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ML으로 AI시대 출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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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ML으로 AI시대 출판하기
출판사인데 게임이나 잡다한 웹서비스를 만들고 네트워크 터널링으로 홈서버에 불가능한 고유주소와 내부네트워크를 공유할 수 있는 기능들을 실험한 이유가 있습니다.
미래의 전자책은 지금의 epub이나 pdf 같은 책이라고 생각해 본 적이 없고 창의력이나 발상 그 자체라고 생각해서 여러 가지 실험을 했습니다.
앱도 아니고 웹, 모바일에 전부 나오게 하고 인지도가 높아지면 그걸 통해 시리즈를 팔거나 기대할 수 있는 시대가 왔습니다. AI의 도움으로 누구나 앱, 웹을 만들 수 있지만 아무도 유명해질 수 없습니다.
다 똑같은 일을 하니까 그냥 AI회사만 돈을 벌고 아무리 시장이 있고 뭘 해도 나눠주지 않습니다. 계속 서비스를 써야 하니까 결론은 인간의 아이디어는 AI회사에 내일 더 나은 개발로 덮어질 뿐입니다.
그리고 전 세계 모든 사람이 하나만 만들면 되는 일을 반복하고 있죠. 그게 이 게임의 종말은 그냥 계속 소비하게 만들어야 하는데 소비할 사람이 없어지는 폰지게임이 되는 상태가 될 거라는 거죠.
그러면 특별한 아이디어를 사람들이 어떻게 홍보하고 알려갈지에 대해 꽤 오랜 시간을 해봤는데 방법은 간단합니다. 구글이 하는 방법을 역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일단 HTML을 공유하는 프로그램과 역으로 그 데이터를 사람들이 공유하게 만드는 시스템을 만들고 수정하면 다시 서버에서 데이터를 구글처럼 광고를 걸게 합니다.
문서의 유튜브, 문서의 게임이 가능한 것은 몇 가지 포맷이 있는데 쉽게 진행하려면 PDF에 코드를 심고 웹페이지에 코드를 심으면 됩니다.
이미 다 있는 기능일 수도 있고 비슷한 시도를 안 해본 업체가 없을 겁니다. 어딘가 제가 쓴 글이 있지만 일단 고유코드 공유코드가 그 핵심이 될 거라 봅니다.
지난 몇 년간 AI를 사용해서 여러 가지 앱을 그리고 대충 만들었던 결과물 그리고 문서들을 공유하면 그게 얼마나 퍼져가고 그 생각을 얼마나 조회하고 사람들이 업데이트하고 있는지 알게 될 겁니다.
홍보용 문서라 생각하면 훨씬 편해질 거예요. 그리고 AI로 생성한 수많은 문서, 게임, 아직은 부족한 서비스에 광고를 붙여 AI사용료를 받아 가세요 ^^
아이디어 그 자체의 가치와 확산성입니다. 내 아이디어가 사람들에게 어떤 영감을 주고 어떻게 퍼져나가는지를 직접 확인하며, 그 영향력을 바탕으로 시리즈를 출판하거나 더 큰 기회를 모색할 수 있는 시대가 올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이 시스템은 모든 창작자가 거대 플랫폼에 종속되지 않고 자신의 아이디어를 통해 직접 대중과 소통하고 정당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새로운 길을 열어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