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책공장

세상 바닥으로 가야

출판사 운영관련 페이지를 제작

각각의 회사에 맞춘 표준 데이터, 프로세스를 정리하고 최신버전에 대한 글을 포럼형식으로 운영하고자 합니다. 또한 출판사 마다 출간된 책에 대한 데이터 수집도 자동화하여 적용할 예정
저희 회사에서 12년간 진행해왔던 AutoBot 들을 하나로 묶어 서비스할 생각입니다.

출판사에 반복되는 일들을 엑셀, csv 같은 데이터로 만들어주는 일 즉 로봇프로세스자동화(RPA: Robotic Process Automation)'와 SCM을 묶어 주문처리 등을 하나로 묶어 출판사 업무자동화 시스템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글감을 자동수집하는 서비스, 책을 만들 때 수집할 정보를 키워드로 넣으면 거의 모든 책의 목록을 긁어오고 DB 위주 소팅을 하여 자주사용되는 문장 스타일 등을 만들 예정입니다.

A라는 작가의 문체를 B의 텍스트에 적용하여 다른 스타일로 전자책을 읽을 수 있게 하는 기존 출판과는 다른 서비스도 해볼 생각입니다.

저는 출판사 그만둘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 종이로 책찍는 일은 거의 끝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1P, 공책 64P( https://litmusnote.com/ )에만 전념할 예정입니다. 사람이 선택하면 그 취향 선택을 모아 다시 다른 컨텐츠를 생성하는 방식으로 바꾸는 Wiki와는 비슷하지만 다른 결과물을 내는 형태가 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