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올 커리어. 학교 상담사 업무를 계속할 것이다. 가능한 한 오랫동안. “대학교 교수님이 되고 싶었다”고 생각했던 시기도 있었다. 30대부터 40대까지 9년 동안 대학교의 파트타임 강사로 활동했다. 매년 학회 발표를 했기 때문에 논문을 쓰고 채택받으면 교수 길도 열릴 수 있었다 (처음에는 전임 강사지만). 하지만 논문을 쓰는 것은 자신이 없었고, 더 심각한 것은 강의를 하는 것도 자신이 없었다. 매번 학생들에게 감상을 쓰도록 하라고 하면 “흥미로웠다”라고 써주는 친구도 많았다. 하지만. 아무리 노력하지 않으면 대학교 강의는 속삭이는 축제가 된다. 지금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을까? 대학교마다 다를 수도 있다. 적어도 내 강의에서는 학생들의 속삭임을 억누르는 것이 어려웠다. 잘 풀리지 않으면 그 날 귀로는 심한 두통이 왔다. 그런 날이 있었는데, 학생들의 속삭임이 많아서 “자, 모두 조용히 하세요”라고 말했다. 그 날 학생들의 감상. “‘닥쳐’라고 말했다는 것은, 태어나 처음 있는 일입니다”라고 적어준 친구가 있었다. 어찌 된 일인가. 무리다. 대학교 강사직을 그만두기로 하자. 물론 그런 감상을 쓴 것은 단 한 명뿐이었다. 학생들의 속삭임을 멈추지 않았던 학생을 퇴실시킨 때에는 “선생님의 판단은 옳습니다. 조금 더 빨리 퇴실시켰어도 좋았습니다”라고 적어준 친구도 있었다. 속삭임이나 불만을 신경 쓰지 않는 강사도 많다. 그래도 나는 할 수 없다. 딸이 태어나 집에서 강의 준비가 바빠진 시기도 겹쳤다. 앞으로는 학교 상담사 업무 하나에 집중하겠다. 그래서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대학교 강사 경험도 소중했다. 매주 90분 동안 2개의 강의를 하면 사람들 앞에서 말하는 것이 훈련된다. 현장에서의 실천을 바탕으로 생각하고 전달한다. 현재 훈련 강사 업무에도 도움이 된다. 하지만 나는 1:1로 대화하는 것이 더 잘 맞는다. 자신의 생각을 전달하는 것은 한 명씩 하는 것이 좋을까.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작년에 만난 ‘노트’가 있다. ‘노트’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할 수 있다. 속삭임은 없다. 그만두고 싶을 정도로 불만이 있는 의견을 받은 적은 없다 (현재까지는). ‘노트’에 글을 쓰고서 문득 대학교 강사 시절에 “100명의 학생에게 가르친 것을 그 100명이 각각 100명에게 가르르면 1만 명에게 전달된다.
출처: note 원문
번역: Gemma 3(.44) 초벌 + 교정 1청크
원문 보기 | 출처: no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