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ferred Networks(이하 PFN)은 2026년 7월 29일, 방위装備청 신세대장비연구소(New Generation Equipment Research Institute)가 실시하는 “생성AI 등 유사용 작전환경 정보 분석 지원 실현에 관한 시범”을 수탁(受託)했다는 발표를 했다. 일본산 생성AI 기반 모델 “PLaMo 3.0 Prime” 등을 활용하여 자위대의 작전 계획 수립을 지원하는 시스템을 개발하고 검증한다.
## 문서 및 지리 공간 정보를 생성AI가 통합 분석
이번 시범에서는, 문서 정보와 지리 공간 정보, 부대 운용에 관한 각종 정보를 생성AI가 통합적으로 정리하고 분석하는 “작전환경 정보 분석 지원 시스템”의 실현 가능성을 검증한다.
생성AI를 이용하여 상황을 파악하고, 분석 결과를 시각화하는 것 외에, 작전 계획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고려해야 할 선택지를 검토하는 것을 지원한다. 자위대의 각급 사령부에서 현장의 지휘관들이 판단하는 데 필요한 정보를 신속하게 제시할 수 있는 시스템을 목표로 한다.
이번에 발표된 범위에서는, 생성AI가 작전을 자율적으로 결정하는 것은 아니며, 단순히 사람의 판단을 지원하는 기술로 위치(位置)되어 있다는 점이 밝혀졌다. 계약 금액, 실증 기간, 구체적인 운영 환경 등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 일본산 생성AI “PLaMo 3.0 Prime”을 활용
시스템에는, PFN이 국내에서 풀 스크래치(full scratch) 개발한 생성AI 기반 모델 “PLaMo 3.0 Prime”을 비롯하여 다양한 생성AI를 활용한다.
PLaMo 3.0 Prime은, PFN이 2026년 6월에 공식 제공을 시작한 이 회사의 최신 플래그십(flagship) 모델이다. 논리적인 사고를 필요로 하는 복잡한 처리에 대응하는 “Reasoning” 모델과, 응답 속도를 중시한 “Non-reasoning” 모델을 제공한다.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를 통해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온프레미스(on-premise) 환경에서도 이용 가능하다. 최대 256k(kilobyte)의 컨텍스트(context) 길이를 지원하며, 복잡한 지시 사항에 대응하거나, 단계적인 추론, 외부 도구 호출, 다중 단계 처리 등을 강화하여, 업무 시스템과 연계된 AI 에이전트(agent)로서의 활용도 고려하고 있다.
이 모델은, PFN과 정보통신연구기관(NICT)의 공동 연구에서 얻은 사전 학습 모델을 기반으로 개발되었다.
## 방위 분야의 지견(知識)을 가진 기업과도 협업
PFN은 이번에 자위대의 지휘통제(指揮統制) 분야에서 경험과 실적을 보유한 파트너 기업과 협업한다. 파트너 기업의 이름과 담당 영역은 공개되지 않았다.
PFN은, 생성AI 기반 모델뿐만 아니라, 컴퓨팅(computing) 기반, AI 반도체, 시뮬레이션(simulation), 최적화(optimization) 기술 등도 자사에서 개발하고 있다. 이러한 기술과 파트너 기업이 보유한 방위 분야의 지견을 결합하여, 정보 분석 지원의 고도화(高度化)에 노력하고 있다.
## 대규모 재해(災害)에 대한 응용 가능성도 검토
PFN은, 시범에서 검토하는 지휘통제 지원 기술에 대해, 방위 분야뿐만 아니라, 대규모 재해 발생 시 대응에도 응용될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
구체적으로는, 재해 발생 직후의 초동(初動) 대응, 피해 상황 파악, 구조 활동, 물자 수송, 피난 지원 등, 여러 기관이 연계하여 대응하는 상황을 고려한다. 다양한 정보를 통합하여 변화하는 상황을 파악하고, 사람에 의한 신속한 판단을 지원하는 기술로서, 재난(災害) 분야에서의 활용도 염두에 두고 있다.
원문 보기 | 출처: Ledge.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