거장 요코미조 세이시의 대표작 중 하나로 과거에도 수차례 영화화, 드라마화된 '여덟 묘 마을'을 '주온' 시리즈의 시미즈 다카시 감독이 새롭게 영화화한다. 오노에 마쓰야가 긴다이치 고스케 역으로 주연을 맡는다. 취업 내정도 받지 못하고 여자친구도 없는 대학생 이가와 다쓰야에게 어머니의 부고가 전해진다. 다쓰야는 탐정 긴다이치 고스케의 권유로 오카야마현 깊은 산속에 자리한, 고인이 된 어머니의 고향인 '여덟 묘 마을'을 방문한다. 명문 다지미가의 막대한 유산 상속인인 다쓰야의 방문에 맞춘 듯 마을에서는 의문의 연쇄 살인 사건이 발생한다. 다쓰야는 고인이 된 어머니의 뿌리를 쫓는 가운데 긴다이치와 함께 연쇄 사건에 휘말려 간다. 오노에 마쓰야가 긴다이치를 연기하는 것 외에도 다쓰야 역은 오쿠 도모야, 미망인 모리 미야코 역은 홋타 마유, 쌍둥이 큰고모 역은 다카시마 레이코, 다지미가의 선대와 그 장남 역은 다키토 겐이치가 각각 연기한다.
『#八つ墓村 2026』 신작 120번째 작품으로 현대판 인습 호러로서 잘 만들어졌다. “저주”와 “원념”을 근원으로 삼아 왜 이런 일이 벌어졌는지에 대한 개연성 부여가 훌륭하다. 살해 동기는 납득할 수 있고 종반의 살육극은 꽤 볼 만하다. 다만 인과로 얽힌 두 사람의 애착이 드라마를 만들어낼 줄 알았는데 아쉬운 결말이라 불만도 남는다. #EDDIE映画2026 pic.twitter.com/SODtd1dxXH — EDDIE @KingsFan👑 (@eddie2yuji) September 19, 2026
왠지 혹평 일색이라던데, 어, 이거 재밌었는데요.
뭐, 감상이란 건 사람마다 다른 거니까 제가 아무리 재미있었다고 말해도 재미없게 느낄 사람에게는 재미없는 것이고, 관심 있는 분은 일단 직접 보러 가 보시라고밖에 말씀드릴 수 없네요. 애초에 저는 남에게 "이 영화 보는 게 좋을까요?"라고 묻는 사람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이라, 볼지 말지는 스스로 판단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타파 같은 것이 중시되는 현대에는 영화를 보는 시간조차 아깝다거나, 일부러 스포일러를 알고 난 뒤에 주변에서 재미있다고 하니까 보러 간다거나 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해도 자신이 어떤 작품을 좋아하는지, 어떤 취향인지는 자신이 가장 잘 아는 것이고, 그걸 남에게 묻는 것 자체가 넌센스라고 생각하거든요(어디까지나 이것도 제 사견입니다). 왜냐하면 그렇게 해서 보러 간 결과 자신에게는 재미없는 작품이었다면, 그 물어본 상대 탓을 하게 되지 않겠어요? 그건 솔직하지 못하다고 느껴집니다. "당신이 추천하니까 봤다"는 말은 물론 들으면 기쁘지만, "당신이 혹평한다면 보러 가지 않겠다"는 말에는 '잠깐만!'이라고 말하고 싶어지네요.
뭐, '야쓰하카무라'와는 전혀 관계없는 이야기부터 시작해 버렸는데요, 원작은 물론 영상화된 1951년판, 1977년판, 1996년판도 모두 본 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처음으로 제대로 본 '야쓰하카무라'가 호러에 완전히 치우친 시미즈 다카시 감독판 『야쓰하카무라』라서, 이게 최고라고도 말할 수는 없습니다(훗날 1977년 노무라 요시타로판을 U-NEXT에서 감상).
호러로서의 무서움은 시미즈 다카시 감독치고는 절제된 편이라고 느꼈지만, 질리지 않는 이야기 구성 덕분에 끝까지 즐겁게 봤습니다. 탐정으로서 일을 너무 안 한다고 놀림받는 이번 작품의 오노에 마쓰야가 연기하는 긴다이치 고스케. 뭐랄까, 오히려 본 줄거리에서 실질적인 주인공인 오쿠 토모야가 연기하는 이가와 다쓰야의 정신적 지주라는 역할이었죠. 뭐 솔직히 나중에 감상한 1977년판 '여덟 묘 마을'의 아쓰미 기요시의 긴다이치 고스케도 만만치 않았지만요.
『팔묘촌(1977)』 U-NEXT 아니 아니, 이쪽 긴다이치 고스케도 보통이 아니다. 2026년판과의 큰 차이는 400년 전의 원념의 존재를 초반부터 제시하고 있다는 점이다. 다만 진상을 밝히는 추리 장면에서는 보기 드문 명추리를 보여주면서도 증거를 경시하고 무리하게 마무리 짓는 허당 탐정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한다. 보여주는 방식까지 포함하면 시미즈 다카시판이 더 좋은지도 모르겠다. pic.twitter.com/9tiRqi7IaB — EDDIE @KingsFan👑 (@eddie2yuji) 2026년 9월 20일
그리고 원작 기반의 실사 영화화에 대해서도 원작이 어떻고 하는 것과는 관계없이, 한 편의 영화로서 재미있었는지를 기준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열렬한 원작 팬이라면 원작이 자꾸 떠오르거나 원작을 중시하는 마음도 이해가 안 되는 건 아니지만, 솔직히 별개의 작품이니까요. 그 부분은 어느 정도 구분해서 생각하지 않으면, 특히 평론가 같은 게 아닌 이상 돈을 내고 시간을 사는 이상은 즐기지 않으면 손해라는 생각을 가진 사람입니다, 저는. 그래서 이번 작품도 꽤 호의적으로 봤습니다. 옛 역사 속 원령 같은 이야기는 소설 『QED』 시리즈를 좋아하는 터라 꽤 좋아하는 소재이기도 합니다. 영이 보이는 체질도 아니고 기본적으로 유령 같은 부류를 믿는 편은 아니지만, 픽션으로서 그런 조마조마한 것은 정말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오컬트와 호러로 확 밀어붙인 연출도 싫지 않았습니다. 죽는 장면의 연출도 꽤 파격적이었고요.
그렇다고는 해도, 개인적으로는 결말이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이 점은 X의 감상 포스트에도 썼습니다만, 지금까지 여러 차례 영화화되어 온 작품이기에 현대 작품으로서 굳이 영상화한 것이라면 서로가 구원받는 전개였으면 좋겠다는 것이 솔직한 심정입니다. 뭐, 야무지게 유산을 물려받아 좋은 시계를 차고 있는 등장인물에게는 웃음이 나왔습니다만.
오노에 마쓰야의 긴다이치 고스케는 꽤 잘 어울렸던 것 같습니다. 시리즈화해도 좋을 것 같은데요.
아, 그리고 요조 역의 타키토 켄이치는 최고였어요! 미쳐도 제대로 미친 연기가 정말 훌륭했습니다.
④ 특집 코너 “#당신이 좋아하는 탐정이 나오는 영화”
이번 특집 테마는 “#당신이 좋아하는 탐정이 등장하는 영화”입니다.
다음 #EDDIE가이렇게말했다 는 [9월 20일(일) 22시~]입니다! 드디어 시미즈 다카시 감독판 『야츠하카무라』 공개 기념 태그 기획을 진행합니다. “#당신이좋아하는탐정이등장하는영화” 특집! 긴다이치 고스케가 주인공인 이번 작품. 탐정이 활약하는 미스터리나 서스펜스는 많습니다. 꼭 태그를 달아 게시해 주세요🎩 pic.twitter.com/wbeL8UsEUa — EDDIE @KingsFan👑 (@eddie2yuji) 2026년 9월 12일
픽업 영화에서 다룬 영화 『여덟 묘 마을』에는 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탐정 중 한 명인 긴다이치 고스케가 등장합니다. 그래서 탐정이 등장하는 영화에 초점을 맞추고자 “#당신이 좋아하는 탐정이 나오는 영화”를 기획했습니다.
참고로, 탐정이 등장하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영화는 1900년에 미국에서 제작된 무성 단편 영화 『Sherlock Holmes Baffled』(일본 제목 『셜록 홈스의 혼란』)이라고 합니다.
유튜브 “Sherlock Holmes Baffled 1900 - World's 1st DETECTIVE Film”에서
자, 그럼 바로 X에 여러분이 올려주신 포스트를 살펴보겠습니다!
◉ 레이먼드 챈들러가 창조한 사립탐정 '필립 말로'의 영화화 4편
#당신이 좋아하는 탐정이 나오는 영화 레이먼드 챈들러가 창조한 사립탐정 “필립 말로”를 영화화한 4편. 모두 각기 다른 말로의 모습이니 꼭 비교해서 보세요! 하드보일드라면 보기. 멋으로 따지면 엘리엇 굴드. 분위기가 끝내주는 건 미첨. … pic.twitter.com/ExfgznbBz5— 몽키🐵@“몽키식 영화 추천”의 사람 (@monkey1119) 2026년 9월 12일
■ 셋까지 세어라(1944년)
사립탐정 필립 말로우는 백만장자 스턴우드의 의뢰를 받는다. 의뢰 내용은 가이거라는 남자로부터의 협박에 관한 것이었지만, 같은 시기에 하인 리건이 자취를 감추고 있었다. 말로우는 곧바로 잠복을 시작하지만, 그 가이거는 자택에서 살해되고 마는데……. '탈출'의 대호평에 힘입어 같은 보가트와 바콜의 주연 콤비로 제작된 탐정 영화.
■ 롱 굿바이
『롱 굿바이(1973)』 U-NEXT 원조 휘말림형 주인공(그런지는 모르겠지만)이 친구의 죽음에 얽힌 진실을 파헤치는 필름 누아르. 나른한 듯 고양이에게 먹이를 주는 말로우에게 첫 장면부터 마음을 빼앗긴다. 이것이야말로 하드보일드다! 싶은 짜릿한 결말까지 최고. “차에서 기다려”의 문 장면은 웃었다. pic.twitter.com/wx7W8gixxL— EDDIE @KingsFan👑 (@eddie2yuji) September 20, 2026
#영화미션015 #당신이좋아하는탐정이등장하는영화 🕶️선글라스 뒤의 인물 🎷악기 바에서 피아노 생연주 👮경찰이 말로우에게서 진술을 청취 🎬롱 굿바이 기존 이미지와는 다른 엘리엇 굴드의 말로우가 좋다. https://t.co/ZRX5jPHWwH pic.twitter.com/Rc7DO1pMQt — デッカード (@mameojisansclx) September 20, 2026
#당신이 좋아하는 탐정이 나오는 영화
롱 굿바이 (1973)
필립 말로우
터프한 남자. 하지만 이 작품의 말로우는 '터프함'에도 여러 가지가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준다. 단단한 고목이 아니라 유연한 버드나무 같은 터프함. 여유 만점. 언제나 미소를 잃지 않는다. 그리고 고양이에게도 다정하다.
pic.twitter.com/eQZd6kVK4J
— 도브 크루즈 (@dvcrooz) 2026년 9월 14일
로버트 올트먼 감독이 레이먼드 챈들러의 하드보일드 소설을 대담하게 각색해 영화화했다. 사립탐정 말로의 집에 절친 테리가 갑자기 찾아온다. 테리는 아내와 다퉜다고 말하며 멕시코까지 데려다 달라고 말로에게 부탁한다. 테리를 차로 데려다주고 귀가한 말로는 테리의 아내가 살해됐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테리를 숨겨주고 있다는 의심을 받은 말로는 유치장에 수감되지만, 테리가 멕시코에서 자살했다는 소식을 듣고 석방된다. 그러던 중 말로는 유명 작가의 아내로부터 행방불명된 남편을 찾아 달라는 의뢰를 받는다. “M★A★S★H 매쉬”의 엘리엇 굴드가 고양이를 사랑하는 탐정 말로를 능청스러운 연기로 훌륭히 소화했다. 원작과 크게 달라진 설정과 결말로 공개 당시 찬반 논란을 불러일으켰지만, 오랜 세월 컬트 영화로 사랑받고 있다. “로버트 올트먼 걸작선”(2023년 5월 26일~, 도쿄·가도카와 시네마 유라쿠초 외) 상영작.
■ 잘 가라, 사랑스러운 여인이여
수수께끼의 여자를 쫓아 나른하고 침체된 로스앤젤레스의 거리를 배회하는 사립탐정 필립 말로우의 행적을 그린다. 제작 총지휘는 엘리엇 캐스트너와 제리 빅, 제작은 조지 파파스와 제리 브룩하이머, 감독은 '블루진스 저니'의 딕 리처즈가 맡았다. 레이먼드 챈들러의 원작을 데이비드 Z. 굿맨이 각색했고, 촬영은 존 A. 알론조, 음악은 데이비드 샤이어가 각각 담당했다. 출연은 로버트 미첨, 샬럿 램플링, 존 아일랜드, 실비아 마일스, 앤서니 저브, 해리 딘 스탠턴, 잭 오핼로런, 조 스피넬 등이다.
■ 탐정 말로
리암 니슨이 추리소설의 거장 레이먼드 챈들러가 탄생시킨 하드보일드 히어로 '사립탐정 필립 말로'를 연기한 미스터리 영화. 부커상 수상 작가 존 밴빌이 벤저민 블랙 명의로 집필하고, 챈들러의 걸작 『롱 굿바이』의 속편으로 공식 인정받은 소설 『검은 눈의 금발 미녀』를 원작으로, 『크라잉 게임』의 닐 조던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1939년 로스앤젤레스. 사립탐정 말로 앞에 부유해 보이는 금발 미녀가 나타나 사라진 옛 애인을 찾아달라고 요청한다. 의뢰를 맡은 말로는 조사를 진행할수록 영화 산업이 급성장하는 할리우드의 어둠에 휘말려 들어간다. 함께 출연한 배우는 『인 더 페이드』의 다이앤 크루거, 『투씨』의 제시카 랭이다.
◉ 말타의 매(1941년)
#당신이 좋아하는 탐정이 나오는 영화 『말타의 매』 스토리의 훌륭함은 물론, 보기 형님이 너무나 찰떡역이라 여러 번 전율했습니다😆 pic.twitter.com/860MOM8wKM — 가라케 마사토 (@gara_masato) 2026년 9월 14일
#당신이 좋아하는 탐정이 나오는 영화 존 휴스턴의 "말타의 매"인가요🤔 보기가 연기한 샘 스페이드가 최고였습니다. pic.twitter.com/OctNpkZBdm — 전쟁 전 일본영화 좋아 (@zZsrqatVXBZS7Fe) 2026년 9월 13일
사립탐정 샘 스페이드는 원덜리라는 여성으로부터 일을 의뢰받는다. 샘의 파트너 아처가 이를 맡지만, 얼마 뒤 그는 누군가에 의해 살해당한다. 범인을 쫓는 샘 앞에 수상한 남자들이 나타난다. 이윽고 샘은 막대한 가치를 지닌 조각상 '몰타의 매'를 둘러싼 쟁탈전에 휘말리게 된다. 하드보일드 탐정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이자 존 휴스턴의 첫 감독 작품이다. 보기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험프리 보가트의 대표 배역이 된 걸작 미스터리다.
◉ 키스로 죽여라! (1955년)
#당신이좋아하는탐정이나오는영화
당연히 이 녀석이지! 불륜 조사 전문 탐정 마이크 해머. 후세의 걸작들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고 하는 고전 누아르의 금자탑. 70년 전 영화🎞️라는 게 지금도 믿기지 않는다. #키스로죽여라 #KissmeDeadly pic.twitter.com/4zqAezRfR1
— 엘렌 로크/L’EGOISTE (@neznMoZmlZmngWW) 2026년 9월 14일
사립탐정 마이크 해머는 심야의 고속도로에서 수수께끼 같은 미녀와 마주친다. 하지만 괴한들의 습격을 받아 그녀는 살해되고, 해머도 중상을 입고 만다. 사건의 진상을 쫓는 해머는 조수 벨다가 인질로 잡혔음에도 핵 개발을 둘러싼 음모에 다가간다. 명장 알드리치가 과격한 폭력 묘사로 그려낸 충격의 필름 누아르. 고다르 등 누벨바그 작가들에게 지지받으며 컬트화되었다. 55년판은 상영 시간 104분. 98년에는 106분 분량의 디렉터스 컷이 최초로 공개되었다.
◉ 미스 마플(1961년)
#당신이좋아하는탐정이등장하는영화🚃🚃■ 미스 마플 / 야행특급 살인 ■🚃🚃1961년 푸아로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애거사 크리스티 작품의 탐정 훈훈하다가 갑자기! 서스펜스🎬 pic.twitter.com/YfRzBiPpop— 🎬🎬야바이 영화쟁이🎬🎬=클립 장인💻니시아자부 사정은 ガーシー보다 더 잘 아는 전 리아충 미나토구 남자 (@vertouch22) 2026년 9월 13일
영국 추리 작가 애거사 크리스티의 작품에 등장하는 노처녀 미스 마플의 활약을 그린 텔레비전 시리즈. 런던 교외에 있는 가상의 마을 세인트 메리 미드에 살며 안락의자에 앉아 뜨개질을 하는 온화한 할머니 미스 제인 마플이 뛰어난 직관과 인간에 대한 관찰력으로 미제 사건들을 해결해 나간다.
◉ 움직이는 표적 (1966년)
#당신이 좋아하는 탐정이 나오는 영화 이 영화는 정말 좋아하지만, 로스맥 팬으로서는 루 하퍼라는 이름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움직이는 표적』(1966년) pic.twitter.com/Z8IxnPT2JK — 혼조 도오루 (@miyabippd) 2026년 9월 13일
로스 맥도널드의 동명 원작을 윌리엄 골드먼이 각색하고 “제3의 사나이”의 잭 스마이트가 감독한 하드보일드 액션. 촬영은 콘래드 홀, 음악은 “모래새”의 조니 맨델이 담당했다. 출연은 “역전”의 폴 뉴먼, “마드리드에서 건배”의 파멜라 티핀, “바이 바이 버디”의 재닛 리, “언젠가 본 푸른 하늘”의 셸리 윈터스, “에덴의 동쪽”의 줄리 해리스, “구혼전과”의 로런 버콜, “핑크 팬더”의 로버트 와그너 등이다. 제작은 제리 거슈인과 엘리엇 카스트너가 공동으로 맡았다.
◉ 상처투성이의 만가(1971년)
#당신이_좋아하는_탐정이_나오는_영화 '상처투성이의 비가'(1971) 로버트 앨드리치 감독 작품에서 로버트 랜싱이 연기한 사립탐정 데이브 페너가 무척 하드보일드하고 멋져서 인상적이다😎(텔레비전 방송판은 카유미 이에마사가 담당! 더빙으로 보고 싶다) pic.twitter.com/RGLnNydGQ2 — NM v945 프라모델과 영화는 즐거움 (@NM5963) 2026년 9월 13일
1930년대 미주리주. 명망가의 딸 바바라가 몇 명의 남자들에게 납치된다. 그 후 슬림 그리섬이 이끄는 갱단이 총격전 끝에 그녀를 빼앗아 간다. 슬림은 바바라에게 첫눈에 반한다. 납치된 바바라는 슬림의 다정함을 알게 되고, 마침내 그에게 몸을 허락한다. 한편 슬림의 어머니는 바바라의 아버지에게 몸값 100만 달러를 요구한다. 그것을 손에 넣은 그녀는 클럽 경영에 뛰어든다. 그 사이 탐정의 수사도 진행되고 있었는데……. 유괴 사건의 전말을 그린 범죄 드라마. 같은 원작이 1948년에 '검은 주사위'로 제작되었다.
◉검은 재규어(1972년)
#당신이 좋아하는 탐정이 나오는 영화 『검은 재규어』 1971 존 샤프트🖤 pic.twitter.com/hGsftHFCNJ — 네로오야분 (@nerooyabun1) 2026년 9월 14일
범죄가 만연한 뉴욕을 무대로 사설탐정 존 샤프트의 활약을 그린 하드보일드 액션. 1970년대에 열풍을 일으킨 블랙스플로이테이션 영화의 선구적인 작품이 되었다. 뉴욕의 사설탐정 샤프트는 할렘의 보스인 범피로부터 납치된 딸의 구출을 의뢰받는다. 납치는 흑인 해방 과격 조직의 소행이라는 범피의 말을 들은 샤프트는 그 조직의 보스이자 옛 지인인 벤을 찾아가지만 정체불명의 집단에게 습격당한다. 이후 납치 사건의 진범은 범피에게 사업을 빼앗긴 마피아임이 밝혀진다. 샤프트는 벤에게 협력을 요청하고 인질 구출에 나선다. 감독은 사진작가 고든 파크스. 아이작 헤이즈가 부른 주제가 '검은 재규어의 테마'도 대히트를 기록하며 1972년 제44회 아카데미상에서 주제가상을 수상했다. 2000년에는 사무엘 L. 잭슨 주연으로 리메이크 작품이 제작되었다.
◉ 팔로우 미 (197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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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의 사나이” “올리버!”의 명장 캐럴 리드 감독이 피터 셰퍼의 희곡을 영화화한 연애 드라마. 전직 히피인 벨린다는 우연히 만난 상류 계급 출신의 회계사 찰스와 결혼하지만, 익숙하지 않은 상류 생활에 숨 막히는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던 중 벨린다가 가는 곳마다 흰 코트를 입은 남자가 나타난다. 미행당하고 있음을 깨달으면서도 벨린다는 그 남자에게 흥미를 갖기 시작한다. 주연은 미아 패로.
◉ 차이나타운(1974년)
#당신이좋아하는탐정이등장하는영화 차이나타운(1974) 사립탐정 제이크(잭 니컬슨)가 단순한 불륜 조사였던 사건을 쫓다가 권력과 욕망의 어둠에 휘말리는 이야기. 진실을 알아도 구원은 없고, 씁쓸함만이 남는 결말. pic.twitter.com/N7ileQpDT1 — 린다 (@cinemax_linda) 2026년 9월 14일
#당신이좋아하는탐정이등장하는영화 탐정 영화는 이 작품의 잭 니콜슨 탐정처럼 선과 악의 경계에서 아슬아슬하게 줄타기하는 절묘한 안배와 하드보일드한 매력이 있는 작품이 취향입니다. 게다가 어딘가 허술하고 흐트러진 모습 같은 것도요. https://t.co/01uHtWlGME— 테이치(정혈) (@teiti_movie910) 2026년 9월 13일
#당신이좋아하는탐정이등장하는영화
잊어버려, 제이크. 여긴 차이나타운이야.
『차이나타운』(1974년) pic.twitter.com/NrhReX0Vh6
— 혼조 도루 (@miyabippd) 2026년 9월 13일
1930년대 로스앤젤레스를 무대로 정치적 음모에 휘말린 사설 탐정의 활약을 그린 명작 하드보일드. '마지막 지령'의 로버트 타운이 각본을 맡아 1975년 제47회 아카데미상에서 각본상을 수상했다. '로즈메리의 아기'의 로만 폴란스키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잭 니컬슨이 주연을 맡았다. 사설 탐정 제이크 기티스는 수도국 간부 모레이의 아내라고 칭하는 여성으로부터 모레이의 외도 조사를 의뢰받는다. 모레이에게 젊은 애인이 있음을 밝혀낸 기티스는 동시에 그가 새 댐 건설에 반대하고 있으며, 도시의 실력자인 장인 크로스와 대립하고 있음을 알게 된다. 얼마 뒤 기티스가 촬영한 모레이의 외도 현장 사진이 가십지에 실리고, 모레이의 진짜 아내가 변호사를 데리고 기티스의 사무실에 들이닥친다. 그러던 중 모레이가 익사체로 발견되는데…….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의 페이 더너웨이, '말타의 매' 등의 감독 존 휴스턴이 공동 출연한다.
◉ 오리엔트 특급 살인사건(1974년)
#당신이좋아하는탐정이등장하는영화
오리엔트 특급 살인
추리소설의 명탐정은 많지만 셜록 홈즈보다, 엘러리 퀸보다 좋아하는 건 에르큘 푸아로
하지만 케네스 브래너의 푸아로는 아직도 낯설다
내 마음속 푸아로는 단연 데이비드 수셰✨
pic.twitter.com/6cxQWm3eX8 — zero (@zero31491505) September 14, 2026
애거사 크리스티의 명작 추리소설 “오리엔트 특급 살인”을 올스타 출연진으로 영화화한 미스터리. 1935년, 사립탐정 에르큘 푸아로는 대륙 횡단 열차인 오리엔트 특급을 타고 런던으로 향하던 중 폭설로 열차가 고립된다. 그리고 그날 밤, 열차 안에서 미국인 부호 래쳇이 누군가에게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푸아로는 승객들로부터 이야기를 듣고 사건 조사에 착수하지만, 곧 살해된 래쳇 씨와 5년 전 미국에서 일어난 한 사건과의 연관성이 드러나기 시작하면서 뜻밖의 진실이 밝혀진다. 제47회 아카데미상에서는 잉그리드 버그만이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해 남우주연상, 각색상 등 총 6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 이누가미가의 일족(1976년)
『이누가미 일족(1976)』 U-NEXT 지금 봐도 재미있는 이누가미가의 막대한 유산을 둘러싼 미스터리. 이시자카 코지가 연기하는 긴다이치 코스케가 착실하게 사건의 열쇠를 쥐고 진실을 밝혀내는 모습이 정말 흥미롭다. 특히 진범과 맞서는 클라이맥스 추리 장면의 눈이 어지러울 정도로 이어지는 컷 분할은 두근거림이 멈추지 않는다. 떠나는 순간의 미학. pic.twitter.com/JPm3dSg6jN— EDDIE @KingsFan👑 (@eddie2yuji) 2026년 9월 20일
#당신이좋아하는탐정이등장하는영화드라마라면 셜록 홈즈를 정말 좋아하는데요😅 영화라면 역시 이시자카 코지의 긴다이치 코스케 시리즈를 너무 좋아하고, 그중에서도 충격적인 두 다리로 선 장면의 「이누가미가의 일족」을 가장 좋아해요. 특히 정체불명의 이누가미 스케키요의 고무 마스크의 충격이란😱 움푹 들어간 눈이 무서워요 pic.twitter.com/mbt5Omv9Lj — 사쓰키🐈⬛𖤣𖥧𖥣。𓂃𓂂 (@amk121425) 2026년 9월 18일
명탐정 긴다이치 고스케를 주인공으로 한 요코미조 세이시의 동명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호숫가에 우뚝 솟은 이누가미 저택에서 잇따라 일어나는 기괴한 연쇄 살인 사건에 맞서는 긴다이치 고스케의 활약을 그린다. 각본은 '반역의 여행'의 나가타 노리오와 히다카 신야, 이치카와 곤이 공동으로, 감독은 '아내와 여자 사이'의 이치카와 곤, 촬영은 같은 '아내와 여자 사이'의 하세가와 기요시가 각각 맡았다.
◉ 나이트 무브스(1976년)
#당신이좋아하는탐정이등장하는영화 아서 펜의 [#나이트무브스] 진 해크먼이 훌륭했다. https://t.co/kWMxqYfIid — 이노우에 게이스케 (@SygCldCCx9PsasH) 2026년 9월 13일
한때 미식축구의 스타 선수였으나 지금은 보잘것없는 사설탐정이 연쇄 살인 사건에 휘말리는 서스펜스. 제작은 로버트 M. 셔먼, 공동 제작은 진 래스코, 감독은 『작은 거인』의 아서 펜, 각본은 앨런 샤프, 촬영은 브루스 서티스, 음악은 마이클 스몰, 편집은 디디 앨런이 각각 맡았다. 출연은 진 해크먼, 제니퍼 워런, 에드워드 빈스, 해리스 율린, 케네스 마스, 재닛 워드, 제임스 우즈, 멜라니 그리피스 등이다.
◉야쓰하카무라(197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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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구한 운명을 타고난 청년이 400년에 걸친 원념이 살아 숨 쉬는 고향을 방문하여 잇따라 일어나는 피비린내 나는 살인 사건에 휘말리는 모습을 그린 미스터리 영화. 원작은 요코미조 세이시의 동명 소설이다. 각본은 '핫코다산'의 하시모토 시노부, 감독은 '쇼와 카레스스키'의 노무라 요시타로, 촬영은 '사비타 호노오'의 카와마타 코가 각각 맡았다.
◉ 악마의 공놀이 노래(1977년)
#당신이좋아하는탐정이등장하는영화 역시 이치카와 곤이 연출한 긴다이치 고스케 시리즈 중에서는 『악마의 손공놀이 노래』가 최고야. pic.twitter.com/2J2pWHQiuM — 【FINAL BOSS】 3차원에서 온 블론디 (@kotaeastwood) 2026년 9월 13일
오랜 인습과 양대 세력인 니레이 가문과 유라 가문이 대립하는 오니코베 마을에서 기괴한 연쇄 살인 사건이 잇따라 발생한다는 요코미조 세이시의 동명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각본은 구리코테이, 감독은 '이누가미가의 일족'의 이치카와 곤, 촬영 역시 같은 작품의 하세가와 기요시가 각각 맡았다.
◉ 탐정 마이크 해머 내가 법이다! (1982년)
#당신이좋아하는탐정이등장하는영화 1980년대 미국이 무대이며 베트남 전쟁이 낳은 어둠이랄까, 그런 것을 배경으로 하고 있어 선정적인 장면이 많고 제대로 B급 영화다운 느낌이라 재미있다 '탐정 마이크 해머 내가 법이다!' 제목 그대로의 탐정🔫 pic.twitter.com/B2BFJSeTm8 — 조니뎁리 (@miou3170) September 14, 2026
전우가 살해된 사건을 계기로 흉악한 적에 맞서는 탐정 마이크 해머의 목숨을 아끼지 않는 활약을 그린 하드보일드 액션. 제작은 로버트 H. 솔로, 감독은 '풀링'의 리처드 T. 헤프론. 미키 스필레인의 원작을 바탕으로 래리 코헨이 각색. 촬영은 앤드루 라즐로, 음악은 빌 콘티, 편집은 가스 크레이븐, 프로덕션 디자인은 로버트 건드락이 각각 담당. 출연은 아만드 아산테, 바바라 카레라, 로렌 랜던, 앨런 킹, 제프리 루이스, 폴 소르비노 등.
◉엔젤 하트(1987년)
#당신이 좋아하는 탐정이 나오는 영화🎬️ 엔젤 하트 “용건이 뭔가?” “실종된 유명 가수를 찾아줬으면 하네. 그가 무명 시절에 ‘도움’을 줬거든” 사립탐정 해리 엔젤은 의문의 남자 루이스 사이퍼에게 의뢰를 받고 가수의 행적을 쫓는다…… 충격의 오컬트 스릴러‼️😱👿 “네가 쐈어” “그래, 지옥에서” pic.twitter.com/IBRKgwXX1e — 마노시온 (@letsswimupwards) 2026년 9월 19일
#당신이좋아하는탐정이등장하는영화 언젠가 DVD를 사야지 하면서… 뒷전으로 미뤄둔 작품 중 하나(´^ω^) 사립탐정 해리 엔젤 역의 미키 루크가 엄청나게 멋있다… 참고로 드니로가 끼고 있는 반지가 '알렉스 스트리터'라는 실버 액세서리 브랜드라서, 당시 사버렸다🤭😙 pic.twitter.com/fgR2dxIwBC — 다카유키팬츠 (@T9V7qU3pPf64227) 2026년 9월 14일
윌리엄 효츠버그의 소설 『떨어지는 천사』를 명장 앨런 파커 감독이 훌륭하게 영화화한 오컬트 미스터리. 1950년대 브루클린. 사설 탐정 해리에게 사이퍼라는 남자로부터 고액의 의뢰가 들어온다. 그것은 대전 후 실종된 인기 가수 조니를 찾아 달라는 내용이었다. 그는 곧바로 조사에 착수하지만, 가는 곳마다 불가사의한 살인 사건이 일어나고……. 정체불명의 인물 사이퍼를 로버트 드 니로가 기괴한 열연으로 선보였다.
◉ 파란 드레스의 여자(1996년)
#당신이좋아하는탐정이등장하는영화
물론, 이 녀석도 빠질 수 없지! 아마추어 탐정 이지 롤린스. 어설프고 소시민 냄새 물씬 나는 탐정. 의문의 미녀. 그리고 어떻게 봐도 야쿠자 같은 의뢰인. 수많은 최애 영화🎞️ 중에서도 최상위권 중 하나다! #파란드레스의여자 pic.twitter.com/8sIC2MqfYP
— 엘렌 록 / L’EGOISTE (@neznMoZmlZmngWW) 2026년 9월 16일
사람 찾기 의뢰를 맡은 아마추어 탐정이 피비린내 나는 살인 사건에 휘말리는, 옛 필름 누아르의 무드가 감도는 하드보일드 서스펜스. 클린턴 미국 대통령의 애독서로도 알려진 추리작가 월터 모즐리의 첫 장편소설 『블루 드레스의 여자』(일본어 역본·하야카와 문고)의 영화화(원작은 같은 주인공이 등장하는 〈이지 롤린스 시리즈〉로 계속 이어지고 있다). 감독·각본은 배우에서 감독으로 전향해 『운명의 방아쇠』(V, 92)로 주목받은 칼 프랭클린. 제작은 제시 비턴과 게리 고츠먼, 총괄 프로듀서는 「양들의 침묵」 「필라델피아」의 감독 조너선 데미와 그의 절친한 동료 에드워드 색슨. 촬영은 데미 작품의 단골인 탁 후지모토, 음악은 「서치 & 디스트로이」의 엘머 번스타인이 맡았으며, 전편에 흐르는 R&B와 재즈 히트 넘버가 노스탤직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40년대 L.A.의 거리를 완벽하게 재현한 미술은 게리 프랫코프. 주연은 「크림슨 타이드」의 덴젤 워싱턴. 「포 룸스」의 제니퍼 빌스, 「컬러스 천사가 사라진 거리」의 돈 치들, 「스트레인지 데이즈 -1999년 12월 31일-」의 톰 시즈모어 등 개성파 배우들이 조연을 맡고 있다.
◉ 소년탐정 김전일 상하이 어인 전설(1997년)
#당신이 좋아하는 탐정이 나오는 영화 소년탐정 김전일 상하이 어인 전설 pic.twitter.com/nEYniPVKQy — 사카키 마토야 (@OksFf7oZau3186) 2026년 9월 13일
명탐정 긴다이치 고스케의 손자이자 IQ 180의 두뇌를 지닌 고등학생 긴다이치 하지메가 상하이 곡예단에서 일어난 연쇄 살인 사건의 수수께끼에 도전하는 서스펜스. 도모토 쓰요시·토모사카 리에 주연 콤비로 대히트를 기록한 TV 시리즈의 극장판 완결편으로 제작되었다. 감독은 '사요나라 닛폰!'의 쓰쓰미 유키히코. 가나리 요자부로와 사토 후미야의 동명 만화, 아마기 세이마루의 소설판을 바탕으로 타고 아키히로가 오리지널 스토리로 각본을 집필했다. 촬영은 TV 시리즈판도 담당했으며 이번이 영화 첫 도전인 '우리들의 용기 미만도시'의 가라사와 사토루가 맡았다. 도모토·토모사카 주연 콤비, 후루오야 마사토 등 고정 출연진이 TV 시리즈에 이어 출연한다. 촬영에서는 하이비전과 CG를 적극 활용하고 상하이에서의 대규모 로케이션도 감행되었다. 니혼TV 개국 45주년 기념 작품.
◉ 리썰 웨폰 4 (1998년)
#당신이 좋아하는 탐정이 나오는 영화
리썰 웨폰 4
레오 게츠(조 페시 분)
전직 마약 조직 자금세탁책 출신 탐정으로, LA 암흑가에 안면이 넓다. 입버릇은 “레오에게 맡겨!”
레오의 경력: 2편 자금세탁업자, 3편 해결사?, 4편 탐정
형사물에는 주인공 전담 정보원이나 탐정 같은 인물이 자주 나오죠.
pic.twitter.com/8OvsRpkR3i — 호쿠부 소위 (@67ViEqcow98B2rV) 2026년 9월 14일
LA의 폭주 형사 콤비의 활약을 그린 인기 시리즈의 6년 만의 제4편. 감독은 시리즈를 탄생시킨 장본인이자 “매버릭”의 리처드 도너. 각본은 인기 TV 시리즈 “NYPD 블루”를 맡았고 이번 작품으로 영화에 데뷔하는 채닝 깁슨. 제작은 도너와 시리즈 전편을 맡아 온 조엘 실버. 제작 총지휘는 “트루 로맨스”의 스티브 페리와 “아마겟돈”의 짐 밴 윅. 촬영은 “추적자”의 안제이 바트코비아크. 음악은 시리즈 전편을 담당해 온 “로빈 후드”의 마이클 케이먼, 록계의 슈퍼스타 에릭 클랩튼, “더블 비전”으로 그래미상을 수상한 데이비드 샌본. 미술은 “컬러 퍼플”의 J. 마이클 리바. 의상은 “야위어가는 남자”의 하 뉴엔. 주연은 시리즈의 얼굴인 “음모론”의 멜 깁슨, “레인메이커”의 대니 글러버. 공동 출연은 전편부터 합류한 “랜섬”의 르네 루소, “카지노”의 조 페시 등 단골 멤버에 더해, “랜섬”의 크리스 록, 첫 할리우드 진출작이 되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차이나” 시리즈의 제트 리가 악역으로 등장한다.
◉ 나인스 게이트(2000년)
#당신이좋아하는탐정이등장하는영화
그리고 당연히, 이 녀석도! 세상에 드문 “책의 탐정” 딘 코르소
오컬트 색채 가득한 세계관에 요사스러운 에로티시즘이 얽힌 미스터리 괴작. 나른한 조니 뎁과 요염한 미녀 두 사람의 조합이 최고다!
#나인스게이트 #로만폴란스키
pic.twitter.com/Ntd4V4fHpo
— 엘렌 록 / L’EGOISTE (@neznMoZmlZmngWW) 2026년 9월 15일
노련한 책 탐정 코르소는 발칸 출판사 사장 보리스로부터 그가 최근 손에 넣은 한 권의 책──17세기의 악마서 『나인스 게이트』에 얽힌 일을 의뢰받는다. 전 세계에 단 3권밖에 존재하지 않는 이 전설의 책의 나머지 2권을 찾아내어 그 진위를 확인하라는 것이다. 코르소는 먼저 보리스에게 이 책을 넘긴 수집가 동료를 찾아가지만, 그는 수수께끼 같은 자살을 한 뒤였다. 위험을 느낀 코르소는 책을 친구 바니에게 맡기지만, 다음 날 바니마저 책의 삽화와 똑같은 모습으로 살해된다.
◉ 기담(2005년)
#당신이좋아하는탐정이등장하는영화 ‘기담’ 괴기탐정 히에다 레이지로가 나옵니다! pic.twitter.com/9VCD0NgGJ7 — 히데🚅치이·카와@라플레시아 (@kaijyu_hdk) 2026년 9월 14일
수많은 열광적인 팬을 거느린 만화가 모로호시 다이지로의 최고 걸작으로 불리는 『생명의 나무』가 완전 영화화된다. 프로듀스는 “링” “주온”으로 세계적인 J호러 붐을 일으킨 이치세 다카시게. 주연은 NHK 아침 연속 TV소설 『텐카』로 주목받았으며 이번 작품으로 영화 데뷔를 하는 후지사와 에마. 모로호시 만화의 인기 캐릭터 히에다 레이지로 역은 “트릭” 시리즈의 아베 히로시가 맡는다.
◉ 콘스탄틴(2005년)
#당신이좋아하는탐정이등장하는영화 콘스탄틴 pic.twitter.com/qLXlL5T3AQ — 자스민쿤 (@Jasminekun) 2026년 9월 18일
천재 앨런 무어의 코믹스 '헬블레이저'를 원작으로 키아누 리브스가 오컬트 탐정을 연기하는 VFX 액션. 악마와 천사를 보는 특수 능력을 지닌 탐정 콘스탄틴은 여자 형사 안젤라와 함께 그녀의 여동생의 죽음에 얽힌 진실을 파헤친다……. 타락천사 역으로 틸다 스윈튼이 출연한다. 감독은 MTV 출신으로 이 작품으로 영화에 첫 도전하는 프랜시스 로렌스이며, 촬영은 '흐르는 강물처럼'으로 오스카상을 수상한 필리프 루슬로가 맡았다.
◉ 악몽탐정(2007년)
#당신이 좋아하는 탐정이 나오는 영화 '악몽탐정' 츠카모토 감독이 또 이런 엔터테인먼트 호러 같은 걸 찍어줬으면 좋겠네… 이제 별로 관심 없으신 걸까? pic.twitter.com/84upv02FEY — 카와이 돈베에(@fz58c4) 2026년 9월 13일
국내외에서 주목을 모으는 쓰카모토 신야 감독이 마쓰다 류헤이를 주연으로 맞이해 선보이는 사이코 서스펜스. 자택에서 잠든 채 토막 살해되는 연쇄 살인 사건이 발생한다. 사건을 푸는 열쇠가 꿈에 있다고 추리한 여형사 게이코는 타인의 꿈속에 들어가는 특수 능력을 지닌 ‘악몽 탐정’ 카게누마 교이치에게 협력을 요청하는데…. 히로인 여형사 역은 본작으로 영화에 처음 출연하는 hitomi가 맡았다. 안도 마사노부, 오스기 렌, 하라다 요시오 등 호화 배우진이 함께 출연한다.
◉ 용의자 X의 헌신(2008년)
#당신이좋아하는탐정이등장하는영화 용의자 X의 헌신에서 내가 꼽은 최고의 장면이 바로 이거야. 쓰쓰미 신이치가 유치장 천장에 4색 문제를 재현하면서 “이웃끼리는 같은 색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중얼거려. 이건 “이웃에 사는 모녀와 내가 한패라는 게 들켜서는 안 된다”는 이중적인 의미인 거야! 너무 멋지지 않아? pic.twitter.com/jac9e7BXnw — 코우바 (@koubakennya) 2026년 9월 13일
#당신이 좋아하는 탐정이 나오는 영화
뭐니 뭐니 해도 이거지. 용의자 X의 헌신. 극 중에서 3번 흐르는 '경경!' 하는 BGM이 진짜 짜릿해. 정말 기가 막힌 타이밍에 울려. 아, 설산 편은 특히 필요 없어요. pic.twitter.com/FD5dPHooOW — 고바 (@koubakennya) 2026년 9월 13일
05년에 나오키상을 수상한 히가시노 게이고의 인기 미스터리 「탐정 갈릴레오」 시리즈 제3작 「용의자 X의 헌신」을 TV 드라마 「갈릴레오」의 스태프·캐스트로 영화화했다. 얼굴이 짓이겨지고 손가락이 불에 탄 잔혹한 살인사건이 발생한다. 우츠미 형사(시바사키)는 평소처럼 천재 물리학자이자 별명 ‘갈릴레오’인 유카와(후쿠야마)에게 도움을 요청하지만, 피해자 전처의 이웃으로 수사선상에 떠오른 것은 유카와의 대학 시절 친구이자 천재 수학자인 이시가미(츠츠미)였다……. 감독은 「현청의 별」의 니시타니 히로시.
◉ 탐정은 바에 있다(2011년)
#당신이좋아하는탐정이등장하는영화
히가시 나오키 선생 원작의 스스키노 탐정 시리즈 첫 번째 작품인 '탐정은 BAR에 있다'
12월 개봉 예정인 신작 'BYE BYE LOVE 탐정은 BAR에 있다'의 예고편을 봤는데, 원작인 '탐정은 눈보라의 끝에서'와는 꽤 많이 달라진 것 같아..
pic.twitter.com/MqCbskoxix
— 🆃🅾🅼🅾🅷🅸🆁🅾 (@tomohiro9R) 2026년 9월 14일
작가 히가시 나오미의 데뷔작 “탐정은 바에 있다”를 1편으로 하는 “스스키노 탐정 시리즈”의 제2편 “바에 걸려온 전화”를 영화화한 작품이다. 삿포로의 유흥가 스스키노에서 활약하는 탐정에게 콘도 쿄코라고 자칭하는 수수께끼의 여자로부터 “어떤 남자를 만나 그에게 한 가지 질문을 해 달라”는 의뢰가 들어온다. 간단한 의뢰일はず였지만 탐정은 그 직후 목숨을 노려지고 불가해한 사건에 휘말려 간다. 주인공 탐정 역에 오이즈미 요, 파트너 역에 마쓰다 류헤이가 출연하고, 그 밖에 고유키, 니시다 토시유키 등이 함께한다.
◉ 그림자 없는 리벤저 극한 탐정 C+ (2014년)
#당신이좋아하는탐정이등장하는영화
아마 렌털 매장에도 별로 없고 스트리밍도 하고 있지 않은 것 같지만, 찾게 되면 봐도 손해 보지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극한 탐정 시리즈 1편은 심령계, 2편은 사이코 스릴러계입니다. https://t.co/K8o6k1IbKG pic.twitter.com/WHxIZZLHtU — 타바스코(7할) (@Tabasukorider) 2026년 9월 14일
‘디 아이’, ‘방콕 데인저러스’ 등으로 태국과 할리우드에서 활약해 온 옥사이드 팡 & 대니 팡 형제가 자신들의 영화 제작의 원점인 홍콩 영화로 회귀해 만든 ‘극한탐정’ 시리즈의 제1작. 태국 차이나타운에서 탐정업을 하고 있는 첸 탐에게 바에서 알게 된 남자 론으로부터 의뢰가 들어온다. 그 내용은 론의 목숨을 노리고 있는 여자를 찾아 달라는 것이었다. 사진을 단서로 조사를 시작한 첸은 그 여자의 이름이 샘이며 한동안 자택 아파트에 돌아오지 않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샘에 대해 더욱 조사해 나가자 그녀와 관련된 인물들이 차례로 죽어 나가고 있다는 것이 밝혀지는데……. 주인공 첸 역은 ‘콜드 워 홍콩경찰 두 개의 정의’의 애런 궈크가 맡았다.
◉ 오리엔트 특급 살인사건(2017년)
#당신이 좋아하는 탐정이 등장하는 영화 『오리엔트 특급 살인』 푸아로(케네스 브래너) 이 수염, 손질하기 정말 힘들겠다……. pic.twitter.com/px3a05ZMkN — 아케라 이오리 (@akeraiori) 2026년 9월 12일
1974년에도 영화화된 애거사 크리스티의 명작 미스터리를 케네스 브래너의 제작·감독·주연, 조니 뎁, 미셸 파이퍼 등 호화 캐스트의 공동 출연으로 새롭게 영화화했다. 터키발 프랑스행 침대열차 오리엔트 특급에서 부호 래칫이 흉기에 찔려 살해된다. 교수, 집사, 백작, 백작부인, 비서, 가정교사, 선교사, 미망인, 세일즈맨, 하녀, 의사, 공작부인이라는 목적지 외에는 공통점이 없는 승객들과 차장을 합친 13명이 살인 사건의 용의자가 된다. 그리고 이 열차에 함께 타고 있던 세계 최고의 탐정 에르큘 푸아로는 열차 안이라는 움직이는 밀실에서 일어난 사건의 해결에 도전한다. 주인공 명탐정 푸아로 역은 브래너가, 사건의 피해자 래칫 역은 뎁이, 미망인 역은 파이퍼가 맡았으며, 교수 역에 윌렘 데포, 가정교사 역에 데이지 리들리, 공작부인 역에 주디 덴치, 선교사 역에 페넬로페 크루스가 캐스팅되었다.
◉ 나이스 가이즈! (2017년)
#당신이좋아하는탐이나오는영화 『나이스 가이즈!』🥃 극장 안이 폭소로 가득 차 최고의 분위기를 자아낸 올타임 베스트급 영화. 허당한 것도 정도가 있는 탐정 마치(라이언 고슬링)와 최고로 귀여운 딸 명탐정 홀리(앵가우리 라이스) pic.twitter.com/984y4M1DsN — 마-🧜 (@marthisistheway) 2026년 9월 13일
라이언 고슬링과 러셀 크로가 공동 주연하고, '아이언맨 3'의 셰인 블랙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버디 무비. 싱글파더이자 술에 찌든 사립탐정 마치는 주먹이 센 해결사 힐리와 콤비를 이뤄 실종된 소녀를 수색하게 된다. 거기에 마치의 13살 딸 홀리도 합류하면서 세 사람이 함께 수색을 이어간다. 그러나 간단히 끝날はず였던 그 일은 점차 한 편의 영화를 둘러싼 연속 의문사 사건, 나아가 국가를 뒤흔드는 거대한 음모로 이어져 간다. 세 사람은 밀려드는 킬러들에게 목숨을 노려지면서 사건 해결을 향해 질주하는데…….
◉시인장의 살인(2019년)
#당신이_좋아하는_탐정이_나오는_영화 기본적으로 태그에는 참여하지 않는 편인데, 이건 참여해 둡니다. pic.twitter.com/7LBXyRJPJz— れじみ (@rejimi31) September 13, 2026
데뷔작이면서도 '제18회 본격 미스터리 대상' 등 일본 국내 주요 미스터리 랭킹 3곳에서 1위를 차지한 이마무라 마사히로의 동명 미스터리 소설을 카미키 류노스케, 하마베 미나미, 나카무라 토모야의 공동 출연으로 영화화했다. 미스터리 소설 오타쿠인 대학생 하무라 유즈루는 선배이자 미스터리 애호회 회장인 아케치 쿄스케에게 휘둘리며 홈스와 왓슨을 자처하고 교내의 사소한 사건들에 참견하곤 했다. 같은 대학에 다니며 사립탐정으로도 활동하는 겐자키 히루코는 두 사람에게 음악 페스티벌 연구회의 여름 합숙에 참가할 것을 제안한다. 사실 히루코에게는 "올해 여름 합숙에서 무언가가 일어난다"는 범행 예고가 도착해 있었던 것이다. 여름 합숙이 열리는 산속 펜션 시진소로 향한 세 사람은 연구회 멤버들과 합류한다. 그리고 그날 밤, 밀실이 된 시진소에서 잔혹하게 살해된 시체가 발견되는데…. 감독은 드라마 '99.9 형사전문변호사' 시리즈 등으로 알려진 기무라 히사시이다.
◉ 마더리스 브루클린(2020년)
《마더리스 브루클린》 영화관에서 본 6번째 영화. 에드워드 노튼 감독·주연·제작·각본의 누아르 작품. 144분이라는 긴 러닝타임에도 불구하고, 노튼의 연기력과 점점 깊어지는 미스터리, 그리고 작품을 수놓는 재즈풍의 음악 덕분에 전혀 지루하지 않았다. 마지막의 아름다운 광경은 최고의 피날레였다. #EDDIE映画2020 pic.twitter.com/7bL8U6VAf8 — EDDIE @KingsFan👑 (@eddie2yuji) January 13, 2020
#당신이좋아하는탐정이등장하는영화 『마더리스 브루클린』 pic.twitter.com/YxLlmX3YFb— budou (@budou77) September 13, 2026
에드워드 노튼이 '우리들의 아나 바나나' 이후 약 19년 만에 감독에 도전한 작품으로, 1950년대 뉴욕을 무대로 사립탐정이 살인사건의 진실을 쫓는 아메리칸 누아르다. 노튼이 감독을 비롯해 각본, 제작, 주연까지 맡았다. 장애를 안고 있으면서도 놀라운 기억력을 지닌 사립탐정 라이오넬 에스로그의 인생의 은인이자 유일한 친구인 보스 프랭크 미나가 살해된다.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에스로그는 할렘의 재즈클럽, 브루클린의 빈민가 등 대도시의 어둠에 다가간다. 희미한 단서와 타고난 촉, 그리고 행동력을 바탕으로 사건을 쫓던 에스로그가 도달한 곳은 부패한 도시에서 가장 위험하다고 일컬어지는 흑막의 남자였다. 브루스 윌리스, 구구 음바타로, 알렉 볼드윈, 윌럼 더포 등이 함께 출연한다.
◉ 나이브스 아웃: 명탐정과 칼날 저택의 비밀(2020년)
브누아 블랑이 등장하는 『나이브스 아웃』 쿨하고 유머러스하며, 무엇보다 정의로운 인물. 근년 최고의 오리지널 미스터리 영화를 이끈 주역인 만큼 미스터리 팬으로서는 빼놓을 수 없다 #당신이좋아하는탐정이등장하는영화 pic.twitter.com/YK22Dc0qTA — 아루코루 (@Alcor80) 2026년 9월 20일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의 라이언 존슨 감독이 애거서 크리스티에게 헌정하며 각본을 쓴 오리지널 밀실 살인 미스터리. “007” 시리즈의 대니얼 크레이그, “캡틴 아메리카” “어벤져스” 시리즈의 크리스 에번스 등 호화 캐스트가 한자리에 모인다. 세계적인 미스터리 작가 할런 슬롬비의 85세 생일 파티가 그의 대저택에서 열렸다. 그 다음날 아침, 할런이 시신으로 발견된다. 의뢰를 받은 명탐정 브누아 블랑은 사건 조사를 이어간다. 막대한 자산을 지닌 할런의 자녀들과 그 가족, 가정부, 전속 간호사에 이르기까지 저택에 있던 전원이 유력 용의자로 지목되면서, 부유한 가족의 이면에 숨겨진 다양한 인간관계가 드러나게 된다. 명탐정 블랑 역은 크레이그, 일가의 이단아 랜섬 역은 에번스가 맡았으며, 크리스토퍼 플러머, 아나 데 아르마스, 제이미 리 커티스 등이 출연한다.
◉ 탐정 마리코의 생애에서 가장 비참한 날(2023년)
🆙#오늘의GIF🆙#당신이좋아하는탐정이등장하는영화 이토 사이리 님 주연의 『#탐정마리코의생애에서가장비참한날』…속편으로📺연속드라마화를 몰래 기대하고 있답니다☺ pic.twitter.com/dk5x6BxVuk— 쿠피[눈이 안 좋아서 페이스다운 중💧] (@ta2mix910remix) 2026년 9월 14일
"미드나이트 스완"의 우치다 에이지와 "사가스"의 가타야마 신조가 공동으로 감독을 맡아 신주쿠·가부키초를 무대로 블랙 유머 가득하게 그린 이색 탐정 드라마다. 6개의 에피소드를 두 감독이 3개씩 연출해 한 편의 영화로 완성했다. 신주쿠 골든가이에 있는 작은 바 '칼몰'을 운영하는 바텐더 마리코에게는 탐정이라는 또 다른 얼굴이 있었다. 어느 날 마리코 앞에 FBI가 나타나 "가부키초에 숨어든 외계인을 찾아달라"고 의뢰해 온다. 연인이자 자칭 닌자인 MASAYA의 협력도 얻어 외계인의 행방을 쫓는 마리코였지만……. 주인공 마리코는 이토 사이리, 연인 MASAYA는 다케노우치 유타카가 연기했고, 기타무라 유키야, 우노 쇼헤이, 아이돌 그룹 '노기자카46'의 구보 시오리가 공동 출연했다.
◉ 코비키초의 복수(2026년)
#당신이_좋아하는_탐정이_등장하는_영화 올해 일본 영화로 보고 싶은 옛 명탐정 2명, 한 사람은 태연하게 소바를 음미하면서, 다른 한 사람은 지하 감옥에서 사슬에 묶인 채로 pic.twitter.com/8IMy3lExLI — デモ (@TvxU3IgXge10453) September 12, 2026
나오키상과 야마모토 슈고로상을 더블 수상한 나가이 사야코의 동명 소설을 에모토 타스쿠와 와타나베 켄의 첫 공동 출연으로 영화화한 미스터리 시대극. 때는 에도 시대. 어느 눈 내리는 밤, 고비키초의 시바이고야 '모리타자' 바로 근처에서 아름다운 와카슈 기쿠노스케가 아버지의 원수를 훌륭히 갚는다. 그 사건은 많은 사람들에게 목격되어 미담으로 전해진다. 1년 반 후, 기쿠노스케의 연자라는 무사 소이치로가 원수 갚음의 전말을 알고 싶다며 모리타자를 찾아온다. 기쿠노스케와 관련된 사람들에게서 사건의 경위를 듣는 가운데 점차 사실이 밝혀지고, 마침내 원수 갚음 뒤에 숨겨진 '비밀'이 드러난다. 원수 갚음 사건의 진실을 쫓는 시골 무사 가세 소이치로 역으로 에모토 타스쿠가 주연을 맡았고, 모리타자에서 책략을 꾸미는 다테사쿠샤 시노다 긴지를 와타나베 켄이 무게감 있게 연기한다. 원수를 갚은 이노 기쿠노스케 역에 나가오 겐토(나니와단시), 기쿠노스케의 아버지를 살해하고 원수 갚음을 당한 무법자 사쿠베에 역에 기타무라 가즈키, 모리타자의 기도 게이샤 이치하치 역에 세토 고지, 모리타자의 다테시 사가라 요사부로 역에 다키토 겐이치, 온나가타이자 의상 담당 요시자와 호타루 역에 다카하시 가즈야, 소품 담당 규조 역에 마사나 보쿠조가 함께 출연한다. TV 드라마 '주신구라 광시곡 No.5 나카무라 나카조 출세 계단' 등의 시대극과 영화 '대정전의 밤에'로 알려진 미나모토 다카시가 감독·각본을 맡았다.
◉ 양 탐정단(2026년)
#당신이좋아하는탐정이등장하는영화 🎬양 탐정단 최근에 본 영화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최애작 귀여운 탐정님들 pic.twitter.com/QjwgRmXXTk — デッカード (@mameojisansclx) September 13, 2026
휴 잭맨이 주연을 맡아 사랑하는 주인이 살해당한 양들이 그 범인을 찾아내기 위해 분투하는 모습을 그린 이색 미스터리 영화다. 영국의 한적한 시골 마을. 양치기 조지는 사랑하는 양들에 둘러싸여 혼자 살고 있다. 그는 매일 밤 양들에게 추리소설을 읽어주는데, 사실 양들은 이야기를 이해하고 있으며 그 시간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조지가 시신으로 발견된다. 양들은 이를 사고라고 믿지 않고, 가장 영리한 리더 릴리를 앞세워 조사에 나선다. 단서를 쫓던 중 조지에게 거액의 유산이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사랑하는 조지의 억울함을 풀어주기 위해 범인 찾기에 동분서주하는 양들이지만……. 사건의 피해자인 양치기 조지는 휴 잭맨이 연기하고, 오스카 수상 배우 엠마 톰슨, <아이디어 오브 유 어른의 사랑이 이루어질 때까지>의 니컬러스 갈리친, TV 시리즈 <석세션>의 니컬러스 브라운이 함께 출연한다. 줄리아 루이스-드라이퍼스, 패트릭 스튜어트, 브라이언 크랜스턴 등이 양들의 목소리를 맡았다. 독일 소설가 레오니 스반이 2005년에 발표한 동명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미니언즈> 시리즈의 카일 발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탐정은 꼭 직업일 필요는 없습니다. 사건의 이면에 있는 진실을 추구하고, 아무도 보려 하지 않는 것을 응시하는 존재라면, 그 인물은 이야기 속에서 “탐정”이 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게시물을 통해 추억의 작품과 재회하고, 처음 알게 된 작품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맞아, 그거 재미있었지”라고 공감해 주시거나, “이건 보고 싶다”며 다음 작품을 찾아주셨다면 기쁘겠습니다.
이번에도 많은 참여 감사합니다!
◆ 정리
배포 칼럼은 여기까지입니다. 아래는 배포 아카이브입니다. 이것도 꼭 시청해 주세요.
https://t.co/5STwwJdrZZ— EDDIE @KingsFan👑 (@eddie2yuji) 2026년 9월 20일
차회 「#EDDIEのかく語りき」는 10월 4일(일) 22시부터 방송 예정입니다. 이번에도 영화 이야기를 나누면서 여러분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안녕!
출처: note 원문
번역: Gemma 3(.44) 초벌 + 교정 164청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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