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장다니며..1인 출판사 만든지 3개월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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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판: 자유게시판
> 작성자: tachikoma43
> 작성일: 2026-09-15T11:57:47.906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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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쓴지는 5년정도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작가로 책을 내고 싶었습니다.

그러다가 1인 출판에 대해 알게 되고, 출판사를 차리는 것까지는 쉽다는 걸 알게 됩니다.

굉장히 낮은 퀄리티로 전자책을 한권 냅니다.

출판사를 만들고 발간까지 3개월이 소요됐습니다.

작가부터 출판까지 제가 다 했습니다.

제 이름을 치면 이제 제가 쓴 책이 네이버에 검색이 됩니다.

신기했습니다.

내 자신이 대단했습니다.

그 와 동시에,, 부끄러웠습니다.

이렇게 개나 소나 책을 내도 되나..싶었습니다.

다시 이런생각이 들었습니다. '어차피 아무도 안읽을 거잖아..'

'안 읽으면 왜 내지?'

두번째 책은 읽히는 책을 내고 싶어 졌습니다.

종이책도 도전해보고 싶어 졌습니다.

다른 작가를 고용해서 도전해 보려고 합니다.

제가 회사를 그만두고 다른 걸 한번 해본적이 있습니다.

그때 큰 실패를 하고 다짐 했습니다.

'다음부터 뭐 하든.. 보험은 꼭 들고 한다.'

그래서 힘들지만, 회사는 유지하며 다음 책에 도전 하려합니다.

대형 출판사는 어떻게 하는지,, 중소형 출판사는 어떻게 하는지.. 궁금합니다.

벤치마킹도 해보고 싶고, 직접 들어가서 일도 해보고 싶고.

지금 하는 일은 출판과는 관련이 없는 일이거든요.

말이 길어 졌습니다. 시간이 부족하기에, 책을 통해 그런 정보를 습득하려고 합니다.

좋은 책있으면 추천해주세요^^

책을 팔아보니....한권 팔아 수익 60% 70% 챙겨보니..

다른 책을 사기가 돈이 아까워지는 아이러니함이 생기더군요^^;;

사람은 참 이기적이죠.. ㅎ

오늘은 여기까지..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P.S. "직장과 병행하면 그만 두세요." "그냥 취미로 글써서 작가만 하세요."

전업으로 하시는 분들에게 누가 되지 않도록 진지하게 하려고 합니다.

더 나아가 교보같은 유통사를 차려버리는게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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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https://cafe.naver.com/ca-fe/cafes/12093390/articles/66056
작성자: 스트릭랜드 · 2017-12-29 09:4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