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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번 고객 백번 오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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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한 번 고객 백번 오게 하라
    저 자 : 타카다 야스히사
    역 자 : 김미선
    펴낸 곳 : 스펙트럼북스
    판 형 : 148*210
    면 수 : 172
    발행일 : 2011년 5월 20일
    정 가 : 12,000원
    I S B N : 978-89-93497-62-5 1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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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책 소개
    지난 5년간 자영업자의 평균 폐업률은 무려 84.3%!
    예비 창업자와 기존 자영업자들을 위한 긴급 처방서!
    많은 사람들이 창업을 꿈꾸고 있다. 팍팍하게 돌아가는 샐러리맨의 삶이 지겨워서든 아님 좀 더 나은 미래를 위해서든, 자기만의 가게를 갖는 것은 아마도 모든 소시민이 갖는 꿈일 지도 모른다. 그러나 자기만의 솜씨나 기술만 믿고 뛰어들기엔 이쪽 세계가 만만치가 않다. 지난 5년간 자영업자의 창업 대비 폐업 비율은 84.3%에 달한다. 매년 식당 창업자들의 60% 정도가 1년 안에 폐업 상황으로 내몰리고 있으며 그나마 20% 정도는 겨우 현상유지에 급급해하는 실정이다. 극단적으로 말해 개업한 열 곳 중 한 곳만이 살아남는 확률이다. 이는 요식업에만 한정된 얘기가 아니다.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미용실, 사우나, 호텔, 병원 등 전 분야에 걸쳐 폐업률은 상당히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의욕을 갖고 시작한 가게에 손님 대신 파리만이 들끓고 있다면, 이보다 더한 비참함은 없을 것이다. 그런데 뭔가 이상하다. 같은 업종의 옆집 가게는 손님들이 줄을 서며 기다리고 있는 것이 아닌가?

    같은 상권에서
    같은 상품을
    같은 가격으로
    같은 서비스를 제공했다

    그런데 당신의 가게만이 상대적으로 손님이 적다면 당신의 판매방법에 문제가 있는 것이다. <한 번 고객 백번 오게 하라>는 매출 부진에 시달리는 모든 가게에 적용, 큰 성과를 올릴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 준다. 예비 창업자에겐 지침서로, 기존 자영업자들에겐 긴급 처방서 역할을 할 <한 번 고객 백번 오게 하라>을 주목하자.

    당신의 가게는 번창하고 있는가?
    -일본 후쿠오카시의 한 초밥집은 우연한 기회에 판매방법을 극적으로 바꾼 결과 연간 3억6천만 원이던 매출을 단기간에 13억 원까지 성장시켰다.
    -키타큐슈시의 한 음식점은 한때 6억5천만 원의 빚 때문에 파산 직전이었으나
    ‘판매방법’을 바꾼 후 매출을 세 배로 늘려 6억5천만 원의 빚을 모두 상환했다.
    -이즈모시의 오래된 온천 여관은 경영난에 허덕이다 새로운 ‘판매방법’을 시행, 전년대비 300%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들 업소들에겐 공통점이 있다. 상품 경쟁력을 강화하거나 가격 할인으로 성과를 올린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오히려 상품은 그대로 두고 ‘판매방법’을 바꿔서 사업을 극적으로 변화시킨 것이다. 국내 자영업자의 상당수는 프랜차이즈를 통해, 창업을 하고 있다. 여러 장점이 많겠지만 비슷한 매장에서 같은 상품을, 같은 가격으로 팔기에 차별화를 내세우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때문에 효과적인 판매방법이 필요하다. 같은 것도 다르게, 같은 가격도 더 저렴하게 보이는 기술을 다루는 <한 번 고객 백번 오게 하라>가 국내 실정에도 딱 적합한 이유다.
    이 책의 저자 타카다 야스히사는 창업 전문 컨설턴트가 아니다. 오히려 그는 이와 거리가 먼, 음식점과 미용실에 고객관리 소프트웨어를 판매하는 영업사원 출신이다. 그런 그가 800곳 이상의 고객사를 살펴보면서 터득한 경영 자료와 판촉술로 매출 부진에 시달리는 가게들을 되살리는데 성공하면서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타카다 야스히사는 비결을 묻는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자료는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전국 800곳이 넘는 당사 클라이언트가 실행해 온 여러 성공 사례와 실패 사례를 정리하여 분석한 것을 말했을 뿐입니다.”
    그는 경영자가 아닌 경험자의 시선으로 접근했고 또 놀라운 성과를 이끌어 냈다.

    판매방법만 바꾼다면 당신 가게도 문전성시를 이룰 수 있다
    신규 고객을 고정 고객, 즉 ‘단골’로 만들어야 가게가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은 당연한 얘기다. 모두 이 사실을 알고는 있지만 아무나 이렇게 만들지는 못한다. 오히려 신규 고객을 유치하는 것조차 힘들 정도다. 이를 위해 <한 번 고객 백번 오게 하라>에선 신규 고객을 모으는 방법과 그 고객을 고정 고객으로 만드는 방법에 중점을 두고 있다.

    ‘효과적인 판매방법을 구축하는 프로그램’의 네 가지 단계
    제1단계 → 신규 고객을 모으는 방법
    제2단계 → 고객을 고정 고객으로 만드는 방법
    제3단계 → 고객을 성장시키는 방법
    제4단계 → 고객을 유지하는 방법

    ‘효과적인 판매방법을 구축하는 프로그램’의 네 가지 단계는 저자가 수많은 경험을 토대로 확립한 이론과 실천론이다. 저자의 말처럼 고객을 ‘모으고’, ‘단골로 만들고’, ‘성장시키며’ ‘유지’할 수만 있다면 이미 당신의 가게는 성공한 것이나 다름없을 것이다.
    만일 당장 손님이 없다는 이유로 조급한 마음에 가격 할인으로 고객을 유치하려 한다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기를 권한다. 쿠폰, 소셜커머스 등으로 모은 손님은 일회성으로 끝날 확률이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많은 비용을 들이고 가격을 깎아 신규 손님 유치에 성공했어도 그 고객이 단골로 확보되지 않는다면 아무 소용이 없다. 가격 할인은 최후의 수단이며 가급적 피해야 할 방법이라고 저자는 역설한다. 이에 대한 방법도 책에 상세하게 설명되어 있다.
    <한 번 고객 백번 오게 하라>는 이론서가 아니라 실전서이다. 저자가 전문 경영 컨설턴트가 아니듯이 이 책 또한 그렇지 않다. <한 번 고객 백번 오게 하라>는 저자의 풍부한 경험과 사례를 통해 확보된 방법을 친절하게 알려주는 책이다.
    <한 번 고객 백번 오게 하라>가 수많은 자영업자들에게 빛과 소금이 될 수 있는 책이 되길 기대해 본다.

    2. 본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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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목차
    1장 왜 고객이 다시 찾아오지 않는 걸까?
    당신의 가게를 번창시킬 간단한 비밀
    단발 고객은 어느 정도 될까? / 가게를 번창시킬 간단한 비밀이란?
    가격이 저렴한데 왜 고객이 다시 찾아오지 않는 걸까 ?
    다시 찾아올 확률이 낮은 고객이란? / ‘고정 고객이 될 가능성이 높은 고객’을 모아라
    2장 고정 고객으로 만들 확률을 ‘7배’ 높이는 방법
    고객이 다시 찾아오지 않는 결정적인 이유
    단골로 만들기 위한 강력한 힌트 / 어떻게 하면 고객이 다시 찾아올까? / 고객이 다시 찾아오지 않는 이유 / 고객에게 잊혀지지 않을 ‘3의 법칙’ / 고객은 몇 곳의 가게를 기억할까?
    3장 고정 고객으로 만드는 ‘세 가지 방법’
    3일 후에 보내는 ‘감사메일’
    고정 고객이 될 확률이 7배나 높아지는 ‘세 가지 다이렉트메일’ / 감사메일에서는 ‘감사의 마음’을 전하자 /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것만으로 충분할까? / 가게의 장인정신과 연륜을 알리자 / 감사메일에서 입소문이 생긴다 / 광고해 달라고 하지 않아도 자연히 입소문이 퍼진다 / 입소문은 주변에서 발생한다 / ‘열정’을 전하자 / 감사메일로 최고의 성과를 올린 ‘후쿠오카 현 초밥집 가신’
    3주일 후에 배달되는 ‘라이크(Like)메일’
    예기치 못한 놀라움을 선사한다 / 라이크메일을 통해서 ‘우수한 가게라는 증거’를 알려라 / 동업자에게 추천받자 / 인기 순위와 과거 수상 경력을 활용하자 / 프리미엄 몰츠가 인기 있는 이유 / ‘몬드셀렉션 금상’은 어떤 상인가? / ‘세계 제일’이라는 칭호는 간단하게 획득할 수 있다 / 고객의 소리를 활용하자
    3개월 뒤에 보내는 ‘러브메일’
    러브메일은 ‘위험한 다이렉트메일’ / ‘러브메일’에는 무엇을 쓸까? / ‘사지 않으면 손해’라고 생각되는 숫자 / 러브메일로 생길 수 있는 충돌 / 고객은 ‘당첨’되면 다시 찾아온다 70 그래도 찾아 주지 않는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 무슨 일이 있어도 다시 찾아 주어야 하는 이유 / 고객이 3년 동안 세 배 증가한 ‘키타큐우슈시 카마메시모요우’ / 80개월 이상 연속으로 매출이 증가할 수 있었던 이유
    4장 성공을 좌우하는 ‘고객정보’의 활용법
    능숙하게 매출을 올리는 방법
    장사가 잘 되지 않을 것처럼 보이는 가게가 돈을 버는 이유 / 통신판매업이 돈을 버는 이유는 무엇일까? / 상품을 ‘구입하는 사람’, ‘구입하지 않는 사람’으로 분리하는 중요성 / 손쉽게 매출을 올리는 방법 / ‘당신의 상품을 구입할 가능성이 높은 사람’을 간단하게 알아내는 방법 / 창업 이래 최고의 실적을 기록한 ‘이즈모시 오다 온천’
    평범한 ‘주소록’은 필요 없다
    ‘어디 사는’, ‘누구’ 만으로는 고객정보라고 할 수 없다 / 많은 가게에서 착각하고 있는 것 /
    ‘언제’, ‘얼마’라는 정보까지 필요한 이유 / 고객정보 활용의 네 단계
    5장 신규 고객이 모이지 않는 이유
    당신의 회사가 선택받지 못하는 ‘결정적’인 이유
    당신의 회사가 선택받지 못하는 이유 / 신규 고객에게 상품 경쟁력은 관계없다 / ‘마츠스시 30,000원, 커트 42,000원은 다른 가게와 어떻게 다른가? / 신규 고객을 모으는 데 가격은 관계없다 / ‘누구에게나 좋다’고 하면 아무도 반응하지 않는다 / 팔고자 하는 상품과 팔고 싶은 상대를 정하자 / 유니클로가 급성장한 이유 / 이것을 반복하면 손님은 서서히 모여든다 / ‘40세부터 사용하는 화장품’ 그래도 구입하는 이유는?
    상품이 아닌 ‘사람’을 광고한다. 점원의 스타 전략
    상품이 아닌 사람을 광고한다 / 고객은 모르는 사람에게 상품을 구입하는 것을 불안해 한다 / 잘 모르는 가게의 문은 열기 어렵다 / 손으로 쓰는 ‘아날로그 블로그’란 무엇인가? / 아날로그 블로그로 신규 고객을 모으는 ‘하나이로 미용실’
    6장 신규 고객을 서서히 끌어들이는 방법
    신규 고객을 모으는 획기적인 방법 ‘배포메뉴’
    ‘배포메뉴’라는 획기적인 방법 / 후쿠오카의 인기 미용실 ‘헤어 준키’의 배포메뉴 / 배포메뉴의 내부는 이렇게 만든다 / 배포메뉴의 뒷면은 이렇게 만든다 / 표지의 역할이란 무엇인가? / 배포메뉴의 최대 포인트 / 이렇게 하면 고정 고객이 되기 쉬운 고객들이 모여 든다 / 배포메뉴의 활용법 / 할인에는 ‘철학’이 필요하다 / 배포메뉴로 세 배의 매출을 올린 ‘시게마츠 일본요리점’
    배포메뉴, 아날로그 블로그 외에 고객을 모으는 방법
    입소문은 신규 고객을 부른다 / 고객의 마음을 알려면 인터넷이 반드시 필요하다
    최종장 판촉술보다도 중요한 것
    – 고객 확대의 마법 –

    4. 저자 소개
    저자 | 타카다 야스히사(高田靖久)
    1971년 출생. 토시바(東芝) IT 컨트롤시스템(주) 소속. 고객관리시스템 그룹의 책임자. 음식점과
    미용실을 중심으로 고객관리 소프트웨어의 상품기획, 판매를 하고 있으며 ‘소프트웨어만 판매하
    는 것이 아니라 결과(매출 향상)를 판매한다’를 신조로 삼고 있다.
    입사 후 몇 년 동안은 ‘인기 없는 영업사원’이었다. 그 후 새로운 각오를 하고 ‘기본급의 5분의 1’
    을 자기 투자에 사용했다. 단기간에 영업 및 점포경영 노하우를 익히고 그 노하우를 고객관리 소
    프트웨어에 적용시켰다. 그것을 기존 클라이언트에 제공한 결과 전년대비 300퍼센트 향상하는
    등 매출이 오른 가게가 속출했다. 현재 고객관리 소프트웨어를 도입한 가게는 800곳이 넘는다.
    이 노하우를 전국에 있는 가게에 전하기 위하여 강연을 시작했다. ‘가게경영이 잘 되는 구조를
    구축하는 시스템’은 연간 70회 이상 실시했으며 항상 강연장을 가득 메웠다. 현재 전국의 상공회
    의소, 상업조합, 중소기업 등에서 강연 의뢰가 끊이지 않고 있다.
    저서로 《잘 팔린다 & 돈을 잘 번다! 뉴스레터 판촉술》(공저 동문관출판), 《고객을 ‘편애’하라!》(중경출판(中經出版)) 등이 있다.

    역자 | 김미선
    일본 센슈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의 출판기획 및 일본어 번역 전문가로 활동 중이다.
    역서로는 <통계를 알면 인생이 달라진다>, <생각을 명쾌하게 정리하는 기술>, &
    lt;한 권으로 끝내는
    춘추전국 처세술 : 중국편>, <인명의 세계사>, <행복을 부르는 풍수 100>, <기적의 영어교과서>,
    <엄마 친구 아들도 공부하는 영단어 SUPER 12000>, <주머니 속의 선물> 외 다수가 있다

    스펙트럼북스는 아르고나인의 경제경영 임프린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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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위터혁명 : 사람들은 왜 트위터에 열광하는가?

    트위터혁명 : 사람들은 왜 트위터에 열광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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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트위터혁명 : 사람들은 왜 트위터에 열광하는가? (2011 개정판)
    저  자: 칸다 토시아키(神田敏晶)
    역  자: 김정환
    출판사: 스펙트럼북스
    판  형: 128*188
    페이지: 224p
    발행일: 2010년 5월 20일
    정  가: 12,000원
    ISBN: 9788993497427 부가코드 13320

    1. 책 소개
    2011년 1월 19일, 트위터 한국어 서비스 실시 예정!
    한국에서 트위터를 사용하는 사람은 200만명을 넘어 300만명에 달하고 있다. 스마트폰의 빠른 보급과 더불어 급증하는 사용자 한국 사용자를 위해 트위터 공동창업자인 에반 윌리암스가 한국을 방문하여 트위터 한국어 서비스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그만큼 빠르게 변화가 이루어지고 있는 트위터 환경에 발맞추어 2011년 개정판을 발간했다. 새로운 기능 설명, 바뀐 수치 등을 담아 보다 생생한 정보를 소개한다.

    ‘Let’s make better mistakes tomorrow’
    트위터 본사에 걸린 슬로건 ‘내일은 더 좋은 실수를 하자’ 이다. 처음엔 140자로 자신의 이야기를 교환할 수 있는 생각에서 시작된 이 서비스는 1억명 이상의 가입자와 실시간 웹 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제시하고 미디어를 바꾸고 인터넷을 뒤 바꾸고 있는 중이다.
    과거의 혁명은 특정한 날에 발생했다면 인터넷시대에서는 아무도 느끼지 못하는 사이에 혁명이 찾아오고 지난 후에 알게 되는 일이 생긴다. 웹2.0, 스마트폰, 구글, 클라우드 서비스처럼 트위터는 이미 세상과 미디어에 대한 혁명을 예고하고 있다.

    트위터는 종이, 인쇄, 전화의 발명을 합친 것 그 이상의 혁명이다.

    “허드슨 강 비행기 불시착 최초 보도!”
    “거대 언론 CNN을 이겨버린 애쉬튼 커쳐”
    “트위터는 속보를 전달하는 데 있어서
    어떤 언론보다 효과적인 시스템이다.”
    – 뉴욕대 저널리즘 스쿨 제이 로센 교수(@jayrosen_nyu)

    미디어로부터 시작된 트위터 혁명이 우리의 일상과 비즈니스, 정치 전반에 혁명을 불러오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소셜미디어의 특성과 트위터의 무한한 잠재력을 느낄 수 있다.

    트위터 현재 가입자수는 105,779,710명, 하루 가입자수는 30만명(1초당 3.5명), 한 달간 순방문자수(UV)는 1억 8천만명(클라이언트 접속 포함), 트위터의 하루 검색 쿼리는 6억건, 트위터의 하루 API 리퀘스트는 30억건이다.

    이처럼 폭발적인 성장을 계속하는 트위터. 140자 안에서 자신의 ‘지금’을 발언하고 다른 사람과 공유하는 새로운 유형의 커뮤니케이션 툴이 우리의 라이프스타일과 비즈니스의 모습을 근본부터 바꾸려 하고 있다. 이것은 단순한 일과성 열풍이 아니다. 지금 우리는 트위터를 어떻게 대해야 할까? 실시간 웹 혁명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방침이 여기에 있다.

    ▶ 쓸모 있는(?) 아이스크림이 된 트위터
    트위터 서비스를 공개 직전의 평가는 ‘재미는 있지만 딱히 쓸모가 없다.’는 것이었다. 이러한 의견에 대해 에반은 “아이스크림도 쓸모 있는 건 아니잖아?”라고 대꾸했다고 한다. 세 사람은 “재미있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 이 것이 트위터의 본질이다. 재미있다는 것.

    구글을 당황하게 하는 서비스 트위터
    데이터베이스에서 검색결과를 도출하는 구글과 달리 트위터는 실시간으로 대화하는 과정 속에서 사람들의 이슈나 트랜드를 알아낼 수 있다. 기존 미디어에서는 볼 수 없을 정도로 빠른 확산속도로 퍼지는 것은 구글의 검색 데이터베이스에 새로운 것을 넣는 것보다 빠르다.
    N:N의 관계를 통해 네트웍을 통해서 퍼져나가는 정보는 트위터처럼 사람과 사람을 통한 신뢰의 네트웍 에서는 자체적으로 정보를 검증하고 오류를 수정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로 되어 있어 잘못된 것도 고쳐나가게 되는 경향이 있다.
    검색엔진의 제왕인 구글도 트위터와 같은 ‘실시간 웹’을 검색할 수 있도록 트위터에 협력하고 있는 중이다. 이미 검색결과에서도 실시간 검색으로 트위터의 이야기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한국 트위터의 바로미터
    일본은 40만 정도의 회원을 확보한 한국과 달리 아이폰, 스마트폰과 미디어에서 트위터의 지속적인 노출로 사용자가 2010년 500만명을 넘어섰고 하토야마 총리 또한 트위터로 국민의 정책제언을 받고 있을 정도로 오피니언리더들과 기업, 연예인들이 대부분 사용하는 시대로 접어들었다.
    정부와 지방 의회의 정치가들도 트위터를 이용하기 시작해, 2009년 8월의 중의원 선거 공시 전에는 여야당의 의원과 스태프들이 국민들에게 직접 활동 보고를 하게 되었다.
    기업가인 소프트뱅크의 손정의 회장은 전 직원을 트위터에서 고객과 직접 의사교환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공언했고 본인도 적극적으로 트윗을 활용하며 트위터와 연동된 비디오 스트리밍서비스 Ustreame에 투자활동과 신입사원들의 소양교육도 생중계하여 트위터로 제공하기도 했다.
    한국에서도 유명 CEO가 직접 자신의 사생활을 공개하거나 신제품 사용기를 비디오로 올리거나 군 제대후 복귀한 가수가 영화관을 빌려 자신을 팔로우한 사람들을 초대하는 행사를 하기도 하였다.
    유명인들과 대화할 수 있고 책의 저자에게 직접 내용에 대한 궁금증을 보내볼 수 있으며 현실상에서는 만나기 불가능한 사람들과의 대화나 실제 만남도 가능해진다.

    트위터를 사용하는 것은 자전거를 배우는 것과 같다. “140자로 자신의 이야기를 떠드는 것에 무슨 의미가 있을까?” 라고 생각하는 사람에겐 이 책의 한국사례와 부록에서 트위터를 즐길 수 있는 방법과 만화로 만들어진 트위터의 이해를 보고 따라하면 어느덧 트위터에 빠져있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것이다.

    2. 차례
    머리말
    트위터 용어정리
    만화로 보는 트위터

    제1장 트위터 혁명은 이미 시작됐다
    이용자 5,840만 명, 성장률 3,721퍼센트!?
    트위터에서는 지금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가?
    계기는 오바마?
    민중에게 권력을(Power to the people)
    사건은 트위터에서 일어난다
    2009년에 다시 불기 시작한 트위터 열풍
    중얼거림에서 ‘트윗’으로

    제2장 트위터의 어떤 점이 그렇게 대단한 것일까?
    웹의 실시간화
    트위터의 혁명적인 7가지 특징
    특징① RT의 전파력
    특징② 단축 URL
    특징③ 봇(bot)
    특징④ API 개방에 따른 커스터마이즈
    특징⑤ 글자 수 140자 제한
    특징⑥ 이메일을 능가하는 커뮤니케이션
    특징⑦ 사용자가 정하는 규칙
    세계에서 단 하나뿐인 타임라인
    인간관계가 시각화된다
    소셜 필터링
    센서화되는 트위터

    제3장 미디어 혁명
    가장 문턱이 낮은 미디어
    단순한 미니 블로그가 아니다
    트위터 vs. 블로그
    트위터 vs. SNS
    트위터 vs. 그 밖의 소셜 미디어
    트위터 vs. 메일 매거진
    블로그에서 ‘리블로그’로
    ‘느슨한 미디어’의 가치
    뉴스에 대한 터치 포인트가 바뀐다
    소셜 뉴스의 시대로
    매스 미디어에 진실은 있는가?
    텔레비전도 신문도 트위터를 이용
    소셜 미디어 시대의 텔레비전 시청 방식
    라이브 트윗의 시대로
    현실과 트위터 공간의 융합

    제4장 비즈니스 혁명
    트위터를 사용하는 것은 자전거를 타는 것과 같다
    대기업에서 중소기업까지
    다양한 비즈니스 용도
    트위터가 기업의 행동을 바꾼다
    기업 트윗을 시작하는 법
    기업은 무엇을 트윗해야 할까?
    자사 정보의 콘세르쥬로서
    이어지는 내용은 트위터에서!
    공공 서비스에도 트위터를
    트위터 의원은 세상을 바꿀 수 있을까?
    ‘출마 NOW’는 실현될 것인가?
    선거는 언론을 위한 공공사업?

    제5장 혁명은 끝나지 않는다
    진화하는 트위터
    골치 아픈 스팸 문제
    API 개방의 공죄
    악용된 소셜 그래프
    트위터의 비즈니스 모델
    ‘초식(草食)’의 세계관
    보통 사람들의 참여로 트위터는 변화할 것인가?
    세컨드 라이프의 전철은 밟지 않는다
    미디어화되는 개인과 개인화되는 미디어
    여러분 자신의 혁명
    인터넷의 본질
    후기
    참고 문헌
    한국어판 특별부록_트위터 사용설명서

    3. 들여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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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저자 및 역자 소개
    저자 | 간다 도시아키(神田敏晶)
    저널리스트. 매킨토시 계열 무가지의 편집장을 거쳐 1995년에 세계에서 가장 작은 디지털 방송국 ‘KNN.com’을 설립했다. 간사이 대학, 디지털 할리우드, 선전회의 ‘편집·작가 양성 강좌’의 강사로 활약하고 있으며 온라인 미디어에 대한 집필과 강연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트위터, 페이스북 등 소셜미디어와 관련된 포럼의 행사를 기획/진행하고 있으며 실시간 동영상 중계 서비스인 유스트림(Ustream)을 통해 일본의 트위터 사용자와 소통하고 있다. 카우보이 모자가 트레이드 마크로 트위터에서 저자(@knnkanda)를 팔로우하면 최근 일본의 트위터 사용자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소셜미디어에 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저서로는 《유튜브 혁명, UCC의 미래(YOUTUBE革命)》,《Web2.0이 비즈니스를 바꾼다(Web2.0でビジネスが変わる)》(소프트뱅크 크리에이티브), 《웹3.0형 사회(ウェブ3.0型社会)》(다이와 쇼보) 등이 있다.

    역자 | 김정환
    건국대학교를 졸업하고 동경외국어전문학교 일한통역과 수료하였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역서로 《세계금융을 움직이는 어둠의 세력》,《핑크머니 경제학》, 《조지 소로스》, 《마크 모비우스》, 《스티브 잡스의 수퍼 업무력》, 《스티브잡스의 명언 50》, 《리더의 12가지 카리스마》, 《인생역전의 명언 60》, 《닌텐도, “놀라움”을 낳는 방정식》, 《독하게 공부하고 한 번에 붙어라》등이 있다.

    스펙트럼북스는 아르고나인의 경제경영 임프린트입니다.

    트위터 혁명|12000 |9788993497427 |
         

  • 업무를 효율화하는 시간단축 기술

    업무를 효율화하는 시간단축 기술

    위기경영표지.indd
    제   목    : 업무를 효율화하는 시간단축 기술
    저   자    : 나가타 도요시
    역   자 : 정지영
    펴낸 곳    : 스펙트럼북스
    판   형    : 148*210
    면   수 : 224
    발행일 : 2011년 2월 20일
    정   가 : 12,800원
    I S B N : 978-89-93497-75-5  13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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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책소개
    늘 시간에 쫒기는 직장인에게 <그림으로 그리는 생각정리 기술-도해사고력>의 저자 나가타 도요시가 직장인들에게 보내는 두 번째 제안!
    시간을 정복하라!!
    20대에 하는 일을 40대에도 하고 있다면 당신은 시간을 잘못 활용하고 있는 것이다. 20대에는 자신의 시간을 팔아서 돈을 만들고 40대에는 남의 시간을 사서 일을 이뤄야 한다.
    시간은 평등하다! 각기 처한 환경과 상황은 다르지만 시간만큼은 누구에게나 똑같이 흐른다. 그런데 같은 일을 하면서 항상 시간이 부족해 야근을 밥 먹듯이 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여유롭게 업무를 끝내고 남은 시간에 자기계발과 취미를 즐기는 사람도 있다.
    왜? 도대체 왜 이런 차이가 나는 걸까? 이는 시간을 지배하는 자와 지배당한 자의 차이다. 시간이란 한정된 자원을 얼마나 제대로 사용하는가에 따라 인생이 결정된다. 시간을 지배하는 자에겐 필연적으로 성공이란 달콤한 열매가 따르기 마련이다.

    늘 시간에 쫒기는 직장인, 당신도 예외는 아니다. 항상 계획을 세우고, 스케줄에 맞춰 열심히 일하는데 성과가 없고 야근을 피할 수 없다면 이 책의 90가지 제안에 귀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PC, 스마트폰과 같은 IT제품을 업무에 활용하는 방법에서 자신을 철저하게 관리하는 방법까지! 나가타 도요시가 제안하는 시간단축 기술은 그냥 이론이 아니라 저자 스스로 다년간에 걸쳐 실험하고 체험한 생활밀착형 방법론이기 때문이다.

    90가지 비법으로 당신의 시간을 2배로 늘려라!!
    이 책에서는 아홉 개 영역에 걸쳐 시간관리, 시간당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방법, 시간의 질과 양을 늘리는 방법 등을 도표와 함께 세밀하게 설명한다. 강의를 듣듯 순서대로 본문을 읽다보면 시간의 가치와 효율에 대해 다시 생각하는 것은 물론 당장 적용 가능한 기술들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만일 당신이 기업가라면 투자자와 함께 엘리베이터에 탔을 때, 내리기 전까지 30초 동안 비즈니스 계획을 간결하게 설명할 수 있는가? 이때 자신의 사업계획을 핵심만 집어 설명할 수 있다면 당신은 투자자에게 강한 인상을 줄 수 있을 것이다.
    때문에 나가타 도요시는 30초 안에 250자로 말하고 싶은 내용을 전달하는 기술이야 말로 시간을 단축하면서 기회를 잡을 수 있는 능력으로 손꼽고 있다. 기회는 언제 어디에서 찾아올지 알 수 없기에 평소에 자신의 생각을 짧게 정리하는 습관이 중요하다는 것.
    실제로 그 유명한 워렌 버핏(Warren Buffett)을 호텔 앞에서 만나 자사의 매력을 30초 동안 설명한 경영자가 있었다. 1년 후 그 사람의 회사는 버핏과 좋은 조건으로 거래를 하게
    되었다. 버핏을 발견한 그 경영자가 30초를 그냥 날려버렸다면 성공을 놓쳤을 것이다.

    V•A•T 관리로 시간을 지배하라!
    저자는 시간관리 기술의 기본으로 가치(Value)를 손꼽는다. 가치에 따라 행동을 결정짓고, 시간을 분배하기 때문이다. 이를 통해 버릴 것과 취할 것을 선별할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 시간은 충분히 절약될 수 있다.

    1. 가치(Value)
    먼저 자신이 추구하는 가치를 결정한다.

    2. 행동(Action)
    가치 실현에 필요한 행동을 결정한다.

    3. 시간(Time)
    남은 삶 속에서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시간을 분배하고 행동을 실천에 옮긴다.

    2. 본문보기

    시간단축032-033

    시간단축052-053

    본문1

    본문2

    시간단축022-023

    시간단축028-029

     

     

    3. 목차
    머리말 – 업무를 효율화하는 시간 단축의 기술이란?
    이 책으로 배우는 것들

    [1교시] 인생의 남은 시간을 가치 있게 보낸다
    당신에게 남은 시간은?
    시간은 남은 양보다 쓰는 곳이 중요하다
    시간이 아니라 가치관을 관리하라
    바쁘게 일하는데도 왜 성과가 나지 않을까?
    가치, 행동, 시간순으로 관리하라
    가치관을 시각화하라
    신뢰받기 위해 버려야 할 일을 결정하라
    시간 관리 매트릭스로 중요도와 긴급도를 확인하자
    모든 활동이 추구하는 가치로 이어지는가?
    <칼럼> 무엇을 위해 일하는가? 석공들의 일하는 목적에 관한 이야기
    1교시 정리

    [2교시] 일과 인생을 풍요롭게 만드는 이상적인 시간표
    일하는 것은 가장 이율 좋은 자산 운용이다
    돈과 시간, 자산은 반비례한다
    인생의 전반에는 자신의 시간을 비싸게 판다
    인생의 후반에는 타인의 시간을 산다
    연령별로 시간을 사고파는 방법
    시간 투자의 두 가지 패턴, 집중 투자와 분산 투자
    시간표를 짤 때는 중요한 것을 우선순위에 둔다
    세 가지 시간영역을 균형 있게 배분하라
    기초영역의 시간 – 자산을 지탱하는 원동력
    부가가치영역의 시간 – 미래의 자산을 창출할 준비
    업무영역의 시간 – 현재의 자산을 창출하는 활동
    시간비용을 생각하면서 행동하라
    <칼럼> 할 일 리스트를 작성하기 전에 체크해야 할 사항
    2교시 정리

    [3교시] 최소의 노력으로 최대의 성과를 내는 지적 생산의 방정식
    지적 생산성의 방정식 Do more with less
    지적 생산성을 높이는 여덟 가지 약속
    생산성 향상을 위해서는 돈을 아끼지 않는다
    버려야 할 일을 정하고 선택과 집중을 도모하라
    할 일을 구체적으로 정하고 나눈다
    사전 준비가 생산성을 한꺼번에 높인다
    멀티태스킹으로 생산성과 창의성을 높이자
    IT를 용도에 맞게 활용하자
    습관적으로 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든다
    다른 사람을 이끌어 조직의 생산성을 높인다
    <칼럼> 미래의 나를 만난다
    3교시 정리

    [4교시] 일과 스케줄을 관리하여 목표를 실현한다
    게으른 사람을 위한 스케줄 관리 요령
    20%의 시간으로 80%의 전체를 보는 파레토식 업무 기술
    목표로 가는 단계마다 중간 목표를 넣는다
    작업은 하루에 완료할 수 있는 크기로 나눈다
    여유 기간을 공개하여 문제를 극복한다
    스케줄을 오픈하고 관계자와 공유한다
    소요 시간을 정확히 계산한다
    할 일 리스트의 흔한 문제점
    할 일 리스트는 구체화, 세분화, 수치화하라
    <칼럼> 주식 투자와 시간 관리의 공통점-데이 트레이딩, 스윙 트레이딩, 포지션 트레이딩
    4교시 정리

    [5교시] 틈새 작업과 집중 작업으로 집중력을 극도로 향상한다
    동시통역사에게 배우는 15분 집중법
    지적 생산성이 눈에 띄게 높아지는 스톱워치 기술
    틈새 작업과 집중 작업
    1일 3회 작전회의로 할 일 리스트를 점검하라
    전용 툴로 할 일 리스트를 꼼꼼히 관리한다
    짧은 시간에 기분을 전환하는 방법
    틈새 시간을 황금 시간으로 바꾸는 휴대 도구
    생산성이 급상승하는 데스크톱 환경 만들기
    <칼럼> 당신의 뽀모도로는 몇 분?
    5교시 정리

    [6교시] 시간 단축의 전문가에게 배우는 생산성을 높이는 사소한 습관
    긍정적인 사고로 지적 생산성을 높인다
    정보는 키워드로 모아 맥락을 생각한다
    서류 정리의 3단계, 버린다 건넨다 저장한다
    파일은 폴더가 아니라 라벨로 정리하라
    머리가 좋아지는 도해 메모 기술
    30초 안에 매력을 전하는 훈련, 엘리베이터 피치
    놀랄 만큼 아이디어가 솟아오르는 목욕 시간 200% 활용법
    다양한 사고로 게임의 규칙을 바꾼다
    효율화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다! 일의 혁신을 일으키자
    인맥을 선택하고 시간을 저금하라
    <칼럼> 건망증을 근절하는 세 가지 간단한 규칙
    6교시 정리

    [7교시] IT를 멀리 하면 생산성 전쟁에서 이길 수 없다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 IT능력을 키우자
    최단 시간에 문장을 정확히 쓴다
    시간을 단축하려면 타자 속도를 개선하라
    무조건 단축키를 이용하라
    작업 효율을 급격히 향상시키는 특수 검색 옵션
    트위터를 업무에 활용한다
    편리한 웹서비스를 다루는 클라우드 기술
    편리한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업무의 속도를 올리자
    <칼럼> 살아 있는 시간과 죽은 시간
    7교시 정리

    [8교시] 최단 시간에 문제를 해결하는 시간 단축 사고
    시간을 단축하는 사고의 기초는 MECE와 가설사고
    사고, 작업, 출력의 양식을 준비한다
    생산성을 대폭 향상시키는 문서 서식
    체크리스트로 실수를 방지한다
    프레임워크를 익힌다
    프레임워크를 다룬다 ① 비즈니스 전략과 사업 분석
    프레임워크를 다룬다 ② 업무 개선
    숫자를 파악하는 힘을 길러라
    <칼럼> 프레임워크를 사용하지 못하는 비즈니스맨
    8교시 정리

    [9교시] 회의 시간을 단축하여 팀의 생산성을 높인다
    회의 참여자의 시간 의식을 맞춘다
    틈새 회의와 집중 회의
    회의는 화이트보드 앞에 서서 한다
    계획서, 의사록 없는 회의는 하지 않는다
    산만한 회의를 알찬 회의로 바꾸자
    전화회의를 이용하라
    천재집단 구글에게 배우는 회의 진행 방식
    <칼럼> 상사에게 회의 시간 단축을 건의해보자
    9교시 정리

    APPENDIX 자료편
    시간 단축의 달인이 되기 위한 체크포인트
    맺음말-인생의 목적을 파악하라
    부록
    가치지도를 만들어보자
    이상적인 시간표를 만들어보자

    4. 저자 소개
    저자 | 나가타 도요시
    1966년 출생. 지적 생산 연구소, 신규 사업 프로듀서, 주식회사 쇼케이스티비 임원 COO. 리쿠르트에서 신규 사업 개발을 담당하고, 그룹회사 미디어팩토리에서 만화와 애니메이션 관련 콘텐츠 비즈니스를 시작했다. 그 후 디지털 업계에 흥미를 보여 데스크톱 퍼블리싱과 컴퓨터 그래픽의 전문지 창간, CG캐릭터의 판권 관리 비즈니스 등을 구축했다. 2005년부터 기업의 e마케팅 개선사업에 특화된 회사 쇼케이스티비(http://www.showcase-tv.com/)를 공동 설립했다. 현재는 최고운영책임자로 새로운 웹서비스의 개발과 경영에 종사하고 있다. 근저로 《지적 생산력이 극적으로 향상되는 최강 프레임워크100》,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얼마든지 생겨나는 발상 프레임워크55》,《그림으로 그리는 생각정리기술-도해사고력》등이 있다.
    연락처 : nagata@showcase-tv.com
    회사 웹사이트 : www.showcase-tv.com

    역자 | 정지영
    대진대학교 일본학과 졸업.
    출판사에서 수년간 일본도서 기획 및 번역, 편집 업무를 담당했으며 현재 엔터스코리아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역서로는 <손에 잡히는 NLP>, <비즈니스 숫자력 기르기>, <알찬 포켓 일본어> 등이 있다.

    시간의 기술

    [도서] 생각 정리를 위한 시간의 기술 : 최소의 시간으로 최대의 성과를 내는 90가지 방법!(사은품 : 비주얼 단어카드 (선택 시 YES포인트 차감, 한정수량))

    나가타 도요시 저/정지영 역 | 생각정리연구소 | 2017년 04월

    15,000원 → 13,500원(10% 할인) | YES포인트 750원(5%지급)

  • iPhone&iPad 음악 앱 가이드

    iPhone&iPad 음악 앱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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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iPhone&iPad 음악 앱 가이드
    저   자    : 리터 뮤직
    역   자 : 이용택
    펴낸 곳    : 스펙트럼북스
    판   형    : 210*280
    면   수 : 128
    발행일 : 2011년 2월 20일
    정   가 : 14,800원(특별부록 CD포함)
    I S B N : 978-89-93497-76-2 13560
    ————————————————————————
    1. 책소개
    인터넷 스타와 아이폰 음악 앱
    작년 2010년 무명의 가수지망생이었던 김여희는 아이폰 음악 앱으로 반주를 하고 비욘세의 ‘일리프레이서블’. 레이디가가의 ‘포커페이스’를 부른 동영상을 인터넷에 올려 큰 화제를 모았다. 그녀의 반주 동영상은 유튜브에서만 1000만 조회수 이상을 기록했고, 김여희는 ‘아이폰녀’라는 닉네임으로 유명세를 얻어 결국 정식 가수로 데뷔하는 행운을 거머쥐었다.
    ‘아이폰녀’ 김여희가 반주를 할 때 쓴 앱은 이 책에서도 비중 있게 다루는 <Beat Maker>, <Guitar Studio>, <NLog Synthesizer>이다.

    비단 이외에도 외국에는 아이폰, 아이패드 음악 앱을 이용해 연주하고 노래를 불러 스타가 된 케이스가 많다. 이처럼 음악 앱을  이용해 프로 뺨치는 재주를 뽐내는 아마추어 연주가들이 늘어나면서 이들이 다루는 아이폰, 아이패드 음악 앱에 많은 네티즌들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실정이다.

    250개의 악기를 손안에! 아이폰&아이패드 음악 앱의 모든 것!
    음악 앱이란 iPhone, iPod touch, iPad를 피아노, 기타, 드럼 등의 악기 혹은 시퀀서 등의 음악 제작 도구, 그 외에 리코더, 튜너, 악보 등으로 바꿀 수 있는 매우 흥미진진한 앱을 통틀어 이르는 말이다. 음악 앱은 애플스토어에서 ‘Music’ 카테고리에 분류되어 있으며, 2011년 1월 현재 iPhone용과 iPad용을 합쳐 9,000개 이상이 공개되었다.

    이 책은 그 가운데서 특별히 우수한 음악 앱을 엄선했다. 시퀀서, 신시사이저, DJ, 리코더 등 전문가들이 극찬한 고기능 음악 앱 20개의 사용법을 세세하고 친절하게 설명, 음악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손쉽게 앱을 조작할 수 있게 안내한다. 또 함께 제공되는 부록 CD에 음악 앱으로 연주한 데모 트랙이 수록, 미리 해당 앱의 사운드 등을 체크해볼 수 있도록 배려했다. 이밖에도 주목할 만한 앱 카탈로그에선 기타, 피아노, 드럼, 악보, 튜너 등 모두 합쳐 250개 이상을 소개하고 있다.

    <iPhone&iPad 음악 앱 가이드>를 만든 리터뮤직은 일본 유수의 음악&악기 전문 출판사로 전문가의 꼼꼼한 시선으로 여러 음악 앱들을 분석하고 설명했기에, 믿을 수 있는 음악 앱 안내자가 될 수 있을 것이다.

    2. 본문보기
    음악앱가이드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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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목차
    Introduction
    음악 앱 세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1 음악 앱이란?
    2 음악 앱의 종류
    3 음악 앱 입수 방법
    4 음악 앱의 실행 요구사항과 사용상의 주의점
    5 조작 방법의 명칭

    Part Ⅰ
    앱 사용 지침 가이드
    iPhone & iPod touch 편
    iPad 편

    Part Ⅱ
    주목할 만한 앱 카탈로그
    Section I 음악 제작 계열
    iPhone & iPod touch 편
    iPad 편

    Section II 악기악보 계열
    iPhone & iPod touch 편
    iPad 편

    Section III 유용한 도구 계열
    iPhone & iPod touch 편

    음악 앱 INDEX
    CD INDEX
    칼럼~Pinch-out!
    음악 앱과 함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주변기기
    음악 앱 개발자 인터뷰

    4. 저자 소개
    저자 | 리터 뮤직 편집부
    역자 | 이용택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일본어를 전공하고, 출판사에서 기획, 번역, 편집 업무를 담당했다.
    현재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역서로는 <골프는 과학이다>, <인물사진 스타일>, <유방 영상진단법>, <마리오네트의 덫>, <심심풀이 살인>, <지나친 살인>, <묻지마 살인>, <바로 써먹을 수 있는 통계>, <아이폰 업무술> 등이 있다.

    iPhone & iPad 아이폰 아이패드 음악 앱 가이드|14800 |9788993497762 |
           

     

  • 루디’s 커피의 세계, 세계의 커피 3 : 마니아편

    루디’s 커피의 세계, 세계의 커피 3 : 마니아편

    루디3권표지

    저 : 김재현

    출판사 : 스펙트럼북스

    발행일 : 2010년 12월15일

    ISBN 9788993497700 (8993497702)
    상세정보  208쪽 ㅣ 152*225(A5신)

     

    까칠 너구리 루디가 커피와 벌이는 애정행각 보고서
    커피를 사랑하는 당신도 모르던 커피의 모습을 만난다!
    커피 마니아로 살아가는 너구리 루디의 커피 사랑법

    카페에서는 각각 다른 나라 커피라는 데 왜 나한테는 다 똑같은 맛일까?
    커피를 마시면 치매를 예방할 수 있을까?
    한국의 커피믹스는 세계 최고 품질이다?
    커피 기념일이 있는 나라는 어디일까?
    카페 그라니타, 카페 깔루아는 무슨 음료일까?
    스마트폰으로 커피를 즐기는 방법은?
    가벼운 커피 지식을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루디‘s 커피의 세계 세계의 커피]시리즈의 3권이 나왔다. 1권에서는 커피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다웠고 2권 [홈카페편]에서는 직접 커피를 만들어 마시는 사람들을 위한 내용을 다뤘다. 3권 [마니아편]에서는 조금 더 깊고 흔히 접하기는 어려운 잡학지식을 담았다.
    작가가 커피 만화를 그리기 시작한 것은 2007년, 원고가 모여 나온 책도 어느덧 세 권이다. 전문가도 아닌 일반 커피애호가인 저자의 커피에 대한 애정과 독자들과 나눈 호흡이 커피 만화의 장기간 연재를 가능하게 했다.
    저자는 커피를 즐기기 위해 커피를 학문처럼 알 필요는 없다고 말한다. [커피프린스]의 은찬처럼 커피향으로 생산지를 알아내거나 칼날처럼 예리한 커피 추출기술이 없어도 커피를 즐기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다고 주장한다. 즉, 요리를 다룬 만화 [미스터 초밥왕]이나 [신의 물방울]에서 나오는 것처럼 높은 경지의 음식을 소개하고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지금 앞에 놓인 믹스커피 한 잔을 더 맛있게 즐기는 법이 독자에게 더 소중하다는 것이다. 저자는 원두커피에 밀린 일반적인 인스턴트 커피에 대한 오해를 해명하고 맛있게 마시는 법과 커피 메뉴 만드는 법을 소개한다.
    [루디‘s 커피의 세계 세계의 커피]의 차별화 포인트는 평범한 즐거움이다. 전문가가 아닌 저자의 입장에서 접하고 필요한 지식을 소개하기 때문에 이해하기 쉽게 접할 수 있다. 1권에서는 다소 보편적인 지식을 다뤘기 때문에 3권에는 커피 애호가로 지내며 얻은 노하우를 담았다. 초보라면 신기해하고 커피 애호가라면 동감할 수 있는 이야기들이다.
    이 만화의 주인공인 너구리 루디는 까칠한 성격이다. 하지만 커피 앞에서 한없이 약해지는 루디는 커피를 사랑하는 작가의 모습이 그대로 담겨져 있다. 커피를 아끼는 작가의 진정성이 녹아든 책이다.

    머리말
    루디, 커피를 만나다

    1-커피와 숫자
    2-컵과 커피
    3-어떻게 커피를 구분할 수 있을까
    4-이 커피는 인증받았나요?
    지식 리필 1 | 최고의 커피를 찾아서
    지식 리필 2 | 커피 맛을 돋보이게 해주는 친구들
    루디, 커피와 친하다
    5-커피야, 숙취를 부탁해
    6-뇌를 지켜주는 커피
    7-커피가… 어떻게 변하니?
    8-커피 포장의 과학
    지식 리필 3 | 커피 에티켓
    지식 리필 4 | 최고의 커피를 찾아서
    루디, 인스턴트 커피를 말하다
    9-인스턴트 커피를 말하다
    10-인스턴트 커피는 어떻게 만들어질까
    11-인스턴트 커피의 품종
    12-프림? 프리마? 커피 크림!
    13-인스턴트 커피 맛있게 즐기기
    14-인스턴트 커피 – 폴리페놀이란
    15-인스턴트 커피에 대한 오해들
    지식 리필 5 | 세계 최대 커피소비국가, 미국
    지식 리필 6 | 생두별 카페인 함유량
    루디의 홈카페
    16-인스턴트 바리에이션 커피 만들기
    17-인스턴트 카페라떼
    18-인스턴트 카푸치노
    19-인스턴트 카페모카
    20-카페 그라니타
    21-카페 칼루아
    22-커피 아이스바
    23-티 카페
    24-이브릭 흉내내기
    지식 리필 7 | 잘 알려지지 않은 커피 생산국 이야기
    지식 리필 8 | SCAA의 커피의 향미 평가 용어
    루디, 커피와 행복하다
    25-커피가 특별한 날-커피 기념일
    26-다방이라는 이름의 추억
    27-유명 커피박람회 4선
    28-이럴 땐 이런 커피를
    지식 리필 9 | 에티오피아의 커피 세레모니
    지식 리필 10 | 커피 명언 모음
    지식 리필 11 | 스마트 커피 애플리케이션
    에필로그

     

    200-201

    34-35

    66-67

    82-83

    저자소개

    돼지띠에 물고기자리. 순천대학교 만화예술학과 졸업. 현재 모 출판사에서 만화 기획 및 편집, 만화가로 동분서주 일하는 중. 어느 날 문득, 자판기마다 커피 맛이 다른 것을 깨닫고 더 나은 자판기를 찾아다니다 스스로 커피를 만들어 마시기 시작. 단지 가장 저렴한 방법이라는 이유로 홈 로스팅을 시작, 공부하여 지금에 이르렀음. 여기저기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가지지만 그만한 성과를 거두지 못하는 ‘다재무능’의 표상. 언젠가 자전거로 세계를 돌아다니겠다는 꿈 하나에 기대 오늘을 살아가는 중.
    트위터: @rudycafe

    루디’s 커피의 세계, 세계의 커피 3 마니아편|10000 |9788993497700 |
           

     

  • 유명 화가와 최고 만화가들이 그린 – 윤재환의 신부여팔경

    유명 화가와 최고 만화가들이 그린 – 윤재환의 신부여팔경

    신부여팔경표지_띠지

    제   목    : 윤재환의 신부여팔경 : 유명 화가와 최고 만화가들이 그린
    저   자    : 윤재환
    펴낸 곳    : 스펙트럼북스
    판   형    : 145*213
    면   수 : 336
    발행일 : 2010년 11월 30일
    정   가 : 15,000원
    I S B N : 978-89-93497-69-4  13150

    1. 책소개
    유명 화가와 만화가가 그림으로 발굴한 백제의 모습
    -참여 화가
    임옥상(1500년 된 주암리 은행나무, 대조사 석불, 허허부처)
    오용길(금성산 조망, 낙화암, 궁남지의 연, 백화정에서 본 백마강)
    권기윤(정림사지5층 석탑)
    김범석(낙화암, 부소산)
    김수진(낙화암 고란사)
    김억(궁남지포룡정, 대조사 미륵불)
    김현철(떠있는 산, 낙화암)
    박방영(백제의 꿈)
    송필용(흐르는 물처럼-궁남지, 백마강, 백마강 달빛)
    신태수(반월루에 올라 부여를 보다, 백화정, 무량사5층석탑)
    안석준(부여궁남지)
    이종구(잠자는 부처, 낙화암)
    임택(옮겨진 산수유람기)
    정병례(신부여팔경 8점)
    조병철(성흥산 느티, 백제의 미소)
    조용식(낙화암의 여름, 왕릉)
    허진(유목동물+인간-기억)

    -참여 만화가
    박재동(낙화암과 고란사, 조룡대, 주암리 은행나무)
    이희재(고란사, 백화정, 무량사 뒤뜰, 김시습 부도탑, 대조사 석불)
    오세영(김시습 부도, 주암리)
    김광성(고란사의 가을, 구드래 나루, 백화정, 대조사석불과 이정래, 장하리탑, 무량사 전경, 백제왕릉)
    석정현(백마강, 낙화암)
    김인(백마장강)
    김재현(대조사 석불, 백제금동대향로)
    이정율(대조사 석불)
    정상명(백제왕릉)
    홍일도(백화정)
    한재규(능사탑)
    김석훈(낙화암)
    권오준

    부여를 생생히 이해하는 방법, 신부여팔경
    필자는 20여 년 동안 부여의 답사와 안내를 해 왔다. 그러면서 항상 부여를 좀 더 잘 소개하고픈 바람이 있었다. 패망한 국가의 수도인 탓에 이름 없는 터만 덩그러니 남아 있는 듯해 소개가 어렵고 항상 안타까웠다. 그러나 부여에는 찬란한 백제의 유물·유적지가 있었고 그 경치가 있었다. 그래서 생각해낸 것이 한 지방의 빼어난 여덟 군데의 경치를 담은 그림인 팔경을 부여에 비추어 보기로 했다. 빼어난 경치를 담은 생생한 그림으로 부여를 직접 바라볼 수 있도록 하면 사람들이 부여를 좀 더 잘 이해해 주리라는 생각이 떠올랐다.
    그리하여 몇 년간의 사전 준비과정을 거쳐 미술가 20여 명이 모여 ‘신부여팔경’이 만들어졌다. 작가들은 함께 또는 따로 답사하며 2007년에는 부여 관련 미술 작품을 60여점 완성하였다. 이 그림들은 서울과 부여에서 전시회로 선을 보이기도 했다. 이어 2009년 10월 말에는 만화가 20여명이 지난 2007년의 ‘신부여팔경’과 같은 코스로 여행을 떠나 또 다른 재미있는 작품들이 탄생했다. 또한, 일제강점기인 1916년 만들어진 조선고적도보에 실린 부여의 사진,그림 엽서 실물들을 함께 담아 부여의 생생한 과거와 현재의 모습을 담았다.

    2. 추천사
    1. 부여 백제의 부활을 꿈꾸는 여행
    우리나라 역사에는 여러 왕조가 흥망성쇠를 거듭해 왔다. 더불어 각 왕조의 도읍도 성하고 쇠하였다. 그 가운데 백제는 한성에 첫 도읍을 정한 뒤, 웅진, 사비로 천도하였다. 백제의 성왕은 538년에 사비성인 부여로 도읍을 옮겼다. 뒤쪽으로는 백마강이 흐르고 앞으로는 넓은 평야가 펼쳐진 부여는 백제 중흥의 웅지를 펴기에 매우 적합한 곳이었다.
    이때부터 부여는 123년 동안 백제의 왕도였다. 다른 왕조의 왕도보다 비록 그 역사는 짧아도 백제문화가 가장 꽃피었던 곳이 부여이다. 멀리 신무산에서 발원한 강물은 공주에 이르러 금강이 되고 부여에 도달하면 백마강으로 불린다. 백마강이 휘돌아 흐르는 그 양쪽의 언덕에는 천정대, 왕흥사지, 부소산성, 고란사, 낙화암, 부산, 자온대 등 여러 유적지가 전한다. 정림사지 오층석탑으로 불리는 백제탑도 있고, 백제금동대향로와 왕흥사지 사리함이 1300년의 침묵을 깨고 연속 발굴 되었다.
    이로써, 백제미의 연구는 새롭게 발을 내디뎌야 할 것이다. 오늘날은 누구나 백제의 아름다움에 경탄과 존경을 쉽게 나타낸다. 그 백제미가 우리에게 이처럼 살갑게 와 닿은 것은 지난 50년간에 발굴된 기념비적 유물 유적 덕분이다.
    1959년의 서산마애삼존불, 1971년의 무령왕릉, 1993년의 백제금동대향로, 2007년의 왕흥사지 사리함, 2009년의 익산미륵사지에서 출토된 순금 사리호 등이 백제 미술사를 새로 쓰게 하고 있다. ‘화려하지만 결코 사치스럽지 않았다’는 백제의 아름다운 진수가 거기에 담겨 있다. ‘검소하지만 누추해 보이지 않는다’는 백제의 아름다움을 거기에서 여실히 엿볼 수 있다.
    지금 부여 백제가 부활의 기치를 올리고 한 발짝 한 발짝 그 걸음을 떼기 시작하였다. “윤재환의 신부여팔경”도 그 걸음의 한 일환이라고 보면 된다. 부여를 찾는 사람들이 늘 허전해 하는 일면을 이 스토리텔링으로 엮어진 책이 크게 채워줄 것이다. 그는 유년 시절 백제탑을 놀이터로 삼아 자라났고, 궁남지 마름을 건져 군것질 거리로 먹으며 성장하였다. 지난 20여 년 동안 수 백 명의 사람들을 데려다 부여를 소개하였다. 모처럼 부여 백제의 부활을 위한 백제문화단지 조성과 더불어 부여의 속속을 돋보기로 살피듯한 이 책이 부여의 알림꾼 역할에 일조가 되기를 빈다.
    (재)한중일비교문화연구소 이사장  – 이어령

    2. 백제와 부여를 논하는 데 뺄 수 없는 명저
    가을 맑은 하늘에 단풍이 춤을 춘다. 소나무의 푸르름과 향은 자연의 정기를 전해준다. <윤재환의 신부여팔경>은 이 토지의 맛나는 민속주처럼 숙성된 부여를 논하는데 있어서 뺄 수 없는 명저가 되었다.
    페이지를 넘기며 처음 대하는 사진이나 그림에 마음을 빼앗겨 과거와 미래를 생각하며 살아있는 백제와 리듬을 맞추며 심호흡한다. 잃어버린 것도 많으나 이 땅에는 가장 귀중한 것들이 남아있다. 백제인이 사랑한 풍토와 그것을 이어받은 사람들. 백제시대의 오층석탑은 이 둘을 이어주는 심볼이다.
    이 책을 만나면 처음으로 탑 앞에 선 듯 신비한 행복감에 젖을 것이다.
    테이쿄대학교 하마다 요(帝京大學 濱田陽)

    3. 책 미리보기

    석정현,낙화암과 백화정

    안석준,낙화암

    오세영,주암리

    이종구,주암리은행나무(부여-잠자는 부처)

    이희재,김시습의 부도

    임옥상,주암리은행나무(1500년의 바람)

    임옥상,허허부처-스틸 스케치

    조용식,낙화암의 여름

    김광성,대조사미륵불과 이정래 대금

    김범석,부소산과 낙화암

    박재동,주암리 은행나무
    4. 저자소개
    윤재환
    1962년생
    백제초등학교 및 부여중학교 졸업
    천안북일고등학교 졸업
    서강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고려대학교 일반대학원 경영학과 졸업(회계학 전공)
    (주)대우 외환부, 섬유 경공업 사업개발팀 근무
    (주)녹십자 기획조정실 근무
    (사)한국종이접기협회 사무국장 역임
    (사)문화우리 사무국장 역임
    (주)도서출판 종이나라 이사 역임
    이문학회(http://cafe.daum.net/imoon90) 총무 역임

    현 재
    (재)한중일비교문화연구소(이사장 이어령) 사무국장 (http://www.3asia.org)
    경기디지로그 창조학교(명예교장 이어령) 전문위원(http://www.k-changeo.org)
    민학회 총무이사(http://www.minhak.or.kr)

    윤재환의 신부여팔경|15000 |9788993497694 |
           

  • 소셜 네트워크 100% 활용하기 시리즈 ① 페이스북 마케팅

    소셜 네트워크 100% 활용하기 시리즈 ①페이스북 마케팅

    위기경영표지.indd

    제   목    : 페이스북 마케팅
    저   자    : 크리스 트레드어웨이, 마리 스미스
    역   자 : 최기원, 도선화
    펴낸 곳    : 스펙트럼북스
    판   형    : 148*210
    면   수 : 464
    발행일 : 2010년 11월 30일
    정   가 : 18,000원
    I S B N : 978-89-93497-67-0 13320
    ————————————————————————
    1. 책소개
    5억 명의 거대한 소셜 네트워크 마켓, 페이스북을 노려라!
    페이스북은 세계 최대의 소셜 네트워크 사이트다. 2004년에 개설하여 어느새 전세계의 5억명의 사용자를 확보한 페이스북은 어마어마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어느새 이베이(e-bay)를 뛰어넘어 구글, 아마존에 이어 3위를 기록하고 있다. 국내에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의 대명사는 트위터로 인식돼 왔지만, 어느새 페이스북이 트위터의 트래픽을 앞서기 시작한 것으로 나타났다.
    LIKE 버튼 하나로 세상을 바꾼 페이스북
    페이스북의 like 버튼은 마음에 든 게시물이나 페이지를 추천하는 기능이다. 같은 글이나 광고라도 like가 많은 게시물이 더 조회수가 높아 이 버튼 하나로 전세계의 이목이 집중될 수 있다. 한국에서는 ‘좋아요‘라고 표시된다. 현재 페이스북만큼 잘 나가면서 전 세계적으로 방대한 고객 군을 형성한 소셜 미디어 네트워크는 없다. 페이스북은 다양한 소셜 어플리케이션으로 2008년 4월부터 소셜 미디어계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해 왔다. 페이스북에서 구체적인 재정정보는 공개하지 않지만 후원광고(sponsored ad), 자체광고, 가상선물에서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2007년 후반 페이스북에 대해 1.6%의 지분을 2억4천만 달러에 매입했고, 두 회사는 마이크로소프트 애드센터(Microsoft adCenter)를 통해 연합광고 방식으로 계속해서 동업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사용자 프로필과 뉴스피드를 통해 초기 어플리케이션에서 메시지를 과잉으로 퍼뜨리는 바람에 개발자들에 대해 일련의 제재조치가 가해져 제3 개발자의 참여 열기가 주춤해지긴 했지만, 여전히 페이스북을 에워싸는 개발자와의 공생관계는 탄탄하게 유지되고 있다.
    그동안 강력한 키워드 검색으로 인터넷 광고를 평정한 구글은 페이스북에게 그 자리를 위협받고 있다. 바로 페이스북의 관계 마케팅 때문이다. 구글은 개인이 검색한 단어에 맞는 광고를 보여주는 맞춤형 광고로 광고주에게 인기를 끌었다. 페이스북에서는 개인이 제공한 취향 정보와 함께 노출된 대인관계로 사회적 관계를 보여주는 광고가 가능하다. 또한 친구, 신제품, 회사, 브랜드에 대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접할 수 있고 과거에 비해 보다 효율적으로 좋은 경험이나 나쁜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것도 소셜 네트워크 마케팅의 장점이다. 모든 마케터들의 바람인 사용자의 입소문을 타고 퍼지는 바이럴 마케팅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기업을 위한 통합적이고 효과적인 페이스북 운영 전략 세우기
    <페이스북 마케팅>은 하루에 한 시간이라는 모토로 비용 대비 효과적인 마케팅 방법을 소개한다. 수록된 페이스북 마케팅 가이드를 통해 모든 단계에 걸쳐 페이스북 마케팅 전략을 성공적으로 개발, 도입, 진단할 수 있다. 현명한 전술과 소중한 조언을 통해 이벤트와 어플리케이션에서 클릭 당 지불광고, 애널리틱스(analytics), 페이스북 커넥트, 고객에게 다가가는 기업 이미지를 구축하는 법 등 모든 것을 알려 준다. 이 실용적인 가이드북을 통해 다른 기업들의 성공사례를 살펴보고 당신의 기업에서 참조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을 파악하여 성공적인 마케팅 전략을 세울 수 있다.
    •소셜 미디어 환경에서 페이스북의 현주소를 이해한다.
    • 자신의 전략을 개발하고 중요한 수치자료를 파악하여 이를 사업의 목표에 활용하여 자신의 메트릭을 정립한다.
    •팬 페이지와 그룹에 대해 배우고 기업의 프레젠스를 성공적으로 구축한다.
    • 눈길을 사로잡는 콘텐츠, 페이스북 광고, 경품행사, 이벤트 등으로 팔로잉을 구축한다.
    • 페이스북 커넥트(Facebook Connect)를 접목하여 자신의 웹사이트에 소셜 미디어 기능을 추가한다.
    • 애널리틱스를 통해 자신의 결과를 모니터링하고 테스트하여 타겟 오디언스에 통하는 방법을 파악한다.
    •결과 보고용으로 명확하고 효과적인 마이크로소프트의 엑셀 대시보드를 만든다.
    그 밖에 제공되는 내용
    •어플리케이션을 비롯한 향상된 페이스북 특징 및 기능 소개
    •배울만한 성공사례 및 피해야 하는 실수를 알려주는 생생한 현장의 사례
    •소중한 제3의 자원과 링크에 대한 정보
    •업계 전문가가 전하는 페이스북 마케팅의 전망
    2. 본문보기

    3. 목차
    Chapter 1 1985~2010의 인터넷 마케팅
    소셜 마케팅의 소박한 출발………………………………………………………………… 022
    소셜 네트워크의 등장… …………………………………………………………………… 032
    소셜 미디어: 통계 수치 및 감성…………………………………………………………… 043
    2010년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본 마케팅의 미래……………………………………… 045
    소셜 마케팅에 대한 현실적 기대…………………………………………………………… 050
    소비자 참여에 대한 회고…………………………………………………………………… 054
    Chapter 2 페이스북이란?
    소셜 네트워킹과 소셜 미디어에 대한 정의… …………………………………………… 058
    소셜 네트워크 환경… ……………………………………………………………………… 060
    소셜 네트워크에 대한 일곱 가지 진실… ………………………………………………… 072
    마케터들의 이상: 바이럴 마케팅(Viral Marketing)…………………………………… 075
    소셜 네트워킹의 기타 기능………………………………………………………………… 078
    캠페인에 대한 아이디어… ………………………………………………………………… 080
    페이스북의 기본 기능… …………………………………………………………………… 085
    친구찾기……………………………………………………………………………………… 087
    뉴스피드……………………………………………………………………………………… 090
    Chapter 3 페이스북 전략을 개발하고 성공을 측정하기
    페이스북에서 프레젠스 정립하기… ……………………………………………………… 096
    성공적인 소셜 미디어 캠페인 살펴보기…………………………………………………… 101
    소셜 미디어 ‘상품’ 정립하기………………………………………………………………… 105
    페이스북 상의 의무사항(To-Do List)…………………………………………………… 112
    Chapter 4 1개월: 계획을 수립하고 착수하기
    1주: 기초 다지기… ………………………………………………………………………… 120
    2주: 계획 초안 세우고 제시하기…………………………………………………………… 130
    3주: 페이스북 프로필과 친구에서 프레젠스 구축하기………………………………… 141
    4주: 자기 PR을 위해 페이스북 기본 기능 사용하기…………………………………… 157
    Chapter 5 2개월: 페이지과 그룹으로 기업의 정체성 구축하기
    1주: 페이지과 그룹에 대해 알아보기……………………………………………………… 168
    2주: 콘텐츠 전략을 결정하고 실행하기…………………………………………………… 190
    3주: 콘텐츠를 추가하고 실험하기………………………………………………………… 198
    4주: 계획을 점검하고 수정하기…………………………………………………………… 206
    Chapter 6 3개월: 페이스북 광고로 수요 창출하기
    1주: 페이스북 광고의 기본 배우기………………………………………………………… 222
    2주: 대시보드 구축 및 데이터 수집… …………………………………………………… 235
    3주: A/B 및 다변수 테스트를 이용하여 광고 캠페인 개선하기……………………… 243
    4주: 캠페인 분석 및 조정…………………………………………………………………… 255
    Chapter 7 4개월: 고급 전술 및 캠페인 연동
    1주: 기본적인 고급 전술 이해하기………………………………………………………… 270
    2주: 페이스북 커넥트, 위젯, 팬박스 배우기……………………………………………… 280
    3주: 복수채널 마케팅과 자신의 마케팅 방법 연동하기………………………………… 290
    4주: 고급 분석론 수행하기………………………………………………………………… 303
    Chapter 8 페이스북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맞춤 경험
    페이스북 어플리케이션: 간략한 역사… ………………………………………………… 314
    오늘날의 페이스북 어플리케이션… ……………………………………………………… 319
    어플리케이션으로 팬 페이지 최적화하기………………………………………………… 334
    페이스북 어플리케이션을 만드는 데 필요한 요소… …………………………………… 340
    어플리케이션으로 돈 벌기… ……………………………………………………………… 354
    미래: 모바일 기기 어플리케이션…………………………………………………………… 355
    Chapter 9 페이스북 분석하기
    메트릭과 모니터링으로 점수 매기기……………………………………………………… 362
    페이스북 투자수익 및 메이요 의과대학… ……………………………………………… 374
    인사이트로 참여도 측정하기… …………………………………………………………… 381
    페이스북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을 때: 랜딩 페이지……………………………………… 385
    Chapter 10 조직적 고려사항
    역할 및 책임… ……………………………………………………………………………… 396
    페이스북이 다양한 조직에서 어떻게 운영되는가?……………………………………… 402
    페이스북을 통한 기업 대 기업(B2B) 마케팅 조언……………………………………… 425

    4. 주요서평
    이 책은 페이스북 마케팅에 대한 실용적인 가이드를 제공할 뿐 아니라 소셜 미디어와 마케팅 원칙이 어떻게 만나는가에 대한 전방위적 관점을 제공한다. 소셜 미디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마케팅 종사자들은 이 책을 읽고 활용하여, 커뮤니티 레벨에서부터 성공적인 마케팅과 커뮤니케이션의 채널을 아우르는 전방위적 전략, 전술, 그리고 툴을 손에 넣을 수 있다.
    – 아담 바인로스(Adam Weinroth), 디맨드 미디어(Demand Media)의 전략마케팅 부사장

    페이스북은 강력한 새로운 마케팅 플랫폼이다. 이 책을 통해 새로운 마케팅에 대한 이해와 활용도를 높일 수 있었다.
    – 존 잰쉬(John Jantsch), 《더 리퍼럴 엔진(The Referral Engine)》의 저자

    이 책은 페이스북을 활용한 성공적인 전략을 만들고, 실행하며, 진단하고, 최적화하는 모든 단계를 하나씩 짚어주는 유일한 책이다. 효과가 증명된 전략과 기술을 곁들인 이 책은 쉽게 활용할 수 있는 나침반과 같다. 모든 직급의 마케팅 종사자들에게 소매를 걷어 올리고 뛰어들어 빠른 시일 내에 결과를 얻는 방법을 알려 준다.
    – 브라이언 골드파브(Brian Goldfarb), 마이크로소프트의 개발자이자 플랫폼 담당자

    최상의 마케팅 전략은 고객들이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는 바로 그 순간 소중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전략이다. 나의 지압치료사가 페이스북에 운동 동영상을 올려 내가 볼 수 있도록 하는 전략과 같다. 이러한 전략은 효과도 최고이다. 전 세계 수억 명에게 접근할 수 있는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툴에 대한 사용법을 배우고자 한다면, 《페이스북 마케팅》을 꼼꼼히 읽어보라. 모든 분야의 업체들의 생생한 사례는 (당신의 상사를 비롯한) 소셜 미디어 마케팅에 대한 회의론자들에게 특히 소중한 정보가 될 것이다.
    – 데이빗 미어맨 스콧(David Meerman Scott), 24개 언어로 번역된 베스트셀러 《마케팅과 PR에 대한 새로운 규칙(The New Rules of Marketing & PR)》의 저자

    마리 스미스(Mari Smith)는 이미 페이스북에 사용자들이 벌떼처럼 몰리기도 전부터 페이스북이 비즈니스 통로로서 강력한 수단이 것이라고 직감해 이와 관련한 전문가로 급부상했다. 페이스북 애널리스틱스 전문가 크리스 트레디어웨이(Chris Treadaway)와 힘을 합쳐 그녀는 시대를 풍미할 대작을 만들어 내었다. 《페이스북 마케팅》은 진작 출간되었어야 마땅하다. 독자들이 소셜 마케팅 분야를 개척한 두 저자의 머릿속으로 들어가 이들의 조언을 적용하여 페이스북을 활용한다면 성공 시점을 한걸음 더 앞당길 수 있으리라. 페이스북 유저 수백만 명 중 실전 전문가가 되어자신의 웹사이트로 무수한 유료 고객들을 끌어들이는 방법을 정확히 알고자 한다면, 이 책을 반드시 읽어라.
    – 데보라 콜 미섹(Deborah Cole Micek), 콴사이트 닷컴(QuanSite.com)의 창시자 코치뎁(@CoachDeb)이자《트위터 혁명(Twitter Revolution)》과 《온라인 설득의 비밀(Secrets of Online Persuasion)》의 저자

    마케터들이라면 누구나 페이스북이나 기타 소셜 네트워크를 활용해야 한다는 점을 알 것이다. 그러나 그 방법을 제대로 아는 사람은 드물다. 크리스와 마리는 페이스북에서 브랜드를 관리하거나 비즈니스를 광고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용자 매뉴얼을 탄생시켰다. 소셜 네트워킹에 문외한이건, 활발한 사용자이건, 이 책에서는 페이스북 마케팅의 올바른 접근법에서부터 성공적이고 목표가 확실한 광고활동에 이르는 모든 마케팅 전문가가 필요한 툴을 알려 준다. 이 책을 읽고 나면 마케팅 업무를 위해 온라인상에서 보내는 시간에 우선순위를 정할 수 있어, 특히 시간에 쫓기는 마케터들이 수월하게 일할 수 있을 것이다.
    – 피터 밴리스담(Peter Vanrysdam), 352 미디어 그룹(352 Media Group)의 최고 마케팅 경영자(Chief Marketing Officer)

    5. 저자 소개
    저자
    크리스 트레드어웨이(Chris Treadaway)
    신문사, TV 및 지역 미디어업체에 지역의 실시간 광고 플랫폼을 제공하는 서비스업체인 노티스 테크놀리지스(Notice Technologies)의 창립자이자 현 CEO이다. 마이크로소프트, 랜드로버, 와일리 퍼블리싱(Wiley Publishing)등의 기업과 미국 텍사스주의 오스틴시 등과 공동사업을 진행한 바 있는 소셜미디어 컨설팅 업체인 울트라스타트(Ultrastart)의 매니징 디렉터(Managing Director)이기도 하다. 노티스 테크놀리지스에서 일하기 전, 4년 간 마이크로소프트사에서 개발자(Developer) 부서의 웹 전략에 대한 그룹 제품 매니저로 활동했고, 실버라이트(Silverlight)의 출시에 일익을 담당했다. 크리스는 15여년간 인터넷 마케팅 분야에서 종사했고, 크루징 스피드(Cruising Speed), 인프라웍스(Infraworks), 스트라트포 닷컴(Stratfor.com)이라는 신생기업 세 곳의 창업을 도왔고, 그가 개설한 각 기업의 최초 포털사이트는 타임지를 비롯한 국제 간행물에 소개되기도 했다. 오스틴의 텍사스대학교에서 MBA를 이수했고 루이지애나 주립대학에서 학사학위를 취득했다. 그는 기업가정신과 소셜미디어관련 이슈에 대해 정기적으로 자신의 블로그(http://treadaway.typepad.com)와 트위터(www.twitter.com/ctreada)에 글을 올린다.
    마리 스미스 (Mari Smith)
    최신 소셜 미디어 리소스, 교육 프로그램, 인증수업, 커뮤니티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된 기관인 국제 소셜 미디어 협회(International Social Media Association)의 회장이다. 패스트컴퍼니 닷컴(FastCompany.com)은 마리를 ‘페이스북의 피리 부는 소년(the Pied Piper of Facebook)’, 클릭지(ClickZ)는 마리를 ‘20명의 소셜 미디어 스타 중 한 명’으로 칭했다. 자신이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는 소셜 미디어 컨설팅 업체를 통해 자영업자, 저자, 유명인사들이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접목하여 이윤을 올릴 수 있도록 자문을 제공할 뿐 아니라, 현재 국제 소셜 미디어 회의의 기조 연설가와 강사 요청이 쇄도한다. 메리는 인기 있는 페이스북 팬 페이지(http://facebook.com/marismith)와 블로그 (http://marismith.com)를 운영하며, 트위터(http://twitter.com/marismith)에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역자
    최기원
    연세대 영문학과 졸업 후, 연세대 국제대학원 국제관계학 및 이화여대 통번역대학원 통역학으로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각종 문서, 드라마 자막 등의 검수 경력이 있으며 통, 번역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현재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역서로는 <소통의 경계선상에서-출간예정>, <당신은 모든 것을 가질 수 있다-출간예정> 등이 있다.
    도선화
    연세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했으며, 한국외국어대 통번역대학원을 졸업하였다. 미국, 독일 등 10년 정도를 해외에서 거주한 경험이 있다. CNN News 생방송 동시동역 및 금융회사 및 다양한 분야에서 통번역사로 꾼준히 활동하며 업무를 익혔으며, 현재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역서로는 <회사에서 인정받는 66가지-출간예정> <우리아이 긍정적인 아이로 키우기-출간예정>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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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티브 잡스의 명언 50

    스티브 잡스의 명언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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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스티브 잡스의 명언 50

    저 자: 하야시 노부유키(林信行)

    역 자: 김정환

    출판사: 스펙트럼북스

    판 형: 128*188

    페이지: 256p

    발행일: 2010년 3월 1일

    정 가: 12,000원

    ISBN: 9788993497281 부가코드 13400

    1. 책 소개

    테크놀로지 狂이자 혁신과 도전으로 애플을 지배한 괴짜 CEO, 스티브 잡스

    이 세상을 ‘신성 스티브제국’으로 만들어가는 스티스 잡스의 「어록탐구생활」

    이 책은 스티브 잡스가 애플을 창업한 1977년부터 아이폰 3G를 출시한 2008년까지 언론 인터뷰와 신제품 발표회, 대학 졸업 연설문 등에서 사람들을 감동시킨 잡스의 명언 50가지를 수록한 책이다. 이 책의 저자인 하야시 노부유키(twitter:@nobi)씨는 애플과 구글 등 실리콘 벨리의 기업 동향 분석에 대해 일본 최고의 IT 저널리스트로 잡스와 애플과 관련된 언론 기사와 방대한 문헌자료에서 찾아낸 잡스의 명언을 ‘시장, 경영전략, 브랜드, 디자인, 제품혁신, 프레젠테이션, 비전, 인생철학’ 8가지 테마로 분석하였다.

    스티브 잡스는 애플의 CEO로서 그리고 2005년 스탠퍼드 대학의 졸업 연설문의 “항상 갈구하라. 바보짓을 두려워 말라.Stay hungry. Stay foolish”를 통해 하이테크와 IT에 관심이 없는 이들에게 달변가로도 널리 알려졌다. 또한 신제품 발표회에서는 뛰어난 언변과 청중을 매료시키는 프레젠테이션과 CEO가 직접 제품을 시연하는 걸로도 유명하다. 그러나 스티브 잡스가 자신이 세운 애플에서 쫓겨나 컴퓨터회사 넥스트(NeXT)와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픽사(PIXAR)를 창업한 사실은 그리 알려져 있지 않다. 이 책은 스티브 잡스가 스포트라이트의 중심에서 벗어나 있던 시절의 명언도 담고 있다. 코카콜라에 눌려 지내던 펩시콜라를 성공으로 이끈 존 스컬리를 애플로 스카우트한 일화와 직접 스카우트한 존 스컬리에 의해 애플에서 쫓겨난 잡스가 픽사에서 세계 최초의 3D애니메이션「토이스토리」를 만든 이야기 등 파란만장한 잡스의 인생역정의 순간을 조명하고 있다. 또한 1997년 쫓겨난 지 12년 만에 애플로 복귀한 잡스는 아이맥(iMac), 아이팟(iPod), 아이폰(iPhone) 같은 혁신적인 제품을 개발하며 당시 몰락의 길을 걷던 애플을 지금의 모습으로 성장시킨 이야기도 함께 그려내고 있다.

    한국어판에서는 스티브 잡스와 애플에 대해 잘 모르는 이들도 명언이 등장하게 된 배경과 상황적 맥락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스티브 잡스의 동영상 자료와 참고문헌정보를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명언이 수록된 본문 페이지에 QR코드 형태로 담았다.

    본문 QR 코드 사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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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책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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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차례

    제1장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낸 명언

    01_우리는 우주에 흔적을 남기기 위해 여기에 있다. 02_세상을 바꿀 기회를 잡고 싶은가? 03_우리는 우리의 비전에 모든 것을 걸고 있다. 04_우리는 새로운 유형의 자전거를 만들었습니다. 05_마이크로소프트는 그들의 제품에 문화를 담지 않는다. 06_때때로 혁명적인 제품이 등장해 모든 양상을 뒤 바꿔버린다. 07_토이스토리는 50년 전 디즈니가 〈백설 공주〉를 개봉한 이래 애니메이션 분야에서 가장 진보된 작품다.

    제2장 비즈니스를 성공으로 이끈 명언

    08_나의 목표는 ‘혼이 있는 100억 달러 기업’을 만드는 것이다. 09_애플의 직원들을 포함하여 사람들은 애플이 무엇을 위해 탄생했는지 잊어버렸다. 10_애플의 가치가 꽃피는 환경을 만들고 싶다. 11_나는 제품 지향적인 사람이다. 좋은 제품을 만들면 사람들은 그것에 반응할 것이라 믿는다. 12_제일선, 즉 전략, 인재, 제품을 관리하라. 그러면 결과는 자연히 따라올 것이다. 13_내 비즈니스 모델은 비틀즈다. 14_이것은 원맨쇼가 아니다.

    제3장 고고한 브랜드를 쌓아올린 명언

    15_사람들은 일상 속 선택의 순간에 대해 고민할 시간이 없다. 16_우리는 IBM처럼 보이지 않는다. 엄숙하지도 않고, 안정되거나 거대한 기업조직처럼 보이지도 않는다. 17_환영합니다, IBM. 진심으로. 18_애플도 모두의 리스트 안에 들어 있을 것이다. 19_브랜드를 구축하는 데는 수십 년의 시간이 걸린다. 그리고 우리는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브랜드를 가지고 있다. 20_그 사람의 영웅이 누구인가를 알면 그 사람에 대해 많은 것을 알 수 있다.

    제4장 타협하지 않는 신념의 명언

    21_쓰레기같은 제품은 절대 팔 수 없다. 22_위대한 목수는 아무도 보지 않는다고 해서 장롱 뒤에 질이 나쁜 목재를 사용하지 않는다. 23_제품의 가격이 내려 가면 시장은 꽃피고, 디자인과 패션은 더욱 중요해진다. 24_사람들은 대개 자신이 원하는 것을 보여주기 전까지는 무엇을 원하는지 알지 못한다. 25_우리 모두는 아이맥을 자식처럼 생각한다. 26_사람들은 디자인을 겉치장으로만 생각한다. 27_모든 구성 요소는 스스로에 충실해야 한다. 28_우리는 좀 더 포괄적이고 단순한 제품을 만들려 노력했다.

    제5장 세계를 뒤바꾼 혁신의 명언

    29_애플의 구제책은 혁신을 통해 곤경에서 빠져나오는 것이다. 30_혁신은 연구 개발비의 액수와 아무 상관이 없다. 31_혁신을 일으키기 위한 시스템은 시스템을 가지지 않는 것이다. 32_혁신은 1,000번 “아니오”라고 말하는 것에서 시작된다. 33_왜냐하면 내가 CEO이고 그것이 가능하다고 믿기 때문이다. 34_만약 어떤 일을 순조롭게 진행했다면 또 다른 멋진 일을 찾아 도전해야지, 그 성공에 너무 오래 안주해서는 안 된다. 35_혁신이 선구자와 모방자를 구분한다.

    제6장 청중을 매료시키는 프레젠테이션 속의 명언

    36_매킨토시를 처음으로 선보이는 자리에는 멋진 데모가 있어야 한다. 37_조지 오웰이 과연 옳았을까? 38_다른 제품과 비교하면 마치 다른 행성, 좋은 행성에서 찾아온 것처럼 보인다. 훌륭한 디자이너가 있는 행성이다. 39_당신은 최저 임금 이하로 일하고 있음을 깨달을 것이다. 40_전화를 영원불멸의 존재로 바꾼 전화.

    제7장 흔들림 없는 비전을 손에 넣기 위한 명언

    41_내가 좋아하는 것은 제 기능을 다하면서 생활 속에 녹아들어가는 제품이다.

    42_무덤에 드러누은 부자 따위에는 관심이 없다. 43_애플을 넘어 길은 계속된다.

    44_30대와 40대에 놀랄 만한 일을 실제로 해내는 예술가를 찾기란 드물다. 45_핵심에 있는 것은 우리의 가치관이며, 우리가 내리는 결단과 행동은 그 가치관의 거울이다.

    제8장 인생을 스스로 개척하는 명언

    46_어쩌면 에디슨은 마르크스와 님 카롤리 바바를 합친 것보다 세상에 더 많은 공헌을 하지 않았을까?

    47_믹 재거가 말했듯이, “원하는 것을 항상 손에 넣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때로는 필요한 것이 대신 손에 들어온다.” 48_함께 내일을 만들어나가자, 과거에 연연하지 말고. 49_지금 당장은 위험한 일로 가득합니다만 이것은 언제나 좋은 징조입니다. 위험한 일을 들여다보면 다른 측면도 보게 됩니다. 그러면 왠지 크게 성공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50_항상 갈구하라. 바보짓을 두려워 말라.

    4. 저자 및 역자 소개

    저자 | 하야시 노부유키(林信行)

    IT 저널리스트 겸 컨설턴트. 애플과 구글의 기업 동향 분석에 대해서는 일본 최고를 자랑한다. 일본인으로서는 유일하게 2001년 아이팟 발표 현장을 직접 취재했다. 블로그와 SNS 같은 새로운 트렌드에도 일찌감치 관심을 보여 수많은 기사를 썼다. 현재 실리콘 밸리 기업가들의 사고방식과 노하우를 일본 기업에 전파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애플의 법칙》(살림BIZ)과 《진화하는 구글》(쇼샤칸), 《애플과 구글》(임프레스R&D), 《아이폰 쇼크》(닛케이BP) 등이 있다.

    Twitter @nobi

    역자 | 김정환

    건국대학교 토목과 졸업. 동경외국어전문학교 일한통역과 수료.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역서로 《스티브 잡스의 수퍼 업무력》,《세계금융을 움직이는 어둠의 세력》,《핑크머니 경제학》,《조지 소로스》,《마크 모비우스》,《황금: 세계경제를 비추는 거울》,《1퍼센트 부자의 법칙》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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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고전에서 배우는 인생역전의 명언

    중국 고전에서 배우는 인생역전의 명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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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중국 고전에서 배우는 인생역전의 명언

    저 자: 모리야 히로시

    역 자: 김정환

    출판사: 스펙트럼북스

    판 형: 128*188

    페이지: 240p

    발행일: 2010년 3월 1일

    정 가: 12,000원

    ISBN: 9788993497274 부가코드 13400

    1. 책 소개

    CEO가 가장 많이 탐독한 중국 고전 27권에서 뽑은 인생 역전의 명언 60

    삼국지三國志, 손자孫子,한비자韓非子부터 노자老子, 논어論語, 사기史記까지

    CEO와 정치가들은 권모술수가 지배하는 세상에서 살아남는 방법을 중국 고전에서 찾는 경우가 많다. 이 책은 CEO와 정치가들이 평소에 가장 많이 탐독하는 중국 고전 27권에서 시대가 바뀌어도 절대 변하지 않는 인생역전의 명언 60가지를 현대인의 필요에 맞게 풀어쓴 책이다. 이 책의 저자는 일본에서 중국 고전에 대한 최고의 전문가로 제갈공명과 공자 등 중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병법가와 사상가들이 평생에 걸쳐 깨달은 인생의 지혜를 이 책 한 권에 모두 담아내었다.

    탁월한 통찰이 담긴 중국 고전의 명언을 통해 생존본능만이 가득한 현대 사회를 어떻게 살아나가야 하는 지를 배워보고 이 시대의 리더로서 권력 구도의 정점에 올라 세상을 다스리는 인생 반전의 즐거움을 느껴보자. 시공時空을 뛰어넘어 생생하게 살아 숨 쉬는 명언들을 음미하다보면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후회와 회한으로 가득한 순간으로 돌아가 인생을 새로 연출하고 싶을 것이다.

    CEO와 정치가들이 탐독하는 중국 고전 총 27권

    과진론過秦論│근사록近思錄│노자老子│논어論語│당서唐書│맹자孟子│사기史記│사마법司馬法│삼국지三國志│삼략三略│서경書經│손자孫子│송명신언행록宋名臣言行錄│순자荀子│시경詩經│역경易經│오자吳子│울요자尉繚子│장자莊子│전국책戦国策│좌전左傳│중용中庸│채근담菜根譚

    한비자韓非子│한서漢書│회남자淮南子│후한서後漢書

    2. 책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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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차례

    제1장 싸우지 않고 승리한다

    외교 교섭과 모략 활동에 힘을 쏟아라

    01. 싸움을 시작할 때는 신중해야 한다〈손자〉

    02. 병(兵)은 곧 흉기다〈울요자〉

    03. 연전연승을 기뻐하지 말자〈오자〉

    04. 전쟁은 잊어도 위험하다〈사마법〉

    05. 부쟁(不爭)의 덕을 익히자〈노자〉

    제2장 승산이 없으면 싸우지 않는다

    무모한 싸움은 피하는 것이 철칙이다

    06. 여유를 가지고 쉽게 이긴다〈손자〉

    07. 승리를 장담할 수 있을 때 싸워라〈울요자〉

    08. 목숨이 아까운 줄 모르는 자는 필요 없다〈논어〉

    09. 깊이 생각하고 멀리 내다보며 대처하라〈과진론〉

    10. 적당한 시점에 칼끝을 거둔다〈노자〉

    제3장 적을 알고 나를 안다

    선인의 가르침을 배워 통찰력을 길러라

    11. 정보 수집에 돈을 아끼지 마라〈손자〉

    12. 책의 내용을 무조건 받아들이지는 마라〈논어〉

    13. 의심스럽다면 처음부터 하지 마라〈서경〉

    14. 예상치 못한 사태에 대비한다〈좌전〉

    15. 필요 이상으로 깊이 파고들려 하지 마라〈맹자〉

    제4장 덕德으로 세상을 얻는다

    완벽한 승리를 얻으려면 마음을 공략하라

    16. 위정자의 덕이야말로 나라의 지킴이다〈사기〉

    17. 자신의 이익만 챙기면 원망을 산다〈논어〉

    18. ‘신의’가 있어야 인심을 얻는다〈삼국지〉

    19. 우직함으로 신뢰를 얻는다〈한비자〉

    20. 인간의 길을 벗어나지 마라〈맹자〉

    제5장 병兵의 형태는 물과 닮았다

    유연성, 겸허함, 강력함을 배우자

    21. 앞일을 미리 내다본다〈전국책〉

    22. 무리 없는 싸움을 하라〈중용〉

    23. 차면 기우는 것이 세상의 이치다〈회남자〉

    24. 도리에 어긋나지 않으면서 유연하게 대응하라〈채근담〉

    25. 부드러움은 능히 단단함을 이긴다〈삼략〉

    제6장 주도권은 선제공격에서 나온다

    주도권을 쥐면 기세를 몰아 공격하라

    26. 선수를 쳐야 우위에 설 수 있다〈한서〉

    27. 선제공격으로 적의 간담을 서늘케 하라〈좌전〉

    28. 대담하되 세심하게 결단하라〈당서〉

    29. 때가 아니면 기다렸다가 기회를 노려라〈맹자〉

    30. 움직임에 때를 잃지 않는다〈회남자〉

    제7장 급할수록 돌아간다

    무리한 공격은 하지 마라

    31. 멀리 내다보는 시야를 갖춰라〈논어〉

    32. 무작정 달려들지 마라〈역경〉

    33. 싸울 땐 질 수도 있음을 유념하라〈순자〉

    34. 화를 복으로 바꾼다〈전국책〉

    35. 쓸모없는 것을 알아야 쓸모있는 것을 알 수 있다〈장자〉

    제8장 적의 판단을 흐려 혼란에 빠지게 한다

    열세 속에서도 승기를 찾아내는 법

    36. 선물이나 달콤한 말에는 숨겨진 목적이 있다〈좌전〉

    37. 작은 이익에 흔들리면 후회할 일이 생긴다〈한비자〉

    38. 어떤 상대든 빈틈은 있다〈오자〉

    39. 변화무쌍하게 싸워라〈손자〉

    40. 상대방이 피곤할 때 파고들어라〈삼국지〉

    제9장 죽음 속에서 활로를 찾는다

    막다른 길에서도 면밀한 계획을 잊지 마라

    41. 신념을 갖고 행하면 장애물은 있을 수 없다〈사기〉

    42. 결단이 없으면 성공도 없다〈후한서〉

    43. 심사숙고한 후에는 과감하게 실행하라〈서경〉

    44. 확신을 품고 결단을 내려라〈순자〉

    45. 결과는 하늘에 맡겨라〈송명신언행록〉

    제10장 유연한 발상으로 대처하라

    인생의 여러 가지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교섭술

    46.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대처하라〈시경〉

    47. 주체성을 가지면서 마음을 터놓자〈장자〉

    48. 아는 것보다 실행을 우선하자〈맹자〉

    49. 배웠으면 실전에 적용하라〈사기〉

    50. 말은 서툴러도 기민하게 행동하라<논어>

    제11장 부하를 활용한다

    철저히 신뢰하며 장점을 발휘하게 하라

    51. 먼저 자신의 자세부터 바로잡아라〈논어〉

    52. 남 위에 서는 자는 겸허해야 한다〈노자〉

    53. 너무 많이 보이면 도리어 마이너스가 된다〈근사록〉

    54. 부하를 생각하는 마음을 가져라〈맹자〉

    55. 반대 의견에도 귀를 기울여라〈좌전〉

    제12장 엄嚴과 관寬으로 조직을 관리한다

    신상필벌과 온정주의는 명확히 구분하라

    56. ‘관(寬)’과 ‘신(信)’은 리더의 조건이다〈논어〉

    57. ‘관(寬)’과 ‘맹(猛)’의 균형을 잡아라〈송명신언행록〉

    58. 애정과 위신은 장수의 조건이다〈울요자〉

    59. 상벌의 권한을 절대 놓지 마라〈한비자〉

    60. 상벌은 공평무사하게 적용한다〈삼국지〉

    출전 일람 | 고전 연표 | 명언 60개의 현대어 해석

    4. 저자 및 역자 소개

    저자 | 모리야 히로시(守屋洋)

    1932년生 일본 미야기 현에서 태어나 1960년 도쿄도립대학 중국문학과 석사 과정을 수료했다. 일본에서 중국 고전에 대한 최고의 전문가로 인정받는 그는 중국 문학자로서 저술과 강연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왼손에 ‘논어’, 오른손에 ‘한비자’ 右手に「論語」左手に「韓非子」》, 《알기 쉬운 ‘손자의 병법’ 「孫子の兵法」がわかる本 》, 《중국고전명언록 中國古典名言錄》과 역서로《정관정요 貞觀政要》, 《병법 삼십육계 兵法三十六計》, 《전국책 戦国策》등이 있다.

    역자 | 김정환

    건국대학교 토목과 졸업. 동경외국어전문학교 일한통역과 수료.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역서로 《스티브 잡스의 수퍼 업무력》,《세계금융을 움직이는 어둠의 세력》,《핑크머니 경제학》,《조지 소로스》,《마크 모비우스》,《황금: 세계경제를 비추는 거울》,《1퍼센트 부자의 법칙》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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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핑크머니 경제학 : 영국 경제를 지탱하는 핑크파운드의 비밀

    핑크머니 경제학 : 영국 경제를 지탱하는 핑크파운드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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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이리에 아쓰히코(入江敦彦), 번역 김정환 / 발행일_ 2009년 2월 10일 / 판형_ 신국판 / 페이지_ 272면

    색도_ 2도 / 제본_양장제본 / 값 15,000원

    ISBN 9788993497069 14000
    ISBN 9788993497007 세트

    스펙트럼 총서 핑크
    스펙트럼 총서는 색상을 중심으로 세상 모든 분야의 다양한 정보를 담는 시리즈 도서입니다.

    소비지향의 핑크머니 경제
    180조원 규모의 시장을 새로 만들어낸 핑크파운드란 과연 무엇인가? / 한국에는 보도되지 않은 영국의 동성애자 시장. 경제를 활성화시키는 이 시장에 주목하라!

    영국은 어떻게 180조원 규모의 시장을 만들어냈는가?

    영국이 보다 풍요해진 이유는 무엇일까? 금융 빅뱅과 민영화 덕분에? 아니다. 이유는 그것만이 아니다. 고액의 수입이 있으며 그에 비례해 소비욕도 왕성하고 여행과 파티 같은 ‘무형의 즐거움’에도 아낌없이 돈을 쓰는, 그런 황금알을 낳는 거위인 동성애자들의 성지가 됨으로써 180조원 규모라는 거대한 시장을 손에 넣었기 때문인 것이다!
    바클레이즈 은행과 IBM 같은 거대 기업이 주목하며 관료와 언론인까지도 등장하기 시작한, 알려지지 않은 영국의 게이 파워의 실태를 밝힌다.

    문화, 정치, 사회, 러브마켓을 열어가는 핑크머니
    2005년 12월. 영국의 동성애자 인구가 공식 발표되었다. 그 수는 약 360만 명이었다. 영국의 인구가 약 6,000만 명이므로 동성애자의 비율은 대략 6퍼센트에 이른다. 이는 영국 국적을 가진 유색인종의 수와 맞먹는 숫자다. 연구자료에 의하면 게이는 레즈비언과 달리 자식에 대한 욕구보다는 소비지향적인 삶을 살고 있다.

    영국인의 평균 수입은 2만 5,000파운드에 미치지 않는다. 이에 대해 게이의 수입은 3만 4,000파운드 이상이다. 연간 9,000파운드, 원화로 환산하면 2500만원 가까이 차이가 난다. 이 격차에 대해서는 유력지인 〈가디언(The Guardian)〉의 경제란(2006년 1월23일자)에서도 크게 다뤄진 바 있다. 그들은 그 수입을 저축이나 재테크에 활용하지 않고 오로지 쓰는 데 전념하는 특징이 있다.

    180조원에 이르는 핑크 파운드의 내역을 들여다보면 역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옷과 장신구에 소비되는 돈이다. 19억 파운드(4조원)가 넘는다. 4조원이라면 ‘루이뷔통(Louis Vuitton)’과 ‘샤넬(Chanel’), ‘에르메스(Hermes)’를 포함한 일본의 가방 시장 규모와 거의 같은 액수다. 아무리 패션에 무관심한 사람이라도 여성들의 브랜드백 보유율은 알고 있을 것이다. 이를 생각하면 얼마나 게이들이 옷에 돈을 많이 쓰는지 알 수 있다.

    게이의 미래는 적어도 경제적으로는 이성애자보다도 훨씬 명료하며 확실해지고 있다고 생각해도 무방할 것이다. 고학력이 반드시 그 사람의 두뇌 수준을 증명해 주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고학력자가 취직에 유리한 것은 영국도 마찬가지다. 영국인의 학위 취득률은 의외로 낮은 17퍼센트다. 이에 비해 동성애자의 학위 취득률은 42퍼센트에 이른다. 이것은 상당히 놀라운 수치다. 그리고 실제로 취업률도 국가 평균인 74.5퍼센트를 약 10퍼센트나 웃돌고 있다.

    문화계를 지탱하는 히든코드

    <섹스 앤 더 시티>에서 캐리의 든든한 지원자 스텐포드, <내 남자 친구의 결혼식>에서 줄리아로버츠 곁에 항상 든든히 지켜주는 조지처럼 이성 게이의 호감을 사는 것은 젊은 여성들의 꿈이 되었다. 게이 친구는 최고의 액세서리다. 게이의 마음에 들었다는 것은 지적이고 개성적이며 센스가 좋다는 뜻이다. 여성들은 그들을 자신이 여자로서 품격이 높음을 증명해 주는 증명서라고 생각하기 시작했다.

    <왕의 남자>, <브로크백 마운틴>, 최근 개봉한 <쌍화점>과 같은 영화들에 숨겨진 코드가 바로 동성애라는 것은 이미 알려졌으며 보다 강하게 부각시켜 여성들과 게이를 자극하여 큰 흥행에 성공을 거두었다. 각 배우들에 대한 노이즈 마케팅으로 ‘게이설’을 퍼트리는 것 또한 잊지 않는다. 문화계에는 의외로 게이코드가 많이 등장한다. 이유는 그들이 소비지향적인 것과 문화적인 접근이 용이하다는 것에 기인한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해리 포터》시리즈의 저자인 J.K. 롤링(J. K. Rowling)은 2007년 10월 19일, 카네기홀에서 개최된 강연회에서 조금 충격적인 발언을 했다. 해리가 다니는 마법학교의 교장인 덤블도어가 과거에 동성의 마법사를 사랑했다는 뒷 설정을 밝힌 것이다. 게다가 자신이 예전에 레즈비언이었다는 사실까지 고백해버렸다. 회장은 찬물을 끼얹은 듯이 조용해졌고, 이어서 박수갈채가 쏟아졌다고 한다.

    연극〈백조의 호수(Swan Lake)〉는 매튜 본(Matthew Bourne)이 안무를 맡아 남성 무용수만의 발레로 새롭게 해석한 작품이다. 1995년에 초연되자마자 이 작품은 ‘사회 현상’이 되었다. 이듬해에는 연극 예술상의 최고봉인 로렌스올리비에상을 수상했으며, 성공적인 세계 순회공연을 통해 수석 무용수인 애덤 쿠퍼(Adam Cooper)는 국제적인 스타로 떠올랐다. 1999년에는 미국 토니상(Tony Awards)도 수상했고, 이후에도 배우들을 교체하며 매년 상연되고 있다.

    뮤지컬이 게이들에게 인기가 있는 이유는 에로티시즘 때문이라기보다는 ‘캠프(camp. 동성애적인)’적인 감각이 그들의 감성을 끌어당기기 때문일 것이다. 앤드루 로이드 웨버(Andrew Lloyd Webber)의 판박이들이 양산되던 1980년대를 거쳐 현재 매진 사례를 기록하는 뮤지컬들은 〈맘마미아!((Mamma Mia!)〉와 〈시카고(Chicago)〉, 〈매리 포핀스(Mary Poppins)〉 등 대부분 캠프적인 코드가 담겨 있다. ‘이렇게 노골적이어도 돼?’라며 얼굴이 붉어질 정도다. 그러나 사실 동성애자들이나 뺨을 붉히지, 모르는 사람들은 앞에서 소개한 뮤지컬을 보면서도 왜 뺨이 붉어지는지 이해하지 못한다.

    핑크머니 아이콘
    마돈나의 기본은 〈시카고〉의 등장인물들과 같은 ‘강한 여성’이지만, 그만큼 수많은 게이 아이콘의 조건을 만족시키는 가수도 보기 드물다. 드라마틱한 가사 세계, 딱딱하면서 인공적인 미모와 스타일, 남성들을 압도하는 도도하면서 과도한 섹시함, 너무나도 화려한 무대 매너, 호모에로틱한 남성 댄서들, 레즈비언을 연상시키는 퍼포먼스, 무엇보다도 남성을 보는 시선이 완전히 게이의 그것과 똑같다.

    ‘돈벌이가 된다’는 것이 알려진 뒤로는 아티스트의 게이 아이콘화가 상당히 콘셉트적으로 연출되게 되었다. 크리스티나 아길레나(Christina Aguilera)나 브리트니 스피어스(Britney Spears)도 성공하게 된 계기는 게이 아이콘을 연상시키는 노래와 프로모션 비디오였다. 비욘세(Beyoncé Knowles)와 핑크(P!NK), 넬리 퍼타도(Nelly Furtado), 에이미 와인하우스(Amy Winehouse)도 노선은 다르지만 모두 동성애자 시장을 노리고 있다. 그러나 최근 굴지의 게이 아이콘이라고 한다면 카일리 미노그(Kylie Minogue)일 것이다. 캠프성으로 가득한 화려한 무대, 악취미의 경계선을 아슬아슬하게 오가는 의상을 멋지게 소화하는 센스, 바비 인형 같은 몸매. 그야말로 완벽하다. 출신지는 오스트레일리아지만 이주하기 전부터 활동 거점은 항상 영국이었다. 핑크머니의 고마움을 깊이 이해한 전략이다.

    패션에 있어서 뛰어난 감각을 가진 게이의 패션 코드는 국내에서 <빅뱅><동방신기><샤이니>와 같은 아이돌 그룹이 선도하고 있다는 뉴스가 나올 정도이다. 단순 카피켓 일지는 모르지만 게이코드는 패션의 최신 트랜드를 유지하기 위해 사용되는 전략에 하나가 되고 있다.

    IT업계는 친(親)게이 중
    2008년 10월 미국의 애플사와 구글은 동성결혼을 금지하는 주민발의안을 반대한다는데 견해를 밝히고 반대운동에 각 10만 달러, 14만 달러를 기부하였다.
    애플은 이날 성명에서 “애플은 직원들의 동성 파트너에게도 같은 권리와 혜택을 제공하는 캘리포니아 기업들 중 하나”라면서 “결혼권을 포함한 인간의 기본적인 권리는 각자의 성적 지향에 의해 영향을 받아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왜 그들이 ‘친(親)게이’ 자세를 표방하는 것일까? 이유는 향후 200조원의 가치가 있는 소비파워 집단인 그들에 잘 보이고 싶기 때문이며 조직 내에도 게이는 이미 무시못할 위치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부사장이 스스로 게이임을 공표한 ‘인텔(Intel)’과 세계 최대의 IT기업인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를 비롯해 ‘델(DELL)’과 ‘휴렛 팩커드(Hewlett-Packard)’도 마찬가지다.

    IT신제품에서 최근 많이 눈에 띄는 색은 핑크이다. 게다가 ‘남자라면 핑크’ 라는 유행어는 그냥 나온 것이 아니다.

    목차

    게이 머니가 영국 경제를 지탱한다!?
    머리말 – 늙은 사자를 회춘시킨 비아그라 머니

    제1장 핑크빛 돈이 세상에 퍼져 나가다 / [Pink Pound] 게이와 경제
    알려지지 않은 거대 동성애자 시장 / 숫자로 보는 영국 게이의 초상
    황금 알을 낳는 닭 / 360만 명의 부유한 이민(移民)

    제2장 누구도 우리를 ‘호모’라고 부를 수 없다 / [Gay Frendly] 게이와 기업
    영국의 중심에서 게이가 외치다 / 양화(良貨)가 악화(惡貨)를 몰아낸다
    키워드는 ‘성의’ / 기업이 노리는 것은 미래의 200조원

    제3장 핑크빛으로 빛나는 친(親)게이 기업 / [Rainbow Finance] 게이와 자산
    넘버원보다 온리원 / 게이의, 게이에 의한, 게이를 위한 비즈니스
    바클레이즈 커넥션 / 게이와 고용 – 친(親)게이 기업의 약진

    제4장 동성 결혼 광상곡 / [Commitment] 게이와 사회
    결혼하신다는 게 사실입니까? / 먹고 마셔라, 셰익스피어(William Shakespeare)의 몫까지
    동성 커플 환영합니다 / 사회와 접촉하고 싶은 마음

    제5장 지금 국회 의사당은 위험한 사랑에 눈을 떠…… / [New Labor] 게이와 정치
    그 순간은 역사에 기록되었다 / 장관은 동성애자
    열등감 경제(Complex Economy) / 네가 사라지는 것을 기뻐할 자에게 너의 전부를 맡기지 마라

    제6장 ‘호모’는 죽지 않는다. 다만 사라질 뿐 / [Puniceus Historia] 게이와 역사
    이 길은 언젠가 오게 될 길 / 영국 게이의 역사를 한눈에 알 수 있는 연표

    제7장 ‘수용’과 공급으로 성립되는 사랑의 시장 / [Pride] 게이와 시장
    프라이드 데이 온 퍼레이드 / 유로프라이드가 찾아왔다!
    남자 대 남자의 감수성 풍부한 시장 / 갑시다, 동지여!

    제8장 꿈꾸는 힘이 인도한 호경기 / [Cool Britannia] 게이와 문화
    쿨 & 핑크 / 호모에로틱이라는 가치
    게이 아이콘이 되고 싶다! / 감히 꿈을 꾸면……

    제9장 미다스가 커밍아웃을 하다 / [G Quotient] 게이와 금융
    빅뱅의 기세에 올라타 / 결정타는 G지수
    게이라는 미다스(Midas) / 저출산? 그게 뭐 어쨌다고?

    제10장 이리로 오라고 손짓하는 사람, 당신은 누구? / [Gay Icon] 게이와 권력
    핑크 리스트는 이렇게 말했다 / 경제·금융계편
    정치·공공단체편 / 대중언론편
    예술·문화계편 / 무지개 깃발을 높이 들고
    맺음말 – 핑크색의 불편한 진실

    저자 : 이리에 아쓰히코(入江敦彦)

    교토 니시진(西陣)에서 태어났다. 다마 미술대학(多摩美術大學) 염직 디자인과를 졸업했으며, MICHIKO LONDON 코디네이터를 거쳐 1991년에 영국으로 건너갔다. 에세이스트로, 교토 사람의 눈으로 교토를 심층 분석한 《교토 사람만이 알고 있다(京都人だけが知っている)》, 《역시 교토 사람만이 알고 있다(やっぱり京都人だけが知っている)》, 《정말로 교토 사람만이 알고 있다(ほんまに京都人だけが知っている)》(요센샤(洋泉社)) 3부작은 최근 불고 있는 교토 열풍의 시초가 되었다. 그 밖의 저서로는 《무섭고 두려운 교토(怖いこわい京都、教えます)》, 《교토 사람의 말에 담긴 숨겨진 의미(イケズの構造)》(신초샤(新潮社)), 《교토의 숨겨진 모습 검정(裏京都検定)》(겐토샤(幻冬舎)), 《여황 폐하가 좋아하는 것(女王陛下のお気に入り)》(WAVE출판) 등이 있다.

    http://athico.cocolog-nifty.com/blog/

    김정환

    건국대학교 토목과 졸업.

    인터넷 번역 교육 기간 트랜스쿨에서 일본어 번역가 과정을 이수했으며 현재는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중이다. 역서로 《서브프라임 크라이시스》, 《세계 머니버블의 붕괴가 시작됐다》, 《미국경제의 종말이 시작됐다》, 《차트의 기술》, 《수학 걸》, 《몸이 따뜻해야 몸이 산다》, 《1분 업무술》,《A4 1장으로 끝내는 업무기술》, 《마법의 세일즈 토크》, 《50세부터 시작하는 생활운동 건강법》, 《MBA경영전략 입문(대역)》외 다수가 있다.

    스펙트럼북스는 아르고나인의 임프린트 브랜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