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리운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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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판: 뉴스
> 작성자: admin
> 작성일: 2026-08-23T01:15:20.123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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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見出し画像](https://assets.st-note.com/production/uploads/images/305799355/rectangle_large_type_2_8ceecdb96ac16c73a4e3a527ded151ad.png?width=1280)

하시님의 #나의24절기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 글은 마이키 님의 기획 #에세이 끝말잇기의 참가 작품이기도 합니다.

## 나

계속 ‘처서’에 대해 무엇을 쓸지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나'라는 주제를 받자마자 이 제목이 떠올랐습니다. 물론 일석이조를 선택합니다♪

본문에 들어가기 전에 제가 깨달은 점을 적어 보겠습니다.

왜 굳이 일석이조를 노리는 걸까?

내 안에서는 언제나 의아했습니다.

하지만 오늘 알게 되었어요.

하시 씨 기획에 참여하고 있는 분들과 마이키 씨 기획에 참여하고 있는 분들, 겹치는 분들도 물론 있겠지만 모르는 분들도 있을 텐데…… 나는 그 사이를 잇는 다리가 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구나 하고.

괜한 참견일지도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저는 그런 사람인 것 같아요💦

이 기사를 읽고 흥미를 느끼신 분은 둘 다 참여하셔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나의 24절기도, 끝말잇기에서 'つ'로 이어지는 것도.

주최자분이 고생하시면 죄송하지만, 행사가 활기를 띠고 참가자가 늘어나는 건 기쁜 일이라고 생각해요. 테헤페로

본문을 쓰겠습니다☆

### 그리운 여름

올해 처서는 8월 23일부터라고 한다. 그 무렵의 추억을 더듬어 나는 초등학생 시절의 여름방학을 떠올렸다.

나는 성격이 급한 편이라 여름방학 숙제는 빨리 끝내고 싶어 하는 타입이었다.

1학기 말에 숙제가 배부된 순간 선생님 말씀도 듣지 않고 바로 숙제를 시작해 버리는 그런 아이였다.

스타트 대시는 엄청 좋다. 전반부 안에 숙제의 7할 정도는 끝난다.

그림이나 독후감까지도 후딱 끝내버렸다.

하지만 함정은 바로 거기에 있었다.

대충 해냈다. 그 성취감 때문에 그 이후의 일은 자꾸 잊어버리고 말았다.

숙제가 끝났다고 머릿속에서 멋대로 착각한 나는 노는 데 정신이 팔려 있었다.

그리고 슬슬 학교가 시작되겠구나 하고 의식하게 되는 처서 무렵에 "아, 관찰일기가 없네" "여름방학 프린트를 끝까지 다 못 했어!!" 하며 크게 허둥대야만 했다.

한마디로 말하면.

마무리가 허술했다💦

지금도 여름이 끝날 무렵이 되면 왠지 이유 없이 몹시 초조해지는 기분에 빠지는 건, 그 시절의 기억이 아직 내 안에 살아 있기 때문이다.

여기까지 쓰고 알람이 울렸다.

오늘 일했다.

큰일이다, 지각할지도 몰라. 아무 준비도 안 됐다.

여러분, 저를 반면교사 삼아 균형 있게 열심히 하세요.

체크 체커 체케스트, 크게 허둥댄 체커 하나코였습니다.

서둘러ㅋㅋ

**출처:** [note 원문](https://note.com/genial_spirea716/n/nef01e7a8b418)

*번역: Gemma 3(.44) 초벌 + 교정 14청크*

[원문 보기](https://note.com/genial_spirea716/n/nef01e7a8b418) | 출처: no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