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출판 마케팅 강좌1 _ 온라인 용> 왜 온라인 출판 마케팅인가?
게시판: 자유게시판 | 작성자: tachikoma43 | 작성일: 2026-09-15T11:58:32.869Z
다 아시는 이야기일 터인디 이렇게 글로 써서 '읽는' 고통을 끼치는 것에 가슴아파하고 있습니다.
물론 지금 3교, 4교 보시느라 시간도 없으실텐데 이런 하찮은 글도 읽으셔야 하다니 ㅜㅜ
어째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온라인 출판 마케팅하면 떠오르는 것이 온라인 서점과의 거래나 이벤트나 혹은 블로그에 책 소개를 생각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강의를 하다보면 그런 것을 원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 물론 중요합니다만 - 온라인은 우리의 기대 수준 보다 더 높은 것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모래 사장 같은 거미줄에서 '무엇을 건질 것인가?' 를 이 강의의 목적으로 하겠습니다.
왜 온라인 출판 마케팅인가?
출판 마케팅이라고 하면 많이 파는 것을 생각하시겠지만 원래 마케팅의 구성요소는 아시는 대로 상품의 생산, 가격 결정, 유통망 설계, 광고와 홍보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책을 기획하는 단계에서 제작, 판매하는 것까지 일체의 행위를 부릅니다.
이 과정에서 온라인 출판 마케팅을 하여야 하는 온라인에 대한 이유를 같이 고민해 보겠습니다.
1. 저자가 있습니다. (contents)
한국에서 가장 많은 분야의 출간 종수를 자랑하는 것은 국내 문학입니다.(만화, 잡지, 학습서, 대학교재를 제외한다면 말이죠)
분류명 2006년 2007년
가정과생활 754 839
건강과취미 849 1,029
국내문학 6,102 6,405
국어와외국어 2,240 2,480
대중문화 175 168
대학교재 4,435 5,427
만화 3,927 3,745
비즈니스와경제 2,007 2,496
사회 1,532 1,885
수험서/자격증 4,879 5,317
어린이 4,246 4,543
여행과지리 300 394
역사와문화 1,050 1,109
예술 1,115 1,290
유아 2,104 2,047
인문 879 944
인물 243 239
자기관리 1,074 1,002
자연과과학 627 624
잡지 5,803 6,007
종교 2,918 3,549
청소년 832 846
컴퓨터와인터넷 1,422 1,512
학습/참고서 8,556 9,729
해외문학 1,794 2,168
총합계 60,265 66,716
(위의 표는 y 서점의 도서 db 등록 종수 입니다.)
국내문학이 단행본 분야에서 가장 높은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 국내 문학 중 가장 많은 종 수를 자랑하는 것이 바로 장르 문학입니다. 무협, sf, 판타지, 추리, 로맨스, 팬픽 등을 일컫지요. 이 분야의 도서들의 저자군은 하이텔 시절부터 지금까지 온라인 작가군입니다. 현재 조아라(사이트 순위-이하 생략 346위), 문피아(363위),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1227위),로망띠끄(1287위) 등 장르문학 작가 약 2만명이 수백만 건의 글을 연재하며 출판사의 손짓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들녘 출판사의 퇴마록에서 드라마와 영화로 제작된 귀여니 그리고 커피 프린스까지 수 많은 히트작을 내었습니다. 지금은 자음과모음, 청어람 등의 출판사에서 출간량을 줄이거나 없애고 있어서 주로 전자책을 수익모델로 하여 활동하고 있습니다. 특히 전자책 분야는 로맨스 소설을 중심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신영미디어 출판사는 자체 출판사 사이트에서 운영하는 전자책 서점에서 종이책만큼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것도 유명한 사례입니다. 영화나 드라마 판권 계약은 눈과마음에서 로맨스 소설을 많이 출간하면서 시장을 넓히고 있는 중입니다.
문학만 그렇다고 생각하시면 오해입니다. 네이버 키친에 가보시면 수많은 요리 레시피가 올라와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 요리 베스트 셀러의 50% 정도의 저자들은 온라인에서 레시피를 작성해 올리서 히트를 친 작가들이 책으로 만들어져 많이 팔리고 있습니다. 나물이의 '2000원으로 밥상차리기'는 최고의 스테디 셀러로 항상 10위권에 머무는 책입니다.
경제 경영의 재테크 분야 중 아주 무거운 분야인 주식은 팍스넷의 고수들이 없었으면 저자를 그렇게 많이 발굴하기도 어려울 것입니다. 현재는 마케팅 강의나 IT 쪽 저자들이 주로 온라인에서 등장합니다. 맞다~~!! 여행 분야는 더하지요. 디카의 발전에 따라서 여행 책도 온라인 저자가 많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제일 대박 시장은 아무래도 e-learning이겠지요. 메가스터디 2천여억 매출 중에 약 500억이 도서 판매량인 것을 아신다면 무척 놀라실 것입니다. 위의 표에서 저자 발굴이 많이 이루어지는 분야를 뽑아 보겠습니다. 가정과 생활, 건강과 취미, 국내문학, 대중문학, 비즈니스와 경제, 여행과 지리, 자기 관리 분야는 온라인 저자들이 블로그나 카페를 통해서 인지도를 얻고 현재 많이 활동하고 있는 중입니다. 특정 분야의 저자들은 출판사들의 손길을 기다리며 열심히 자료를 모으고 글을 쓰고 사진을 찍습니다.
'죽기 전에 꼭 해야할 49가지'는 온라인의 승리를 보여주는 책입니다.
우리 나라는 아니지만 외국 예를 하나 더 들겠습니다. 앞으로 이렇게 된다면 한국 출판도 재밌어지겠지만요. 아마존 아시죠?
많이들 가서 책 확인하느라 바쁘시겠지만요. 아마존 물류센터에는 인쇄기가 있습니다. 에잉 이게 무슨 소리냐고요? 책 포장해서 배달하는 물류센터에 인쇄기라니... 바로 POD 도서를 일컫는 말입니다. 미국의 전문서들은 교수나 해당 분야의 전문가가 책을 출간하지 않고 자신이 쓴 원고를 바로 PDF로 만들어 아마존에 등록할 수 있습니다. 지금 여러분도 한국어판을 아마존에 PDF 등록만 하시면 책을 파실 수 있습니다.
고객이 주문하면 아마존 물류센터에서는 책을 2권 만들어 그 중 한권을 주문한 다른 책과 함께 발송하고 있습니다. (한국 책은 최소 부수가 대부분 업체에서 10권 인데 ㅜㅜ) 더욱 대단한 것은 영미권 전역에서 1년에 이런 방식으로 팔리는 POD 도서가 2천만부 (이 숫자는 기억에 의존해 ㅋㅋ 확실하지 않습니다. 궁금하시면 라이트닝소스사를 검색해 알아보시길 바랍니다.ㅋㅋ 여하튼 놀라운 숫자입니다. )가 넘습니다. 아마존에서 50센트짜리 단편 소설 전자책 파는 것은 잘 알고 계시죠? 출판사를 빼놓은 거죠 ㅜㅜ 저자가 직접 온라인을 통해 책을 파는 사례입니다.
전에는 일방 매체인 tv, 영화, 책, 문학상, 언론 등을 통해서만 얻어지던 저자의 권위와 인지도가 이제는 온라인을 통해서 가능해지고 이 쌍방 매체는 예전의 매체를 뛰어넘는 힘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온라인에서 뜬 저자들은 독자를 이미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독자를 가진 저자' 이 얼마나 아름다운 말입니까? 온라인 마케팅은 쌍방향의 근간을 하고 있기 때문에 출판사의 시작과 끝인 저자와 독자를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아주 유용한 공간입니다.
2. 독자가 있습니다. (community)
전에 온라인 서점에 근무 할 때 재밌는 이야기를 사장님으로 부터 들었습니다.
나 - "사장님 이 고생해서 손익이 안나오니 앞이 안보입니다."
사장님 - " 온라인의 수익 모델은 물건을 팔거나 광고를 팔거나 둘 중에 하나지. 우린 아직 나머지 반은 하고 있지 않아?"
나 - "출판사한테 돈을 받으라고요"
사장님 - "유통이 생산자한테 구매 대금을 제외한 돈을 많이 받으면 안되거니와 나머지 광고 시장이 얼마나 큰데?"
나 - "서점에서 책 아닌 다른 상품의 광고를 한다구요? 종합몰 이야기 하시는 거에요? 인터파크나 cj몰같은?"
사장님 - "우리가 그렇게까지 할 필요 있나~ 생각해 봐라 골프책 옆에 골프채 광고 하는 건 당연한 거 아니겠냐?"
어린(?) 나이에 약간의 충격이 있었습니다. 여하간의 이유로 제가 다닌 서점에서는 해보진 못했지요. 그런데 이게 웬일일까요? 얼마 지나지 않아 미국의 최대 검색포털인 구글에서 도서본문검색 서비스를 하지 않겠어요? 그 미친 인간들이 글쎄 스탠포드에 10억이 넘은 고급 스캐너를 몇 대 들여 놓고 도서관에서 책을 가져와 절라 밀어대고 있는게 아닙니까? 미친짓이라고 생각했지요. 사람들은 단순히 회원을 모은다는 측면만을 생각하면 그럴 수도 있으려니 하지만 수익 모델을 만들어야 하는 기업에서 그 돈 안되는 일을 왜 할까요? 좀 지나니 증명이 되더란 말이죠.
책은 사회를 반영하는 척도 입니다. 지금 네이버도 분류를 보시면 책과 비슷한 분류로 가고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책은 모든 상품과 정보 분야에 1:1 대응(고등학교 때 집합을 기억하시면셔)관계를 가지고 있다는 거지요. 그래서 결국 구글의 도서 검색 옆에는 기업 광고가 붙어 있고 그 본문 검색에서 기업 광고를 클릭하면 출판사와 저자 구글이 그 광고비를 나누어 먹고 있더군요.
'독한 놈들 ㅋㅋㅋ' - 출판사에서 받는 돈이 현재는 그리 많지 않아서요
그래도 출판사에 돈 한 푼 안주고 도서본문검색하는 한국 포털 아그들 보다는 백만배 훌륭한 분들입니다.
문학, 정치, 사회, 경제 등등 모든 분야의 깊이 있고 전문적인 지식을 가진 '책'은 온라인 편집자들에게 유효한 재료가 이미 되어 버렸습니다. 한다 하는 포털에서 검색 결과로 책을 빼놓는 경우가 있나요? 모든 온라인 이용자는 책을 직간접적으로 온라인을 통해서 경험하고 있습니다. 인터넷 강국 아니 왕국인 이나라에서 인터넷 때문에 책 안 읽다는 말은 너무 회의주의 냄새가 많이 납니다. 역으로 인터넷 강국을 통해서 책이 독자를 가질 수 있는 기회를 더 넓혔고 많은 분들이 지금 온라인을 통해서 책을 만나고 있습니다.
ㅜㅜ 물론 <인터넷 + TV + 영화>에 대한 한국인 이용시간은 하루에 5시간 22분이고 책은 12분을 읽는다는 참혹한 통계가 있기는 하지만요... 그래도 읽는 게 어딥니까? 사든 빌리든 어째든 팔린 책이지요. 하루 12분이면 적은 시간 아닙니다... 책을 읽고 있는 거지요 전국민이 4천만 곱하면 엄청난 양입니다. 저 시간을 15분으로 늘리면 우리는 최소 3조원 이상의 출판 시장의 규모를 가지게 됩니다. (<= 낙천주의의 극단 하하하) 딴 이야기지만 아침 독서 10분 운동 아니 아니라 15분 아니다 좀 더 써서 20분 운동 하면 안될까요? ㅋㅋㅋ
독자의 대부분이 인터넷을 사용하고 정보를 얻고 게임을 합니다. 맞고 4시간 치면 뉴스 보고 싶어 집니다. ㅋㅋ 그리고 검색하면 뉴스와 함께 책이 뜹니다. 인터넷이 생활화된 우리 나라에서 특히 초고속 통신망 가입자가 1천만명이 넘는 우리 나라에서 인터넷을 통한 책 마케팅은 당연한 것입니다.
어떤 포털 책 담당자의 호쾌한 발언이 기억 납니다.
'앞으로 1~2년 지나면 지금 출판사에서 신문에 하는 책광고 반은 우리가 다 가져올 수 있어!!'
지금 여러분 아마 온라인 서점 중심으로 해서 몸으로 체험하시는 중이실 겁니다.
내일도 인터넷 서점 MD의 이벤트 참여 하라는 (돈 내라는) 무셔운 전화를 받을까 걱정되시죠?
3. 서점이 있습니다. (commerce)
이 대목은 사실 말보다는 숫자가 필요합니다. 좀 올려 볼터이니 넘 뚫어지게 보지 마삼
순위 업체명 2007년 매출액 2007년 점유율 자료 출처 비고
1 교보문고 3,976 15.90%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인터넷 서점 전자 집계 온ㆍ오프
2 YES24 2,485 9.90%
3 인터파크 도서 1,924 7.70%
4 영풍문고 1,342 5.40% 온ㆍ오프
5 알라딘 1,041 4.20%
6 리브로 806 3.20% 온ㆍ오프
7 서울문고 715 2.90% 온ㆍ오프
출판 전체 매출(추정) 25,000 100.00% 단순 추정치
위의 표를 보면 대충 감이 잡히시죠? 대한출판문화협회의 ㅜㅜ 좀 얼척없는 통계 때문에 전체 시장 규모가 잡히지는 않으나 온라인 서점의 점유율을 보실 수 있습니다. 아 위의 자료 출처요? 표 안에 있습니당
구분 2003년 2004년 2005년 2006년 2007년
전체 도서 시장 24,463 23,485 26,939 23,657 25,000
인터넷 서점 매출 총액 3,443 3,743 4,497 5,703 7,300
도서 시장 내 인터넷 서점 매출 비중 14.10% 15.90% 16.70% 24.10% 29.20%
이 표를 보면 좀 더 분명히 보이시죠?
그래도 못믿으시겠다면 아래 표를 보삼. 이건 통계청 자료 입니다.
상품군별 운영형태별 2007. 01 2007. 02 2007. 03 2007. 04 2007. 05 2007. 06 2007. 07 2007. 08 2007. 09 2007. 10 2007. 11 2007. 12 합계
서 적 계 61,230 67,940 60,553 69,129 55,128 53,754 50,796 69,403 64,202 56,904 61,389 59,342 75,665
종합몰 18,367 19,567 17,650 16,779 15,559 16,004 14,900 17,798 17,462 14,782 16,529 17,637 25,084
전문몰 42,863 48,372 42,903 52,350 39,569 37,750 35,897 51,605 46,740 42,122 44,860 41,706 50,581
잘 아시겠지만 인터넷 서점의 성장은 독자 측면에서는 가격과 편리함이지만 공급자 측면에서는 '현금결제'입니다.
아 4 개월짜리 어음으로만 결제가 이루어지고 있다면 생각만 해도 오싹합니다.
두번째 표의 통계는 상위 인터넷 서점의 합입니다만 곧 연 매출 백억이 넘는 다는 지마켓, 옥션 기타 등등의 종합몰의 통계는 빠져 있습니다. 뿐만인가요 해오름 육아 커뮤니티의 1위를 자랑하는 해오름의 주 매출 중에 하나가 책입니다.
에이 이것으로 못믿으시겠다면
종합서점 예스24 73 ▲1 36.09%
인터파크 도서 0 - 19.69%
교보문고 154 - 15.85%
알라딘 161 ▲4 14.72%
리브로 350 ▲18 5.79%
모닝365 635 ▼22 2.88%
영풍문고 1207 ▼2 1.35%
북코아 1516 ▲4 1.03%
반디북 1687 ▲24 0.90%
북스캔 2298 ▼73 0.63%
엘리트2000 5876 ▲233 0.20%
북새통 8006 ▲302 0.13%
영광도서 9121 ▲84 0.11%
북미르 9940 ▲402 0.10%
에이포서점 10005 ▲510 0.09%
지에스북 10318 ▲405 0.09%
대학서적 12639 ▲515 0.07%
노우21 17127 ▼632 0.05%
미래와경영 20682 ▼979 0.04%
북세상 20785 ▼356 0.04%
BarnesandNoble.com 21957 ▲196 0.03%
북새통문고 27439 ▲369 0.02%
예스탑 31793 ▲160 0.02%
키드북 35388 ▲99 0.02%
와우아우 38688 ▲3,119 0.02%
이 만큼의 종합 서점과
어린이 서점 어린이서점 세원북(주) 1396 ▼8 40.95%
테마북 3232 ▼98 15.07%
북짱 4953 ▲192 8.87%
북마켓 5596 ▲209 7.56%
고앤북 7486 ▼182 5.12%
디씨북 7907 ▼111 4.73%
차일드북스 9255 ▼1,011 3.79%
오픈키드 13300 ▼297 2.31%
종일서적 14026 ▲291 2.15%
총각네서점 14470 ▼135 2.06%
마니바 19044 ▼732 1.42%
북시 25266 ▲136 0.98%
병아리서점 26422 ▲55 0.93%
북통 30540 ▼1,188 0.74%
맘앤샵 40188 ▼2,569 0.54%
제일서적 45957 ▲4,388 0.44%
이와이북 46206 ▼3,199 0.44%
마이가베 55346 ▲450 0.34%
피터팬 64243 ▼7,174 0.29%
동화 사랑 68745 ▼6,779 0.25%
차일드365 72214 ▼353 0.25%
명신서적 72527 ▼20,898 0.25%
북사구팔구 84315 ▼12,315 0.20%
맘스 90398 ▼14,706 0.19%
경인엔터프라이즈 100743 ▼16,460 0.15%
이 만큼의 어린이 서점이 열씨뮈 책을 팔고 있습니다.
이 현금 결제액은 이미 많은 출판사에서 오프라인 서점의 결제액을 넘고 있습니다. 온라인 매출이 어음의 이자 비용을 제하고 따져 본다면 결제 받는 출판사 입장에서는 이미 시장의 반을 넘어서고 있는 것으로 추정해 볼 수 있습니다.
온라인 서점의 특징 상 현재 모든 서점을 재고를 적게 가지려고 심지어는 팔리는 만큼만 책을 사오는 형편입니다. 잔고 등 오프라인 서점에서 사용하는 출판계에만 있는 그 희안한 결제 구조는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길게 말씀 안드려도 당연히 시장 측면에서 온라인의 성장은 막을 수 없습니다.
2007년 문광부에서 발표한 국민독서 실태조사에서 보면
전체 성별 연령 거주지 규모별 연간 독서량
인터넷서점 이용률
남자 여자 20대 이하 30대 40대 50대이상 대도시 중소 도시 읍면 없음 1~5권 6~15권 16권이상
사례수(명) 1,000 505 495 255 253 238 254 485 426 89 233 289 276 202
구입 한다 32.2 33.1 31.3 45.5 43.5 27.7 11.8 29.1 35.9 31.5 3.4 27.7 42.8 57.4
안한다 45.2 49.9 40.4 54.1 49.8 50 27.2 49.9 43 30.3 41.6 53.3 46 36.6
인터넷 비이용 22.6 17 28.3 0.4 6.7 22.3 61 21 21.1 38.2 54.9 19 11.2 5.9
인터넷 서점을 이용안하신 다는 분이 아직도 훨 더 많습니다.
성장세도 만만치 않게 커나가리라 생각합니다. 독자가 온라인 서점을 이용하는 이유는 가격, 검색, 편리함과 회원의 특혜등 그 이유는 셀 수 없이도 많습니다. 인터넷 서점 커뮤니티나 블로그에서 2천명이 넘는 엄마들이 책 관련 글을 써대고 있고 그 많이도 달려 있는 독자 리뷰에 ~~
헤 약간 흥분 했습니다만
4. 출판사가 있습니다. (COMPANY)
여러 가지 이유가 출판을 온라인으로 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출판사의 온라인 마케팅은 아직 많이 부족하고 어려운 여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도통 책을 만든 다는 일은 수많은 노총각 노처녀를 만들어 내고 수 많은 아빠 엄마 들을 아이들에게서 뺏고 있습니다. 왜 이리 할 일과 시간이 많이 필요한지 ㅜㅜ 숟가락을 하나만 얹으면 되는 밥상이 아니죠. 상을 더놔야 하는 판입니다.
온라인 출판 마케팅은 그 만큼 어렵고 돈도 많이 들고 귀찮습니다. 기존의 것 하나만 하는 것도 버거운데 ㅜㅜ
대형 출판사의 경우 별도의 웹 마케팅 팀을 두어 관리를 합니다. 1인 출판사라면 에효...
저같은 낙천주의자도 온라인 출판 마케팅 강의를 하며 실무자가 직접 집행할 수 있는 행동들을 불러 들이기는 어렵습니다.
그것 아니어도 할 일이 너무 많기 때문이죠.
온라인 중요하다는 것들 다 알고 계실텐데 이렇게 첨언만 해서리 죄송합니다. 하지만 중요하다는 인식의 근간이 되는 것들을 검토해보시면 온라인 마케팅의 출발과 끝 그리고 점검 사항들이 보입니다.
앞으로 다양한 글을 통해 여러분과 함께 하나 하나 점검해 볼 것입니다.
CONTENTS, CMMUNITY, COMMERCE의 중간엔 아직 보이지 않는 C인 출판사, COMPANY가 의연히 있다는 것을 잊지 마시고
오늘도 독자 독서 시간 하루 평균 15분을 위해 소중한 하루를 만드시기 바랍니다.
다음글 기대~ ^^
2008.05.02.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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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자
오랫만에 보는 멋진글이네요. 저도 기대~
2008.05.02.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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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필
고맙습니다^^ 기대^^기대^^
2008.05.02.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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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에이
많은 공부가 됐습니다. 다음 강의도 기대됩니다~~!
2008.05.02.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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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
아~좋은 정보 감사해요^^
2008.05.02.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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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주
굿 좋은 강의 감사
2008.05.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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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온라인 마케팅은 무궁무진한 것 같습니다. 다품종 소량생산이라는 한계로 인해 출판 사업이 타 산업군에 비해 열악한 것이 사실인데, 소심한곰님 강의를 보니 책이 온라인 시대에 걸맞게 '책'이라는' 굴레를 벗어던질 시기가 된 것 같네요. 인터넷으로 책을 구입하는 독자도 아직 절반이 채 못됩니다. POD 책에 대한 연구도 관심이 갑니다. 이번 강의는 독자와 출판사의 중간 유통망의 매력적인 판매포인트가 포커스였다고 봅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2008.05.02.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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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
역시 통계가 뒷받침이 되니 설득력이 있군요.
2008.05.02.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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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오빠
고맙습니다...열씸 학생이 되겠삼돠^^ 근데, Amazon.com 에 PDF 등록에 관해서 조금 더 자세히 말씀해 주실 수 있는지요?
2008.05.03.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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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구구
아! 정말 알고싶었던 정보입니다.
2008.05.04.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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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비
좋은글 잘보았습니다. ^^
2008.05.05.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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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원의빛
위의 글을 보면 pod가 중요한 요소로 자리를 잡을 수 있을듯도 싶은데 저는 기계를 가지고도 효용성있게 활용을 못하고 있는듯 해서 스스로 안타깝습니다. 1인출판사와 더불어 함께 성장할수 있는 방법이 있을것 같은 막연함은 있는데 좀 어려움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많은 관심가지고 앞으로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08.05.06.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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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
세미나를 듣고 있는 듯 합니다. 감사.
2008.05.06.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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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욱
수고 많으십니다. ^^ 감사를~
2008.05.14. 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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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
아까 강의하셨던 자료가 이거군요^^ 감솨~담아갑니다~
2008.05.16.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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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칵찰칵
어제 sbi에서 강의듣고 가입한 사람입니다.
너무나도 감동적인 강의였습니다. 그래서 이제부터라도 공부열심히할려합니다.
감사합니다...담아갑니다.
2008.07.17.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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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바다
좋은 자료입니다. ^^
2008.07.17.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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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노을
대단하십니다. 감사합니다.
2008.07.2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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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조
2008.12.17.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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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랑
잘 읽었습니다. 좋은정보 감사~!
2009.03.17.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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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mgom
정말 재미있는 강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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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https://cafe.naver.com/ca-fe/cafes/12093390/articles/6072
작성자: 소심한곰 · 2008-05-01 15:0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