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민골짜기의 친구들 반값으로 정리중
게시판: 자유게시판 | 작성자: tachikoma43 | 작성일: 2026-09-15T11:56:13.057Z
무민골짜기의 친구들이라는 시리즈 판권을 사면서 아 이건 된다! 라고 생각했었는데 제 판매 능력이 부족하다는 것을 절실히 깨닿고 오늘 창고에 있는 모든 책을 정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 책은 코에디션이라고 실제 전세계 일시 출간을 해서 컨테이너로 책을 받게 된 책입니다.
북유럽을 대표하는 캐릭터 무민은 인형에서부터 생활용품까지 그동안 우리 일상에 많이 파고든 캐릭터입니다. 북유럽의 신화속 괴물인 트롤을 주인공으로 다소 생소하고 어렵기도 한 스토리이나 그림이 아기자기하고 예뻐 일본에서 오히려 더 큰 시장을 창조한 특이한 캐릭터입니다.
무민은 캐릭터 제품, 카페, 생활용품, 패션까지 다양한 분야에 굿즈를 만들었고 사이타마현 한노시에 무민 테마 파크를 오픈한 바 있습니다. 이처럼 무민은 우리 일상생활에 디자인제품으로 많이 알려져 있지만 무민의 이야기를 알고 있는 사람들도 적고 무민 캐릭터를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이 드물어서 각 캐릭터별 명언과 캐릭터 안내하는 미니노트와 전세계 최초 발간되는 3D 우드 피큐어 포함 도서를 GLOBE 출판사와 함께 코에디션으로 공급하게 되었습니다.
우리의 눈길을 끄는 것은 이 작고 귀여운 우드 피규어입니다. 이 우드 피규어는 독립적으로 장식품이 되기도 하고 책과 함께는 역할 놀이가 가능한 장난감이 되기도 합니다.
책1>은 해변가의 무민 골짜기 친구들 / 210mm*210mm / 총 10page / 보드북
책2>는 무민 골짜기 친구들 / 210mm*210mm / 총 10page/ 보드북
책을 펼쳐보면 각각의 캐릭터 모양에 꼭 맞는 홈이 있어 피규어의 앞, 뒤를 얹으면 예쁘게 맞습니다.
이 책의 본문은 덴마크어로 된 원서를 한국어로 번역을 했습니다. 두 권의 책에 등장하는 무민과 친구들의 특성을 알아볼까요?
무민/Moomintroll
항상 경이로운 행복을 찾아 다닙니다. 돌이나 조개껍질 등을 모으면서도 즐겁고 행복한 무민. 늘 열정적이며 모든 일을 쉽게 받아들이는 낙천적인 성격입니다. 순진하고 따뜻한 마음을 가져 누구나 무민을 좋아합니다.
스노크메이든/Snorkmaiden
무민의 여자친구죠. 머리에 꽃을 꽂고 발목에 발찌를 하는 등 예쁘게 꾸미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런데 낭만적인 성향으로 엉뚱한 일에 휘말리기도 합니다. 트롤 종족이 아닌 스노크 종족으로 감정 상태에 따라 색이 변합니다.
무민 마마/Moominmama
무민 가족은 물론 무민의 친구들까지 보살필 정도로 자상합니다. 늘 앞치마를 두르고 가방을 들고 다니는데 그 가방 속엔 가족들에게 필요한 모든 것이 들어있어요. 맛있는 요리를 잘하고, 꽃으로 집 주변을 꾸미기 좋아하는 다정한 엄마랍니다.
무민 파파/Moomimpappa
모험가였지만 무민마마를 만나면서 무민 골짜기에 머물게 되었어요. 무민 가족의 든든한 기둥이며 재미있는 이야기를 잘 들려주는 친구와 같은 존재랍니다. 모자와 파이프, 지팡이를 늘 가지고 다니죠. 마술 모자에서 나온 구름을 타고 둥둥 떠 다닌 적도 있지만 모험을 떠날 때는 구름을 까마득히 잊고 힘겹게 모든 것을 이겨내는 천상 모험가입니다.
미이/Little My
스너프킨과 남매이며 주전자 안에도 들어갈 정도로 작죠. 짓궂은 개구쟁이이며 마음에 들지 않으면 뭐든 물어버릴 정도로 무서울 게 없답니다. 공격적이고 무례하기도 하지만 노는 데는 가히 천재적인 아이디어로 친구들을 즐겁게 하는 특별한 캐릭터입니다.
스너프킨/Snufkin
무민의 가장 친한 친구로 겨울이면 남쪽으로 갔다 이듬해 봄에 돌아오는 모험가입니다. 모험을 하면 깨달은 깊이 있는 생각에서 건져낸 이야기로 노래를 만들어내는 예술가이며 방랑자입니다.
헤물렌/Hemulen
수집이 취미인 헤물렌은 질서에 대한 신념이 강합니다. 다른 이들을 지배하려 들고 정해진 규칙은 정확하게 지켜지기를 바라죠.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잘 듣지 못하고 유머감각도 전혀 없어 꼰대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스니프/Sniff
귀중한 물건을 좋아하며 그런 것을 대할 때는 극도로 흥분합니다. 무민의 가족은 아니지만 무민하우스에 살죠. 무민의 관심사에 열정을 보이지만 성격은 소심해 위험한 일을 하지 않는아요. 당연히 종종 비겁해 보이죠.
스팅키/Stinky
엿듣기의 달인이며, 소소하게 화를 잘 내고 장난을 좋아합니다. 자신은 완벽하게 사기친다고 생각하지만 그의 악의는 늘 들통나죠. 누구에게도 환영받지 못하는 악인이지만 무민 가족은 친구로 받아들입니다.
투티키/Too Ticky
고장 난 물건을 잘 고치며 겨울엔 무민하우스의 욕실에서 삽니다. 어떤 문제가 생겨도 이성적이며 현실적인 해결방법을 찾아내는 문제 해결사이기도 합니다.
무민과 친구들의 캐릭터. 우리 일상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그런 다양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매력적입니다.
3D 무민 우드 캐릭터 활용법
1. 내 눈이 닿는 곳, 공부나 일을 하는 책상 모니터 앞에 두고 기운이 빠질 때마다 눈을 맞춘다.
2. 숨바꼭질하듯, 내가 좋아하는 공간 어느 곳에 내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두고 데이트하듯 만난다.
3. 친구들과 하나씩 들고 역할 놀이를 하며 그날의 기분을 이야기한다.
4. 기분에 따라 캐릭터를 골라 카페나 멋진 장소에 함께 나오는 사진을 찍어 인스타그램, 틱톡에 올린다.
시리즈는 A9Press가 덴마크 GLOBE사와 독점 계약, 한국어판을 코에디션으로 제작 배포합니다. 따라서 이 도서는 GLOBE에서 출간되는 책과 인쇄,
책을 수집하고 가지고 놀 수 있는 새로운 문화를
아르고나인의 프로젝트 브랜드인 a9press는 현재 4명이 같은 출판사에 근무하고 함께 책 만드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기존에 출간된 책을 모두 포기하고 새롭게 팀을 꾸려가며 일반적인 출판방식에서 벗어나 라이프스타일의 변화에 맞는 책을 제작, 수입, 워크샵 활동을 생각하는 팀입니다.
워낙 무민을 좋아하는 맴버들이 있어 무민의 명언집을 만들 준비를 하는 중 3D 무민이 새로 나오는 것을 보고 국내에서 3D 애니메이션 스토리북을 기획, 출간을 하려 하였으나 국내 라이선스 충돌문제 등으로 코에디션제작을 결심하였습니다.
일러스트레이션, 캐릭터, 그림동화 등은 일반 서점에서는 도서중에 유아, 아동 카테고리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성인들이 읽고 마음에 위안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동화들도 유아쪽에 전시되거나 곧바로 사라진 경험을 많이 하였습니다.
디자인 컬렉션에 해당하는 도서나 성인의 마음에 위로가 되는 일러스트레이션 도서, 넌버벌 스토리북, 라가치상을 수상한 책, 판매를 어려워하는 1인출판사들과 함께 향후 오프라인에서 작은 출판사들의 수상한 책을 판매하는 독립서점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얼마에 드리냐구요? 제작비가 대략 권당 1만5천원이 들었습니다. 3만원이죠 그러면 그대로 받느냐? 50%인 1만5천원에 2권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창고를 정리해야 창고비용을 안내기 때문에 소문을 내주세요 ㅠㅠ
https://www.argo9.com/product/%eb%ac%b4%eb%af%bc-%ea%b3%a8%ec%a7%9c%ea%b8%b0%ec%9d%98-%ec%b9%9c%ea%b5%ac%eb%93%a4-%ec%84%b8%ed%8a%b8
무민 골짜기의 친구들 세트
책소개 저자 북유럽 대표 캐릭터 무민 이야기의 원형은? 무민은 핀란드 작가 토베 얀손(Tove Jansson)의 여러 책과 만화에서 나오는 캐릭터입니다. 우리는 무민을 하마라고 생각하지만 무민은 트롤(
www.argo9.com
창고정리 자주하겠습니다. ㅠㅠ
무민 판권을 사셨군요! 말씀하신대로 무민은 한국에선 크게 친근감있는 책, 캐릭터는 아닌듯요. 일본인들은 오래전부터 꽤 좋아하지만 분위기가 역시 한국에선 좀 이질적인 북유럽감성이 강하다고 생각했네요. 그래도 나중에 인기있어질지도 모르지요.
2024.06.19. 21:16
답글쓰기
애플민트77
가드닝하는 친구와 얼마전에 이야기한 적이 있어요 일본은 사람들이 취미에 깊게 들어가는거 같다.
그래서, 제가 이렇게 이야기 했어요. 사람들 만날때, 조심하고 예의를 중시여기다보니.. 사람들 만나는것에 스트레스를 받는다.
아무래도 스트레스가 적은 식물에 파고드는건 어쩌면 당연한건지도 모르겠다.
그에 반해 한국은 대인관계 스트레스가 없는건 아니겠지만, 그것에 비해서는 유쾌한 분위기가 있다.
아무래도 사람들과의 즐거움이 일본보다는 상대적으로 시간할애도 클거 같다고요
그래서 카페도 잘 되는거 같고,
저 이 에디션 너무 좋은데요?:)
타켓을 20대에서 30대사이 여성들에게 참 잘 맞을거 같은데..
일본이면 잘 팔렸을거 같긴합니다.
나무 사이사이에 얹어놓은 감성이 아주 좋은데요:)
2024.06.20. 06:02
답글쓰기
애플민트77
아 그리고 생각납니다.
사이타마의 한 장미회사가 있는데, 그 무민파크에서 장미를 팔면서 무민케릭터를 이용한 칼라라벨을 만들어서 장식해서 팔더라구요 장미가 인물이 확 살았던 기억이 납니다.
아래는 무민굿즈사진모음
https://search.yahoo.co.jp/image/search?p=apple+roses+moomin&fr=top_ga1_sa&ei=UTF-8&aq=-1&oq=
2024.06.20. 06:16
답글쓰기
젤라또
무민 캐릭터 너무 귀여워요! 친구 아이에게 선물하려고 방금 구매했습니다~! 좋은 선물이 될 것 같아요
2024.06.20. 09:54
답글쓰기
가리
우드 피규어가 귀여워서 바로 샀어요. 제게 무민을 알려준 무민매니아 친구에게도 소개하니 좋아하네요ㅎㅎ
2024.06.20. 13:23
답글쓰기
khd8338
무민 캐릭터 너무 귀엽습니다~
2024.06.20. 18:41
답글쓰기
ithaca
저도 사고 아이가 있는 지인들에게 카톡 돌렸습니다. ^^
2024.06.24. 21:51
답글쓰기
김차차
20-30대 여성사이트에 홍보했습니다. 많이 팔리셨으면 좋겠네요.
---
원문: https://cafe.naver.com/ca-fe/cafes/12093390/articles/167038
작성자: 덴디 · 2024-06-19 10: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