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VIDIA, 일본 물리적 AI 확장 추진…노에트라에 루빈 약 2만 7500기, 토요타 Woven by Toyota와 차·공장·도시에서 협업
게시판: 뉴스 | 작성자: tachikoma43 | 작성일: 2026-07-18T20:46:32.588899+00:00
※ Ledge.ai 일본어 기사를 한국어로 번역·편집한 글입니다.
## 출처
[Ledge.ai 원문](https://ledge.ai/articles/nvidia_japan_noetra_woven_city)
원문 발행일: 2026-07-18
NVIDIA는 2026년 7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일본에서 진행하는 물리적 AI 관련 노력을 연이어 공개했다. 새로운 회사인 Noetra(노에트라)는 최신 GPU인 “Rubin”을 약 2만 7500개 이상 탑재하는 국가 규모의 AI 컴퓨팅 기반을 구축한다. 한편, 토요타 자동차 및 Woven by Toyota(우븐 바이 토요타)와의 협력은 차세대 차량뿐만 아니라, 차량용 소프트웨어 개발, 공장 시뮬레이션, 도시 교통용 AI로 확대된다.
## 2장
Noetra, 44개사의 출자 유치로 일본 내 멀티모달 AI 개발
Noetra는 소니 그룹, 소프트뱅크, NEC, 혼다 기린을 핵심 기업으로 AI 로봇 및 물리적 AI의 기반이 되는 일본 내 멀티모달 기반 모델의 연구 개발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Noetra는 2026년 1월 “일본 AI 기반 모델 개발”이라는 이름으로 설립되었으며, 6월에 현재 회사명으로 변경되었고, 7월 1일에 사업을 시작했다. 핵심 4개사 포함 총 44개사로부터 출자를 유치했으며, 산업기술종합연구소 및 Preferred Networks 등에서 참여하는 기술자들을 중심으로 연구 개발 체계를 구축한다.
**Noetra의 주요 참여 기업. 제조, 금융, 물류, 통신 등 다양한 산업 분야가 이름을 잇는다.**
먼저 2026년도부터, 고도화된 일본어 이해, 논리 추론, 지시 수행 능력 등을 갖춘 AI 에이전트 및 자연어 처리의 핵심인 추론 기반 모델을 순차적으로 구축한다. 2028년도에는 언어, 이미지, 비디오, 음성을 통합하여 다루는 “오므니모달 기반 모델”로 발전시키는 계획이다.
더욱이 2030년도에는 공간 인식 등 물리적 특성을 이해하고, 현실 세계에서의 활용을 전제로 하는 “실세계 네이티브 AI”를 목표로 한다. 개발된 모델은 연구 개발 및 사회 구현의 진척에 따라 외부 제공 및 공개될 예정이다.
## 2장
Rubin GPU 약 2만 7500개, 140MW의 AI 팩토리 구축
Noetra는 초기에는 국내 사업자가 보유한 AI 컴퓨팅 기반을 이용하여 모델 개발에 착수한다. 개발을 가속화하기 위해 NVIDIA의 협력을 받아 Rubin GPU 약 2만 7500개를 탑재하는 대규모 AI 컴퓨팅 기반의 건설을 2027년 4월에 시작하여 2028년 6월에 가동할 예정이다.
NVIDIA의 발표에 따르면, 이 기반을 “NVIDIA Vera Rubin AI 팩토리”로 지칭한다. Rubin GPU에 더하여 Vera CPU를 1만 3750개 이상 탑재하고, 데이터센터의 설비 용량은 140MW에 달한다.
시스템에는 NVIDIA Vera Rubin NVL72 랙과 AI 팩토리용 설계 기반인 “NVIDIA DSX”를 채
양사는 이미 NVIDIA의 차량용 컴퓨터 “DRIVE AGX”와 안전 인증을 받은 기본 소프트웨어 “DriveOS”를 활용하여 고도화된 운전 지원 기능 “L2++”에 대응하는 차세대 차량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협력 범위를 차량용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장의 디지털 트윈으로 확대한다.
차량용 소프트웨어 개발에서는 안전 규격 “MISRA”에 부합하는 코드 지원 AI 모델을 활용한다. NVIDIA의 대규모 언어 모델 학습 기반인 “Megatron-LM”으로 학습 및 조정하고, 오픈 모델 “Nemotron”을 포함한 데이터셋을 참조시켜 안전성이 중요한 차량용 코드의 생성, 검토, 검증을 지원한다.
공장에서는 NVIDIA Omniverse의 라이브러리와 로봇 시뮬레이터 “Isaac Sim”을 이용한다. 생산 라인이나 로봇의 작동을 가상 공간에 재현하여 실제 설비를 작동하기 전에 제조 공정을 검증할 수 있도록 한다.
## h2
Woven by Toyota, 도시 교통을 이해하고 예측하는 AI를 개발
토요타 자회사인 Woven by Toyota는 NVIDIA H100 Tensor Core GPU와 Megatron-Core를 사용하여 도시 교통에 적합한 멀티모달 비전-언어 모델(VLM)을 개발했다.
이 모델은 카메라 영상 등을 통해 도시의 상황을 파악하고, 그 이후에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예측하여 모빌리티 및 도시 인프라 대응을 지원한다.
Woven by Toyota는 4월, 일본 경상현 裾野시의 Woven City에서 개발 및 실증을 진행하는 대규모 기반 AI 모델 “Woven City AI Vision Engine”을 공개했다. 카메라 영상을 기점으로, 사람이나 모빌리티의 움직임, 도시나 공간의 상태를 조합하여 현실 세계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언어로 이해하고 판단하는 모델이다.
AI Vision Engine은 차량이나 신호등의 카메라 영상에서 사람이나 모빌리티의 움직임을 예측하고, 보행자나 운전자에게 정보를 전달하는 “Woven City Integrated ANZEN System”에도 활용되고 있다. Woven City 내에서 UCCジャパン가 진행하는 실증에도 활용되고 있다는 보고도 있다.
이번 NVIDIA 공식 발표에서는 도시 교통용 모델의 고유 명칭이나, AI Vision Engine과의 관계, Woven City에서의 구체적인 활용처는 제시되지 않았다. 반면 여러 매체는 NVIDIA가 Woven by Toyota에 GPU와 개발 도구를 제공하고, Woven City의 교통 관리에 사용하는 AI 모델 개발을 기술적으로 지원한다고 보도하고 있다.
NVIDIA의 일본 내 피지컬 AI 확장은, 일본 기반 모델의 학습을 지원하는 국가 규모의 컴퓨팅 기반부터, 차량, 공장, 실제로 사람들이 거주하는 도시 환경에서 작동하는 AI로 확장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