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도서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게시판: 자유게시판 | 작성자: tachikoma43 | 작성일: 2026-09-15T11:57:46.511Z
영: '부산의 영광도서라고 하는데, 파파와 파이썬을 구매하고 싶은데요.
총판 계약 하셨나요? 송인이나 북센이나'
나: '아뇨.'
영: '그럼 택배비는 어떻게 하세요?'
나: '부산까지는 우리가 부담할게요'
영: '그러면 두 권 정도 구매하고 싶어요. 공급율은 어떻게 하셨어요?'
나: '교보는 xx이고 나머지는 yy요.'
영: '음.. 그럼 어떻게 할까요?'
나: '소량인데 mm으로 해주세요.'
영: '알겠습니다. 팩스로 사업자 등록증과 통장사본 보내주세요.'
'그럼 현매 주문서를 보내드릴테니 확인하시고 계산서를 발행하시면 다음날 입금될 겁니다.'
'그렇게 확인 후 책을 보내주세요.'
그래서 팩스 보내고 왔더니 세 권을 주문하셨네요.
정신이 없어서 어떻게 알고 전화 주셨는지는 묻지도 못했어요.
그런데 배본사 이용하면 현매여도 웬만한 도시의 서점은 다 배본되지 않나요? 부산영광은 물론이고요.
2018.02.19.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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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루안
맞아요. 제 아내가 잘 몰라서 그렇게 통화한 모양입니다. ^^
2018.02.20.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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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gucho
와우 멋진데요^^ 축하드려요~
이럴경우 지방에서 규모있는 서점인 경우 직거래 계약하시는건 어떤지요? (5권 정도라도)
저는 지방서점 몇군데 전화와서 아무 생각없이 거래하기로 했는데 한두권이라도 그때그때 현매하는게 나은걸까요?
2018.02.20.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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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루안
축하해요. 저는 아직 다른 곳에서는 연락이 없네요.
2018.02.20.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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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란토야
2018.02.21.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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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루안
그렇군요.. 정보 감사합니다.
2018.02.20.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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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슈나인
그렇게 연락이 왔다면... 수요는 있지만 영광 도서처럼 전화까지 할 수고스러움을 감수하진 않았던 서점들, 분명히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
총판 계약만 있었어도 주문을 했을 서점들. 1종 구하려고 출판사 전화걸어 묻고, 직거래로 하기엔 번거롭죠.
총판 계약을 고려해 볼 지표점이 아닐까요? 아쉬운 부분이 있나요?
2018.02.21.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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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루안
아직 서점에 책이 출고된지 삼일 째라 총판까지는 생각 안 하고 있어요
2018.02.21.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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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린다
축하합니다 축하합니다 멋진 기분 저도 느껴지네요~~~~^^
2018.02.22.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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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루안
2018.02.24.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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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즈위즈
대형 도매상이나 총판 거래는 권하지 않습니다.
수금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판매된 내 책의 대금을 받는데도 구차하게 사정을 해야 하니까요. 물론 힘있는 메이저 출판사는 다르겠지만요....
영광도서의 경우는 현매를 종종 하고 있는데, 사전에 바로바로 입금을 하더군요..
다소 번거롭지만 일반 서점들과 현매 거래가 확실한 것 같습니다. 물론 단점도 있겠지만요..
2018.03.05.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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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루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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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https://cafe.naver.com/ca-fe/cafes/12093390/articles/67096
작성자: 맥루안 · 2018-02-19 13:15: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