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 먹히는 인쇄, 굿즈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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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뭐해먹고 살까?

어제 980원에 산 중국 책 제작이 자체 디지탈윤전기의 도입으로 제작이 가능한 것이고 중국의 인쇄업체들의 수출규모도 30억불 이상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물론 핵심 원천기술은 일본, 독일 등이지만 거꾸로 다 잡아먹고 있는 중입니다.

해마다 더운 8월달에 열리는 킨텍스 인쇄전을 매년 가지만 갈수록 중국업체들의 장비의 쇼룸이 더 커지고 더 큰 장비 새로운 기술을 자랑하는 업체들이 늘어나고 국내업체는 잘 보이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큰 장비들이 인쇄업체와 계약되어 판매되었다는 홍보물이 붙어있는거 보면 이제 주문생산 자체도 중국에서 해서 물건을 받게 되지 않을까 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출판사에 제작하라는 중국업체 메일이 늘 오지만 더 작은 부분에도 일하는 업체는 늘 있고 그걸 앞에서 하는 응?!? 그런 회사들이 성공사례를 먼저 만들고 그 다음에 직접 들어오겠죠?

개인적으로 굿즈, 프린팅 하는 업체가 다음 그리고 그 다음은 인쇄 하나씩 무너집니다.

원재료 가격을 도저히 못따라 갈거 같아요... 게다가 배송비 무료

https://cafe.naver.com/argonine/2607

인쇄와 앱을 결합한 것도 중국이 잘 하고 있어서 진짜 고민이예요 ^^;;; 그걸 하는 중에 그만두고 오토바이나 배우고 배달업이나 하거나...

있는 책이나 먼저 팔아야겠죠?

https://argo9.com/