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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의 이름은 출판사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얼굴이자 사람들에게 네이밍을 정해야 한다. 출판 브랜드를 인식시킬 수 있는 정체성을 자신의 분야와 어울리는 이름을 정하는 것은 조금 어렵다. 이미 50,000여개의 출판사가 이름을 등록되어 있고 왠만한 이름은 등록되어 있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제품, 브랜드, 회사, 출판사 등을 네이밍하는 것은 중요한 마케팅 전략 중 하나입니다. 이때 기본적인 네이밍 원칙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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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결하고 명확한 이름 선택: 네이밍은 간결하고 명확한 이름을 선택해야 합니다. 단순하면서도 기억하기 쉬운 이름이어야 합니다. 이를테면, "Apple"과 "Google"은 간결하고 명확한 이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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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에 맞는 이름 선택: 네이밍은 해당 제품, 브랜드, 회사, 출판사 등의 목적과 연관된 이름을 선택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Nike"는 운동화 브랜드이므로, 동작하는 여신 니케의 이름을 따서 선택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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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대비한 이름 선택: 네이밍은 미래에도 적용 가능한 이름을 선택해야 합니다. 긴 시간 동안 사용될 것이므로, 트렌드나 유행에 영향을 받지 않는 이름이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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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와의 연결고리: 네이밍은 해당 제품, 브랜드, 회사, 출판사 등과 관련된 독자들과의 연결고리가 있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Coca-Cola"는 "코크"라는 단어와 함께 인기 있는 음료수 브랜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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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적인 민감성: 네이밍은 문화적인 민감성을 고려해야 합니다. 모든 이름이 모든 사람에게 호감을 끄지는 않으므로, 네이밍은 문화적인 민감성을 고려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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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 엔진 최적화: 네이밍은 검색 엔진 최적화(SEO)를 고려해야 합니다. 적절한 키워드를 사용하고, 검색 결과에서 상위에 노출되도록 네이밍을 선택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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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네이밍 원칙을 고려하면서 제품, 브랜드, 회사, 출판사 등의 이름을 선택하면, 향후 마케팅 전략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출판사 | 인쇄소 검색시스템
https://book.mcst.go.kr/html/main.php문화 체육관광부의 웹사이트에서 등록된 출판사를 검색할수 있으니 상호명으로 검색해 등록이 되어 있는지 확인하자. 다만 주의할 점은 서울지역에 있는 출판사 이름이 있다고 지역에 같은 출판사 이름으로 등록해도 문제가 안되기 때문에 중복명의 출판사가 생길 수 있다. 가능하면 상표권을 추가로 확보하는 것이 자신의 출판사명을 보호하는 장치가 될 수 있다.
한 번 중복으로 사용하게 되면 한참동안 중복주문이 오거나 정산이나 온라인서점에서 햇갈릴 수 있고 출판사명은 영문이 안된다는 것도 명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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