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출판사이야기

  • 마크 모비우스 이코노미 Plus 6월호 인터뷰

    마크 모비우스 이코노미 Plus 6월호 인터뷰

    지난달 방문한 마크 모비우스  템플턴 에셋 매니지먼트 회장의 인터뷰기사를 오늘에서야 올립니다. 지난 20년 동안 신흥시장에서 새로운 기업들을 발굴하여 투자수익을 올린 그가 한국 증시 전망에 대한 이야기와 개별 업종에 대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사실 많은 기간 동안 해외에서 체류하며 그 문화와 나라에 대한 이해 그리고 기업 스타일과 전망에 대한 부분을 분석한 마크 모비우스 회장이 한국에 방문하여 한국에 대한 긍정적 전망을 내놓는 것은 당연한 일이겠지만 한국에도 템플턴의 6개 회사가 들어와 투자를 하고 있는 상태이며 이미 상당한 투자수익을 올리고 있습니다.

    잡지에서는 자서전 격인 만화 마크 모비우스에 대한 소개도 함께 나왔고 위험했던 순간에 대한 이야기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투자를 위해 방문한 필리핀에서 호텔로 총탄이 날라오는 위험한 순간에도 기업에 대한 실사와 투자를 실행하여 2년 만에 크나큰 수익을 창출한 그…

    아시아에서 인형사업으로 큰 부자가 될 수 있는 기회를 다른 사람에게 양도하고 당장의 수익은 적어도 자신이 하고 싶은 일로 인정받아 존 템플턴에 인수되며 본격 이머징 마켓의 넘버원 투자가로 이름을 알리게 되는 그의 자전적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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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크 모비우스 회장은 칠순이 넘어서도 활력있고 자신감에 차있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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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에 직접사인해준 마크 모비우스 회장

    30부를 받았는데 이벤트로 25부만 사용하고 5부는 영원히 간직할 예정입니다.

    짧은 시간이 쌓여서 하루가 되고 하루가 쌓여 1주일, 1년, 10년, 평생이 된다는 것….

    끝없는 노력과 시장에 대한 믿음을 직접 보여주는 실력, 1등은 그냥 되지 않는다는 것을 일깨워 줍니다.

  • 세계금융을 움직이는 어둠의 세력 도서 동영상리뷰

    세계금융을 움직이는 어둠의 세력 도서 동영상리뷰

    록펠러, 로스차일드의 세계금융 음모론
    그들은 전쟁, 환율, 주가, 유가를 조작한다. 언론과 돈을 지배한 그들의 비밀을 알아본다.
    선진국이라 생각하는 미국의 말도 안되는 진실…

  • 조선일보- 조선경제B14 마크 모비우스 템플턴에셋 회장

    조선일보- 조선경제B14 마크 모비우스 템플턴에셋 회장

    위클리비즈에 나오는 것으로 알았는데 그냥 월요일자에 나왔습니다. 하지만 B14면 자체가 이머징 마켓 <신흥시장> 중심의 성장율을 이야기 했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만족할만 합니다.

    모비우스 회장이 추천한 국가와 한국에 대한 충고도 볼만합니다. 용 꼬리보다는 닭 대가리가 낫다라는 ^^;

    http://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query=%B8%B6%C5%A9+%B8%F0%BA%F1%BF%EC%BD%BA&sm=top_hty&fbm=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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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크 모비우스 20년간 36000%의 경이적인 성장을 다룬 이머징 마켓은 선진국시장을 능가하는 성장율을 보일 것이 확실합니다.

    짐로저스와 함께 중국에 대한 성장율을 믿어 의심치 않는 그

  • 세계 금융을 움직이는 어둠의 세력

    세계 금융을 움직이는 어둠의 세력

    [보도자료] http://www.argo9.com/dark.zip

    <록펠러·로스차일드의 세계 금융지배 음모론>

    세계 금융을 움직이는 어둠의 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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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쿠카와 세이지(菊川征司) 지음 김정환 옮김

    발행일_ 2009년 5월 30일 / 판형_ 신국판 / 페이지_ 256면

    색도_ 1도 / 제본_무선제본 / 값 12,000원

    ISBN 9788993497144 14000

    ISBN 9788993497007 세트

    스펙트럼 총서 블랙

    스펙트럼 총서는 색상을 중심으로 세상 모든 분야의 다양한 정보를 담는 시리즈 도서입니다. 어둠의 세력을 담은 이 책의 색상은 블랙입니다.

    금융을 지배한자 세상을 지배한다!

    “돈은 새로운 형태의 노예 제도를 낳고 있다. 이 새로운 형태의 노예 제도는 과거의 노예 제도와 쉽게 구별할 수 있다. 주인과 노예 사이가 기계적이며, 인간관계가 없는 것이다.”

    – 러시아의 문호 톨스토이

    IMF도 금융위기도 전쟁, 환율, 주식, 석유, 대통령암살 모두 그들이 뒤에서 조종하고 있다!

    세계는 지금 금융 시스템을 통해 세계와 인류를 지배하려고 하는 어둠의 세력들의 손에 파멸될지도 모르는 위기에 처해 있다. 돈의 집중과 그 힘을 이용한 지배에만 관심이 있는 그들 때문에 지구의 환경과 모든 생명이 비명을 지르고 있다.

    그들의 이름은 록펠러, 로스차일드이고 금융을 통해 세상을 지배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FRB(연방준비은행)는 미국의 중앙은행이 아니다. 대부호들이 조종하는 사기업의 이익을 대변하는 앞잡이에 불과하다. FRB는 인쇄비만으로 찍어낸 100달러 지폐를 정부에 ‘100달러+이자’를 받고 팔아넘긴다. 이 이자는 결국 미국 국민이 부담해야 할 몫이다.

    FRB(연방준비은행). 언론이 미국의 중앙은행으로 소개하는 이 기관에서 내려지는 여러 결정은 세계 경제에 커다란 영향을 끼친다. 그러나 그 실체는 그저 부호 세력의 사적인 소유물일 뿐이다. 그들은 전 세계에서 각 나라의 중앙은행을 지배하기 위해 활동하고 있다. 통화 발행권을 손에 쥠으로써 그들의 계획을 혁신적으로 추진할 수 있기 때문이다.

    IRS(미 국세청)가 거둔 소득세는 단 1센트도 미국 국민을 위해 쓰이지 않는다! 그 돈이 모두 이자를 내는 데 쓰인다는 사실을 밝혀낸 레이전 전 미국 대통령은 암살의 표적이 되었다. 이제는 우리 모두가 그들의 진짜 속셈을 확실히 깨달아야 할 때이다. 그들의 오만방자한 계획에 더는 힘을 실어줘서는 안 된다.

    우리는 이 책을 펴내어 인터넷을 이용해 파헤친 세계 금융의 숨겨진 실체를 여러분에게 알리고자 한다.

    사기꾼들의 계략과 관계를 끊어버리고 살아갈 길을 모색하자!

    이것이 바로 여러분에게 보내고자 하는 단 하나의 메시지다.

    진실을 말하는 매체는 이제 인터넷밖에 남지 않았다!

    나는 30년에 걸쳐 미국에서 살면서 현지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어왔다. 그래서 기존의 미국 현지 보고서와 완전히 다른 관점에서 미국을 이야기하고 이 나라에 변화를 일으킨 근본 원인을 파헤치고자 한 결과물이 바로 이 책이다. 현재 금융위기를 계기로 급격한 사회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데, 이러한 변화의 원인은 미국의 현재 상황과 매우 깊은 관계가 있다.

    미국의 라디오와 텔레비전, 신문 등 언론은 완전히 일부 사람들의 통제 아래 있다.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대본영 발표(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육군과 해군이 발표한 ‘공식 발표’로, 전쟁이 불리해짐에 따라 현실과 동떨어진 발표가 이어졌다. 현재는 정부나 언론이 사실과 다른 정보를 ‘공식 발표’하는 것을 비유한다.-옮긴이)와 같은 일이 벌어지고 있다. 여기에서 흘러나오는 정보는 새빨간 거짓말이거나 특정한 의도로 매우 편향되게 왜곡한 것이다. 그러므로 세상의 진실을 알 수 있는 수단은 인터넷밖에 남지 않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그 인터넷에도 서서히 정부가 규제의 마수를 뻗치고 있다. 특히 미국의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YouTube)에서 그런 경향이 두드러진다. 정부에 불리한 동영상이 등록되면 바로 삭제되는 일이 대략 작년부터 눈에 띄게 많아졌다. 그래도 아직까지는 대본영 발표 같은 뉴스의 뒷사정을 알 수 있는 실마리를 이곳에서 발견할 수 있다.

    다만 인터넷에는 아주 방대한 정보가 있어서 그 중에는 보석도 있고 쓰레기도 있다. 그러므로 시간을 들여 꼼꼼히 검토해 도움이 되는 정보를 골라내야만 한다. 시간을 들이면 반드시 그만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것은 경험자인 내가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시간을 들여 찾아낸 많은 정보를 내 나름대로 정리한 결과가 바로 이 책이다.

    – 저자 서문 중에서

    – 도서에 소개된 내용 동영상 링크 삽입

    목차

    한국어판 서문

    머리말 – 진실을 말하는 매체는 이제 인터넷밖에 남지 않았다!

    제1장 국제 금융 자본가들의 책략을 간파한 선인들의 경고

    9·11 테러 이후 미국 안에서 느껴지는 갑갑한 분위기 / 나치스 독일의 수법으로 언론을 관리하는 미국

    빚더미에 깔린 ‘신 노예계급’의 탄생 / 언론 지배에 대한 경고

    루스벨트 대통령의 경고 “록펠러 일당이 여론을 지배하고 있다!” / 사람들이 알아야 한다고 결정한 것을 보도한다!

    현대 미국이 계승한 나치스의 대중 조작법 / 중국보다 심하다!? 경찰국가 미국의 인권 침해

    전쟁은 은행가들이 만들어낸다! / 연방 준비 제도가 가져올 폐해를 경고한 현인들

    군산 복합체를 경고한 아이젠하워 대통령 / 독보적인 군사비 지출 1위 국가 미국이야말로 ‘불량 국가’다!

    클린턴이 줄인 국방 예산을 다시 늘리기 위한 동시 다발 테러 / 부시를 대통령으로 만들기 위한 필승 대작전

    국제 금융 자본가들이 미국을 이용해 실현시킨 동시 다발 테러

    제2장 미국에 둥지를 튼 군산 복합체, 연방준비은행(FRB), 외교문제평의회(CFR)-기절초풍할 미국의 실태

    빚이 늘어만 가는 채무 국가 미국의 생활 실태 / 미국을 망치는 악의 원흉① – 군산 복합체

    전쟁은 호경기를 불러오지만 빚도 늘린다 / 전쟁을 이용해 적과 아군 모두를 상대로 돈을 버는 은행가들

    이해 못할 베트남 전쟁의 전투 규약 / 미국을 망치는 악의 원흉② – 연방준비제도

    연방준비은행 제도를 설립하기까지의 교묘한 수법 / ‘불량 국가’란 중앙은행을 가지지 않은 정상적인 나라!?

    동시 다발 테러의 포석이 된 브레진스키의 외교 전략 / 부시와 클린턴도 탈레반을 지원했다

    양대 정당 정치의 허구성 / 꼭두각시 대통령 – 제40대 대통령 로널드 레이건

    미국을 지배하는 CFR(외교문제평의회) / 꼭두각시 대통령 – 제32대 대통령 프랭클린 루스벨트

    2008년 대통령 선거는 이라크 주둔을 공언하는 맥케인이 유력 / RIIA(왕립국제문제연구소)

    빌더버그 / TC(삼각 위원회)

    변모하는 미국 / 정부로부터 도청, 감시당하는 미국

    제3장 국제 금융 자본가들의 최종 목표는 통화(通貨)를 통한 세계 지배

    동시 다발 테러를 11개월 전에 알고 있었던 니콜라스 록펠러 / 여성 해방 운동의 진짜 목적 – 여성이 일하면 소득세는 배로 늘고 가정도 붕괴된다!

    부시 대통령이야말로 교육 수준 저하의 표본 / ‘바보’, ‘멍청이’, ‘얼간이’ 부시의 폭소 희극

    안정은커녕 혼란만 초래하는 연방준비제도 / 미국 경제의 부침은 FRB의 손에 달렸다

    지폐를 원가에 사들여서는 이자까지 붙여 정부에 빌려 준다!! / 은행의 발생과 중앙은행 탄생의 경위

    로스차일드 “내게 국가의 통화 공급 통제권을 달라.” / 로스차일드 가문의 발흥

    록펠러 가문의 발흥 / 록펠러 저택에 장식된 피카소의 작품은 한 번쯤 볼 만한 가치가 있다

    소득세를 징수하는 국세청(IRS)은 헌법 위반이다! / 소득세의 사용처를 조사한 레이건을 암살하라

    IRS 폐지를 외치며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 론 폴 의원 / 암살된 네 대통령들의 비원

    제7대 대통령 앤드루 잭슨 “중앙은행을 폐지하라!” / 연방 소득세의 사용처는 극비라는 이름의 베일에 싸인 채

    주정부는 ‘지자체’라기보다는· ‘나라’에 가깝다 / 미국의 추락을 상징하는 마약 비즈니스

    마약왕 쿤 사조차도 두 손 든 CIA의 은밀한 비즈니스 / 현대판 아편전쟁

    링컨이 독자적으로 발행한 통화의 중요성 /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세계는 어떻게 움직였는가?

    자유 무역의 종착점 / 아시아에서 갑자기 통화가 통일된다?

    현대의 금융 자본가들 / 제정 러시아 타도는 국제 금융 자본가들의 비원이었다

    세계 지배도 계획대로 쉽게 진행되지만은 않는다 / 친절하고 호의적인 유대인에게 용기를 얻었던 체험

    금융 자본가들의 세계 지배 수법 / 연방준비은행의 뜻에 따라 일본은행이 거품을 만들고 꺼트렸다

    차베스는 중앙은행을 지키기 위해 싸웠다! / 마이크로칩을 심어 전 인류를 지배한다

    연방준비은행과 소득세를 폐지하는 것으로 충분하다

    후기

    기쿠카와 세이지(菊川征司)

    관광 여행 차 찾아온 미국의 자유로운 분위기에 매료되어 미국에 정착한 지 30년이 되었다. 9·11 동시 다발 테러 이후 급속히 분위기가 살벌해진 미국 사회의 근원을 찾기 위해 조사를 시작했다. 그리고 과거에 전 세계의 부러움을 사던 풍요로운 나라 미국의 쇠퇴는 국제 금융 자본가들의 사기업인 연방준비제도의 설립이 발단이 되었음을 알리기 위해 펜을 들었다. 미국 국민에게 경종을 울리던 진정한 정치가들의 유지를 이어받아 현재 두 번째 작품을 집필 중이다.

    김정환

    건국대학교 토목과 졸업. 동경외어전문학교 일한통역과 수료.

    현재 엔터스코리아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역서로 《게이머니 경제학》, 《서브프라임 크라이시스》, 《얼라이언스:나보다 남을 키워라》, 《위너스 매뉴얼52》, 《세계 머니버블의 붕괴가 시작됐다》, 《미국경제의 종말이 시작됐다》, 《부자들의 에너지》 외 다수가 있다.

     

    세계금융을 움직이는 어둠의 세력|14000 |9788993497144 |
         

  • 한국경제 컨퍼런스- 19일 마크모비우스 파이널 세션 기조연설

    한국경제 컨퍼런스- 19일 마크모비우스 파이널 세션 기조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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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경TV에서 10주년 기념으로 열리는 컨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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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P7078

    한국경제 컨퍼런스- 19일 마크모비우스 파이널 세션

    오늘 폴 크루그먼과 함께 세션4 세계금융위기 이후 투자환경전망에 대해서 마크 모비우스 템플턴 에셋매니지먼트 회장의 기조연설이 있습니다.

    20년간 36000%의 경이적인 실적을 올린 이머징마켓의 일인자
    마크 모비우스 – 이머징마켓을 움직이는 미다스의 손

  • 마크모비우스 19일 컨퍼런스 생방송링크

    마크모비우스 19일 컨퍼런스 생방송링크

    http://www.wowtv.co.kr/broad/broad_conferance.asp?bcode=T02030000&cate_code=178

    한국경제TV는 창사10주년을 맞아 특별기획 ‘세계 경제금융 컨퍼런스’를 개최합니다.
    세계적인 금융리더와 경제석학들이 제시하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한국 경제의 대응전략과 미래상을 한눈에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 5월 18일
    1부 – 17:30~18:00  글로벌 경제금융컨퍼런스 현장중계
    2부 – 18:00~20:00  글로벌 경제금융컨퍼런스 개막선언 및 빌 클린턴 연설 중계

    · 5월 19일
    9:00~9:30     폴크루그먼 기조연설(full 생중계)
    10:20~10:45  노버트 월터 기조연설(10분) 및 1세션 토론
    14:10~14:30  2세션 및 2세션 토론 및 찰스 프린스 기조연설(10분)
    15:40~15:50  3세션 토론
    16:00~16:30  4세션 토론 및 마크 모비우스 기조연설 생중계(full)
    17:20~17:25  4세션 정리 및 ceo 인터뷰

  • 영국은행을 굴복시킨 사나이, 조지소로스

    영국은행을 굴복시킨 사나이, 조지소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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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화 구로타니 가오루(黒谷薫)
    발행일_ 2009년 4월 20일 / 판형_ 신국판 / 페이지_ 204면
    색도_ 1도 / 제본_무선제본 / 값 8,800원
    ISBN 9788993497076 14000
    ISBN 9788993497007 세트

    스펙트럼 총서 만화 조지 소로스
    스펙트럼 총서는 색상을 중심으로 세상 모든 분야의 다양한 정보를 담는 시리즈 도서입니다. 조지 소로스의 색은 골드입니다.

    워랜 버핏을 능가하는 30년간 5351배의 수익
    잉글랜드 은행을 초토화시켜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투기가가 된 조지 소로스. 그가 운용한 헤지펀드의 실적은 30년간 5,351배로, 단순 계산을 하자면 시작 당시 100만 원을 투자했을 때 그 돈을 무려 53억 원으로 불린 것이다. 이것은 42년간 4,100배를 기록한 20세기 최고의 투자가 워렌 버핏을 웃도는 성적이다. 현역에서 은퇴한 지금도 전설은 계속되고 있으며, 전 세계가 ‘서브프라임 위기’로 흔들리던 2007년에는 12억 달러가 넘는 돈을 벌어들였다. 이 책은 40년 가까이 계속해서 걸출한 성공을 거둬온 ‘헤지펀드의 제왕’의 반생을 그린 것이다.

    ‘조지 소로스’.

    세계에서 가장 저명한 투기가이자 헤지펀드 매니저
    1969년에 짐 소로스와 함께 설립한 해지 펀드(지금의 퀀텀 펀드(Quantum Fund))는 같은 해 12월 31일부터 10년 동안 3,365퍼센트의 실적을 거뒀다. 같은 시기에 미국 경제는 부진에 빠져 있었으며, 주가지수(S&P500)는 불과 40퍼센트밖에 상승하지 못했다(로버트 슬레이터(Robert Slater) 저 《소로스-세계 경제를 움직인 수수께끼의 투기가》하야카와쇼보(早川書房)에서).

    두 사람의 경이로운 능력에 금융계는 경탄했다.

    그러나 ‘소로스’라는 이름이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계기는 1992년 9월 16일에 있었던 파운드화 위기 사태, 일명 ‘검은 수요일(Black Wednesday)’이다. 파운드화 대폭락을 예견하고 대대적인 공매도 공세를 취한 것이다. 이때 소로스가 얻은 이익은 10~20억 달러에 이른다고 알려졌으며, 그 결과 잉글랜드 은행은 파산 위기에 몰렸다. 그리고 그는 하룻밤 만에 ‘잉글랜드 은행을 초토화시킨 사나이’로 전 세계에 이름을 알렸다.

    전설은 아직도 계속되고 있다. 2007년의 서브프라임 위기 때도 11억 달러가 넘는 이익을 올렸으며, 지금도 그의 일거수일투족은 전 세계에 커다란 영향을 끼치고 있다.

    한편 소로스는 자선가로도 잘 알려져 있다. 아프리카의 흑인 학생에게 장학금을 원조해줬고, 사회주의 시절 동구권에 대량의 정보 기기를 보내 현지의 민주화 운동을 지원했다. 1994년부터 2000년까지 25억 달러가 넘는 돈을 기부한 그는 ‘유럽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시민’으로 평가받는다.

    이 ‘사상 최강의 투기가’이자 ‘사상 최대의 자선가’는 과연 어떻게 탄생했을까?

    헝가리에서 태어나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스의 박해 속에서도 살아남은 소년 시절부터 칼 포퍼(Karl Raimund Popper, 1902~1994)에게 지대한 영향을 받은 대학 시절, 좌절을 맛본 첫 번째 취직, 그리고 투기가로서 이름을 떨치고 있는 지금까지……. 이 책은 대투기가 소로스의 파란만장한 인생을 추적하고 그의 투자 철학과 자세를 그린 것이다.

    목차
    제1장 잉글랜드 은행
    제2장 머니 게임
    제3장 서바이벌
    제4장 런던의 유대인
    제5장 뉴욕의 트레이더
    제6장 혼돈(Chaos)
    제7장 골든팀
    제8장 이별과 재생
    제9장 마법사와 제자
    제10장 열린사회를 추구하며
    제11장 검은 수요일(Black Wednesday)
    제12장 공청회
    제13장 트랜드와 리스크

    저자 : 구로타니 가오루(黒谷薫)
    만화가, 경제경영에 정통한 작가로 만화 조지소로스, 마크모비우스의 작화에 참여했다.

    역자 : 김정환

    건국대학교 토목과 졸업. 동경외어전문학교 일한통역과 수료.
    현재 엔터스코리아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역서로  《게이머니 경제학》, 《서브프라임 크라이시스》, 《얼라이언스:나보다 남을 키워라》, 《위너스 매뉴얼52》, 《세계 머니버블의 붕괴가 시작됐다》, 《미국경제의 종말이 시작됐다》, 《부자들의 에너지》 외 다수가 있다.

    조지소로스는 30년간 5351배의 투자수익을 얻었습니다. 워랜버핏이 35년간 4100배 정도의 수익에 비해서도 놀라운 수익율입니다. 최근에 해지펀드 수익율에서 5위를 하고 있는 조지 소로스… 하지만 여전히 그의 영향력은 막강하며 최근에 뉴스에서도 그가 다시 부활하고 있다는 식의 기사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과학의 양자역학을 재해석한 그의 재귀성 이론도 주목 받고 있고 최근에 출간된 책들의 판매에 있어서도 꾸준한 것으로 보입니다.

     

    영국 은행을 굴복시킨 사나이 조지 소로스|8800 |9788993497076 |
           

  • 인도수학 시크릿 인도 베다수학 19단 쉽게풀기

    인도수학 시크릿 인도 베다수학 19단 쉽게풀기
    인도에서 암산하는 19단의 원리이해를 다이어그램과 도형을 기본으로 푸는 방법을 설명했습니다.
    인도 베다수학에서 11단~19단 까지 암산하는 방법입니다.

    출처 http://www.argo9.com

  • 게이들의 소비파워가 英 경제의 원천?

    게이들의 소비파워가 英 경제의 원천?

    대한민국 ‘강남특별시’의 골드미스 조건이 게이 친구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게이의 이미지는 쿨한 호감으로 변했다.

    ‘섹스 앤 더 시티’에서는 제시카 파커가, ‘내 남자 친구의 결혼식’에서 줄리아 로버츠가 쿨한 특권을 누렸다. 게이는 섬세한 감수성과 예민한 배려로 든든하고 멋진 지원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핑크머니경제학’(이리에 아쓰히코 지음, 김정환 옮김, 스펙트럼북스)의 핑크는 게이를 상징한다. 이 책은 동성애자, 그중에서도 주로 게이의 경제 활동을 다뤘다. 게이들은 남들보다 더 많이 벌고, 소비욕도 왕성하고, 여행이나 파티라는 무형의 즐거움에 아낌없이 돈을 쓰는 초우량 소비자라는 요지다.

    이 책의 무대이자 동성애자 360만명이 사는 영국을 보면 더 명확해진다. 영국인의 평균 수입은 2만5000파운드지만 게이의 수입은 3만4000파운드 이상이다. 우리 돈으로 연간 2500만원 가까이 차이가 난다. 특히 게이들은 수입을 저축이나 재테크에 활용하지 않고 오로지 쓰는 데 전념한다. 1년에 180조원에 달하는 영국 동성애자의 구매력은 ‘영국 경제의 비아그라’라고 책은 표현한다.

    어느 나라에든 거대한 ‘핑크’ 시장은 잠재하고, 편견과 차별을 걷어내면 블루오션을 형성하고 황금알을 낳는 게 책의 메시지다.

    <박은경기자>

    http://sports.khan.co.kr/news/sk_index.html?cat=view&art_id=200902241940183&sec_id=540101&pt=nv

  • 영국 경제를 지탱하는 핑크 파운드의 비밀을 밝힌 책

    영국 경제를 지탱하는 핑크 파운드의 비밀을 밝힌 책

    재미있는 사례와 경제, 문화, 사회적인 분석과 기업들의 이야기가 흥미롭습니다.

    KOTRA에서 2005년 이 시장에대한 보고서가 처음 나왔을 때 수백억 파운드의 시장이 될 것이라 예측 했는데 결국 작년에 180조 원의 시장규모가 되었고 경제가 어려워지는 올해는 소비를 중심으로 하는 핑크머니 마켓은 더욱 더 커질 것이라 생각됩니다.

    인구 6%에 해당하는 거대한 시장을 선점한 영국의 핑크파운드 시장은 정말 놀라움 그 자체입니다. 남자의 몸과 여자의 뇌를 가진 게이를 경제학적 분석하고 실제 영국에서 거주하며 살고 있는 일본인 저자가 실제 경험하고 정리한 대단한 성과물입니다.

    결혼을 하는 L 레즈비언 (블루 파운드 또는 블루머니 라고 하며)은 아이를 갖는 것 때문에 일반 부부랑 별반 차이가 없으나 G 게이 (핑크머니, 핑크 파운드라 한다.)는 문화적인 욕구와 패션, 여행, 미식 등 소비적인 부분에 선도하고 있어 마이크로 트랜드가 아닌 메이저 트랜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경제적으로 더 부유하고 그들만의 커뮤니티에 빠져있기 때문에 한번 선점하게 되면 계속 커갈 수 있는 블루오션 아니 핑크오션의 세계가 있다는 것 자체가 새로운 발견입니다.

    책을 읽는동안 편견만 버리면 새로운 엄청난 시장을 발견할 수 있다는 것이 가슴에 와닫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