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이 서점에 깔리기 시작한지 3일째...딱한권 나갔네요

> https://bookfactory.kr/board/qna/15443
> 게시판: 자유게시판
> 작성자: tachikoma43
> 작성일: 2026-09-15T11:57:57.293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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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교보 각지 영업점에 깔리고 있는데요
3일 됐습니다
광화문점 강남점만 다섯권씩 올라가고 나머지는 서가행..허허

근데ㅋㅋㅋ한권 팔렸어요 여태ㅋㅋㅋㅠㅠ
그 한분께 정말 너무너무 감사드리는 마음이네요
도전정신으로 낸거고.. 제작비를 대부분 지원받기도 해서.. 책이 잘 팔릴거란 기대는 안했는데 음ㅋ
진짜 이렇게 안팔릴줄은 몰랐어요
참담하네요
쓰라린 현실을 맛보고 있는것 같습니다ㅋㅋㅋ와..

+혹시 교보문고 협력사네트워크에서 인터넷으로 나간 물량도 직접 확인할수 있나요?

봐봤자 상처만 남겠죠..ㅠㅠ

마음이아프네요

기운내세요 ^^

2017.03.09.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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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짱

이제는 홍보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겠네요. 보통 1~2주안에 판매가 좀 나오지 않으면 매대에서 빠지니까요. sns등 동원할 수 있는 모든 방법으로 홍보해보세요.

2017.03.09.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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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퍼

보통 평일날 서점에 몇명이나 올까요??
광화문, 강남등을 제외하면 천명 내외 일것입

평일 하루 방문이 1000명 이라고 하면..
1000명중 내 분야에 관심 있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요? 5~10% 정도 일겁니다.
10%라고 하고 100명중 내가 일본에 관심 있는 사람은 또 얼마나 될까요? 10%?
10%라고 하면 10명입니다.

여기서 잠깐 10명중 몇명이 책을 살까요? 10~20%?
결국 1~2명 입니다.

평일날 매장에서 1~2명이 일본관련 서적을 산다면

매대에 없는 내책을 고를 가능성은 얼마나 될까요?

보통의 사람이 정보도 없는 내책을 살 가능성은 0.01% 일겁니다.

그러나 반대로.. 요즘 베스트셀러 1위 김훈작가의 공터에서는 얼마나 될까요?

여기서 1000명중 5~10%정도는 처음부터 "공터에서" 책을 사기위해 서점을 방문합니다.

홍보하세요.. 내책을 알리세요.. 할수 있는거 다하세요.
서평단도 하시고 일본여행 카페에다가 책 이벤트도 하시고, 페북, 인스타그램, 유튜버 등등

책은 만드는게 10%면 90%가 파는것입니다.

미친듯이 할꺼 다하시기를....

2017.03.09.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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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퍼

제가 2011년에 망했던 책
책을 팔기 위해 했던거 정리
- 서평단 운영
- 약 50여개 초등학교 앞에서 전단지 배포
- 약 200여개 초등학교에 돌봄교실책 전달
- 영상 제작
- 바자회 총판에 책 무료전달
- 대형서점 5군데 5개월이상 매대광고
- 맘카페 20여개 가입후 티안나게 책홍보
- 광화문 교보 매대 PT(2회 참석)
- 전국 오프라인 책잔치 10회이상 참석
- 포스터 제작 전국서점 200군데 부착
- 샘플북 5000매 제작 배포
등등 -_-;;

2017.03.09.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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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짱

2017.03.09.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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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페디엠

우왕.. 대단하십니다.

2017.03.09.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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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pd

그런데도 망했다구요? 원인이 무엇일까요? 실패의 경험 공유 부탁드립니다.

2017.03.09.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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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퍼

bookpd 영어 학습만화고..
엄마들은 절대 모르는책과 검증되지 않는 책은 안산다..
PS. 설민석 인터넷서점 베스트셀러10위권내 있는데 엄마들이 사는책.
오프라인은 설민석 만화책 베스트셀러처럼 나가지 않습니다.

아동책 팔기위해선
1안 - 엄마들에게 검증받아서 사게한다.
2안 - 아이들이 졸라서 사게만든다.

둘다 못하면 망 ㅠㅠ

제가 4년전에 쓴글인데 한번 읽어보세요 -_-;;

http://cafe.naver.com/bookfactory/37448

2017.03.09.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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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요테

키퍼 많이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2017.03.09.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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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시대 4점0

혹시 교보문고 협력사네트워크에서 인터넷으로 나간 물량도 직접 확인할수 있나요?

네 인터넷으로 판매된 수량과 점별 판매량도 확인 가능합니다^^

들어가서 판매수량 클릭하면 지점별 팔린 수량 나옵니다.

2017.03.09.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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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자

2017.03.09.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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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북스출판과대형출력

소비자
소비자
소비자

가 원하는게 답 입니다.

내가 만들고 싶은 책은 소장용 입니다.

주제 넘을지 모르지만

하여 제 경우엔
출판사를 하지만 유통을 제외한 부문(매출)에만 전력투구 합니다.
불평불만 있지만 고객께 표시하지 않습니다.
어차피 발주처가 프로가 아니기 때문에 발주와 진행과정이 매끄럽지를 뭇합니다.
프로인 사업자가 안고 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뛰어 들었으면 프로처럼 열심히 하여야 합니다.

개인적인 제 사업장 운영 하는 생각이오며 누구를 비난하려는 글 아닙니다.

2017.03.09.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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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란토야

순서가 잘 못되셨어요. 일단 어떻게 홍보할 것인가. 어떻게 팔것인가에 대한 계획을 세우신 다음 배본을 하셨어야 해요. 배본 했는데 생각보다 안나가네... 그러고 나선 어떻게 팔아야 하나 고민해서 실행한다면 일단 한발 늦어요. 판매저조로 평대에서 빠진 후 라 홍보를 하더라도 효과가 적어질 수 있거든요.
일단 미팅 전에 홍보계획이 세워져야 한답니다. 신간평대 1~2주 사이에 판매가 어느정도 되야 분야 평대에 들어가는 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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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https://cafe.naver.com/ca-fe/cafes/12093390/articles/60231
작성자: 스모모 · 2017-03-08 16: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