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에는 포스트잇을

> https://bookfactory.kr/c/publishing/10682
> 게시판: 출판·책 제작
> 작성자: admin
> 작성일: 2026-08-27T07:51:01.241Z

---

![見出し画像](https://assets.st-note.com/production/uploads/images/307305107/rectangle_large_type_2_1b2d1c8671968aa1bbbcc97df5a30670.jpg?width=1280)

네, 안녕하세요! 에마치입니다!

좋아하는 문고본들을 책장에 꽂아 두기만 해도 만족스러웠던 나였지만, 최근에는 전적으로 전자책을 애용하게 되었다. 궁금한 게 생기면 바로 살 수 있고, 그 자리에서 곧바로 읽기 시작할 수 있고,

마커로도 칠할 수 있다. 종이책에도 마커로 칠할 수 있지만, 전자책은 칠한 마커도 지울 수 있다.

마커로 표시한 부분은 탭 한 번으로 바로 찾을 수 있어서 매우 편리하다.

그리고 어제 드디어 츠지무라 미즈키의 『파이어 돔』에 손을 대고 말았다.

이걸로 당분간 잠들기 전에 푹 빠질 수 있겠네.

전자책은 편리하지만, 붙임쪽지로 가득한 문고본을 보면 '이 사람, 이 책을 몇 번이나 읽었을까' 좋겠다, 멋지다.라는 생각이 든다.

그 사람의 생각과 마음이 잔뜩 스며든 책이구나 싶어요. "아, 여기 좋아했구나" 하며 과거의 나와 재회하는 기분이 들어서, 역시 좀 부럽네요. 저도 언젠가, 포스트잇이 잔뜩 붙을 만큼 소중한 한 권을 만나고 싶어요~!

**출처:** [note 원문](https://note.com/quietbloom/n/n6728ff3a2b50)

*번역: Gemma 3(.44) 초벌 + 교정 6청크*

[원문 보기](https://note.com/quietbloom/n/n6728ff3a2b50) | 출처: no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