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만화

  • 만화의 기본 시리즈 1 로봇 그리기

    만화의 기본 시리즈 1 로봇 그리기

    EMB00000a44624e

    제 목 : 로봇 그리기

    저 자 : 야나기 조, kou, 와시오 나오히로 공저

    역 자 : 송나영

    펴낸 곳 : 아르고나인

    판 형 : 182*257

    면 수 : 176

    발행일 : 2012년 2월 10일

    정 가 : 12,800원

    I S B N : 978-89-97227-25-9 14650

    978-89-97227-24-2 (세트)

    ————————————————————————

    1. 책 소개

    상자와 원기둥만 그릴 수 있다면 당신도 로봇 그리기의 달인!

    로봇 그리기에 필요한 테크닉과 노하우가 가득한 최고의 입문서

    남자라면 누구나 한 번쯤 로봇에 푹 빠진 경험들이 있을 것이다. 주제가와 함께 멋진 활약을 펼치는 로봇과 이를 조종하는 주인공은 대단한 동경의 대상이었다.

    가방 안의 노트는 각종 로봇 그림으로 채워지기 일쑤였고 로봇을 기가 막히게 잘 그리는 친구를 부러워도 했을 것이다.

    <로봇 그리기>는 로봇 그리기의 기본부터 일러스트 완성까지 친절하게 소개하는 입문서로 이 책만 있으면 이젠 더 이상 로봇을 잘 그리는 친구를 부러워하지 않아도 된다.

    ‘로봇을 그리려고 했는데 엉뚱한 그림이 되었다?!’, ‘사람은 잘 그리는데 로봇은 어렵다?!’

    그림을 제법 그린다는 친구들도 로봇 그림에선 헤매는 경우가 많다. 만일에 당신도 이와 같은 고민을 가졌다면 <로봇 그리기>가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로봇 그리기>는 로봇 그리기의 기본은 상자와 원기둥이라는 기초 개념부터 시작해 개성을 불어 넣는 작업, 동작의 연출, 채색 테크닉 등 로봇 그림에 관한 모든 기법을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은 로봇 그리기의 기초를 닦는데 아주 유용한 입문서이지만 한편으론 로봇 전문 일러스트레이터에게도 테크닉 면에서 여러 가지 도움을 줄 수 있는 전문서가 될 수 있다.

    이 책의 공동 저자인 야나기 조, kou, 와시오 나오히로는 로봇 디자인 전문 일러스트레이터로 로봇다운 그리기와 투시도 그리는 법(스케일 감각의 표현), 질감 표현 등 기본 중의 기본부터 스타일링까지 세세하게 담아냈다.

    뿐만 아니라 도구의 준비, 자세 보정, 팔 동작, 관절 생략, 자료 수집, 도구 고르기, 도구의 활용 등 흔히 지나칠 수 있는 소소한 것도 빼놓지 않고 팁으로 넣어 독자를 배려했다.

    본문에는 세 저자의 작품들도 수록되어 있는데 이들 작가들의 개성 넘치는 독자적인 작풍도 많은 참고가 될 것이다.

    2. 본문 보기

    크기변환294-95

    크기변환26-7

    크기변환290-91

     

    크기변환272-73

    크기변환2154-155

    크기변환2172-173

    크기변환216-17

    크기변환224-25

    크기변환244-45

     

    3. 목 차

    Chapter.01 히어로계 로봇과 밀리터리계 로봇을 그린다 – 야나기 조

    part.01 ….. 인간형 로봇은 상자와 원기둥으로 구성된다

    part.02 ….. 로봇에게 개성을 불어 넣는다

    part.03 ….. 직립 자세의 변형

    part.04 ….. 직립 자세 그리기

    part.05 ….. 동작 그리기

    part.06 ….. 동작을 연출해 보자

    part.07 ….. 가동 로봇의 구조

    part.08 ….. 관절 그리기 연습

    part.09 ….. 펜터치 테크닉

    part.10 ….. 히어로계 로봇과 밀리터리계 로봇 그리기

    part.11 ….. 실제 작업 순서

    Chapter.02 인간형 로봇은 상자와 원기둥으로 구성된다 – kou

    part.01 ….. 완성까지의 흐름

    part.02 ….. 로봇 구성 요소의 정리

    part.03 ….. 동작과 투시도법의 관계

    part.04 ….. 여러 가지 모따기와 장식

    part.05 ….. 선화 그리기

    Chapter.03 투시도법을 이해하여 메카닉과 로봇을 그린다 – 와시오 나오히로

    part.01 ….. 투시도법을 생각하며 그린다

    part.02 ….. 2점 투시의 그리기에서 응용까지

    part.03 ….. 패널 라인과 창문 등을 같은 간격으로

    part.04 ….. 우주전함 그리기

    part.05 ….. 인간형 로봇 그리기

    Chapter.04 로봇 채색 테크닉

    part.01 ….. 선화에서 완성까지의 채색 테크닉

    part.02 ….. 레이어별로 광원을 나눠 그린다

    part.03 ….. 포즈와 투시도법의 관계

    4. 저자 소개

    야나기 조 Joe Yanagi

    <레인저스 스트라이크 크로스 개더>, <데이터 카드다스>, <가면 라이더 배틀 간바라이드>, <슈퍼전대 배틀 다이스오>, <크루세 이드 시스템 카드 시리즈> 등에 일러스트를 제공. 각종 완구 디자이너로 활동 중이다.

    kou

    신유샤(晋遊舎)의 페인트 툴인 SAI의 해설집에서 해설과 일러스트를 담당했다. 그 외 PC 계열 월간지와 가전 계열 잡지의 일러스트를 담당.

    와시오 나오히로 Naohiro Washio

    메카닉 디자인 전문 일러스트레이터. <우주의 스텔비아>, <창궁의 파프너>, <창궁의 파프너 RIGHT OF LEFT>, <더 서드-푸른 눈동자의 소녀> 등의 메카닉 작품이 있다.

    송나영 역

    대학에서 일본어를 전공하고 경영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5년간 출판사에서 편집과 번역을 담당했으며 퇴사 후 프리랜서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 <경영의 이론>, <화법의 달인>, <성공한 여자들의 수다>, <미로 대탈출 77>, <미로 대탈출 이야기 나라 대모험>, <성공한

    여자의 하이힐은 더 높다> 등이 있다.

    EMB00000a446256

    e-mail | atmark@argo9.com Home page | http://www.argo9.com

    로봇 그리기 만화의 기본 시리즈 | 1|12800 |9788997227259 |
           

     

  • 유명 화가와 최고 만화가들이 그린 – 윤재환의 신부여팔경

    유명 화가와 최고 만화가들이 그린 – 윤재환의 신부여팔경

    신부여팔경표지_띠지

    제   목    : 윤재환의 신부여팔경 : 유명 화가와 최고 만화가들이 그린
    저   자    : 윤재환
    펴낸 곳    : 스펙트럼북스
    판   형    : 145*213
    면   수 : 336
    발행일 : 2010년 11월 30일
    정   가 : 15,000원
    I S B N : 978-89-93497-69-4  13150

    1. 책소개
    유명 화가와 만화가가 그림으로 발굴한 백제의 모습
    -참여 화가
    임옥상(1500년 된 주암리 은행나무, 대조사 석불, 허허부처)
    오용길(금성산 조망, 낙화암, 궁남지의 연, 백화정에서 본 백마강)
    권기윤(정림사지5층 석탑)
    김범석(낙화암, 부소산)
    김수진(낙화암 고란사)
    김억(궁남지포룡정, 대조사 미륵불)
    김현철(떠있는 산, 낙화암)
    박방영(백제의 꿈)
    송필용(흐르는 물처럼-궁남지, 백마강, 백마강 달빛)
    신태수(반월루에 올라 부여를 보다, 백화정, 무량사5층석탑)
    안석준(부여궁남지)
    이종구(잠자는 부처, 낙화암)
    임택(옮겨진 산수유람기)
    정병례(신부여팔경 8점)
    조병철(성흥산 느티, 백제의 미소)
    조용식(낙화암의 여름, 왕릉)
    허진(유목동물+인간-기억)

    -참여 만화가
    박재동(낙화암과 고란사, 조룡대, 주암리 은행나무)
    이희재(고란사, 백화정, 무량사 뒤뜰, 김시습 부도탑, 대조사 석불)
    오세영(김시습 부도, 주암리)
    김광성(고란사의 가을, 구드래 나루, 백화정, 대조사석불과 이정래, 장하리탑, 무량사 전경, 백제왕릉)
    석정현(백마강, 낙화암)
    김인(백마장강)
    김재현(대조사 석불, 백제금동대향로)
    이정율(대조사 석불)
    정상명(백제왕릉)
    홍일도(백화정)
    한재규(능사탑)
    김석훈(낙화암)
    권오준

    부여를 생생히 이해하는 방법, 신부여팔경
    필자는 20여 년 동안 부여의 답사와 안내를 해 왔다. 그러면서 항상 부여를 좀 더 잘 소개하고픈 바람이 있었다. 패망한 국가의 수도인 탓에 이름 없는 터만 덩그러니 남아 있는 듯해 소개가 어렵고 항상 안타까웠다. 그러나 부여에는 찬란한 백제의 유물·유적지가 있었고 그 경치가 있었다. 그래서 생각해낸 것이 한 지방의 빼어난 여덟 군데의 경치를 담은 그림인 팔경을 부여에 비추어 보기로 했다. 빼어난 경치를 담은 생생한 그림으로 부여를 직접 바라볼 수 있도록 하면 사람들이 부여를 좀 더 잘 이해해 주리라는 생각이 떠올랐다.
    그리하여 몇 년간의 사전 준비과정을 거쳐 미술가 20여 명이 모여 ‘신부여팔경’이 만들어졌다. 작가들은 함께 또는 따로 답사하며 2007년에는 부여 관련 미술 작품을 60여점 완성하였다. 이 그림들은 서울과 부여에서 전시회로 선을 보이기도 했다. 이어 2009년 10월 말에는 만화가 20여명이 지난 2007년의 ‘신부여팔경’과 같은 코스로 여행을 떠나 또 다른 재미있는 작품들이 탄생했다. 또한, 일제강점기인 1916년 만들어진 조선고적도보에 실린 부여의 사진,그림 엽서 실물들을 함께 담아 부여의 생생한 과거와 현재의 모습을 담았다.

    2. 추천사
    1. 부여 백제의 부활을 꿈꾸는 여행
    우리나라 역사에는 여러 왕조가 흥망성쇠를 거듭해 왔다. 더불어 각 왕조의 도읍도 성하고 쇠하였다. 그 가운데 백제는 한성에 첫 도읍을 정한 뒤, 웅진, 사비로 천도하였다. 백제의 성왕은 538년에 사비성인 부여로 도읍을 옮겼다. 뒤쪽으로는 백마강이 흐르고 앞으로는 넓은 평야가 펼쳐진 부여는 백제 중흥의 웅지를 펴기에 매우 적합한 곳이었다.
    이때부터 부여는 123년 동안 백제의 왕도였다. 다른 왕조의 왕도보다 비록 그 역사는 짧아도 백제문화가 가장 꽃피었던 곳이 부여이다. 멀리 신무산에서 발원한 강물은 공주에 이르러 금강이 되고 부여에 도달하면 백마강으로 불린다. 백마강이 휘돌아 흐르는 그 양쪽의 언덕에는 천정대, 왕흥사지, 부소산성, 고란사, 낙화암, 부산, 자온대 등 여러 유적지가 전한다. 정림사지 오층석탑으로 불리는 백제탑도 있고, 백제금동대향로와 왕흥사지 사리함이 1300년의 침묵을 깨고 연속 발굴 되었다.
    이로써, 백제미의 연구는 새롭게 발을 내디뎌야 할 것이다. 오늘날은 누구나 백제의 아름다움에 경탄과 존경을 쉽게 나타낸다. 그 백제미가 우리에게 이처럼 살갑게 와 닿은 것은 지난 50년간에 발굴된 기념비적 유물 유적 덕분이다.
    1959년의 서산마애삼존불, 1971년의 무령왕릉, 1993년의 백제금동대향로, 2007년의 왕흥사지 사리함, 2009년의 익산미륵사지에서 출토된 순금 사리호 등이 백제 미술사를 새로 쓰게 하고 있다. ‘화려하지만 결코 사치스럽지 않았다’는 백제의 아름다운 진수가 거기에 담겨 있다. ‘검소하지만 누추해 보이지 않는다’는 백제의 아름다움을 거기에서 여실히 엿볼 수 있다.
    지금 부여 백제가 부활의 기치를 올리고 한 발짝 한 발짝 그 걸음을 떼기 시작하였다. “윤재환의 신부여팔경”도 그 걸음의 한 일환이라고 보면 된다. 부여를 찾는 사람들이 늘 허전해 하는 일면을 이 스토리텔링으로 엮어진 책이 크게 채워줄 것이다. 그는 유년 시절 백제탑을 놀이터로 삼아 자라났고, 궁남지 마름을 건져 군것질 거리로 먹으며 성장하였다. 지난 20여 년 동안 수 백 명의 사람들을 데려다 부여를 소개하였다. 모처럼 부여 백제의 부활을 위한 백제문화단지 조성과 더불어 부여의 속속을 돋보기로 살피듯한 이 책이 부여의 알림꾼 역할에 일조가 되기를 빈다.
    (재)한중일비교문화연구소 이사장  – 이어령

    2. 백제와 부여를 논하는 데 뺄 수 없는 명저
    가을 맑은 하늘에 단풍이 춤을 춘다. 소나무의 푸르름과 향은 자연의 정기를 전해준다. <윤재환의 신부여팔경>은 이 토지의 맛나는 민속주처럼 숙성된 부여를 논하는데 있어서 뺄 수 없는 명저가 되었다.
    페이지를 넘기며 처음 대하는 사진이나 그림에 마음을 빼앗겨 과거와 미래를 생각하며 살아있는 백제와 리듬을 맞추며 심호흡한다. 잃어버린 것도 많으나 이 땅에는 가장 귀중한 것들이 남아있다. 백제인이 사랑한 풍토와 그것을 이어받은 사람들. 백제시대의 오층석탑은 이 둘을 이어주는 심볼이다.
    이 책을 만나면 처음으로 탑 앞에 선 듯 신비한 행복감에 젖을 것이다.
    테이쿄대학교 하마다 요(帝京大學 濱田陽)

    3. 책 미리보기

    석정현,낙화암과 백화정

    안석준,낙화암

    오세영,주암리

    이종구,주암리은행나무(부여-잠자는 부처)

    이희재,김시습의 부도

    임옥상,주암리은행나무(1500년의 바람)

    임옥상,허허부처-스틸 스케치

    조용식,낙화암의 여름

    김광성,대조사미륵불과 이정래 대금

    김범석,부소산과 낙화암

    박재동,주암리 은행나무
    4. 저자소개
    윤재환
    1962년생
    백제초등학교 및 부여중학교 졸업
    천안북일고등학교 졸업
    서강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고려대학교 일반대학원 경영학과 졸업(회계학 전공)
    (주)대우 외환부, 섬유 경공업 사업개발팀 근무
    (주)녹십자 기획조정실 근무
    (사)한국종이접기협회 사무국장 역임
    (사)문화우리 사무국장 역임
    (주)도서출판 종이나라 이사 역임
    이문학회(http://cafe.daum.net/imoon90) 총무 역임

    현 재
    (재)한중일비교문화연구소(이사장 이어령) 사무국장 (http://www.3asia.org)
    경기디지로그 창조학교(명예교장 이어령) 전문위원(http://www.k-changeo.org)
    민학회 총무이사(http://www.minhak.or.kr)

    윤재환의 신부여팔경|15000 |9788993497694 |
           

  • 마크 모비우스 이코노미 Plus 6월호 인터뷰

    마크 모비우스 이코노미 Plus 6월호 인터뷰

    지난달 방문한 마크 모비우스  템플턴 에셋 매니지먼트 회장의 인터뷰기사를 오늘에서야 올립니다. 지난 20년 동안 신흥시장에서 새로운 기업들을 발굴하여 투자수익을 올린 그가 한국 증시 전망에 대한 이야기와 개별 업종에 대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사실 많은 기간 동안 해외에서 체류하며 그 문화와 나라에 대한 이해 그리고 기업 스타일과 전망에 대한 부분을 분석한 마크 모비우스 회장이 한국에 방문하여 한국에 대한 긍정적 전망을 내놓는 것은 당연한 일이겠지만 한국에도 템플턴의 6개 회사가 들어와 투자를 하고 있는 상태이며 이미 상당한 투자수익을 올리고 있습니다.

    잡지에서는 자서전 격인 만화 마크 모비우스에 대한 소개도 함께 나왔고 위험했던 순간에 대한 이야기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투자를 위해 방문한 필리핀에서 호텔로 총탄이 날라오는 위험한 순간에도 기업에 대한 실사와 투자를 실행하여 2년 만에 크나큰 수익을 창출한 그…

    아시아에서 인형사업으로 큰 부자가 될 수 있는 기회를 다른 사람에게 양도하고 당장의 수익은 적어도 자신이 하고 싶은 일로 인정받아 존 템플턴에 인수되며 본격 이머징 마켓의 넘버원 투자가로 이름을 알리게 되는 그의 자전적 이야기…

    IMGP7095 IMGP7097 IMGP7096

    마크 모비우스 회장은 칠순이 넘어서도 활력있고 자신감에 차있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IMGP7090

    책에 직접사인해준 마크 모비우스 회장

    30부를 받았는데 이벤트로 25부만 사용하고 5부는 영원히 간직할 예정입니다.

    짧은 시간이 쌓여서 하루가 되고 하루가 쌓여 1주일, 1년, 10년, 평생이 된다는 것….

    끝없는 노력과 시장에 대한 믿음을 직접 보여주는 실력, 1등은 그냥 되지 않는다는 것을 일깨워 줍니다.

  • 영국은행을 굴복시킨 사나이, 조지소로스

    영국은행을 굴복시킨 사나이, 조지소로스

    img008_500

    작화 구로타니 가오루(黒谷薫)
    발행일_ 2009년 4월 20일 / 판형_ 신국판 / 페이지_ 204면
    색도_ 1도 / 제본_무선제본 / 값 8,800원
    ISBN 9788993497076 14000
    ISBN 9788993497007 세트

    스펙트럼 총서 만화 조지 소로스
    스펙트럼 총서는 색상을 중심으로 세상 모든 분야의 다양한 정보를 담는 시리즈 도서입니다. 조지 소로스의 색은 골드입니다.

    워랜 버핏을 능가하는 30년간 5351배의 수익
    잉글랜드 은행을 초토화시켜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투기가가 된 조지 소로스. 그가 운용한 헤지펀드의 실적은 30년간 5,351배로, 단순 계산을 하자면 시작 당시 100만 원을 투자했을 때 그 돈을 무려 53억 원으로 불린 것이다. 이것은 42년간 4,100배를 기록한 20세기 최고의 투자가 워렌 버핏을 웃도는 성적이다. 현역에서 은퇴한 지금도 전설은 계속되고 있으며, 전 세계가 ‘서브프라임 위기’로 흔들리던 2007년에는 12억 달러가 넘는 돈을 벌어들였다. 이 책은 40년 가까이 계속해서 걸출한 성공을 거둬온 ‘헤지펀드의 제왕’의 반생을 그린 것이다.

    ‘조지 소로스’.

    세계에서 가장 저명한 투기가이자 헤지펀드 매니저
    1969년에 짐 소로스와 함께 설립한 해지 펀드(지금의 퀀텀 펀드(Quantum Fund))는 같은 해 12월 31일부터 10년 동안 3,365퍼센트의 실적을 거뒀다. 같은 시기에 미국 경제는 부진에 빠져 있었으며, 주가지수(S&P500)는 불과 40퍼센트밖에 상승하지 못했다(로버트 슬레이터(Robert Slater) 저 《소로스-세계 경제를 움직인 수수께끼의 투기가》하야카와쇼보(早川書房)에서).

    두 사람의 경이로운 능력에 금융계는 경탄했다.

    그러나 ‘소로스’라는 이름이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계기는 1992년 9월 16일에 있었던 파운드화 위기 사태, 일명 ‘검은 수요일(Black Wednesday)’이다. 파운드화 대폭락을 예견하고 대대적인 공매도 공세를 취한 것이다. 이때 소로스가 얻은 이익은 10~20억 달러에 이른다고 알려졌으며, 그 결과 잉글랜드 은행은 파산 위기에 몰렸다. 그리고 그는 하룻밤 만에 ‘잉글랜드 은행을 초토화시킨 사나이’로 전 세계에 이름을 알렸다.

    전설은 아직도 계속되고 있다. 2007년의 서브프라임 위기 때도 11억 달러가 넘는 이익을 올렸으며, 지금도 그의 일거수일투족은 전 세계에 커다란 영향을 끼치고 있다.

    한편 소로스는 자선가로도 잘 알려져 있다. 아프리카의 흑인 학생에게 장학금을 원조해줬고, 사회주의 시절 동구권에 대량의 정보 기기를 보내 현지의 민주화 운동을 지원했다. 1994년부터 2000년까지 25억 달러가 넘는 돈을 기부한 그는 ‘유럽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시민’으로 평가받는다.

    이 ‘사상 최강의 투기가’이자 ‘사상 최대의 자선가’는 과연 어떻게 탄생했을까?

    헝가리에서 태어나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스의 박해 속에서도 살아남은 소년 시절부터 칼 포퍼(Karl Raimund Popper, 1902~1994)에게 지대한 영향을 받은 대학 시절, 좌절을 맛본 첫 번째 취직, 그리고 투기가로서 이름을 떨치고 있는 지금까지……. 이 책은 대투기가 소로스의 파란만장한 인생을 추적하고 그의 투자 철학과 자세를 그린 것이다.

    목차
    제1장 잉글랜드 은행
    제2장 머니 게임
    제3장 서바이벌
    제4장 런던의 유대인
    제5장 뉴욕의 트레이더
    제6장 혼돈(Chaos)
    제7장 골든팀
    제8장 이별과 재생
    제9장 마법사와 제자
    제10장 열린사회를 추구하며
    제11장 검은 수요일(Black Wednesday)
    제12장 공청회
    제13장 트랜드와 리스크

    저자 : 구로타니 가오루(黒谷薫)
    만화가, 경제경영에 정통한 작가로 만화 조지소로스, 마크모비우스의 작화에 참여했다.

    역자 : 김정환

    건국대학교 토목과 졸업. 동경외어전문학교 일한통역과 수료.
    현재 엔터스코리아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역서로  《게이머니 경제학》, 《서브프라임 크라이시스》, 《얼라이언스:나보다 남을 키워라》, 《위너스 매뉴얼52》, 《세계 머니버블의 붕괴가 시작됐다》, 《미국경제의 종말이 시작됐다》, 《부자들의 에너지》 외 다수가 있다.

    조지소로스는 30년간 5351배의 투자수익을 얻었습니다. 워랜버핏이 35년간 4100배 정도의 수익에 비해서도 놀라운 수익율입니다. 최근에 해지펀드 수익율에서 5위를 하고 있는 조지 소로스… 하지만 여전히 그의 영향력은 막강하며 최근에 뉴스에서도 그가 다시 부활하고 있다는 식의 기사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과학의 양자역학을 재해석한 그의 재귀성 이론도 주목 받고 있고 최근에 출간된 책들의 판매에 있어서도 꾸준한 것으로 보입니다.

     

    영국 은행을 굴복시킨 사나이 조지 소로스|8800 |978899349707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