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투브 새로운 광고 규정 발표 - 20년 8월 5일부터 시행
게시판: 자유게시판 | 작성자: tachikoma43 | 작성일: 2026-09-15T11:57:19.323Z
콘텐츠의 세계에 들어오면, 생산자와 소비자로 구분되어 서로의 입장이 달라집니다.
전자책으로 비유해보면
전자책 가격이 비싸다는 의견 vs 전자책 가격이 싸다는 의견
생산자와 소비자로 구분하지 않아도 누구의 목소리인지 구분이 됩니다.
최근 구글은 미국 씨넷을 통해 "유투브의 새로운 광고 규정" 을 발표했습니다.
그 내용을 중점 요약하면,
1. 전체 분량이 8분 이하인 영상에서는 중간 광고 삽입 금지.
2. 광고 분량이 31초를 넘어갈 경우는 5초내 건너뛰기(SKIP) 의무적 삽입.
3. 영상 영역 1/3 이상, 또는 전체 영역 20% 이상을 가리는 광고 금지.
구글이 새롭게 발표한 광고 규정을 두고 다양한 의견이 있습니다.
2019년 151억 달러 원화로는 약 18조원의 매출을 달성한 유투브 광고에 새로운 광고 규정은 매출에 부정적인 타격을 줄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구글은 지금의 광고 정책으로 이용자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특단의 조치를 취한 것입니다.
모바일 이용자들의 데이터 이용량과 배터리 소비량이 커지는 피해,
크롬 브라우저에서 '광고 차단' 기능을 실행하는 이용자들도 늘고 있으며, 어플에서도 유투브 광고를 막는 플러그인 어플도 생겨나는 추세입니다.
구글은 더 많은 광고를 보여주려다 오히려 광고가 원천 차단되는 상황으로 몰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ZDNET Korea 기사에서 매력적인 포인트는 여기서부터 입니다.
보통은 규정이 신설되었다 하고 끝나기 마련이나 "어떻게 이런 규정이 만들어졌나." 하는 보다 심층적인 보도가 있었습니다.
구글은 2년 전 크롬 브라우저에서 성가신 광고를 차단하는 조치를 취했는데, 이 조치를 시행하고는 북미와 유럽 지역에서 '광고 차단' 기능을 실행하는 이용자들이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실제 사실을 확인할 수는 없지만 사용자로서도 '광고 차단' 기능을 실행하는 플러그인을 실행하는 것은 자신들의 자원을 소모하는 것이니까요.
금번 규정을 만들 떄 '더 나은 광고엽합(Coaltion for Better Ads)' 의 가이드라인을 참고했다고 합니다. 광고 연합은 이 가이드라인을 위해 8개국에서 4만 5천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대부분 이용자들은 영상 중간에 나타나는 광고에 대해 강한 거부감을 드러냈으며, 영상 위에 겹쳐지는 광고에 대해 불쾌감을 나탔냈다고 합니다.
이런 조사를 토대로 새로운 광고 규정을 마련했다는 내용은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동영상 광고 수입을 올리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년 2월 6일 기사로 기사를 읽고는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적은 매출이 아님에도 특단의 조치를 취한 구글의 입장도 흥미로웠으며,
올해 8월 5일 이후로 줄어든 광고 수입에 대한 유투버들 또는 BJ들의 입장도 흥미롭습니다.
저도 유투버로서 그 기간의 입장이 흥미롭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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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https://cafe.naver.com/ca-fe/cafes/12093390/articles/90159
작성자: 최카피 · 2020-03-26 16:3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