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템플릿 생성
- 먼저 걸쇠 만들기
- 태그 할당
- 부모 페이지 복제
- XML 내보내기
- Excel로 간편하게 편집
- XML 불러오기
- [여담] 기준 부모 페이지를 설정해 두었다면…
페이지의 소구 쪽에 있는 표제를 '츠메'라고 합니다. '소구 표제'나 '인덱스'라고 하는 분도 있죠. 예전에는 '귀'라고 하던 선배도 있었습니다(맞는 건지 틀린 건지는 모르겠네요ㅎ).
츠메 문자는 텍스트 변수로 제어하는 편이 수정에도 대응하기 쉬울 텐데, 이번에는 XML을 사용하는 방법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텍스트 변수를 사용한 방법은 검색해 보면 여러 가지가 나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템플릿 생성
고객으로부터 제공받은 PDF 또는 종이 원고를 스캔한 PDF에 엄지 인덱스를 달거나 쪽번호를 넣는 작업이 정기적으로 들어옵니다. 책자마다 엄지 인덱스에 들어가는 문자가 모두 다르기 때문에 저는 과거에 한 번 만들어 둔 XML 기반 템플릿을 활용해 문자를 반영하는 방식으로 작업하고 있습니다.
먼저 발톱 제작부터
먼저 A-부모 페이지의 좌우 가장자리에 탭을 만듭니다.
날개용 텍스트 프레임에는 반드시 단락 스타일을 적용해 둡니다. 물론 나중에 변경할 때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태그 할당
[윈도우]→[유틸리티]→[태그]에서 태그 패널이 표시됩니다. 패널 우측 하단의 + 마크를 클릭하면 태그가 추가됩니다.
츠메용 텍스트 프레임을 선택하고 추가한 [태그1]을 클릭하면 [태그1]이 할당됩니다.
선택 부분이 빨간색으로 표시되는 것은 태그 패널의 [태그1]이 빨간색으로 설정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태그 색상이 반영되지 않는 경우에는 [보기] → [구조] → [태그가 지정된 프레임 표시]입니다.
부모 페이지 복제
이후에는 필요한 만큼 부모 페이지를 반복해 복제합니다. 먼저 A-부모 페이지를 복제합니다. 기준 부모 페이지는 [A-부모 페이지]입니다.
B-부모 페이지의 탭 부분에도 새롭게 태그를 설정하겠습니다.
이후부터는 기합을 넣고 같은 작업을 반복하면 됩니다. 이 과정이 꽤 번거롭긴 하지만 나중에 훨씬 편해지니 조금만 참아봅시다 ㅎㅎ
XML 내보내기
여기까지 설정이 완료되면 XML을 내보냅니다. [표시] → [구조] → [구조 표시]로 해 두면 그림과 같이 구조가 표시됩니다.
메뉴에서 [XML 내보내기]를 선택합니다.
내보내기 옵션에 대해서는 안타깝게도 이해하지 못해 그대로 두고 있습니다.
내보낸 XML을 텍스트 에디터로 열면 그림과 같이 표시됩니다.
알기 쉽게 줄바꿈해 보면 이렇게 됩니다.
Excel로 간편하게 편집
위 그림에서 〈태그n〉〈/태그n〉 사이에詰め 수순 문자를 입력합니다. 다만 하나씩 입력하면 매우 번거롭기 때문에 Excel을 사용합니다. 그림과 같은 Excel을 미리 준비합니다.
B열에 채움용 문자를 입력합니다.
그러면 D열에 자동으로 반영되므로 복사합니다.
아까의 텍스트 에디터로 돌아가 붙여 넣은 뒤 XML을 덮어써 저장합니다.
XML 불러오기
InDesign으로 돌아가 [구조] 메뉴에서 [XML 가져오기]를 선택합니다.
불러오기 옵션이 표시되지만, 이 부분도 잘 이해하지 못하므로 그대로 OK를 누릅니다.
그러면 그림과 같이 자동으로 츠메 문자가 반영됩니다.
어떠신가요? 처음 설정은 매우 번거롭지만, 하나 만들어 두면 이후 작업이 아주 편해집니다.
비슷한 책자 데이터를 여러 권 만들 경우에는 이 InDesign 문서를 그대로 활용하고, 이미 작성된 XML도 활용(재편집)하여 불러오기만 하면 됩니다.
저는 이런 식으로 손톱 길이가 다른 것을 4개 준비해 두었습니다.
참고로 저는 텍스트 에디터에서 수정한 XML을 불러올 때는 스크립트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어떤 이유에서였는지는 잊어버렸네요ㅋ)
[여담] 기준 상위 페이지를 설정해 두었다면…
덧붙여 마지막으로 InDesign의 기본 팁을 하나 소개합니다.
기준 부모 페이지를 제대로 설정해 두면, 기준 부모 페이지의 변경 사항이 각 부모 페이지에도 반영되도록 되어 있습니다.
InDesign에서의 XML에 대해서는 여기에 자세히 정리되어 있으니 소개해 드립니다.
이 페이지는 특히 재미있다고 생각했습니다.
XML에 관해 제가 실무에서 쓰고 있는 것은 이번에 소개한 정도입니다. ‘XML을 본격적으로 활용한 자동 조판!’ 같은 것도 한번 해보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출처: note 원문
번역: Gemma 3(.44) 초벌 + 교정 25청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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