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크로소프트, 엔지니어에게 “AI를 과도하게 사용해서는 안 된다”고 경고, 내부 이메일로 성과 중시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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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판: 뉴스
> 작성자: tachikoma43
> 작성일: 2026-08-10T01:28:34.476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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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가 내부 엔지니어의 AI 활용에 대해 토큰 소비량 자체를 늘리는 것이 아니라 업무 성과를 중시하도록 요구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404 Media는 2026년 8월 4일(현지 시간)에 보도했으며, The Register와 TechRadar를 비롯한 여러 매체가 보도했다.

## “토큰을 과도하게 사용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다

보도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 CoreAI 담당 최고예술위원(Executive Vice President)인 Jay Parikh는 직원 대상 이메일에서 GitHub Copilot의 활용을 가속화하는 한편 토큰 소비 방법을 의식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그うえ에서 “Tokenmaxxing is not what we are optimizing for”라며 고객과 사업을 발전시키는 성과에 집중하도록 요청했다.

“Tokenmaxxing”은 생성 AI에 대한 입력 또는 출력으로 소비되는 토큰량을 최대한 늘리고, 그 이용량 자체를 AI 활용 지표로 삼는다는 개념이다.

TechRadar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는 2026년 7월부터 각 부문에 “AI 토큰 예산 목표”를 설정하고, 직원들은 자신의 AI 활용 비용도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내부 가이드라인에서는 많은 엔지니어들이 매달 수백 달러에서 수천 달러 상당의 토큰을 소비하고 있다는 데이터도 제시되었다.

그러나 마이크로소프트는 AI 활용 자체를 줄이려고 하는 것이 아니다. Parikh는 보도된 이메일에서 적은 토큰을 목표로 하는 것이 아니라 “1 토큰당 임팩트”를 높이는 것이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The Register가 마이크로소프트에 이번 보도에 대해 문의하자, 해당 회사는 “추가할 내용은 없다”고 답변했다.

## 마이크로소프트 공식도 “활동량＝성과”가 아니라고 강조

이번에 보도된 내용은 마이크로소프트가 공개하고 있는 개발자 생산성 평가 정책과도 일치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5월 28일, AI 시대의 개발자 생산성을 평가하는 프레임워크 “EngThrive”를 공식 기술 미디어 “Command Line”에서 소개했다. 그 중에서도 AI로 인해 코드량이나 풀 리퀘스트 수가 크게 달라지는 가운데, 개발자의 활동량만으로 생산성을 판단해서는 안 된다고 설명하며 “Activity metrics are not outcome metrics”라고 명시했다.

더욱이, 마이크로소프트 소속 연구자가 7월에 공개한 연구에서는 내부 수만 명의 엔지니어들을 대상으로 Claude Code와 GitHub Copilot CLI의 활용 상황을 분석한 결과, AI 코딩 에이전트를 사용한 엔지니어는 사용하지 않았을 경우와 비교하여 흡수된 코드 변경(풀 리퀘스트)이 약 24% 더 많았다고 추정되었다. 그러나 연구자들은 코드 변경의 수가 늘어난 것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므로, 그것만으로 업무의 가치나 성과가 높아진 것은 아니라고 판단했다.

이 연구는 기업이 대규모로 AI 코딩 에이전트를 도입할 경우 토큰 비용이 연간 수백만 달러 규모에 이를 가능성을 지적한다. AI로 작업량을 늘릴 수 있더라도, 그 위해 얼마만큼의 비용이 소요되었으며, 궁극적으로 어떤 성과로 이어졌는지를 살펴봐야 한다. 최근 마이크로소프트 내부적으로 전달된 “AI를 얼마나 사용했는지보다 성과를 중시한다”는 관점과도 일맥상통한다.

[원문 보기](https://ledge.ai/articles/microsoft_ai_token_usage_outcomes) | 출처: Ledge.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