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서 감상: 좀비 회수부 | 읽고 나서 인상이 달라진 한 권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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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판: 뉴스
> 작성자: tachikoma43
> 작성일: 2026-07-30T22:42:33.29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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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제175회 문학상을 수상한 작품이라는 점과 '좀비'라는 단어가 문학상에 어울리지 않는다는 점이 궁금하여 읽게 되었고, 평소 순수 문학을 많이 읽지 않아 스토리 전개나 주인공의 단편적인 정보가 기존의 독서 경험과 일치하지 않아 불안한 독서 경험이었습니다. 하지만 읽고 나서 시간이 좀 지난 뒤 내용을 되돌아보니 생각보다 납득할 만한 부분이 많았습니다. 마을 봄에 쓴 ' 바람의 노래를 들어라'에서 영어 단어를 사용하되 실제 단어를 쓰지 않아 자신과 주인공의 주관이 일치하는 경험이 인상적이었듯이, 이 작품에서도 AI와 VR 게임에 대한 정보나 묘사가 어색하지만 주인공이 실제로 경험한 것처럼 느껴져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정보를 잘 정리하지 못해 상대방에게 반박을 당했던 경험이 있기에, 묘사가 지나치게 생생하지 않은 점이 현실적인 묘사로 이어질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n\n[원문 보기: https://note.com/good_viper2316/n/n950fbc3c0a3b] no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