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랑스 데모를 보며 생각한 것: “멀리 떨어진 나라의 폭동”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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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판: 뉴스
> 작성자: admin
> 작성일: 2026-10-21T10:43:36.37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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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프랑스 데모”, “파리 폭동”이라는 단어를 자주 보게 되나요? “또 프랑스에서 데모가…”라며 “해외는 험한데”와 같이 처음에는 어딘가よそ자처럼 뉴스를 훑어보던 것이, 현지에서의 혼란의 모습과 배경을 조사하게 되면서 “저게, 우리가 겪고 있는 불만과 뿌리는 같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뉴스에서 느꼈던 이질감과 “프랑스 데모에서 배울 점”에 대해 이야기해 보고 싶습니다.

## 뉴스에서 보게 되는 “폭력적인 소요”의 이면에는 무엇이 있는가

텔레비전이나 인터넷 속보에서는 차량이 불에 타 있었거나, 경찰과 젊은이들이 충돌하는 충격적인 영상이 많이 눈에 띄게 됩니다. 밤 외출 금지령이 내려진 도시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지인들의 안전이 매우 걱정스럽습니다.

하지만, 기사나 현지 보고서를 심층적으로 파고들면 이 항의 활동의 발단은 매우 가까운 곳에서 시작되었습니다.

- 교사 부족 및 노후화된 교실 등, 침체된 교육 현황
- 대학 진학이나 취업에 대한 젊은이들의 극심한 미래 불안
- 계속해서 나아가지 않는 물가 상승과, 오르지 않는 급여 수준.

처음에는 고등학생들이 “교육 환경을 개선해 달라!”라고 목소리를 높인 것이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곳에 일상생활비 고공행정에 고통받는 일반 노동자와 주부층이 합류하면서 사회 전체의 큰 외침으로 확산되었습니다.

## 매일 슈퍼에서 느껴지는 “일상의 어려움”

이 뉴스를 듣고, 저는 매일 슈퍼에서 장을 보는 것을 떠올랐습니다.

계란도 우유도 계속 가격이 올라… 전기 요금 청구서를 보는 게 무서워. 급여는 오르지 않는데, 걷는 세금이나 보험료는 계속 늘어만 가…

회사에서 일하면서 가계부를 꾸미고 있으면, 어쩔 수 없이 “노력해도 노력해도 생활이 편해지지 않아”라는 피로감이 느껴지죠. 자녀가 있는 (또는 앞으로 고려하는) 세대에게도 “이 아이들이 어른이 되었을 때 제대로 사회에서 살아갈 수 있을까”, “교육에 돈이 너무 많이 들어”라는 불안은 항상 머릿속 한켠에 있습니다.

프랑스 거리에서 보이는 사람들도, 그 근본에는 분명히 이 ‘성실하게 살아가는데 미래가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한 분노와 불안이 있는 것 같습니다.

## 말하는 프랑스와 침묵으로 견디는 일본

프랑스에는 역사적으로 “이상에 대한 분노를 표출하고, 자신들의 권리를 스스로 개척해 나간다”는 항의 문화가 있습니다. 극단적인 파괴 행위는 물론 긍정할 수 없지만, 정부에 “NO”라고 외치는 강력한 에너지에는 조금 압도됩니다.

한편, 우리 일본인들은 어떨까요? 터무니없는 물가 상승과 삶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더 절약해야 해”, “자신이 더 부업이라도 해서 힘내야 해”라며 자신을 자책하거나, 조용히 감내하며 버티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것이 좋다고 나쁘다고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사회 시스템이나 환경이 부당할 때, 우리가 그냥 참아만 해서는 안 되고, 우리의 목소리를 내는 것도 괜찮다”는 프랑스인들의 태도에 깊은 인상을 받습니다.

## 오늘부터 우리가 할 수 있는 “작은 행동”

프랑스처럼 거리에서 시위를 벌이는 것은 현재 일본의 생활 방식으로는 현실적이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포기할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예를 들어,

- 선거에 참여하고 정치에 관심을 가지며 (자신의 삶과 직결된 정책을 판단하는) 일입니다.
- SNS와 일상 대화에서 “힘든 일이 자신뿐만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는 것
- 자신에게만 책임을 져서 갇히지 마세요. 사회나 제도의 문제임을 깨닫으세요.

매일 일과 집안일에 바빠 사회의 뉴스를 신경 쓸 여유조차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먼 프랑스에서 일어나는 뉴스를 계기로 “우리의 삶과 방식이 이렇게 흘러가는 것이 맞나?”라고 잠시 멈춰 서서 생각해 보는 것 자체가 작은 한 걸음인지도 모릅니다.

**출처:** [note 원문](https://note.com/mayumi_chan55/n/nb17292149b7d)

*번역: Gemma 3(.44) 초벌 + 교정 14청크*

[원문 보기](https://note.com/mayumi_chan55/n/nb17292149b7d) | 출처: no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