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책공장

@해라온 반갑습니다. ^^

@이동경 반갑습니다.

기부, 시판 제품 제공, 자격 요건 관련 프로젝트 심사 기준 강화 안내
안녕하세요, 창작자님.

텀블벅입니다.

언제나 텀블벅과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2월 30일부터 텀블벅 프로젝트 심사 기준을 강화하게 되어 이에 안내드립니다.

1. 기부를 위한 펀딩은 진행할 수 없습니다.
   텀블벅 펀딩은 사업자나 개인 뿐 아니라 비영리 단체나 재단에서도 제한 없이 진행할 수 있고, 실제로 비영리 분야의 많은 창작자들이 텀블벅을 통해 공익성 프로젝트에 필요한 자금을 모으고 있습니다.

그러나 자체적인 공익성 프로젝트를 위한 자금이 아닌, 다른 곳에 후원금을 기부하기 위한 목적으로 모금하는 프로젝트는 개설할 수 없습니다. 여러 사람으로부터 후원금을 모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것도 뜻깊은 활동이지만, 텀블벅의 기본 취지인 창조적인 시도를 위한 자금을 모으는 것에는 해당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는 후원금 일부를 사전 협의된 기부처에 기부하는 공약을 기재할 수 있도록 허용해 왔으나, 12월 30일부터 후원금 기부 목적이 포함된 프로젝트는 진행이 불가합니다. 물론 펀딩 목적 달성 및 선물 전달을 위한 금액 이상이 모인 경우 남는 금액을 필요한 곳에 기부하는 것은 창작자의 재량이지만, 이것을 프로젝트 소개에서 공약할 수는 없습니다.

2. 시판 제품은 선물로 제공할 수 없습니다.
   텀블벅 프로젝트는 시중에 판매되었던 제품이나 콘텐츠를 선물로 제공할 수 없습니다.

지금까지는 새로운 창작물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시판 제품을 일부 선물에 함께 구성하는 경우에 한해 허용해 왔으나, 12월 30일부터는 시판된 제품이나 콘텐츠는 선물에 포함할 수 없습니다.

3. 미성년자는 프로젝트를 올릴 수 없습니다.
   텀블벅에서는 신뢰와 안전을 위해 만 19세 미만 미성년자는 프로젝트 개설이 불가합니다.

지금까지는 미성년자를 대신하여 성인이 창작자 대표로 등록하고 결과를 책임진다는 창작자 등록 동의서를 제출하면 사실상 미성년자가 프로젝트 진행을 할 수 있었으나, 앞으로는 미성년자의 프로젝트 진행이 불가합니다. 성인 창작자가 작성하고 진행하는 프로젝트에 미성년자가 창작 활동에 동참하는 것은 가능하오나 마치 미성년자가 직접 진행하는 것처럼 작성해서는 안 됩니다.

이번 심사 기준 강화는 텀블벅 프로젝트 규칙과 자격 요건 중 예외 항목을 줄이고 기본 취지와 운영 정책을 일치시키기 위한 노력의 일환입니다. 새로운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계신 창작자님께서는 강화된 기준에 어긋나는 부분이 없는지 다시 한 번 확인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출판사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책에 대한 정보를 얻은 적이 있나요?

오히려 서점에서 얻고 계실겁니다. 지난 12년간 출판사를 해오면서 회사 성장 그리고 좋아하는 책을 선택하여 출간했습니다.

그런데 몇년 전에 아프고난 이후에 무기력함이 생겼습니다. 3년정도 방향을 바꾸기 시작했고 2020년에는 원래 좋아하는 일과 잘하는 일을 중심으로 출판에서 벗어나려고 하고 있습니다. 지루하고 힘든 나날이 될 것이라는 것은 아주 잘 알고 있고 원래 생각했던 나만의 개성을 가진 제품과 서비스를 만들어볼 생각입니다.

사실 저희 회사는 출판사나 개발회사 스도쿠 전문회사라고 불리우기도 하지만 Argo9 Studio라는 이름의 공동작업 스튜디오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같은 이름의 출판 저자로 만들어진 책이 많이 있습니다. 컨텐츠를 직접 만들어서 선보여야 한다는 생각은 지금도 여전합니다. 다만 좋은 인재를 뽑고 운영하려면 출판도 어느정도 수익이 확보되어야 합니다. 저희는 본말이 전도되어 반복되는 책만드는 공장이 됐습니다. 수많은 책이 그런 이유때문에 생긴 것일 수도 있습니다.

앞으로 저는 박스크래프트, 페이퍼브릭, 냉장고북 시리즈 그리고 안보이고 있는 수많은 프로젝트들은 아주 꼼꼼하고 치열하게 제작해서 선보일 생각입니다.

개개인의 재능을 발휘하고 창조하고 안정할 수 있는 공간을 회사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회사라는 고리 안에 들어와 있지 않아도 같이할 수 있는 인원과 진행하는 일에 대해서는 팀원이고 지분을 가진 주주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르고나인은 출판사 브랜드로 인식되게 하고 싶었고 그 것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이제는 순수한 개인 크리에이터로 40년을 살아야 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조직은 크리에이터를 위한 시스템으로 재구성할 예정입니다.

회사의 공간도 워크샵을 위주로 할 수 있게 다시 사무실로 얻었습니다.

저는 그동안 다 분리하고 각각의 페이지에 기록하던 수많은 글, 그림, 제품, 실험들을 한 곳으로 모아 보려 합니다. 그리고 새로운 사람들과 영상실험, 놀이실험, 서비스 실험을 할 예정입니다.

출판, 마케팅, 문구, 앱, 서비스개발 등 다양한 워크샵 그리고 그 워크샵도구, 서비스를 제공하려고 합니다.

자 그럼 이제 생각82 놀이를 해볼까요 ^^

https://www.argo9.com/

靑, '도서정가제 폐지' 청원 답변에 출판계 "원론적" 비판
http://www.womaneconomy.kr/news/articleView.html?idxno=81682

답글: 구글 텐서플로우를 활용할 수 있는 티처블머신

https://www.youtube.com/watch?v=HDdK9dWoG70&feature=youtu.be

핑크색 서로 다른 BTS책을 확인하고 판별하는 기능을 확인했습니다. 다양한 DB가 있으면 재미있는 서비스를 만들어볼 수 있을거 같습니다.

앞으로 이벤트용 앱에 넣어볼 생각입니다. 서점에서 보물찾기!

구글 텐서플로우를 활용할 수 있는 티처블머신

머신러닝으로 책표지나 확인하는 것으로...

https://teachablemachine.withgoogle.com

워크샵에서 활용할 수 있는 뱀주사위놀이를 만들었습니다. 다음번에는 편집기능을 넣어 말풍선, 아이템 등을 직접 입력해서 수정할 수 있는 웹서비스나 앱으로 만들 예정입니다. 인쇄용으로 따로 준비했으니 주사위도 함께 프린트해서 가족과 함께 즐겨보세요.

http://goo.gl/rGL31c

요 몇일간의 성과

퍼트리면 퍼트린만큼 알려지기는 합니다. 출판관련 이야기를 나누는 포럼으로 시작했으므로 잘 연계해보려고 합니다.

책공장의 반복되는 Q&A에 아주 질려버렸습니다. ^^

텀블벅 펀딩 게시판은 크라우드 펀딩중 다양한 곳이 있지만 책에 있어서는 현재 텀블벅이 가장 주목받고 있습니다.
연매출 300억을 넘기기 시작하고 보다 큰 시장으로 넓혀가고 있지만 독립출판이나 디자이너들의 새로운 프로젝트를 잘 지원해주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텀블벅 자체의 이야기도 좋고 준비중에 경험담을 나누는 것도 좋습니다. 경험이 있는 분들의 이야기와 현재 진행중인 이야기를 함께 나누는 공간이 되길 희망합니다.

펀딩/공구/예판 게시판은 온라인 서점, 개인 사이트, 와디즈, 스토리펀딩, 카카오 메이커스 등, 직접하고 있는 펀딩이 있다면 완료되어 파운더를 모집하게 되는 시점에 공지하는 것으로 나누려 합니다.

2잡 뛰는 1인출판 이라는 주제로 책공장 콘서트를 준비중입니다.

출판시장에서 살아남기 시리즈를 기획하고 있고 올해 새로운 기획으로 책공장콘서트에서 진행해보려고 합니다.

예상 일정은 1월중이며 반나절정도 시간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책공장에서 진행했던 작년 책공장 콘서트의 주제는 크라우드펀딩이었고 요즘 책공장에서도 텀블벅에서 좋은 성과를 내고 계신 회원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독립출판이나 문구같은 새로운 분야에 접목하여 더 많은 분야로 나갈 수도 있지만 일단 2020년에는 생존을 모델로 주제를 잡았습니다.

이번 주제는 2잡 뛰는 1인출판 이라는 주제로 책공장 콘서트를 준비하려고 합니다.

현재 출판사와 다른 일을 함께 하시는 강사분을 모시고 있습니다. 참석자에게는 경험을 나눠주신 비용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1. 자기 소개
2. 투잡 소개
3. 출판사로 살아남기

1년차, 2년차이상 의 이야기를 나눠서 진행할 생각이며 좌충우돌 살아남기 위한 경험을 나누는 자리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강사지원은 메일(atmark99@naver.com)으로 남겨주세요, 콘서트 참석여부는 댓글로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일단 몇분정도 오실지 장소섭외도 함께 해야 해서 필요합니다.

1월중에 준비를 마무리할 생각입니다.

책공장에서 알려드립니다.

책공장은 출판 미래 문제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가까운 곳에 있는 기존 창업자 분들이 1인출판에 대한 가이드를 알려줄 수 있고 1:1 창업까지 서로 돕는 비즈니스모델을 생각중입니다.

완전도서정가제가 되는 시점이 되기전에 책이 아닌 책을 지원하기 위해 문구책공장을 오픈합니다. 앞으로 88로 책을 출간하시는 분들의 모임과 유통, 제조에 대한 것은 이쪽을 통해 진행합니다.

도서와 문구의 경계에 있고 직접 자가 출판을 하여 판매하는 분들에게 서로 도울 수 있는 물류 판매, 온라인몰 영업을 총판개념으로 아낄 수 있는 조직에 대해 함께 고민할 예정입니다.

출판마케팅 카페는 위의 교육을 위해 다시 오픈합니다. 함께 홍보하고 공유해줄 수 있는 앱을 개발할 예정이며 함께 운영할 수 있는 사이트도 오픈예정입니다.

문구공장
https://cafe.naver.com/stationeryfactory
출판마케팅 카페
https://cafe.naver.com/pubmarketingcafe

치매인 아버지가 사망한 다음 유품으로 한 권의 노트를 발견... 거기는 "가족에게 혼나면서 기억과 싸우고있는"아버지가 있었다.

아무도 원하지 않는 치매 그리고 그를 지켜보는 가족도 힘듭니다. 때로는 강하게 꾸짖 고 힘들게 할 수 있어요.

일본에서 치매로 돌아가신 아버지의 노트가 발견되어 가슴아픈 사연이 있습니다.

오늘은 돌아가신 아버지 방에서 자고 있습니다. 치매를 앓고 있으면서 엄마에게 혼나면서 기억과 싸우고 있는 아버지의 노트를 찾았습니다. 아까 병원에서 아버지의 시신을 보고도 아무렇지 않았는데 지금은 눈물이 멈추지 않아요 😭 https : //t.co/Jeg8brZbrs

일본 방송프로그램에서 시작되어 트위터에 화재가 되고 있는 18세와 81세의 차이점

● 도로를 폭주하는 18세, 역주행하는 것은 81세
● 마음이 부서지기 쉬운 것이 18세, 뼈가 부서지기 쉬운 것이 81세
● 편차가 신경이 쓰이는 것이 18세, 혈당치가 신경이 쓰이는 것이 81세
● 수험 전쟁을 싸우고 있는 18세 미국과 싸운 81세
● 사랑에 빠지는 것이 18세, 목욕탕에서 익사하는 81세
●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 18세, 더 이상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는 81세
● 도쿄 올림픽에 나가고 싶다고 생각하는 것이 18세, 도쿄 올림픽까지 살고 싶다고 생각하는 것이 81세
● 자아 찾기 여행을 하고 있는 18세, 외출하면 모두가 찾게 되는 81세

18세와 81세의 특징을 제대로 표현하고 있는 중

Twitter에서는 연이어 새로운 창작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전국 스타벅스 매장

원래는 중고거래 및 지식거래를 하는 기생충 서비스를 하려다가 일단 스타벅스나 커피전문점, 프리미엄독서실의 위치정보를 모으고...

뭔가를 하려다 까먹었습니다. ^^;

서울 헌책방 지도

1인 출판사를 위한 전국 도서관 지도

네이버 꿈꾸는 책공장 지역별 출판사 지도를 만들고 출판사에서 하는 행사 서평단, 제작관련 문의 등을 받을 수 있도로 준비합니다.

http://cafe.naver.com/bookfactory

출판사

서대문구 연희동

구인 - 유튜브, 인스타그램, 소셜미디어 도서홍보 동영상 촬영, 신간소개

포트폴리오 필수

https://www.youtube.com/watch?v=WwpbRLgXPzE&t=24s

https://www.youtube.com/watch?v=89sKNqQxvgM

https://www.youtube.com/watch?v=dGOOGxFnyZ4&t=23s

argo9@argo9.com

도서정가제에 대한 의견을 모으고 있습니다.

제 의견이 아니라 그냥 게시글이나 블로그, 카페의 글을 연결합니다.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 완전도서정가제 검토안해 "정가제 개선안 마련할 것"
https://www.yna.co.kr/view/AKR20191212132700001?input=1195m

‘모든 책 20% 할인’ 인스타페이, 도서정가제 위반 논란
http://www.readers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66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