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지배본]영풍문고
게시판: 자유게시판 | 작성자: tachikoma43 | 작성일: 2026-09-15T11:57:37.317Z
출판마케팅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재고관리이죠.
책을 언제 넣고 빼느냐가 관건이기도 해요.
그래서 매일 판매현황을 파악하고 재고관리를 통해 독자가 방문시 재고가 없어서
구매할 수 없는 일은 없어야지 싶습니다. 기회를 놓치면 그 독자는 다시 구매하기는 어려우니까요.
다른책으로 바꾸던지 구경하다가 안사는 경우도 비일비재 합니다.
다시 돌아와서 영풍은 파주 물류로 책이 들어가는 건 대부분 소량의 책들이고
지방같은 경우는 물류에서도 택배를 보냅니다.
그래서 재고파악이 한 달이 넘도록 안되서 찾아보면 책을 받아놓고도 입고조차 잡지 않는 경우도 왕왕 있어요.
창고에 있는데 혹은 입고처에 있는데 매장에 갖다놓지 않는 경우...ㅋㅋㅋ
10에 2~3건 정도 되더라고요.
평균 5년 정도 관리하니 이정도 %가 나옵니다.
확인한 달은 늑달같이 전화해서 입고 여부를 확인하고 매대에 깔아달라고 요청합니다.
느낌에 쎄해서 직접방문하면 ㅎㅎㅎ 바로 확인해 줍니다.
돈 많이 써서 광고해도 각 지점의 md들의 부지런함에 따라 책의 판매량도 결정된다는 거 알고 계세요?
저는 잡지를 해서 그런지 매달 확인하고 매달 누락을 경험합니다.
하아~~ 간략하게 영업비밀을 공개했어요.
이렇게 누락 부수와 재고 관리만 해도 눈에 보이지 않는 10%의 영업매출을 확인할 수 있을 거예요.
재고 확인은 여러차례로 크로스 체크를 해야하는 데 몇 가지 적고 갈께요.
1. scm 재고와 판매부수를 합친 수량
2. 인터넷 홈페이지 책 하단에 매장별 재고수량
3. 출판 erp 배본 수량
확인 후 안맞으면 영풍문고 물류센터 전화=> 배본시 빠진곳은 있는지...아직 안잡힌 곳은 있는지 확인
이정도로 크로스체크를 기본적으로 하면 누락분을 많이 줄일 수 있습니다.
처음엔 이게 뭔가 하실 수도...하지만 몇 개월 하다보면 제가 쓴 글을 이해하실 거예요.
그리고 습관처럼 출근하면 매일 재고 파악 및 판매현황부터 체크하는 재미를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행쇼하세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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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https://cafe.naver.com/ca-fe/cafes/12093390/articles/73803
작성자: 아이렌 · 2018-08-28 03:3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