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 엔지니어 한 남자가 있었습니다. 그 남자는 물건을 만들고 디자인을 할 수 있는 크리에이터를 존경하며, 자신에게는 될 수 없는 분야라고 생각했습니다. 지나가는 남자가 말했습니다. “네 글은 읽기 쉽고, 이야기도 논리적이다. 정보를 정리해서 사람들에게 전달하고 있구나. 너는 정보 디자이너야.” 그 남자는 조금 부끄러워졌습니다.
젊은 교통경비원 한 명이 있었습니다. 직장은 대부분 나이가 많은 사람들과 함께 했습니다. 비 오는 날, 바람이 부는 날에도 주변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할까 신경 쓰였습니다. 지나가는 남자가 말했습니다. “네 눈맞춤은 정겹고, 안내봉의 각도와 움직임 타이밍도 완벽해. 사람들과 자동차의 흐름을 설계하고 있구나. 너는 UX 디자이너야.” 그 젊은이는 조금 더 긍정적으로 변했습니다.
어느 콜트(娼부)가 있었습니다. 일에 약간의 당혹감을 느꼈습니다. 지나가는 남자가 말했습니다. “네 미소가 정말 예뻐.” 콜트가 어색하게 웃었습니다.
그 지나가는 남자는 집에 돌아와 중얼거렸습니다. “오늘도 별들이 흩어져 있었다.”
오늘은 이 노트를 읽어주시는 여러분과 이 노트를 쓰고 있는 저에게도 잠시 시간을 할애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노트를 써내려가는 과정에서 다시 한번 제가 누구인지, 무엇 때문에 살아가고 있는지 깊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지금까지 저는 회사원으로서 매일 일에 몰두해 왔습니다. 회사에서 목표를 달성하고 승진하면서 점차 저의 가치를 실감하고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딘가 채워지지 않는 느낌이었습니다.
그것은 저뿐만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직장에서 성공하고 부자가 되더라도 여전히 어딘가 공허함을 느끼는 것은 아닐까요.
왜일까요?
우리가 진정으로 소중하게 생각하고 갈망하는 것이 잘못되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우리는 사회로부터 주어진 가치관에 갇혀 타인과 비교하며 자신의 가치를 측정하고 경쟁했습니다.
그 결과 우리는 끊임없이 무언가를 추구하며 만족할 줄 모르는 채 지쳐가고 고통스러워했던 것은 아닐까요.
물론 목표를 갖는 것은 나쁜 것이 아닙니다. 목표를 갖는다면 우리는 동기 부여를 받고 성장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목표를 달성하는 것만을 추구하고 다른 것은 보지 못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진정으로 중요한 것을 잃어버린 것은 아닐까요.
사랑, 우정, 가족, 자연, 예술, 음악…
이 모든 것들은 돈으로 살 수 없는 소중한 것입니다.
우리는 이 모든 것들에 접하며 기쁨을 느끼고 감동하고 마음을 풍요롭게 함으로써 진정으로 충만한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일과 돈, 사회생활도 이 모든 것들과 조화를 이룰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일이나 돈에 휘둘리지 않고 자신의 마음과 진실하게 마주하고 진정으로 소중한 것들에 눈을 돌이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분명 자신만의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이 노트를 읽어주신 여러분, 조금이라도 이 노트의 내용에 공감해주신다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여러분도 자신과 마주하고 진정으로 소중한 것을 발견하여 행복한 삶을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오늘의 짧은 이야기, ‘별을 줍는 청소부’입니다. 킨코 서점에서 평일 단편 노트를 발행합니다.
저희는 이번 기획에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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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note 원문
번역: Gemma 3(.44) 초벌 + 교정 3청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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