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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프는 과학이다 1- 원리를 알면 골프가 쉬워진다!

    골프는 과학이다 1- 원리를 알면 골프가 쉬워진다!

    골프는과학표지(평면)

    저 : 오츠키 요시히코
    역 : 이용택
    출판사 : 아르고나인
    발행일 : 2010년 04월10일
    ISBN : 9788993497311
    정가 : 12,000원
    상세정보 : 204쪽
    사이즈 : 148×210(A5)

     

    1. 책 소개

    “이 책을 읽고 필드에 나가면 당장 10 타를 줄일 수 있다!”

    골프에 빠진 천재 물리학 교수가 골프에 숨겨진 물리학 원리를 상세한 설명과 일러스트로 쉽게 풀어썼다. 이제 이 원리를 알면 누구라도 단 기간에 골프 실력을 높일 수 있다.

    평소 “스포츠는 머리를 쓰지 않고 몸으로만 때우는 행위!”라 생각하던 운동신경 제로의 물리학 교수가 골프에 빠진 뒤로 자신보다 먼저 골프를 시작한 친구들의 코를 납작하게 해줄 방법을 연구하였다.

    그 방법은 바로 골프에 물리학을 적용하는 것이었다. 이 책의 저자인 오츠키 요시히코 교수는 평소 운동은 지적인 사람이 할 만한 것은 아니라고 여겼지만 오기로 골프를 배우면서 운동신경이 둔한 이들도 골프를 잘 칠 수 있는 방법을 물리학 원리에서 찾았다. 저자는 골프에 물리학 원리를 적용하면 연습의 성과가 눈에 띄게 늘어난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본격적으로 물리학의 관점에서 골프를 관찰, 분석했다.

    이 책에서 밝히는 ‘그립을 잡고, 볼을 배치하고, 클럽을 선택하는’ 모든 내용을 따라가면서 숨겨진 물리학의 원리를 몸에 익히고 연습을 하면 단기간에 기본 수준의 실력을 만들 수 있다. 그리고 볼을 칠 때부터 물리학적으로 모든 상황을 이해하고 원리를 적용하다보면 실력이 빠르게 향상된다.

    예를 들어 이 책에서는 겨울철, 잔디가 말라죽은 페어웨이에서 볼이 뜨지 않을 때, 프로 골퍼에게 혼나면서 훈련받고 눈물겹게 연습할 필요가 없다. 헤드가 얇은 3번 우드를 사면 그만인 식이다.

    이 책을 통해 그동안 사람들의 시선과 자존심 때문에 필드에 나가지 못하고 늘 실내 연습장에서만 화풀이하듯 골프채만 휘두르는 모든 이들은 이 책을 반드시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몸을 생각대로 움직이지 못하는 심각한 ‘운동치’라도 물리학적 원리에 따라 그립을 잡고, 볼을 배치하고, 클럽을 선택하면 금방 달라진 실력을 느끼게 될 것이다.

    필자는 예순한 살이 되기 전까지만 해도 스포츠를 무척 싫어했다. 스포츠에 열중하는 사람을 보면 약간 바보 같다고 여기며 반감을 느끼기까지 했으니 말이다.

    ※이 책의 독자층

    •아무리 노력해도 실력이 늘지 않는 초보 골퍼

    •젊었을 때보다 실력이 떨어져 한숨 쉬는 시니어 골퍼

    •남성 골퍼를 따라잡을 수 없는 여성 골퍼

    •싱글에 도달하기 위해 한창 연습 중인 골퍼

    2. 차례

    머리말

    제1장_ 장타를 치는 비법

    | 모든 관절을 사용하여 볼의 초속도(初速度)를 높이는 비법 | 볼의 궤도를 조절하는 비법 | 하루의 첫 라운딩 제1타에 주의한다 | 바람에 맞서는 비법 | 원심력을 이용하는 비법 | 스위트 스폿을 의식하여 치는 비법| 볼을 고르는 비법 |

    제2장_ 페어웨이 우드의 비법

    | 더프와 톱볼을 방지하는 비법 | 페어웨이 우드는 방향성이 생명이다 | 3번 우드를 두 자루 준비하라 | | 왼발 내리막, 왼발 오르막 경사에서 치는 비법 | 발끝 오르막, 발끝 내리막 경사에서 치는 비법 | 나무 아래에서 멈춘 볼은 드라이버로 친다 | 깊은 잔디에 빠진 볼은 V자형 스윙으로 친다

    제3장_ 아이언의 비법

    | 아이언의 특성과 사용법 | 섕크를 극복하는 역학(1) | 섕크를 극복하는 역학(2) | 섕크를 극복하는 역학(3) | 벙커 탈출의 비법 | 피치 앤드 런의 비법 | 피치 샷의 비법

    제4장_ 퍼팅의 비법

    | 퍼팅의 세 가지 방법 | ‘5분의 2 타법’의 비법 | 경사진 그린에서 포물선 궤도를 그리는 비법 | 등고선의 법칙 | 오르막 퍼팅의 비법 | 그린의 잔디결을 판단하는 비법 | 횡결에서 치는 비법 | 퍼팅이 왼쪽으로 휘지 않는 비법

    제5장_ 클럽의 특성을 살려 치는 비법

    | 로프트각과 타구의 관계 | 샤프트의 플렉스 | 무게중심 심도와 스위트 에어리어 | ‘저중심 클럽’으로 볼을 높이 띄우는 비법| 무게중심 거리, 무게중심각, 페이스 프로그레션 | 방향성을 안정시키는 벌지와 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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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본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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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저자 및 역자 소개

    저자 | 오츠키 요시히코(大槻義彦)

    1936년생. 와세다대학교 명예교수.

    도쿄교육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도쿄대학교 대학원 수학물리계 연구과를 수료했다.

    일본의 유명한 물리학자로 방송가에도 알려진 오츠키 교수는 환갑의 나이에 골프를 시작,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듭하였으나 물리학자 특유의 관점으로 골프의 원리를 스스로 체득하여 초보자도 과학적으로 골프를 플레이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고 있다. 골프관련 저서로는 《골프 달인으로 만들어주는 과학》(고단샤), 《잘 듣는 골프채 고르는 방법》(골프다이제스트사), 《프로가 쓰는 골프공은 왜 무거운가?》(골프다이제스트사), 《오츠키 교수의 완전 초보를 위한 골프 교실》(NHK출판) 등이 있다.

    역자 | 이용택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문과 졸업. 출판사에서 다년간 기획, 번역 및 편집 업무를 담당했으며 현재는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역서로는 《포트레이트 스타일》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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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소 | 서울 마포구 망원동 471-25 동주빌딩 401호

    전화 | 070-7535-2958 팩스 | 0505-220-2958

    e-mail | atmark@argo9.com Home page | http://www.argo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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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이언스 Why? 시리즈 ② 모르면 독이 되는 독과 약의 비밀

    사이언스 Why? 시리즈 ② 모르면 독이 되는 독과 약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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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언스 Why? 시리즈 ②

    모르면 독이 되는 독과 약의 비밀

    제 목: 모르면 독이 되는 독과 약의 비밀

    부 제 : 복어는 원래 독이 없고 물도 많이 마시면 죽는다!

    저 자: 사이토 가쓰히로

    옮 김 : 이정은

    펴낸 곳: 아르고나인

    판 형: 148*210

    페이지수 : 220p

    발 행 일 : 2009년 9월 25일

    정가 10,000원

    ISBN 978-89-93497-20-5 14400

    ISBN 978-89-93497-18-2 (세트)

    책소개

    사이언스 Why? 시리즈

    사이언스 Why? 시리즈는 과학기술에 관심이 많은 청소년, 대학생, 사회인들을 대상으로 만들어진 시리즈로 인터넷 검색에서 쉽게 얻을 수 있는 정보와 달리 좀 더 체계적이고 다양한 접근방법을 통해 지식을 쌓은 전문가의 책을 엮어 내고 있습니다.

    우주에서 물리, 뇌 과학, 수학, 컴퓨터 사이언스 등 흥미롭고 새로운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지식의 나침반이 되고자 합니다.

    복어는 원래 독이 없고, 물도 많이 마시면 죽는다?!?

    마녀학교에 다니는 마녀견습생 ‘독이랑’과 ‘약이랑’이 알려주는 독과 약의 무서운 세계.

    독의 세계, 약의 세계, 독이 되는 약, 자연계의 독과 약, 인간이 만든 독과 같은 다양한 사례들을 모든 우측페이지에 일러스트레이션과 함께 보여준다.

    ‘독이랑’, ‘약이랑’이 마법학교의 독과 약 강좌를 모두 마스터하여 마녀견습생에서 마녀가 될 수 있을까? 우리도 함께 모르면 위험한 독과 약의 수업을 함께 들어보자!

    독과 약은 같다!

    “독과 약이라고? 그럼, 완전히 정반대잖아?”라는 것은 잘못된 이야기입니다. 사실 독과 약은 같습니다. 약을 많이 먹으면 독이 됩니다. 과거에는 가스나 수면제를 이용한 자살 시도가 많았다는 것을 기억하십니까? 수면제는 두세 알 정도 정해진 양을 복용하면 수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만, 50알 혹은 100알 넘게 복용하면 약으로서의 효능을 지나치게 됩니다. 물도 지나치게 많이 마시면 수분 중독Water Intoxication에 걸려 목숨을 잃기도 합니다. 농담이 아닙니다. 실제로 2007년 미국에서 수분 중독으로 한 여성이 사망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즉, 독과 약은 화학적으로, 다시 말해서 분자 구조가 완전히 똑같습니다. 조금만 복용하면 약이 되지만 과용하면 독으로 변신하고 맙니다.

    다른 것과 섞이면 독이 된다?

    우리 주변에는 독극물이 흔합니다. 투구 꽃Aconitum, 마귀광대버섯Amanita pantherina, 복어, 수은 등 전형적인 독은 물론, 감자의 싹, 두엄먹물버섯Copurinus atramentarius, 비늘돔Calotomus japonicus, 땜납처럼 생각지도 못한 물질이 독인 경우도 많습니다.

    건강한 사람이 올바른 방법으로 두엄먹물버섯을 먹으면 대개 아무런 문제가 생기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를 술과 함께 먹으면 심한 숙취로 고생하다가 목숨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비늘돔은 평상시에는 아무렇지도 않지만, 조개처럼 계절에 따라 독을 품을 때가 있습니다.

    땜납에는 납이 많이 들어 있어서 최근에는 납을 대신하여 비스무트Bismuth 사용을 권장하지만, 비스무트에도 독성이 있다고 지적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렇듯 독은 우리의 생활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를 지닌 물질입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독을 멀리하고 주변에서 독을 치우는 일입니다. 가급적 독극물을 송두리째 없애야 합니다.

    독을 다루면 약이 된다.

    만약에 인류가 약하고 지혜도 없었다면 인류의 역사가 이토록 오랫동안 결실을 맺을 수 있었을까요? 우리 조상은 독을 만져서 길들이고, 독을 듬직한 친구로 만들었답니다. 마치 난폭한 이리를 길들여서 개로 만들고 들소의 품종을 개량하여 홀스타인Holstein 종으로 만들었듯이 말이죠.

    매만지고 길들여져서 인간의 친구가 된 독은 ‘약’이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습니다. 약은 어떤 의미에서 보면 인류의 가장 듬직한 반려자입니다. 상처를 입어 고통에 시달릴 때 진통제 한 봉지가 얼마나 고마운지 경험해본 분이라면 이 말에 공감하실 겁니다. 고열로 앓고 있을 때 해열제 역시 고맙기는 매한가지입니다.

    만일 약이 없었다면 우리의 일생은 지금과는 상당히 달랐을 겁니다. 일상생활은 물론이고 인류의 인생관이 더욱 비통하고 비극적이지 않았을까요? 이런 의미에서 약은 인간의 역사적 배경을 뒤엎을 정도로 의미가 깊다고 하겠습니다.

    독은 약이 될 수도, 약은 독이 될 수도 있다!

    독도 되고 약도 되는 물질은 지금도 우리 주변에 흔해서 독이 될지 약이 될지 기회만 노리고 있습니다. 탈리도마이드Thalidomide는 뛰어난 효과가 있는 수면제로서 세상에 소개됐지만 곧 태아 기형증후군 발병이라는 악마의 얼굴을 드러내고야 말았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훌륭한 항암제, 나병 치료제로 활약하며 천사의 얼굴을 하고 미소 짓고 있습니다.

    정장제인 키노포름Chinoform은 스몬병SMON:subacute myelo-optico neuropathy(아급성 척추 시신경 장애-역주)의 원인으로 많은 사람에게 불행을 안겨주었지만 지금은 알츠하이머의 특효약으로 재평가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약은 늘 독으로 변신할 기회를 노리고 있으며, 독은 약이 되어 명예를 회복할 날만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리는 약이라고 하여 안심하지 말고, 독이라고 하여 지나치게 두려워할 필요 없이 양식 있는 중용의 태도를 갖추고 대하면 됩니다. 그러려면 무엇보다도 독과 약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익혀야 할 것입니다.

    <목차>

    CONTENTS

    제1부 독과 약

    제1장 독이란 무엇인가?

    1-1. 독이란 인간에게 해를 주는 것・10
    1-2. 독성 순위・12
    1-3. 세계의 5대 독・14
    1-4. 독의 종류・16
    1-5. 우리 주변의 독・18
    1-6. 물도 사람을 해친다?・20
    1-7. 양이 독을 만든다・22
    1-8. 독의 강한 정도를 나타내는 치사량・24
    1-9. 애매모호한 치사량・26

    Column 멜라민이 들어간 유제품・28

    제2장 약이란 무엇일까?

    2-1. 통증을 완화시키는 것・30
    2-2. 훌륭한 약이란?・32
    2-3. 이외의 물질이 약이 된다??・34
    2-4. 일본은 미라 수입국이었다?・36
    2-5. 유효량은 약 효능의 지표・38
    2-6. 부작용이 없는 약은 없다!・40
    2-7. 약은 자물쇠에 맞는 열쇠・42
    2-8. 면역은 우리 몸이 스스로 만들어내는 약・44

    Column 식물연쇄・46

    제2부 독

    제3장 자연계의 독

    3-1. 지상에서 가장 강한 독은?・48
    3-2. 복어가 쌓아둔 복독・50
    3-3. 독의 세계 4대문화권・52
    3-4. 고사리는 발암성 독・54
    3-5. 맹독 리신은 피마자유의 형제・56
    3-6. 아름다운 버섯은 독버섯?・58
    3-7. 개구리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독을 내뿜는다?・60
    3-8. 환상의 독조, 피토휘 발견!・62
    3-9. 벌의 독은 사람이 만든다?・64
    3-10. 질병으로 착각하게 만드는 중금속독・66

    Column 다양한 독버섯・68

    제4장 인공의 독

    4-1. 살충제는 사람에게도 독이다!・70
    4-2. 제초제의 독성・72
    4-3. 토양 살균제・74
    4-4. 가정에 있는 독・76
    4-5. 세제와 황화수소・78
    4-6. 식탁에 있는 독・80
    4-7. 공장에서 사용하는 독・82
    4-8. PCB와 다이옥신은 형제?・84
    4-9. 광기의 화학병기・86

    Column 발모제의 발모 작용・88

    제5장 독의 메커니즘

    5-1. 메탄 때문에 실명하는 이유는?・90
    5-2. 청산칼리로 사망하는 이유는?・92
    5-3. 복독으로 사망하는 이유는?・94
    5-4. 독버섯으로사망하는 이유는?・96
    5-5. 사린으로 사망하는 이유는?・98

    Column 애완용 독사・100

    제3부 약

    제6장 천연 약

    6-1. 자연은 약의 보고・102
    6-2. 한약과 양약・104
    6-3. 항생제와 세균의 투쟁・106
    6-4. 비타민과 호르몬은 무엇이 다를까?・108
    6-5. 정력제는 정말로 효과가 있을까?・110
    6-6. 미약은 정말로 효과가 있을까?・112
    6-7. 불로장생 약은 존재할까?・114
    6-8. 불로장생 약은 존재한다!・116

    Column 해파리의 독・118

    제7장 합성된 약

    7-1. 아스피린은 합성 약의 원점・120
    7-2. 아스리핀의 효능과 원리・122
    7-3. 개질된 항생제는 합성 약일까?・124
    7-4. 항암제의 개발・126
    7-5. 금속을 포함하는 약제・128
    7-6. 세제는 미래의 약제・130
    7-7. 부작용 없는 DDS・132
    7-8. 초분자를 이용한 항암제・134
    7-9. 알레르기 없는 인공 백신・136
    7-10. DNA와 맞춤 주문 약・138

    Column 부적・140

    제4부 독일까 약일까

    제8장 약이 되는 독

    8-1. 민족을 기아에서 구한 화살독・142
    8-2. 통증에서 해방시켜주는 독・144
    8-3. 난치병에서 해방시켜주는 독・146
    8-4. 투구꽃 독은 강심제・148
    8-5. 아트로핀독과 여자 마음・150
    8-6. 보톡스로 한층 젊어진 피부・152
    8-7. 다이너마이트 공장에서 발견된 특효약・154

    Column 포장재・156

    제9장 독이 되는 약

    9-1. 양이 독을 만든다・158
    9-2. 부작용도 독・160
    9-3. 약을 섞으면 어떻게 될까?・162
    9-4. 물약에 들어간 증량제・164
    9-5. 술에 섞는 물질・166
    9-6. 폴리에틸렌에 첨가된 가소제・168
    9-7. 악마의 손길, 탈리도마이드・170
    9-8. 천사의 손길, 탈리도마이드・172
    9-9. 목숨이 걸린 다이어트제・174

    Column 석면・176

    제10장 역사를 움직인 독과 약

    10-1. 황제가 애용한 약・178
    10-2. 로마 황제를 광기로 몰아넣은 독・180
    10-3. 중국 황제를 광기로 몰아넣은 독・182
    10-4. 클레오파트라의 독과 약・184
    10-5. 르네상스의 독과 약・186
    10-6. 귀부인의 작은 병에 든 내용물은?・188
    10-7. 나폴레옹 암살설의 수수께끼・190
    10-8. 소크라테스는 어떻게 죽었을까?・192
    10-9. 대불상이 독이었다?・194
    10-10. 제정 러시아의 괴짜 성직자 라스푸틴・196

    Column 삶아도 구워도・198

    제11장 정신을 움직이는 독과 약

    11-1. 마녀와 LSD・200
    11-2. 암살을 획책하는 미녀와 독・202
    11-3. 조로아스터교의 비약・204
    11-4. 마약은 독인가? 약인가?・206
    11-5. 담배는 정신 안정제이다??・208
    11-6. 홍법대사도 애주가・210
    11-7. 특공대가 나눈 작별의 물잔・212
    11-8. 현대의 마약・214
    11-9. 우울증은 약으로 치료될까?・216

    맺음말・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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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은이 | 사이토 가쓰히로(斎藤勝裕)

    1945년5월3일생. 1974년 도호쿠대학(東北大学) 대학원 이학연구과 박사과정 수료. 현재는 나고야공업대학 대학원 공학연구소 교수. 이학박사. 전문분야는 유기화학, 물리화학, 광화학, 초분자학. 주요 저서로는 《꼭 알아야한다!(絶対にわかる)》시리즈 16권, 《결정판! 화학이 쉽다!(決定版!優しい科学)》시리즈 3권, 《화학을 알다(わかる科学)》시리즈 7권, 《유기화학을 알다(わかる有機化学)》시리즈 2권, 《이과를 위한 화학(理科系のための科学)》시리즈 3권, 《도해 잡학(図解雑学)》, 《스텝업, 대학 화학(ステップアップ!大学の科学)》시리즈 2권, 《불가사의한 금속의 세계(金属のふしぎ)》, 《수학이 필요없는 분자궤도론(数学いらずの分子軌道論)》, 《환경 – 여기가 포인트(環境ーここがポイント)》, 《분자는 어떻게 활동할까? 열가지 이야기(分子のはたらきがわかる10話)》, 《아름다운 나뭇결로 만드는 채목화(美しい木目で作る彩木画)》등이 있다.

    이정은

    중앙대학교 무역학과 졸업. 일본대학 문리학부 국문학과

    4년 휴학. 현재는 중국 일본 간 거래선 통/번역 담당 업무를 맡고 있으며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역서로는 <돈을 벌고 싶다면 숫자에 주목하라>, <문제는 ‘숫자감각’으로 80% 해결된다>, <독과 약의 비밀> 등이 있다.

    모르면 독이 되는 독과 약의 비밀|10000 |9788993497205 |
           

  • 사이언스 Why? 시리즈 ① 믿을 수 없는 생물진화론

    사이언스 Why? 시리즈 ① 믿을 수 없는 생물진화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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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언스 Why? 시리즈 ①

    믿을 수 없는 생물진화론

    제 목: 믿을 수 없는 생물진화론

    부 제 : 고래는 옛날엔 하마였다!

    저 자: 기타무라 유이치

    옮 김 : 이재화

    펴낸 곳: 아르고나인

    판 형: 148*210

    페이지수 : 204p

    발 행 일 : 2009년 8월 20일

    정가 10,000원

    ISBN 9788993497189 부가코드 04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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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언스 Why? 시리즈 ①

    믿을 수 없는 생물 진화론

    책소개

    사이언스 Why? 시리즈

    사이언스 Why? 시리즈는 과학기술에 관심이 많은 고교생, 대학생, 사회인들을 대상으로 만들어진 시리즈로 인터넷 검색에서 쉽게 얻을 수 있는 정보와 달리 좀 더 체계적이고 다양한 접근방법을 통해 지식을 쌓은 전문가의 책을 엮어 내고 있습니다.

    우주에서 물리, 뇌과학, 수학, 컴퓨터 사이언스 등 흥미롭고 새로운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지식의 나침반이 되고자 합니다.

    새는 본디 공룡이었고, 고래와 가장 가까운 동물은 하마다.

    공룡은 소행성 충돌로 멸종했고, 절지동물의 머리에는 엄청난 비밀이 숨어 있을지도 모른다.우리가 진리라고 굳게 믿어왔던 세계에 균열이 생기는 모습을 보러 가자.

    생물진화의 수수께끼를 열쇠는 데이터에 있었다!

    생물진화의 역사에는 참으로 여러 가지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 그런데 그것을 알려면 대체 어떻게 해야 할까? 시간여행이 불가능한 이상 지금까지 밝혀진 데이터를 이용해 과거를 복원할 수밖에 없다. 그럼, 그 방법이란? 살짝 훔쳐본 생물진화의 역사란? 계통학(系統學, 생물계통의 근접관계를 조사하여 진화의 역사를 밝히고 분류상의 소속, 위치 따위를 정한다-역주)과 분기학(分岐學, 계통학의 수법 중 하나로 분기론 혹은 분류학이라고도 하며, 몇 개의 종에서 공통되는 형질을 찾아 공통 조상으로 시작하는 계통도를 그려 나타낸다)을 중심으로 유전학, 형태학 등이 어우러져 흥미진진하게 전개된다.

    공룡이 진화해서 새가 된 것일까?

    “이건 틀림없어!” 우리는 가끔 이렇게 확신할 때가 있다. 물론 근거가 있으니까 이렇게 확신하는 것이겠지만, 과연 그 근거라는 게 정말 확실한 걸까? 정답은 반반이다. 옳을 수도 있지만, 어쩌면 완전히 잘못된 근거일 수도 있다.

    현재 거의 모든 연구자가 새는 공룡으로부터 진화했다고 생각한다. 보다 정확히 말해, 새를 비행이 가능한 공룡의 일종으로 간주하는 것이다. 그들이 이렇게 생각하는 근거는 굉장히 단순하다. 새가 공룡의 일종이라는 사실을 나타내는 데이터가 아주 많기 때문이다. 이에 반해 롱기스쿠아마가 새의 선조라는 주장을 지지하는 데이터는 단 하나, 바로 등에 달린 깃털뿐이다.

    공룡과 새의 공통점 따위는 속임수이다. 그들은 그저 운동의 제약 때문에 비슷하게 진화한 것이며, 새와 공룡의(수십 가지가 넘는) 공통점은 따로따로 진화한 동물이 우연히 닮은 것일 뿐이라고 주장한다. 롱기스쿠아마파에게는 깃털이야말로 롱기스쿠아마와 새의 혈연관계를 증명해 주는 가장 훌륭한 진화의 증거이다.

    그러나 앞에서도 말했듯이 롱기스쿠아마가 새라는 가설을 지지하는 연구자는 전혀 없다. 반대로 공룡파의 의견은 정설로 자리 잡아, 이제 연구자의 관심은 새가 공룡에서 어떻게 진화했는지에 쏠려 있다. 그들에게 새의 기원이 공룡일까 롱기스쿠아마일까 따위는 더 이상 관심거리가 아니다. 지구는 평평할까, 아니면 둥글까? 그 누구도 이 문제에 관심을 두지 않는 것처럼 연구자에게 새의 기원 역시 더는 논할 가치가 없는 대상이다. 이런 논쟁은 이미 한 세기 전에 끝났다. 그렇다면, 도대체 왜 두 의견은 이렇게까지 엇갈리는 것일까?

    타임머신이 있어도 우리는 진화의 결과를 확인할 수 없다!

    우리에겐 타임머신이 없다. 설령 타임머신이 있다 해도, 이 문제를 확인하는 데는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만약 우리가 천 년 동안의 역사를 관찰하려고 한다면, 천 년이라는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타임머신이 있더라도, 깃털이 몇 번이나 진화했는지 확인하는 일은 불가능하다. 여러 말할 필요 없이, 깃털이 한 번만 진화했다는 주장은 근거도 없는데다 확인도 불가능한 추측일 뿐인 것이다.

    하지만 방대한 데이터 수집과 분석결과로 진화의 파생물들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책은 우리가 잘못 알고 이해하는 진화의 결과물을 보다 체계적이고 현재 진화론을 연구하는 과학자의 최신 논문을 통해 우리가 알고 있던 진화의 세계가 무너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목차>

    CONTENTS

    머리말

    제1장 고래가 옛날에는 하마였다?

    EVOLUTION 1

    데이터로 말하는 진화의 새로운 사실!

    EVOLUTION 2

    증거의 힘이 가설의 운명을 졀정한다

    EVOLUTION 3

    잃어버린 데이터를 과거에서 찾아내다

    EVOLUTION 4

    일부로부터 전체를 추론한다

    EVOLUTION 5

    미리 예측된 불가능한 상황은 무엇을 의미할까?요약

    COLUMN 빅토리아호의 시클리드

    제2장 특별한 증거를 찾아보자!

    EVOLUTION 1

    가장 오래된 새가 하늘을 날다

    EVOLUTION 2

    새로운 데이터가 가설을 바꾼다

    EVOLUTION 3

    카우딥테릭스는 새였다?

    요약

    COLUMN 뼈와 근육의 상동관계

    제3장 단서를 찾아라!

    EVOLUTION 1

    불타는 세계

    EVOLUTION 2

    가짜 멸종

    EVOLUTION 3

    작은 조각도 훌륭한 단서

    요약

    COLUMN 작은 조각에서 의미를 찾다

    제4장 더 나은 가설을 찾아

    EVOLUTION 1

    버제스의 세계

    EVOLUTION 2

    다르다고 말한다 해도

    EVOLUTION 3

    좀 더 깊이 있는 이야기를

    요약

    COLUMN 삼엽충의 형태로부터 호흡과 움직임을 알아내다

    참고문헌

    색인

    지은이 | 기타무라 유이치(北村雄一) Yuuichi Kitamura

    1969년 나가노(長野)현에서 태어나 니혼대학(日本大學) 농수의학부를 졸업했다. 자유기고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심해생물부터 공룡과 진화까지 아우르는 폭넓은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 사이언스 . 아이 신서 《심해생물의 수수께끼(深海生物の謎)》 외에, 《심해생물 파일(深海生物ファイル)》(neco . public), 《심해생물 도감(深海生物図鑑》(同文書院), 《도라에몽의 놀라운 고대 괴물(ドラえもんのびっくり古代モンスター)》(小學館), 《공룡과놀자(恐竜と遊ぼう)》(誠文堂新光社) 등이 있다.

    이재화

    강원대학교 동물자원학부 졸업.일본 가고시마에서 수학했으며 축산과학원 낙농과에서 논

    문, 학술지, 서적 등을 번역했다.현재 엔터스코리아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번역가로 활

    동 중이다.역서로는 <그리스 로마 명언집> 등이 있다.

    이해를 쉽게 하기 위해 오른쪽 페이지에는 본문의 내용에 맞는 일러스트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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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가 과학 일러스트레이터로서 활동도 하기 때문에 지식전달을 그림을 최대한 활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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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장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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