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 직원에게 처음으로 일을 맡겨봤다. 하지만 아직 직원이라 부를 수는 없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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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판: AI·머신러닝
> 작성자: admin
> 작성일: 2026-08-23T02:32:46.717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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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見出し画像](https://assets.st-note.com/production/uploads/images/305843898/rectangle_large_type_2_e3f63e35333d6c305b98a50a0664ee62.png?width=1280)

어제 처음으로 note 초안 자동화가 작동했습니다.

터미널에서 명령어를 실행하면 Chrome이 열리고, note 편집 화면에 제목과 본문이 입력된다.

그리고 확인해 보니 초안이 제대로 남아 있었습니다.

솔직히 그 순간에는 좀 감동받았습니다.

이걸로 AI 사원이 일을 시작했을지도 모른다

그런 마음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그 후 한 번, 무엇이 정말 자동화되었는지 정리해 보았습니다.

## 실제로 자동화할 수 있었던 것은 아직 일부분에 불과했다 🧩

어제의 흐름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기사의 완성 원고를 작성하다
- 원고를 `draft.md`라는 파일에 넣는다.
- 터미널에서 명령어를 실행한다
- 자동으로 note를 열고 제목과 본문을 입력한다
- 제가 내용을 확인하고 공개합니다.

이 중 어제 자동으로 작동한 것은 원고를 note 초안에 넣는 부분입니다.

원고 자체는 아직 저와 팔이 만들고 있습니다.

`draft.md`에 원고를 넣는 작업도 아직 제가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정확히 말하자면,

AI 직원이 기사를 전부 만들어 게시한 것은 아닙니다.

이 부분은 제 안에서도 애매하게 두지 않기로 했습니다.

## "자동화"와 "스스로 일하는 AI"는 다르다

이번에 꽤 중요한 것을 깨달았습니다.

정해진 작업을 버튼이나 명령어로 자동 실행하는 것.

그리고 목적을 이해하고, 필요한 업무를 생각하여 다음 작업까지 진행하는 것이다.

이 두 가지는 같지 않습니다.

지금 할 수 있는 것은 전자입니다.

하지만 내가 만들고 싶은 건, 그보다 한 걸음 더 나아간 것이다.

예를 들어 제가,

제6초고를 쓰고

그렇게 전달하면 AI 직원이 이전 기사와 회사 방침을 확인하고 내용이 겹치지 않도록 원고를 작성해 파일에 저장하고 note 초안까지 넣어 둔다.

그리고 나는 마지막에 내용을 읽고 판단한다.

그 단계까지 가야 비로소 제가 생각하는 '직원이 일하는 회사'에 가까워집니다.

## 하지만 일부분이라도 자동화할 수 있었다는 것 자체가 큰 의미가 있다.

"아직 그 단계까지는 이르지 못했다"고 쓰면 실패처럼 보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반대라고 생각합니다.

어제 하나의 작업을 실제로 자동화했기 때문에야말로,

다음에 무엇을 자동화해야 할지가 뚜렷하게 보였다.

이게 크다.

머릿속으로 '전부 AI에게 맡길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만 해서는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알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작동시켜 보니, 아직 제가 손으로 하고 있는 부분이 눈에 띕니다.

그 수작업을 하나씩 줄여 나가면 된다.

## 다음은 '제목만 전달하기'에 도전한다 🚀

다음 실험은 상당히 명확합니다.

제가 하는 일을 더 줄이겠습니다.

목표는,

- 제가 기사의 주제나 제목을 정합니다.
- AI 직원이 과거 기사와 Shared Brain을 확인한다
- AI 사원이 완성 원고를 작성한다
- 원고를 자동으로 파일에 저장하기
- note 초안에 자동으로 저장
- 제가 최종 확인한 뒤 공개하겠습니다.

여기까지를 하나로 연결하는 것.

처음부터 '완전 자동'으로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내가 매번 하고 있는 작업 하나를 줄인다.

움직이면 하나 더 줄인다.

그 반복입니다.

## 내 일은 '작업'에서 '판단'으로 바뀌어 간다.

이번 실험에서 가장 흥미롭다고 생각한 부분은 바로 여기였습니다.

AI를 이용해 편해지는 것만이 목적은 아니다.

내가 하지 않아도 되는 작업은 AI에게 맡기고,

저는,

이걸 공개해도 되는 건가

누구에게 도움이 되는가

다음에는 무엇을 시도할까

을 생각한다.

즉, 내 일이 조금씩,

'모든 걸 직접 하는 사람'에서 '판단하는 사람'으로 바뀌어 간다.

어제는 AI 사원이 완성된 날이 아닙니다.

하지만,

AI 직원에게 무엇을 맡겨야 할지 처음으로 구체적으로 보인 날이었습니다.

아직 진행 중입니다.

다음은 "제목을 건네면 초안까지 완성되어 있다"를 정말 만들 수 있을까.

계속해서 실험해 보겠습니다😊

**출처:** [note 원문](https://note.com/yuko_korekara/n/nd14c2bfe2f7f)

*번역: Gemma 3(.44) 초벌 + 교정 25청크*

[원문 보기](https://note.com/yuko_korekara/n/nd14c2bfe2f7f) | 출처: no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