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짧은 이야기 거짓말쟁이 전용 호텔 #키노코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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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6-09-24T04:40:40.488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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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농촌에 그 호텔이 있었다. 거짓말쟁이 전용 호텔. 나는 미카를 여행에 초대했다. "난 묵을 수 없어" "거짓말하고 있잖아". 거짓말처럼 아무것도 없는 한적한 마을에서 나와 미카는 길을 가는 내내 거짓말투성이 일상 이야기를 주고받았다. 남자친구 이야기, 일 이야기, 저축 이야기. 옆구리를 부여잡고 웃으며 들어간 찻집 주인이 이 마을이 거짓말쟁이를 주제로 마을 살리기에 나섰다는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세상은 화이트다 클린이다, 숨 막히죠". 확실히 그럴지도 몰라. 우리는 호텔에 도착했다. "거짓말한 적 없는데요, 괜찮을까요?"라고 묻자, 프런트의 아주머니가 "나도 그래" 하고 웃었다. 방에 들어서자마자 아까 이야기의 계속. 취미 이야기, 가족 이야기. '저녁 식사 포함은 거짓말이었습니다'라는 반전도 없이 실컷 즐긴 우리는 다음 날 아침 이 호텔을 떠난다. "저기, 저거 봐" 미카가 호텔 출구에 적힌 문구를 가리켰다. 자신에게는 거짓말하지 마세요. 그 순간 무언가가 탁 풀렸다고밖에 말할 수 없다. 나도 미카도 그 자리에서 눈물을 뚝뚝 흘리며 울기 시작했다.

**출처:** [note 원문](https://note.com/miki_wahoo/n/n0cd07cebb2de)

*번역: Gemma 3(.44) 초벌 + 교정 1청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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