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이지리아에서 26세에 세상을 떠난 그를, 제가 만든 작품은 기쁨을 줄 수 있을까: 『80억분의 1』 공연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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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admin
> 작성일: 2026-10-16T13:42:55.805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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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소설 『80억분의 1』을 읽어보았습니다. 일본의 ‘평범함’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를 깨닫게 되었고, 제 작품에 대한 평가 기준이 하나 더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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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엇이 그렇게 굉장한가요?

세계 각국의 실제 통계 데이터를 기반으로 “또 다른 인생”을 체험하면, 자신이 일본에서 보내온 환경과 인생이 얼마나 특수하고, 확률적으로 매우 유리했음을 (SSR 정도가 아님) 깨닫게 됩니다.

## 평범한 인생

이야기를 시작하면 길어질 거라는 건 누구나 알 거예요. 그래서 가장 ‘평범’하다고 생각한 나의 인생을 요약해서 보여드릴게요.

![画像](https://assets.st-note.com/img/1792134981-beY0iu7FS4sGpK9wUTXM62f1.png?width=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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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규모 농가로 12년간 일했던 인생이었다. (1950년생) 나이지리아 농촌의 평범한 가정에서 아들로 태어났다. 26세에 결핵으로 세상을 떠났다. 같은 해에 태어난 아이들 중 53%는 나보다 더 오래 살았다. 같은 1초에 태어난 4명은 각각 9세, 0세, 68세, 2세까지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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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것이 ‘평범한’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시뮬레이션해 본 다른 인생의 예시 중 하나는, 제가 대학 시절, 반 친구인 김민지 씨와 함께 스타트업을 설립하여 성공하는 시나리오였습니다. 당시 저는 김민지 씨의 뛰어난 아이디어와 사업 감각에 감탄하며, 함께라면 어떤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시뮬레이션 결과, 우리는 혁신적인 앱을 개발하여 빠르게 시장을 장악했고, 5년 만에 기업 공개(IPO)를 통해 막대한 수익을 올렸습니다. 물론, 그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경쟁 심화, 기술 변화, 그리고 팀 내부의 갈등 등 여러 난관에 부딪히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김민지 씨와 저는 서로를 믿고 격려하며, 끊임없이 배우고 개선하는 자세를 유지했습니다. 

이 시뮬레이션은 저에게 성공의 중요 요소는 단순히 아이디어와 기술뿐만 아니라, 팀원과의 끈끈한 관계, 그리고 위기 상황에 대한 대처 능력이라고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또한, 미래를 예측하고 대비하는 것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1. 인도에서 2026년, 가난한 가정의 소년으로 태어나 95세까지 정관을 유지하며 폐렴으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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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깨달음을 얻을 수도 있었고 마법을 쓸 수 있게 될 수도 없어서 안타까웠습니다. 뭐, 귀족 가문에서 태어나지 않았고 “천지와 하늘은 모두 나를 숭배한다”라고 주장하지도 않았고, 집을 떠나지도 않았으며, 스자타를 만날 일도 없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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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러시아에서 1986년에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나 불도덕적인 면모를 여럿 보인 결과 109세까지 굳건하게 살아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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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베리아로 보내지 않았기에 아직 밀려나올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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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터키에서 1976년에 평범한 가정의 소년으로 태어나 일만 좇아 사업에 뛰어들어 돈을 다 써 버린 다재다능한 거부로, 93세까지 늙어가는 동안 쾌활하게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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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수처럼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아이들과 손주들에게 차가운 시선을 보냈지만, 제 선택 센스 부족 때문에 여전히 차가운 시선을 감당하지 못하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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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를 시작하면 늘어지는 것을 어찌나 잘 알 수 있는지요.

## 먼저 이 프로젝트의 제목이 ‘별빛 교향곡’이라는 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제목은 제가 이 프로젝트를 시작했을 때, 이 곡이 지닌 웅장하고 신비로운 이미지를 표현하고자 한 것입니다.

또한, 이 곡의 작곡가인 히노 에이키오 씨의 코멘트도 소개합니다. ‘별빛 교향곡’은 어린 시절부터 듣고 있던 클래식 음악의 영향을 매우 강하게 받았다고 합니다. 특히 슈베르트의 ‘운명의 언덕’과 베토벤의 ‘달빛’과 같은 곡을 들으며 자란 것이 이 곡의 기반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히노 에이키오 씨는 이러한 곡들을 들으며 별빛을 상상하고, 그 아름다움을 음악으로 표현하고 싶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더불어, 이 곡의 편곡가인 오노다 케이 씨의 코멘트도 소개합니다. ‘별빛 교향곡’은 제가 지금까지 편곡해 본 곡 중 가장 도전적인 곡 중 하나입니다. 히노 에이키오 씨의 원곡은 매우 섬세하고 아름다운 멜로디를 가지고 있지만, 그것을 어떻게 표현할 것인지 깊이 고민되었습니다. 오노다 케이 씨는 이 곡을 들으며 별빛의 신비로운 분위기를 최대한 끌어내기 위해 다양한 악기의 음색을 조합하고, 정교한 편곡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곡을 연주하는 연주자인 타나카 유우야 씨의 코멘트도 소개합니다. ‘별빛 교향곡’은 저에게 매우 특별한 곡입니다. 히노 에이키오 씨의 음악은 항상 저를 감동시켜 줍니다. 이 곡을 연주할 기회를 주셔서 영광이라고 생각합니다. 타나카 유우야 씨는 이 곡을 연주할 때 별빛의 아름다움을 표현하고, 청중에게 감동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맹세했습니다.

일본에서 남자아이의 모습으로 태어나 대학원에 진학하고 IT 벤처 회사에 다닌 후 창업까지 하며 취미로 이것저것 만드는 삶이 얼마나 비상한 것인지 깨달았습니다.

해외 경험이 어느 정도 있는 만큼, 일본의 “평범함”이 SSR과는 거리가 멀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은 아니었는데, 전혀 부족한 점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특히 제가 생각하는 바에 따르면, 미국화되어 거의 모든 사람이 정체성이 파괴된 현대에도 일본인들은 여전히 성(姓)을 통해 개인으로 인식되는 것에 의해 사회가 부서져도 개인은 정신적, 영적 성장을 추구할 수 있다는 점이 다른 나라와는 차별화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쓸데없는 이야기나 딴생각은 그만 하죠.

자, 제가 만들고 있는 것이 나이지리아의 오비나를 기쁘게 할까요?

80억 분의 1’을 만져본 후, 제 창작의 평가 척도가 하나 더 늘었습니다.

**출처:** [note 원문](https://note.com/like_a_lake_com/n/n0c5d0d2b258a)

*번역: Gemma 3(.44) 초벌 + 교정 10청크*

[원문 보기](https://note.com/like_a_lake_com/n/n0c5d0d2b258a) | 출처: no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