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용 pdf 제작을 위한 외부 솔루션 테스트 idml 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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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용 pdf 제작을 위한 외부 솔루션 테스트 idml 인식

아마 같은 전자책도 PDF용은 인디자인에서 제작하기 마련입니다. 그런데 폰트사용에 제한이 있어 특정 데이터를 만들어 재편집하거나 리소스를 재구성해야 하는 일이 생깁니다.

인디자인이 있을때는 상관없지만 없는 경우에는 좀처럼 곤역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디자이너의 역할이나 기본 편집방향을 다시 다 새롭게 해야하기 때문에 아예 새로운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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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요소가 빠진 PDF를 만드는 것이라면 몇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PDF가 있는 경우에는 애크로뱃에서 폰트교체 후 디자인을 바꿔야하는데 편집이 윈도우에서 원할하게 되지 않습니다. 맥에서는 조금 자유도가 있지만 그래도 자동맞춤같은 기능이 적용되어 개행이 되면 레이아웃이 틀어지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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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어피니티 디자이너를 선호하지만 일단 이친구도 폰트문제가 약간 있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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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자인에서 패키지 idml을 다른 프로그램으로 테스트해서 kopub으로 변환해 봤고 python 으로 자동화 할 수 있는 스크리버스, 어피니티 디자이너2에서 테스트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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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파일은 어피니티 디자이너2가 완벽에 가깝게 가져옵니다. 레이아웃 약간 틀어지는 것은 어차피 폰트 고치면서 바꿀 수 있으니까 별 문제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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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트 일괄 kopub으로 바꾸고 작업하는데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는 일이니까 별 생각이 없었는데 레이아웃 무너지는 경우가 생기는 것은 검수를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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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데이터를 idml로 내보내기하면 일종의 xml 묶음 압축파일인 epub과 비슷합니다. 이걸 다시 변환하는 솔루션에서 폰트를 처음부터 다 바꿔서 내보내는 스크립트로 변환 후 적용하면 빠른 속도로 편집이 가능하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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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kopub으로 이미지 위에 올린 도판을 따로 image export 하는 것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래야 epub으로 변환했을 때 저작권문제 없이 이미지를 표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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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버터를 해야지 열고 바꾸고 편집하는 수고는 안하는게... 일단 저희처럼 사진, 이미지, 도형이 많은 취미, 자기계발 책을 출간하는 곳에 필요한 솔루션을 만들고 있습니다. 어차피 돈도 안되겠지만 나나 써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