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DeepSeek를 가장 잘 활용하는 업체를 단일하게 꼽기는 어렵지만, 각자의 방식으로 DeepSeek를 전략적으로 통합하거나 파트너십을 맺은 여러 기업이 있습니다. 이들은 크게 DeepSeek의 개방형 모델을 자사 서비스에 접목하는 기업과, 공식 파트너십을 통해 한국어 특화 모델을 개발하는 기업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 DeepSeek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주요 기업
| 기업 |
주요 활용 방식 |
특징 |
| 크라우드웍스 (Crowdworks) |
공식 파트너십 |
DeepSeek와 손잡고 한국어 특화 소형 언어 모델(SLM) 및 B2B 서비스를 공동 개발 중입니다. 딥시크의 한국 시장 진출을 위한 핵심 협력사로, 가장 직접적인 파트너십을 맺고 있습니다. |
| Wrtn 테크놀로지스 (Wrtn Technologies) |
안전한 서비스 통합 |
월 사용자 500만 명을 보유한 국내 대표 AI 플랫폼으로, DeepSeek-R1 모델을 별도의 클라우드에搭载하여 물리적으로 분리했습니다. 이를 통해 보안 우려를 해소하고 사용자 데이터가 외부로 유출되지 않도록 안전하게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
| 이스트소프트 (ESTsoft) |
업계 최초 서비스 접목 |
자사 AI 서비스 '앨런(Allen)'에 DeepSeek를 업계 최초로 접목하여 서비스를 제공한 사례입니다. |
🤝 DeepSeek와 공식 협력하는 기업
- 크라우드웍스는 DeepSeek와 정식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딥시크의 자연어 처리 및 엔터프라이즈 AI 솔루션 사업을 위한 한국어 파인튜닝 데이터 공급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한국어에 특화된 고성능 모델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 보안 우려로 도입을 제한한 기업
한편, 많은 국내 대기업들은 개인정보 유출 및 데이터 보안 우려로 인해 사내망에서의 DeepSeek 사용을 차단하고 있습니다.
- 카카오 (Kakao): 국내 대형 IT 기업 중 최초로 사내 DeepSeek 사용을 전면 금지했습니다.
- 현대자동차그룹 (Hyundai Motor Group): 현대차, 기아, 현대모비스 등 주요 계열사들이 임직원의 DeepSeek 접속을 차단했습니다.
- 네이버 (Naver) & SK텔레콤 (SK Telecom): 자체 개발한 생성형 AI 시스템을 사용하며, 외부 AI 도구의 사내 사용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 기타 금융권 및 대기업: KB·하나·우리·신한 등 은행권과 롯데, 신세계 등 유통 대기업들도 정보 보호를 위해 DeepSeek 접속을 제한했습니다.
💎 결론 및 요약
결론적으로, 한국에서 DeepSeek를 가장 전략적이고 깊이 있게 활용하는 업체는 '크라우드웍스' 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들은 단순히 모델을 가져다 쓰는 것을 넘어, 공식 파트너십을 통해 한국어 특화 모델을 공동 개발하며 딥시크의 국내 생태계 확장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그 외 Wrtn은 보안 문제를 해결하는 독창적인 방식으로 대규모 사용자에게 DeepSeek 기반 서비스를 제공하는 좋은 사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