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 마케팅 강의 내용
게시판: 자유게시판 | 작성자: tachikoma43 | 작성일: 2026-09-15T11:57:49.201Z
안녕하세요. 켄짱입니다.
출판사 시작하면서 이런저런 교육들을 다녔었는데 그때 정리했던 내용을 올려보려합니다.
물론 각자의 상황 등에 따라 참고로만 봐주세요~
오타나 잘못된 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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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7.2(목)
1. 자사의 브랜드 마케팅 중요
- '비룡소' 박사장님. 브랜드 마케팅/이미지 좋은 사례
- 송곳이론 : 자신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하게 가져야 함.
(ex. 민음사<문학>, 비룡소<아동>, 사이언스북스<과학>)
- 1인출판 : 전문화 중요. 한분야에 집중해야 함. 대규모와 출판사와 경쟁할 유일한 방법.
2. 시장조사
- 책을 읽지 않으면 알 수 없다. 마케터도 책을 읽어야 한다.
- 마케팅관련 추천 도서 : 포지셔닝, 마케팅 불변의 법칙
- 출판 마케팅은 저예산 마케팅이다.
- 2,000부 제작할 경우 : 제작비 약 2천만원 -> 마케팅비용 10% (200만원)
3. 마케터의 자세
1) 나무와 숲을 전부 볼 줄 알아야 한다.
2) 호기심 많고, 얼리어답터 기질이 있으면 좋다.
3) 유행에 민감해야 한다.
- 책은 최신 트랜드를 쫓아 가는 경향이 있으므로, TV나 SNS 등을 이용하여 최신 트랜드를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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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통경로 설계
1) 1인출판
- 매출 5억 정도 까지는 직거래는 10곳 정도로 커버 가능함
- 중견출판사의 경우 30곳 정도와 거래
- 분야에 따라 다른 경로
* 어학 : 400곳과 거래하는 출판사도 있음. 동네서점 직거래.
* 아동 : 10년이 지나도 베스트셀러 유지 가능한 도서.
* 경제/경영 : 기업 공략해야 함. 교육업체 및 책추천업체 이용. 기업에 직접 납품. 보험/카드사에서 VIP에게 선물용으로 제공하도록 영업.
* 아동서 : 총판 영업. 규모가 큰 출판사는 지역총판을 많이 이용. '교판'(초등학교에서 도서바자회를 신학기 개최). 어린이책 전문도매상도 있음. 열심히 뛰면 매출을 많이 올릴 수 있는 분야임.
2. 도매상
1) 1인출판
- 매출 1억 미만일 경우는 도매 일원화도 괜찮음. 매출이 많아지면 여러곳과 거래하는 것이 좋음
- 반품 문제가 많음. 멀쩡한 책도 도매상에서는 반품들어오면 그대로 출판사로 반품하므로, 한달에 1~2번 방문하여 정리할테니 반품하지 말라고 요청할 것. 잘 들어주지 않으나 계속 요구하면 가능하기도 함.
- 도매상 출고부수를 확인하며 출판시장 및 제품의 판매 분위기를 파악할 것.
- 가능성 있을 것 같은 책은 광고/마케팅 집중할 것.
2) 관리
- 도매상 구조 : 사장 - 경리과 - 수금담당 - 구매담당 - 창고담당
- 기본미팅은 주로 '수금담당'과 '구매담당'과 하게 됨.
- 구매담당과는 책에 대해 사실대로 설명하고 초본량 결정
- 도매상 창고에는 각 출판사별 담당자가 있으므로 얘기하며 정보 얻을 수 있음.
ex) 사계절출판사 -> 반품관리 최고(반품율 1%). 인터넷에 강맑실 사장의 반품율 관련 글 있음(참고).
3. 서점
- 각 분야별 담당자 있음
- 오전/오후타임이 나눠져 있음(교보 광화문)
- 자신의 담당자가 누구인지 업무시간은 언제인지 확인해 둘 것
- 신간코너에 있을 때 잘 팔려야 '화제의 도서'에도 올라가고 베스트셀러가 될 수 있음
- 담당자보다 매니저에게 직접 어필하는 것도 효율적임
- 본사에서 대부분의 마케팅이 이루어짐.
1) 구매팀
- 책의 장점과 마케팅에 대하여 설명하고 희망 배본 부수를 달성하도록 함.
- 담당자의 최대 관심사는 '구매부수의 전량판매'임
- 큰 시장은 '여름', '겨울'. 각 시기에 마케팅 집중 서적 2권정도는 출간할 것.
- 큰 거래는 팀장과 이루어지기도 함
- 교보의 '이달의 책'은 한달에 4권 선정됨. 공급율을 53%까지 낮춰달라고도 함.
2)MD기획팀
- 굵직한 기획마케팅, 오프라인 광고매대 관리.
- 광고매대가 아닌 전략상품에 맞으면 이벤트 매대에 깔릴 수 있음
- 전략기획'을 제안해 볼 수도 있음
(ex. 광화문점 '구서재' 담당은 발랄한 기획을 많이 함)
- 온라인 서점은 담당자가 따로 있음
3) 수금/장부대조
-일반 소매 서점의 경우 수금은 깔끔히 잘 되는 편임.
- 장부대조는 가끔식 해야 함
(서점에 장부 요청하면 메일로 보내줌. 출판사에서 맞춰봐야 함)
- 장부 대조 후 차이를 조절해야 함
* 수도권 대형서점
- 노원문고, 경인문고, 연신내문고, 일산문고, 화정문고 등
- 지역서점 중 다른 대형서점보다 잘파는 곳도 있음(구리에 있는 서점/지역유지)
- 도매상 이용하여 대형서점에 납품할 경우 겨우 1권 꽂힘
- 직거래 이용시 20~30부 납품하면 평대에 깔리고 판매량을 늘릴 수 있음(그러나 잔고 올라가고 관리 힘들어짐)
4. 인터넷서점
- MD : 3~5년 경력의 엠디는 전문가이다. 엠디들은 직접 책을 읽는다.
- 엠디 만나서 신간 소개해야 하지만, 그 분야 이야기를 하는 것도 좋음
- 엠디 중 그런 얘기하기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음. 정보도 많음.
- 신생출판사의 경우 : 중요도가 낮은 서점부터 거래를 시작할 것. 트레이닝을 하고 중요 서점과 거래
<메인도서 선정>
- 담당엠디가 적극 추천하여 강하게 밀어붙일 때
- 편집회의에서 '팀장'도 참석하는데 책을 잘 알고 있음. 팀장이 선택하는 경우 있음.
- '본부장' 큰 권한.
<세일즈포인트>
-YES24, 알라딘에서는 세일즈포인트 제공함. 포인트로 서적 판매량 예상 가능
- 분야별 시장규모 판단 가능 ( 1~10위, 10~20위의 세일즈포인트 합계로도 판단 가능)
5. 기타경로
- 홈쇼핑 : 아동서의 경우 아직 이용하기도 하나, 정가제의 영향으로 많이 줄어듦
- 새로운 판매 분야는 도전해 보는 것이 좋음. 먼저 시작하여 선점하면 이익도 많음.
<전자책>
- 종이책과 전자책 구매 독자는 서로 나눠진다.
- 종이책을 구입하는 독자는 전자책 구입하지 않고, 전자책을 구입하는 독자는 종이책을 구입하지 않는다.
- 각각의 독자는 별개의 그룹이며, 판매량을 늘리기 위해서는 전자책도 제작할 필요성이 있음.
- 전자책을 제작하여 판매한다고 종이책의 판매량이 줄지는 않음.
- 전자책 제작시 다양한 뷰어로 제대로 보여지는 지 체크해야 함.
(페이스북에 전자책 그룹 있음.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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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간 사이즈에 맞는 서점 영업
* 자기 책의 판매 예상 사이즈를 객관적으로 보는 훈련이 필요
- 일반적으로 초반은 2,000부 제작함.
- 40%이상 배본하는 것이 좋음.
- 2,000부 -> 700~1,000부 배본
- 5,000부 -> 2,500~3,000부 배본
- 10,000부 -> 5,000~7,000부 배본
2. 반품관리(초기 배본부수와 밀접한 관련이 있음)
- 인터넷서점은 5%미만임(초본을 제외하고는 주문이 들어와야 출판사에 발주)
- 반품을 감수하고 노출을 위해 초본수를 늘리기도 함(전략)
3. 잔고관리
- 도매상의 경우 그냥 놔두면 계속 늘어만 감.
- 수금해서 줄여 나가야 함
- 재고조사 요청 가능함(1년에 1회정도 가능, 2~3년에 1회정도하면 무난할 듯)
* 경인도서관협회~> 견본발송. 도서관사서들이 확인 후 구입.
사서들에게 DM 발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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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사례>
- 1년에 한권 정도는 승부수를 띄워라.(ex.해냄출판사 사장->승부사)
- 모든 책들을 똑같은 마케팅 방법으로 할 수는 없음
- 제목+표지 -> 책 운명의 70%를 차지할 정도임
- 같은 책을 타겟만 변경하여 판매 가능('반갑다,논리야' 어린이->중고생->직장인)
- 같은 콘텐츠로 다양한 형태의 북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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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https://cafe.naver.com/ca-fe/cafes/12093390/articles/64822
작성자: 켄짱 · 2017-11-06 15:5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