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출판사 기획자, 현 다양한 모임 기획자이신 윤혜자님과 함께 책을 판매하는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이 영상을 올린 이후 실제로 주문이 늘어나고 있어서 고무적인 상황입니다. 물론 엄청 많은 것은 아니지만 테스트로서 어느정도 방향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저희는 다양한 재능중 판매에 재능이 있는 분들에게 맞는 책을 선택할 수 있게 하고 가이드를 한 이후
내가 팔아도 너희보다 더 낫게 팔겠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녹음, 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스탭을 제공하여 함께 제작지원을 해볼 예정입니다. 오디오로도 책판매를 위해 비트를 받고 타령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아동책은 아이랑 함께 찍을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볼 생각입니다. 현재 사무실이 일반 아파트라서 활용은 가능합니다. 8월 이내에 촬영할 수 있는 현실공간(디플레이2)을 오픈할 예정입니다.
종로구, 서대문구 안에 계시는 분들과 함께 테스트를 하고 현재 저희 사이트에서 쿠폰, 1+1 반품도서 사회적기업 또는 도서관지원, 도서 유통을 지원하고 판매수익도 드릴 계획입니다. 그 방법은 인플루엔서에게 통할 것이라 생각하지만 저희는 기반이 없는 분이더라도 함께할 생각입니다.
최근에 바쁜 일이 계속되어 진행을 못했던 개발자등록을 2년만에 연장했습니다. 10년전부터 개발자등록해서 앱도 팔고 하다가 최근 2년 카드가 말썽이라서 연장을 안했습니다. 해봐야 개발할 것도 없고… 에버프레스나 다른 솔루션은 모두 node.js로 바꿔버려서 앱이 필요하지 않았습니다.
이번에 새로 앱개발을 하려고 하는 것은 인쇄물과 관련된 제품입니다. argo9.com에도 테스트용으로 수염마니아의 온라인버전을 작업해서 rgb->cmyk로 변경하는 명함, 도서, 브로셔 같은 인쇄물 뿐 아니라 캐릭터 공모전이나 문구 공모전을 할 수 있으리라 생각되어 테스트 오픈했습니다.
사실 디자인 샘플을 가지고 다양한 셰이프(모양)을 이용한 한글캐릭터 디자인 공모전이나 제한된 사양을 가진 페이지디자인, 만화대사 변경 등 용도는 다양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뭘할지는 빼고 이야기 한 것이지만 앞으로 안보이는 AR에 옷이나 디자인을 전시할 수 있는 쇼핑, 영상제작 등에도 활용해볼 예정입니다.
큰 손 고양이 시리즈는 쿠션으로 안보이는 큰 고양이가 목베게, 쿠션, 허리, 배를 감싸주는 역할을 합니다. 큰 손으로 환절기 학생, 직장인 아니 현대인에게 필요한 위로와 따뜻함을 제공합니다. 150cm의 팔길이를 가진 안보이는 커다란 고양이는 후리스 재질과 솜으로 만들어졌어요.
수면시 안고 잘 수도 있고 다리를 끼거나 손을 넣어 몸전체를 따뜻하게 할 수 있습니다.
고양이 손 부분에 사람 손을 넣을 수 있고 포근한 온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 피곤한 하루 잠시라도 큰 고양이가 나를 안아주고 위로해주는 힐링 캐릭터입니다.
3가지 색상의 고양이들은 다양한 행동으로 ‘마네키네코’처럼 손님이나 돈을 부르는 의미도 담고 있지만 기본적으로 행복과 위로를 해줍니다.
a9press 브랜드로 출고됩니다.
이 제품 개발과정은 아주 긴 프로토타입과정을 거쳐 상품화를 진행합니다. 사진처럼 점심때 책상 위에서 잠을 청하거나 집에서, 그리고 소파, 비행기 안, 학교 등 다양한 장소에서 사용하리라 생각됩니다.
Tiktok, 인스타그램에서 다양한 영상을 올렸는데 반응도 있습니다. 만일 이 제품을 정말 잘 소개할 분이라면 큰 손 고양이와 함께 언어와 상관없이 세계로 진출해볼 아이템으로 보고 있습니다. (함께 해주실 인플루엔서를 찾는다는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